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왼쪽부터 봐주시죠
00:05서서히 정면을 봐주시고요
00:11오른쪽 끝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00:14자, 이 그룹의 힙합을 책임지고 있죠
00:19태구씨 힙합 포즈 한번 부탁드립니다
00:24갑시다 힙합 포즈 왼쪽입니다
00:45도대체 태구씨가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00:48감도 안 올 정도로 작품 속에서 너무나 멋진 래퍼로 변신을 했어요
00:54어느 정도로 연습을 한 겁니까?
00:58촬영 들어가기 전에는 최대한 자주 가려고 했고
01:02촬영 들어간 시간까지 합하면 이렇게 해보니까 총 5개월 정도긴 한데
01:08템 날 때마다 가서 연습했습니다
01:11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요
01:15왜냐하면 엄청난 도전이었을 텐데
01:17일단 대본이 너무 재미가 있었어가지고
01:22그리고 감독님 미팅했을 때 감독님도 너무 좋으셨고
01:28그리고 미팅했을 때
01:35현우 역의 선배님이 이미
01:37그래서 저한테는 그게 선택할 때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01:42무대, 뮤직비디오, 앨범, 자켓 모든 게 새로웠을 것 같은데
01:47뭐가 제일 기억나세요?
01:48저는 저 촬영 당일날보다
01:50그 전날 저 무대에 이렇게 서서 리허설을 했었거든요
01:55근데 이제 방송 카메라도 다 있고
01:58근데 그 위에 있는데 되게 조명을 딱 받고 있는데 이렇게
02:03기분이 되게 묘하고 되게 이상하고 신기하고
02:08진짜 뭔가 막 떨리고 리허설인데도
02:11연습했던 걸 이제 해야 된다
02:14이제 스태프분들과 거기 관계자분들께서 그날
02:17처음 이렇게 하는 걸 저희가 하는 걸 보시는
02:20실제로 하는 걸 보시는 날이었는데
02:22되게 기분이 묘하면서 재밌고 그랬습니다
02:25180도 돌변을 했다고요?
02:28일단 그렇게 내향이 있는 게 아닌 것 같고
02:33누가 봐도 내향이 있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02:35그리고 180도까지
02:37이게 그렇게 변한 건 모르겠고
02:40그날 무대에서
02:43마음가짐을 다졌던 게 생각에는
02:46리허설 때도 저렇게 잘 안 나왔었는데
02:49촬영 당일날 지금 이 자리에서
02:51귀엽지 않으면 죽겠다라는 마음으로
02:58이 분들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영화를 찍은 거예요?
03:02강동원 씨는 발이 땅에 닿지 않겠다
03:05엄태구 씨는 귀엽지 않으면 죽겠다
03:07아 근데 이게 이게
03:09그 은배님 옆에서 연습하시는 거 계속 보잖아요
03:11영향을 받죠?
03:12네 자극 이렇게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03:14자극을 받죠? 아 대단합니다
03:16정말 그 뮤직비디오 모습 보고 정말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03:19원래 엄태구 씨가 이런 사람인 건가?
03:22아니면 제작에 참여를 했냐?
03:25아니면 엄청나게 출연료를 많이 받았냐?
03:28뭐 이런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는데
03:30어느 쪽입니까?
03:31일단은
03:32목표는
03:33구상구를 잘 표현하고 싶었고
03:36그리고
03:37저는 내향적인 면도 있지만
03:39외향적인 면도 있어서
03:42모르겠는데
03:43어쨌든 캐릭터를 잘 표현해 보고 싶었고
03:46후회됐던 순간은
03:49약간 연기가 좀 아쉽게 나왔거나
03:53조금 아 이거 안 웃기고 이게 더 웃겼을 것 같은데
03:56막 그런 장면을 찍고 지나가게 되면
04:00그때 조금 마음이 좀 그랬던 것 같습니다
04:03우리 내향인 태구 씨의 소감도 들어볼까요?
04:06다시 만났는데 어떠셨어요?
04:07일단 10년 만에 이제 처음 뵀던 순간이 기억이 나는데
04:12연습실에서 뵀는데
04:13진짜 너무 반가웠고
04:14제가 작품을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가
04:17선배님이 현우 역이어서 그랬었는데
04:21이제 똑같이 말을 많이 대화를 해서 저는
04:25표현을 잘 못했지만 마음속으로는
04:27근데 문자로 이렇게 말씀드리고 그랬습니다
04:32네 옆에 있지만 문자로 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던
04:36엄태구 씨입니다
04:38문자 받으셨죠?
04:40아 네 문자로 대화했습니다
04:4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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