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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종전 협상이 기약 없이 쳇바퀴를 돌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은 오늘도 불안한 휴전 상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와 함께 중동 상황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이 잘 되고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이란에 답변을 요구한 시한이 있었는데 이란이 아직까지 대답을 안 하고 있거든요. 어떤 배경이라고 봐야 되는 겁니까?

[마영삼]
이란의 협상 스타일을 보면 상당히 시간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지난번 1차 협상을 하기 직전에 굉장히 긴장이 고조되었었고 그리고 이란 측에서는 협상에 임하겠다, 안 하겠다는 얘기를 계속 안 하고 있다가 데드라인 2시간 전에 입장을 냈습니다. 그러니까 시간을 다 소진시킨 것이죠. 그렇다면 아마 트럼프 대통령은 그 데드라인이 미중 정상회담 하기 전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여전히 이란 측에서는 시간을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고 마지막 순간에 정상회담 직전에 응답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보기에는 어느 정도로 미국 측이 만족할 만한 답을 줄 것이냐.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란은 결국 조금조금씩 양보하는 스타일입니다. 또 한편으로 생각해 볼 때 미국과 중국 간에 정상회담이 열리기로 되어 있는데 이란 쪽에서는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우리가 답 주는 것이 과연 미국한테 유리할까 중국한테 유리할까. 중국한테 더 유리하게 하려고 하면 이것을 내가 당장 답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시간을 더 끄는 것이 중국한테 더 유리한 것이 아니냐는 그런 판단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언제냐. 이란 쪽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 굉장히 성질이 급하기 때문에 잘못하다가는 또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그러면서 시간을 잴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상회담 임박한 시점에 주는데, 크게 양보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크게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낙관론을 펴고 있고 아들과 함께 골프대회에 참관... (중략)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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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종전 협상이 기약 없이 쳇바퀴를 돌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은 오늘도 불안한 휴전 상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07마영삼 전 주 이스라엘 대사와 함께 중동 상황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00:12안녕하십니까.
00:14애초에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이 좀 잘 되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이란의 답변을 요구한 시한이 있었는데 이란이 아직까지 대답을 안
00:21하고 있거든요. 어떤 배경이라고 봐야 됩니까?
00:23네. 이란의 협상 스타일을 보면 상당히 시간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00:32우리가 지난번에 1차 협상을 하기 직전에 굉장히 긴장이 고조되었었고
00:39그리고 이란 측에서는 협상이 임하겠다 안 하겠다는 이런 얘기를 계속 안 하고 있다가
00:45그 데드라인 2시간 전에 입장을 냈습니다.
00:50그러니까 시간을 다 소진시킨 것이죠.
00:53그렇다고 보면 그럼 지금도 아마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그 데드라인이 미중 정상회담 하기 전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을 겁니다.
01:06그렇다고 본다면 여전히 이란 측에서는 시간을 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고
01:12마지막 순간에 정상회담 직전에 응답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01:19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보기에는 어느 정도로 미국 측에 만족할 만한 그런 답을 줄 것이냐.
01:25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01:27왜냐하면 이란은 결국 조금 조금씩 이렇게 양보하는 스타일입니다.
01:33또 한편으로 생각해 볼 때 지금 미국과 중국 간의 정상회담이 열리기로 되어 있는데
01:40이란 쪽에서는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01:43우리가 이렇게 답 주는 것이 과연 미국한테 유리할까 중국한테 유리할까
01:49중국한테 더 유리하게 하려고 하면 이것을 내가 지금 현재 당장 답을 주기보다는
01:54오히려 시간을 더 끄는 것이 중국한테 더 유리한 것이 아니냐라는 그런 판단을 할 것입니다.
02:00그렇다면 그러면 언제냐 아마 이란 쪽으로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02:06트럼프 대통령 굉장히 성질이 급하기 때문에 저거 잘못하다가는 또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02:13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그러면서 시간을 막 재울 겁니다.
