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전해드린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부터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펼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00:09호르무즈 해업에 갇힌 선박들의 탈출을 미국이 돕겠다는 건데요.
00:13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00:16중동 현지 특파원 연결하겠습니다. 신호 특파원.
00:23이곳은 호르무즈 해업에서 멀지 않은 오만의 무스카트입니다.
00:27트럼프 대통령이 오늘부터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까?
00:37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작전 시간은 4일입니다.
00:41미국 워싱턴 시간으로 조금 전에 자정이 지났고 또 호르무즈 해업 현지 기준으로도 4일 아침이니까 이미 작전이 시작된 것으로 볼 수
00:51있겠습니다.
00:52아직 호르무즈 해업에 갇힌 선박들이 탈출했다는 그런 소식은 들리지 않습니다.
00:58트럼프 대통령은 프로젝트 프리덤 해방 작전이라고 이름 붙인 이 작전의 성격을 호르무즈 해업에 갇힌 제3국 선박들이 안전하게 해업을 빠져나오게 미군이
01:12돕는 것으로 규정했습니다.
01:14미 중부사령부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도미사일 구축함과 100대 이상의 항공기 그리고 1만 5천명의 병력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01:25또 선박과 선원을 해업에서 안전하게 빼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거라며 방해하면 강력한 대응을 맞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1:38이란이 강력하게 반발할 것 같은데요. 입장이 어떻습니까?
01:45이란 정부의 공식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01:50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장이 제일 먼저 소셜미디어 개정에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01:57에브라임 아지지 위원장은 호르무즈 해업의 새로운 해상 질서에 대한 미국의 어떠한 개입도 휴전 위반으로 간주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2:08또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이번 작전을 망상으로 규정하고 호르무즈 해업과 페르시아만이 이런 망상적 게시물로 통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2:21호르무즈 해업 안에는 미 해군 함정이 많지는 않습니다.
02:25또 해업의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기뢰, 여기에 모기 함정으로 불리는 이란의 소형 고속정의 공격,
02:33이런 부분들을 감안하면 해업 안쪽 선박들을 탈출시키는 작전은 순조롭지 않을 수 있습니다.
02:41또 안전보장 없이 수백만 달러의 자산과 그리고 생명이 해업을 통과하는 것을 선박의 보험사들이 허용할 것인지 이 부분도 의문입니다.
02:53월스릿 저널은 미국의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서 이번 작전이 국가들과 보험사들이 조율하도록 하는 것이지 미 군함이 선박들을 호위하는 방안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03:08현재 호르무즈 해업 안쪽에서는 얼마나 많은 배들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까?
03:17제가 있는 오만 무스카트에서 호르무즈 해업 바로 앞까지는 차로 6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03:25국경을 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03:29호르무즈 해업을 사이에 두고 이란과 마주보는 지역이 오만의 무산담 주인데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03:36취재가 허용되지 않아서 카메라는 가지고 갈 수 없었고 스마트폰으로만 무산담 앞바다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03:46무산담의 카삵 항구 앞에는 수십 척의 작은 무역선과 화물선들이 움직이지 못하고 정박해 있었습니다.
03:55가끔 움직이는 배들도 항구 근처에서 짧은 거리만 이동할 뿐 멀리 나가거나 들어오는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04:04배들은 주로 오만에서 이란과 아랍에미리트 사이를 오가는 무역선들인데 먼 바다로 못 나가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04:13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무역선들도 운항 허가가 필요한데 해업 봉쇄 이후에는 그걸 기다리는 배들이 전보다 많아졌다고 현지 주민들이 설명했습니다.
04:25대형 유조선이나 컨테이너선은 먼 바다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아랍에미리트 쪽 해변을 따라 내려가면서 한두 척씩만 드문드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04:38국제 해운 정보 업체들은 현재 페르시아만을 포함한 걸프 해역에 상선 8-900척이 오도가도 못하고 머물고 있다고 집계하고 있습니다.
04:49지금까지 오만 무스카체에서 Y10 신호입니다.
04:53국제 해운 정보 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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