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릴 때 지나가는 차는 시간도 연료도 더 쓰게 되겠죠.
00:07이때 발생하는 하루 교통비용을 추산한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00:11김동아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00:15서울 광화문 도심 세종대로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
00:19차량 진입이 통제된 도로에 집회 참석자들이 가득하고
00:23좁아진 옆쪽 차로에는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합니다.
00:27버스 우회 같은 게 너무 자주 되고 일상생활이 조금 지장이 나긴 하니까요.
00:33도로를 막고 집회를 했을 때 발생하는 교통 혼잡 비용은 얼마나 될까.
00:40지난해 2월 세종대로 12개 차로를 통제하고 열렸던 집회의 경우
00:44하루 만에 발생한 교통비용이 83억 원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00:51당시 세종대로 1km 구간이 6시간 동안 통제됐는데요.
00:54이 때문에 우회한 차량 총 316만 대가 추가된 시간만큼 연료비를 곱했더니
01:0083억 원이 들었다는 게 연구 결과입니다.
01:04같은 식으로 지난해 2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01:08여의도 일대 세계차로에서 벌인 행진 당시를 계산해보니
01:11영향받은 차량 53만 대 13억 원의 비용이 발생한 걸로 추산됐습니다.
01:17교통 혼잡 비용 외에 소음 발생이나 긴장 고조 영향도 고려하면
01:22사회적 비용은 더 늘어날 거란 관측입니다.
01:26지난해 서울 지역에 신고된 집회는 약 3만 5천 건, 부산의 8배 수준이었습니다.
01:32채널A 뉴스 김동아입니다.
01:48침무와 시켜주신 곳으로 가면
01:49업로드될 수 있어서
01:5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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