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어서 국제부 연결해 이란 속보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4김종현 기자, 미국이 호르무즈 해업에서 선방 운항을 가능하게 할 새 국제연합체를 미국이 제안했다고요?
00:11네, 현지 시간 29일 월스트리트저널이 미 국무부 전문을 입수해 보도한 내용입니다.
00:16미 국무부는 미 대사관들에 보낸 전문에서 각국 정부를 상대로 새 연합체 참여를 설득하라고 지시했습니다.
00:23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미국이 주도해서 정보 공유, 외교 공조, 제재 집행을 함께 추진합니다.
00:30미 국무부가 외교 운항의 허부를 맡고 미국 중부사령부는 상선 운항을 위한 실시간 해양정보 파악과 참가국 군 간의 정보 공유 조율을
00:39담당합니다.
00:39전문에 따르면 이번 연합체는 단순한 외교 협의체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점도 시사하고 있습니다.
00:46상대국의 외교 파트너로서뿐이 아니라 군사 파트너로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도 확인하도록 지시하는 내용이 전문에 수록됐기 때문입니다.
00:54다만 이번 구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유럽에 호르무즈 문제 해결을 압박해왔던 기조와는 결이 다릅니다.
01:01또 유럽도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항 방안을 준비해왔는데 미국 국무부 전문에는 이 구상이 영국과 프랑스 주도의 기존 해상 안보 계획과
01:11상호 보완적일 수 있다는 문구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6트럼프 대통령이 독일 주둔 미군 감축을 검토하고 있는데 조만간 이와 관련한 결정이 이뤄질 거라고 말했죠?
01:24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01:28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독일에 있는 병력의 감축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면서 조만간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01:36다만 어느 정도의 감축을 검토하고 있는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병력 규모 등에서는 구체적인 설명이 없었습니다.
01:43이게 현실이 되면 이란 전쟁에 독일이 적극 협조하지 않는다.
01:47그 점의 문제삼은 보복성 조치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01:51그 여파가 유럽 주둔 미군뿐 아니라 주한 미군에까지 미치지 않을까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01:58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정적으로 꼽히는 전 FBI 국장이 사진 한 장 때문에 형사재판을 받게 됐다고요?
02:04네,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 FBI 국장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폭력 선동 논란을 빚은 온라인 게시물과 관련해 두 번째 형사
02:13기소를 당했습니다.
02:15지난해 5월 소셜미디어에 조개껍데기들이 8647이라는 모양으로 배열된 사진을 올린 것과 관련해서 기소된 것입니다.
02:22미 법무부는 해당 사진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02:2986은 미국에서 소거로 누군가를 금지하거나 제거한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02:35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이어서 8647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폭력 행위 선동이라는 지적이 일각에서 제기되었습니다.
02:44미 법무부는 지난해 9월에도 코미 전 국장을 러시아게이트 의회 증원과 관련해 위증 등의 혐의로 기소했지만 법원은 공소를 기각했습니다.
02:55코미 전 국장은 2016년 미 대선 당시에 러시아가 트럼프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 수사에 나섰다가 트럼프와 오랜 갈등을 빚었습니다.
03:05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