02:16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마 정상회담 임박하는 시점에 주는데 크게 양보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02:24크게 양보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 라고 하면서
02:30낙관원을 펴고 있고 또 아들과 함께 골프대에 참관도 했거든요.
02:35이러한 부분은 어떻게 보면 내부 여론을 좀 불식시키기 위한 의도라고 봐야 됩니까?
02:39네 그렇습니다.
02:40한편으로는 이란에 대한 심리전일 수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미국 국민들한테 상당히 안심시키는
02:47그런 작용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02:53여태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 전쟁을 그렇게 미국 국민들한테 표현할 때는
02:58아주 심각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03:01여태 잠깐 소풍 우리가 갔다 오는 것이다.
03:03그냥 가벼운 작전 정도 수행하는 것이다.
03:07이렇게 했습니다.
03:09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렇게 주말에 이렇게 즐긴다고 하는
03:13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속은 굉장히 속이 타고 들어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03:18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
03:21라고 했는데 이란에서는 오히려 강한 경고가 있었습니다.
03:25미사일과 드론이 미국 무포물과 함선을 조준하고 있다.
03:29이렇게 경고하고 있는데 이 시점에서 이 경고는 왜 나온 겁니까?
03:33저는 이 경고는 상당히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3:38왜냐하면 우리가 전쟁 초기에 보면 미국 측에서 그리고 이스라엘 측에서 공격을 했을 때
03:47저항수단, 이란이 가지고 있는 저항수단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03:52그때 이란은 주변에 있는 걸프 국가들의 미군기지를 공격을 했습니다.
03:58그런데 그 미군기지라고 했지만 실제로 나중에 보니까
04:02어마어마한 양의 미사일과 드론을 쏟아부았는데
04:06민간 지역에 많이 떨어졌습니다.
04:09그러니까 의도했는 것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04:12무차불 공격이.
04:13그렇다고 본다면 지금 현재 이렇게 경고한다는 것은
04:18만약의 경우 미국 측에서 무력 공격을 다시 시작한다고 하면
04:23우리가 가지고 있는 표적은 주변에 있는 여러 국가들, 걸프 국가들에 대한 공격이 될 것이고
04:30이게 미군기지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민간시설도 다 포함될 것이다
04:35라는 강력한 경고라고 생각을 합니다.
04:38결국 이것 때문에 전쟁을 이제는 그것만 종전해야 되지 않느냐
04:44이런 여론도 많이 일어났습니다.
04:47따라서 제가 보기에는 이러한 경고는 미국 측에서 조금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04:53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될 것인가
04:56좀 합리적인 방향으로 나가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05:00사실 전쟁 초기까지만 해도 모지타바 하메네인의 생사 여부도 몰랐었는데
05:06지금은 폐제시키한 대통령도 만나고 왔다 하고 메시지도 계속 내고 있고요.
05:10물론 육성으로 내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05:12이런 가운데 전쟁의 협상의 어떤 최종 키를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라고 봐야 되는 겁니까?
05:19네. 여전히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슬람 혁명수비대를 중심으로 해서
05:26거기에 있는 고위층 강경파들이 잡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05:31폐제시키한 대통령이 이번에 모지타파 하메네인 최고 지지자자를 만났다라는 걸 언론에 얘기를 했습니다.
05:40그것을 우리가 볼 때 두 달 반 만에 비로소 제2인자인 대통령이 한 번 만났는 겁니다.
05:49그 말은 다른 사람은 접근이 불가능하고
05:53오직 그 주변에 있는 이슬람 혁명수비대의 강경한 그룹 고위인사만
05:59접촉이 가능하다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06:02그렇다면 여태까지 나온 그런 성명은 무엇이냐
06:05결국은 주변에 있는 강경 그룹들이 집단 지도체제로 해서 어떤 안을 만들어서
06:14모지타파 최고 지도자한테 보고를 하고 승인을 받는 형식으로 해서
06:19그 이름으로 계속 발표해 나왔던 것이 아니냐 이렇게 추정이 됩니다.
