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정진석 전 의원이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해 이른바 윤어게인 논란이 재점화할 조짐입니다.
00:09민주당은 전략공천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강세지역인 호남에서 경쟁이 치열해 개파간 긴장이 높아지는 분위기입니다.
00:17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00:21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민주당 박수현 의원의 도지사 출마로 자리가 빈 충남 공주부여 청양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00:31정 전 실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이 공화정을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당과 보수의 재건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00:41이어 개엄을 만류하지 못해 송구하지만 윤 전 대통령과의 인간적 관계를 끊을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적었습니다.
00:50경기 하남갑에는 윤석열 호위무사로 불렸던 이용 전 의원이, 대구 달성군에는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01:00선거를 불과 한 달여 앞두고 윤석열 정부 출신들이 잇따라 출마 선언을 하자 신륜 논란이 재점화되는 건 아닌지 당 안팎에서 긴장이
01:10고조되고 있습니다.
01:11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는 사안을, 가정을 전제로 해서 답변 드리는 건 저는 아직은 좀 이른 질문이라고 생각하고요.
01:20민주당은 김성범 전 해수부 차관을 3차 인재로 영입해 제주 서귀포 보궐선거에 출마시킬 계획입니다.
01:29하남갑의 전략 공천된 이광재 후보는 하남의 성공에 정치적 운명을 걸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01:36하남과 국회, 하남과 정부, 하남과 경기도지사를 연결해서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겠습니다.
01:47민주당은 하지만 강세 지역인 호남 3곳의 전략 공천을 놓고는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01:53특히 과거 성추행과 음주운전 의혹 등으로 잡음 끝에 총선 출마를 포기했던 친명계, 강의원 전남부지사를 광주 광산을에 공천할지가 관심입니다.
02:04자칫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때처럼 공천 여부를 두고 개파 간 갈등이 재현될 거라는 관측도 있습니다.
02:13YTN 박홍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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