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 사태가 석 달째로 접어든 가운데 시민들의 기름값 부담도 여전합니다.
00:05운전자들은 저렴한 주유소를 찾는 게 일상이 됐고, 전세버스 기사는 요금을 올리지 않고는 운행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하소연했습니다.
00:13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영수 기자.
00:19네, 서울 만남의 광장 주유소입니다.
00:21네,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00:25네,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만남의 광장 주유소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운전자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00:33그런데 이곳도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994원이고, 경유 역시 1,993원으로 2,000원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00:45기름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동 사태가 마무리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시민들 걱정이 큽니다.
00:51정부가 4차례 최고 가격대를 시행했지만, 국제 유가가 높게 유지되다 보니 운전자들 부담은 여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01:03현장에서 만난 운전자들도 기름값 부담을 호소했죠?
01:10네, 운전자들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름값이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보는 게 일상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01:17기름값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01:24조금 더 경제적으로 운전을 하려고 평소에 밟던 악셀이나 브레이크도 조금 더 조심하면서 연비를 좀 잘 활용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
01:33같습니다.
01:37전세버스 기사는 야외 나들이가 많은 성수기를 앞두고 있지만 걱정이 컸는데요.
01:43기름값이 워낙 올라 운행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반응이었습니다.
02:01중동 사태가 석 달째 접어들면서 달라진 일상에 시민들은 불평과 부담을 호소했는데요.
02:08하루빨리 사태가 마무리되길 희망했습니다.
02:11지금까지 서울 만남의 광장 주유소에서 YTN 정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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