06:24그렇다고 한다면 여전히 이슬람 혁명수비대의 강경 그룹 중에 고위인사들
06:31이 그룹에서 모든 방향과 정책이 나오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6:36지금 이란 입장에서는 핵은 아예 논의할 수도 없어
06:40그리고 호르무즈를 가지고 계속 협상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06:43뭐 하나 놔야 협상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6:46호르무즈 개방 혹은 핵 협상 두 중에 어느 쪽에 무계추가 실렸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06:52제가 보기에는 이 두 개 중에서는 당연히 핵 쪽입니다.
06:56호르무즈 해협 쪽의 이야기는 지금 전쟁이 시작하면서부터 나왔는 이야기입니다.
07:05그리고 호르무즈 해협의 건에 대해서는 지금 이란이 내부적으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고
07:13통행료도 받겠다 하고 행정명령도 지금 내고 있지만
07:18이 문제는 국제법 위반이기 때문에 국제사회에서 어느 정도 호응을 해줄지 하는 것도 상당히 의문이 됩니다.
07:26그런데 핵 문제에 있어서는 지금 매우 중요한 사안들이 다 걸려 있습니다.
07:32지금 현재 미국 쪽에서 생각하는 60% 되는 우레아늄 문제뿐만 아니라
07:38지금 농축, 우레아늄 농축을 얼마만큼 중단해야 되느냐
07:44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매우 중요한 사안들입니다.
07:47결국 이게 다 풀려야지만 나머지 호르무즈 해협권도 풀릴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07:53결국은 핵을 놔야 순차적으로 풀리는 부분들이 있다는 말씀이신데
07:56지금 최종 협상키를 준 게 강경파인데 강경파는 또 핵을 절대 놓을 수 없다는 거잖아요.
08:02이거 배경이 뭡니까?
08:03그런데 우리가 강경파들이 핵을 놓을 수 없다는 것이
08:09얼마만큼 집요하냐 하는 것도 좀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08:12그쪽에서 얘기하는 게 뭐냐 하면
08:15우레아늄 농축은 주권국의 권리다.
08:19절대로 양보할 수 없고 이것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합니다.
08:24그러면 지금 현재 나오는 얘기에서 보면
08:27그러면 이 농축하는 것을 어떻게 하느냐
08:30미국 쪽에서는 영원히 중단시켜야 된다 했는데
08:3320년이라는 얘기가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08:36그렇다면 이란 쪽에서는 5년이라고 합니다.
08:40중단 5년이냐 중단 20년이냐 마찬가지로
08:43이란 쪽에서 5년간은 농축을 하지 않겠다는 얘기입니다.
08:49그렇다고 한다면 이슬람 혁명수비대에서도
08:52이게 5년이냐 20년이냐 기간의 문제이지
08:56잠시 권리를 내려놓는 것에 대해서는
09:00저는 동의를 했다고 그렇게 해석을 합니다.
09:03그러니까 여전히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밖에 없는
09:08그런 상황이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9:11중단 시기도 시기지만 지금 이미 있는 고농축으로
09:14아니면 400여 킬로그램
09:15이 부분은 미국이 미국 쪽으로 반출될 것이다
09:18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은 이야기합니다만
09:20이 상황에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09:22우리 쪽에서 중재 역할을 해서
09:24우리 쪽으로 반출할 수 있게 해줄게
09:26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죠.
09:27그런데 미국은 또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통화하면서
09:30거기 전쟁이나 먼저 해결하십시오
09:33이렇게 이야기하는 입장인데
09:34이 부분은 좀 해결이 될까요?
09:35저는 해결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09:38왜냐하면 2015년에 이란과 서방진영 간의
09:43이란 핵협정 JCPOA를 체결했을 때
09:47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09:48당시에 이란 측이 갖고 있었던
09:51저농축 우라늄 9700kg을 모두
09:57러시아 쪽에 반출을 시켰습니다.
