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참위사건 항소심을 담당한 신종호 서울고등법원 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00:08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0:13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00:16표정우 기자, 우선 신종호 판사 어디에서 발견됐습니까?
00:21신종호 부장판사는 오늘 새벽 서울고등법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00:26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1시쯤 관련 신고를 접수한 뒤 경찰에 사건을 인계했습니다.
00:33경찰은 신부장판사가 법원 건물에서 추락해 숨진 걸로 보고 있는데
00:37현장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문건을 발견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00:43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걸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0:50신종호 판사는 앞서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사건의 항소심을 담당했죠?
00:54네, 신종호 부장판사가 속했던 서울고등법원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달 28일
01:01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01:09항소심 재판부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를 무죄로 본 1심 판결과 달리 일부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01:17주가조작 공범도 아니고 공소시효도 지났다고 본 1심본 판결을 뒤집었는데요.
01:23재판부는 김건희 씨가 블랙펄 인베스트 측에 계좌와 주식 거래를 맡기고
01:28도이치모터스 주식 18만 주를 매도한 행위는 시세 조정에 가담한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01:34민중기 특별검사팀과 김건희 씨는 각각 2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01:41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1:4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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