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처우 개선과 사용자성 여부를 두고 평행선을 달려왔던 화물연대 본부와 BGF 로지스 사이 교섭이 잠정 타결됐습니다.
00:09양측은 잠시 뒤 조인식을 가질 예정인데요. 주요 물류센터에 대한 화물연대의 봉쇄도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00:17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종호 기자, 양측이 드디어 합의점을 찾았다고요?
00:21네, 그렇습니다. 화물연대는 양측이 5차 교섭을 벌인 끝에 오늘 새벽 5시쯤 단체 합의서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00:30화물연대는 조합원 참변 투표를 먼저 거친 뒤에 오늘 오전 11시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에서 조인식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39이어 조인식에서 합의서에 서명한 뒤 주요 물류센터 등에 대한 봉쇄도 해제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00:44지난 5일 화물연대가 BGF 리테일에 물류센터를 봉쇄하면서 양측 갈등은 본격화됐습니다.
00:52지난 20일 오전에는 진주CU 물류센터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비조합원이 운전하던 화물차에 조합원이 치여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다치며 갈등은
01:03극에 달했습니다.
01:04경찰은 오늘 살인 혐의를 적용해 이 비조합원 운전자를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01:12주요 쟁점에 대해서도 이견을 좁혔다고 봐야겠죠.
01:16주요 쟁점에 대해서도 이견이 좁혀졌다고 보는 것은 당연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협상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01:25조금 뒤인 오늘 오전 11시 양측이 참가하는 조인식을 지켜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전망입니다.
01:30화물연대는 그동안 원청의 사용자성 인정, 운송료 인상과 휴무 확대, 손해배상 청구 금지 등을 BGF 로지스 측에 요구해 왔습니다.
01:41이 가운데 가장 쟁점이 됐던 부분은 노란봉투법과 연계됐던 원청인 BGF 로지스의 사용자성 인정 여부였습니다.
01:49이와 관련해 화물연대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화물연대 본부가 나서 단체 합의서를 작성하고 교섭을 진행해 합의를 이뤘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사용자성을 인정받은
02:01것으로 본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02:03다만 BGF 로지스 측 정확한 입장은 아직 나오고 있지 않아서 구체적인 협상 타결 내용은 잠시 뒤에 확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02:11지금까지 YTN 김종호입니다.
02:12김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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