10:00300kg만 이란이 가지고 있었지요.
10:03그렇다고 한다면 똑같은 원리로서
10:05이번에도 이게 러시아 쪽으로 반출할 수 있지 않느냐 생각인데
10:09저는 러시아 쪽으로 다 가는 것을
10:11미국 쪽에서 받아들이느냐 하는 문제보다도
10:14러시아 쪽으로 가는 것이 얼마만큼의 양이냐
10:18지금 이란 쪽에서는 반은 러시아 쪽에 보내고
10:21반은 IAEA의 감독하에
10:24자신들이 보관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10:26제 생각은 미국 쪽에서는 그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할 것입니다.
10:31전량 해외로 반출하는 것
10:33이거가 돼야지만 미국 쪽에서
10:36저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쪽에 갖고 와야 된다고 하지만
10:40결국에 가서는 저는 그거 양보할 거라고 봅니다.
10:44해외로 반출.
10:45이게 러시아로 가든지 프랑스로 가든지
10:47IAEA로 가든지 해외 반출만 된다면 미국 쪽에서 받아들일 수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10:53일단 이란 내에서는 안 된다.
10:55이 부분은 강력한 레드라인으로 작용하는 것 같고요.
10:58트럼프 대통령이 또 오늘에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11:02대사님 저희가 관련 사진이 있으면 준비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고요.
11:06IAEA로 생성한 사진인데 잠시 보여드릴게요.
11:11오바마 바이든 정부 때의 사진이랑
11:13트럼프 때의 사진
11:16지금 비교한 IAEA 사진입니다.
11:18지금 트럼프 때의 사진을 보면
11:19이란 군함들이 해제에 모두 가라앉아 있는 모습이거든요.
11:24이러한 비교 사진은 왜 지금 이 시점에 올린 겁니까?
11:27이것도 트럼프 대통령이 자주 이용하는
11:32심리적인 이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1:36이게 지금 이란 국민들 그리고 전 세계에 향해서
11:40내가 여태까지 얘기했듯이
11:42이란의 해군역은 이미 전멸됐다.
11:45그래서 모든 선박들이 다 저게 바라다에 깔아앉아 있는 것이다.
11:50과거하고 비교해봐라.
11:51오바마 시절의 이 시절하고
11:53바이든 시대의 시절하고 비교해볼 때
11:56우리가 지금 훨씬 더 성공적인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12:01이러한 느낌을 주도록
12:04저렇게 이미지를 생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12:08그런데 이것은 이제
12:10여태 그렇게 했습니다마는
12:13지금은 굉장히 중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12:16이란은 매우 체면을 중시하는 나라입니다.
12:20그리고 이란 국민들의 프라이드가 매우 강합니다.
12:22저런 모습을 저런 이미지를 봤을 때
12:26어떻게 느끼겠습니까?
12:27협상하러 가겠다라는 생각이 들겠습니까?
12:30아니면은 그냥 끝까지 한번 가보자는 생각이 들겠습니까?
12:34불편하겠죠.
12:34네. 그래서 저는 생각하기에
12:36이제 트럼프 대통령은 어느 정도 수위를 좀 조절할 필요가 있다라는
12:41이런 생각이 듭니다.
12:42네. 앞서 사진도 보여드렸습니다만
12:44트럼프 대통령이 망원경을 들고 보는 모습에서
12:47이란 함대가 다 격추되는 그런 모습들도 이제 SNS를 통해서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12:52그런데 정보당국의 평가는 다릅니다.
12:55미 정보당국의 평가에 따르면은
12:57이란이 생각보다 더 많이 버틸 수도 있고 전력도 좀 있고
13:00그리고 특히나 그 모기함대라고 하는 게
13:03호르무즈 해업에서 통제력을 굉장히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13:06이렇게 분석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13:07여기에 대해서는 동의하십니까?
