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스라엘에서 극단적 유대교도들의 타종교 혐오 범죄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00:06대낮의 거리에서 수녀를 넘어뜨리고 무차별 폭행했습니다.
00:11김다정 기자입니다.
00:15수도복을 입은 여성이 걸어갑니다.
00:17그 뒤를 다급히 달려가는 한 남성.
00:20갑자기 앞서가던 여성을 밀쳐 바닥에 넘어뜨립니다.
00:24자리를 뜨는 듯하더니 다시 돌아와 쓰러진 여성을 발로 차기까지 합니다.
00:30지난달 28일 이스라엘 예루살렘 시온산 인근에서 프랑스 국적의 수녀가 30대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머리 부상을 입었습니다.
00:40행인이 폭행을 목격하고 개입하려 하자 남성은 이 행인과도 짧게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00:46현지 경찰은 30대 남성을 검거했으며 인종차별적 폭행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00:54이스라엘 병사가 레바논에서 예수상에 망치질을 하는 사건이 발생해 이스라엘이 발칵 뒤집힌 지 2주일도 안 된 시점입니다.
01:03당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유대교 지도자들이 사과하고 해당 병사를 처벌했지만 기독교 혐오 사건은 그칠 줄 모릅니다.
01:12이스라엘 종교자유 데이터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독교 성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폭력 및 괴롭힘 사례는 181건이나 됐습니다.
01:22유대교는 기독교와 교리가 다르기 때문에 도를 넘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배척하는 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01:29대일안전에 서방의 지원이 절실한 이스라엘로서는 난처한 상황입니다.
01:34채널A 뉴스 김다정입니다.
01:43채널A 뉴스 김다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