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 CEO 샘올트먼 두 건물이 법정에서 만났습니다.
00:08이 머스크가 올트먼 상대로 무려 약 200조 원 반환 소송을 걸었거든요.
00:13액수가 워낙 크다 보니 첫 재판 치열했습니다. 뉴욕에서 조하라 특파니 보도합니다.
00:19정장 차림으로 법원 검색대를 통과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00:25오픈AI를 상대로 한 첫 재판에 출석한 겁니다.
00:28챗GPT 개발사 오픈AI의 공동창업자였던 머스크는 2018년 회사를 떠난 뒤 오픈AI가 당초 비영리 원칙을 깨고 영리를 추구해 부당이익을 얻었다며 약 197조
00:44원을 비영리 조직에 반환하라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00:48샘올트먼 오픈AI CEO와 그레그 브롱먼 사장의 해임, 지배구조 개편까지 요구했습니다.
00:56법정 공방은 치열했습니다.
00:59머스크 측은 초기 자금 약 561억 원을 지원한 사실을 강조하며 오픈AI가 영리 법인을 세운 것은 기념품점이 박물관을 약탈해 피카소 작품까지
01:11팔아치우는 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13반면 오픈AI 측은 머스크가 이미 영리화 계획을 알고 있었다며 머스크가 CEO 자리를 얻지 못하자 입장을 바꾼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01:24이번 소송으로 오픈AI의 연내 상장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1:31로이터는 소송이 장기화되면 지배구조 불확실성과 경영 리스크가 생길 수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01:38재판부는 전날 머스크가 SNS에서 올트먼을 사기꾼이라 비난한 데 대해 법정 밖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SNS 사용을 자제하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01:49뉴욕에서 채널A 뉴스 조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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