13:09그 모기함대라는 것이 이제 아주 조만한 쾌속정들이
13:14한 것뿐에 여러 대가 미국의 군함을 향해서 달려가면서 위협하는 것이죠.
13:20상당히 위협적이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3:24그리고 이것이 사실상 해전을 지금 현재 해군역이 이란이 거의 없기 때문에
13:31호르무즈 해업 안에서 해군전이 벌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13:37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이렇게 모기함대를 이용해서 접근을 하고 위협을 하는 것인데
13:43상당한 위협은 될 수 있습니다.
13:46그러나 이것을 전황, 바다에서의 전황을 바꿀 만한 그런 능력은 아니라고 보고
13:52또 한 가지는 이게 계속되면 미국 해군 측에서도
13:58이것을 어떻게 제압하느냐 하는 데 대한 노하우가 쌓입니다.
14:02금방 쌓일 것입니다.
14:04그렇게 해서 제 생각은 이 효과는 단기적으로는 있을지 몰라도
14:08장기적으로는 아마 그 효과가 계속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14:12이란이 지금 여러 선박들을 공격하면서 화재도 있었고 폭발음도 있었고 이렇지 않았습니까?
14:19국적을 불문하고.
14:20이런 상황에서 파키스탄 행 LNG 운반선의 한선이 통과가 됐어야 합니다.
14:26이건 어떤 시사점이 있다고 봐야 됩니까?
14:28네, 그게 이제 카타르에서 게스를 실은 선박이 파키스탄으로 가는 거다.
14:36그렇게 해서 허용을 했다는 것이죠.
14:39이것은 지금 현재 파키스탄의 사정이 굉장히 어렵고
14:44지금 현재 에너지난에 굉장히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으니까
14:49파키스탄 측에서 요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4:53이런 문제에 대해서 일단 이란 측에서도 파키스탄이 지금 현재 중재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14:59아마도 특별한 배려를 했기 때문에 빠져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5:04그러면 앞으로 이런 것이 계속되는 경우에 사실 파키스탄으로 가는 게스라고 하는 것은
15:11전체의 물량에서 봤을 때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15:14그런데 만약에 이러한 것이 파키스탄뿐만 아니라 카타르에서 나온 게스가
15:20다른 나라로 이렇게 계속 확산돼서 나가는 경우에
15:24이란은 어떻게 하고 미국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렇게 보면
15:28제가 보기에는 미국에서는 허용할 것입니다.
15:31그냥 이란 쪽에서는 이걸 허용해야 되냐 안 해야 되느냐 하는 데에 대해서
15:35아마 또 심각한 고민이 빠질 겁니다.
15:38그걸 풀어주게 되면 결국은 미국에서 주장하는 프로젝트 프리덤이
15:43계속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15:46그렇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이거는 특별한 경우에 특혜를 베풀어 주신 것이고
15:52앞으로 계속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15:56오히려 그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은 더 강화하는 모습인데
15:59그런데 그 선박들의 움직임 뿐만 아니라 해적 케이블 있지 않습니까?
16:03인터넷 케이블선.
16:04그것도 지금은 사용료를 받아야 되지 않겠냐.
16:07이게 이란 측 주장이거든요.
16:09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은 어떻게 보면 원유 수출뿐만 아니라
16:13인터넷 사용 같은 어떤 케이블 사용료까지 해서 더욱더 강화하는 모습인데
16:17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16:19네.
16:19지금 현재 이란이 이번 전쟁을 하면서
16:22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이 문제가 나왔지 않습니까?
16:27이런 굉장히 수입성이 좋은 그러한 계획인 것 같지만
16:32국제법 위반입니다.
16:34마찬가지로 지금 해적 케이블이라든가 해적 인터넷 라인 같은 것도 사용하는 문제에 대해서
16:40여태까지 있었던 그러한 비용 부담에 추가해서 새로운 부담을 준다고 하면
16:48이 국자사의 비난을 받을 것입니다.
16:51과연 이런 것이 계속될 수 있을까?
