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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앵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와 챗GPT 개발사인 오픈 AI CEO 샘 올트먼, 두 거물이 법정에서 만났습니다.

머스크가 샘 올트먼을 상대로 무려 약 200조 원 반환 소송을 걸었거든요. 

첫 재판, 치열했습니다.

뉴욕에서 조아라 특파원입니다.

[기자]
정장 차림으로 법원 검색대를 통과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오픈AI를 상대로 한 첫 재판에 출석한 겁니다.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공동 창업자였던 머스크는 2018년 회사를 떠난 뒤, 오픈AI가 당초 비영리 원칙을 깨고 영리를 추구해 부당 이익을 얻었다며 약 197조 원을 비영리 조직에 반환하라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그레그 브록먼 사장의 해임, 지배구조 개편까지 요구했습니다.

법정 공방은 치열했습니다.

머스크 측은 초기 자금 약 561억 원을 지원한 사실을 강조하며, 오픈AI가 영리 법인을 세운 것은 “기념품점이 박물관을 약탈해 피카소 작품까지 팔아치우는 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오픈AI 측은 머스크가 이미 영리화 계획을 알고 있었다며 머스크가 CEO 자리를 얻지 못하자 입장을 바꾼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번 소송으로 오픈AI의 연내 상장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로이터는 "소송이 장기화 되면 지배구조 불확실성과 경영 리스크가 생길수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재판부는 전날 머스크가 SNS에서 올트먼을 ‘사기꾼’이라 비난한 데 대해 “법정 밖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SNS 사용을 자제하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뉴욕에서 채널A뉴스 조아라입니다.

영상편집 : 이혜리


조아라 기자 likei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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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 CEO 샘올트먼 두 건물이 법정에서 만났습니다.
00:08이 머스크가 올트먼 상대로 무려 약 200조 원 반환 소송을 걸었거든요.
00:13액수가 워낙 크다 보니 첫 재판 치열했습니다. 뉴욕에서 조하라 특파니 보도합니다.
00:19정장 차림으로 법원 검색대를 통과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00:25오픈AI를 상대로 한 첫 재판에 출석한 겁니다.
00:28챗GPT 개발사 오픈AI의 공동창업자였던 머스크는 2018년 회사를 떠난 뒤 오픈AI가 당초 비영리 원칙을 깨고 영리를 추구해 부당이익을 얻었다며 약 197조
00:44원을 비영리 조직에 반환하라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00:48샘올트먼 오픈AI CEO와 그레그 브롱먼 사장의 해임, 지배구조 개편까지 요구했습니다.
00:56법정 공방은 치열했습니다.
00:59머스크 측은 초기 자금 약 561억 원을 지원한 사실을 강조하며 오픈AI가 영리 법인을 세운 것은 기념품점이 박물관을 약탈해 피카소 작품까지
01:11팔아치우는 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13반면 오픈AI 측은 머스크가 이미 영리화 계획을 알고 있었다며 머스크가 CEO 자리를 얻지 못하자 입장을 바꾼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01:24이번 소송으로 오픈AI의 연내 상장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1:31로이터는 소송이 장기화되면 지배구조 불확실성과 경영 리스크가 생길 수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01:38재판부는 전날 머스크가 SNS에서 올트먼을 사기꾼이라 비난한 데 대해 법정 밖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SNS 사용을 자제하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01:49뉴욕에서 채널A 뉴스 조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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