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국회에서 진행될 39년 만에 개헌안 표결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은 개헌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00:07불법 개혐을 막자는 개헌에 반대하는 것은 불법 개혐을 옹호하는 것 아니냐며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00:14홍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1987년 이후 처음 이뤄지는 개헌안 국회 표결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은 현행 헌법이 40여 년 동안 제자리 걸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00:28세상이 변했는데 덩치는 커졌는데 옷이 맞지 않는다. 그럼 옷을 좀 고칠 필요가 있지 않냐.
00:38정치적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전면 개험보단 합의되는 부분부터 고치는 것이 현실적, 실용적이라고 강조했는데
00:45대통령의 개험 선포 권한을 축소하는 조항에 대해선 어떤 국민이 이를 반대하게 되냐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01:02다른 핵심 내용인 5.18, 부마 항쟁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역시 여야가 모두 언급했던 만큼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1:11지방선거 전 개헌 반대를 당론으로 유지하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개헌에 동참해달라고 재차 호소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01:20민주당도 개헌 국민투표 자체를 막는 건 권리 침해이자 국민의 수준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거들었습니다.
01:28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당론 반대를 못 박았다며
01:33여권이 공소취소 특검 등 위헌적 행태 속에 개헌을 입에 담는 건 모순이라고 맞받았습니다.
01:40나경원 의원도 이 대통령의 발언은 비열한 겉박이라며 선거용, 야당 분열용 개헌 시도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01:48다른 정당은 모두 이번 개헌에 합의한 만큼 개헌안 통과를 위해선 국민의힘에서 최소 12표 이상의 찬성표가 나와야 하는 상황입니다.
01:57당론을 거스른 찬성표가 무더기로 나올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예측도 나오는 가운데
02:0239년 만에 개헌 시도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
02:07YTN 호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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