16:54제가 생각하기에는 실행하기가 상당히 어렵지 않나 많은 장애가 있을 것입니다.
17:00그리고 이러한 측에서 만약에 이 전쟁이 끝나고 나서
17:04정상적인 국가로서 여러 가지 경제적인 제재를 다 해제받고
17:10그리고 동결되어 있는 자산도 풀고
17:13이렇게 해서 정상적인 국가로서 활동을 할 수 있다면
17:17사실상 제가 보기에는 이런 정도의 비용을 기대하기보다는
17:24오히려 이란 쪽에서 석유 깨서 생산량을 늘리면서 그것을 수출하는데
17:30수출함으로써 얻는 수익이 훨씬 더 큽니다.
17:34그렇게 해서 결국은 전쟁이 빨리 끝나고 그리고 경제 제재가 해제가 되고
17:39정상국가로 돌아오는 그 길을 찾는 것이 저는 훨씬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17:44미국은 미국대로 역봉쇄를 하고 있어서 이란에서 나오는 화물선들 못 나가지 않습니까?
17:50그런데 또 카스피해가 이란의 새로운 무역 통로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거든요.
17:55이건 현실 가능한 얘기입니까?
17:56현실 가능하고 지금도 그렇게 이용이 되고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18:02왜냐하면 카스피해가 굉장히 큰 우리나라 한반도보다 더 큰 것입니다.
18:07이것은 내륙해입니다.
18:10그렇기 때문에 공해가 아닙니다.
18:142018년에 그 주변에 있는 나라가 5개인데 러시아, 이란, 그리고 카스탄, 투르키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18:22이 5개 국가가 협약을 체결을 했습니다.
18:25그래서 자기들끼리 독점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18:29그래서 지금 현재도 러시아의 항구로부터 이란의 항구에 무기도 들어오고
18:37또 식량도 들어오고 생필품이 들어오고 있다는 이런 얘기들이 있습니다.
18:42그래서 얼마 전에는 이스라엘 공군이 바로 이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서 이란 측의 항구를 공격을 했습니다.
18:52그래서 이게 계속 두고 관찰을 할 겁니다.
18:56그렇게 해서 만약에 이게 좀 지나치다 싶으면 미국 공군, 이스라엘 공군이 다시 이스라엘, 이란의 항구를 공격할 가능성이 저는 높다고 봅니다.
19:07미국이 이번 주에 이스라엘과 레바논 세 번째 회담 추진하고 있고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밝혔는데
19:14이 부분은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19:17회담을 한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지금 이러한 갈등 상황에서 도움이 될 거라고 보십니까?
19:22저는 도움이 별로 안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19:25왜냐하면 지금 현재 그 협상을 하는 것은 이스라엘 정부와 레바논 정부 간에 하는 것이고
19:32지금 가장 중요한 이슈가 헤즈볼라의 무장해제를 시키는 것인데
19:38헤즈볼라는 지금 정부가 회담하는 것에 대해서 극구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19:45그래서 우리는 결코 무장해제를 하지 않는다라고 천명을 하고 있고
19:50대신에 지금 이스라엘 쪽으로 계속 공격을 하고 있고
19:53이스라엘에서는 또 이것을 빌미로 해서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을 또 굉장히 대규모로 하고 있습니다.
19:59계속될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20:02마지막으로 지금 어찌 됐든 8일까지는 원래 답변을 주기로 했지만 멈춰있지 않습니까?
20:10이번 주에 당장 미중 정상회담이 있는데
20:12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상회담 이전에 나오면 다행입니다만
20:15정상회담 이후에 답변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20:20네, 저는 있다고 봅니다.
20:21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이것을 지금 정상회담 전에 답변을 주는 것이
20:28미국한테 유리하냐? 중국한테 유리하냐? 이런 것도 따질 것입니다.
20:33그 전에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20:36그러나 그것이 미국이 만족할 만한 그런 대답은 안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20:41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0:43지금까지 마영삼 전 주 이스라엘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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