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거대 양당의 서울시장 후보들이 선대위를 본격 가동하면서 본격 경쟁에 돌입했는데요.
00:06각 당이 처한 상황에 따라서 매머드와 탈여의도로 그 특징이 뚜렷이 나뉘었습니다.
00:11정청래 장동혁 지도부도 정반대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0:16보도에 강민경 기자입니다.
00:206.3 지방선거를 30여일 앞두고 선대위 첫 공개회의를 주재한 민주당 정원호 후보.
00:26매머드 선대위 위용에 걸맞게 현역 의원 20여 명이 회의장을 꽉 채웠습니다.
00:37준비된 행정가를 자처한 정 후보는 집값에 민감한 중도층 표심을 선점하겠다는 듯 부동산 메시지에 집중했습니다.
00:46실거주 1가구 1주택자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며 장기 보유 특별 공제에 대한 견해를 밝혔고
00:52신속한 재건축, 재개발도 약속했습니다.
00:56또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선거 때마다 해묵은 부동산, 세금 문제를 꺼내 불안을 자극한다고 직격하고 나섰습니다.
01:04서울의 토지거래 허가제를 즉흥적으로 풀었다가 35일 만에 번복하며 시장의 혼란을 키운 장본인이...
01:13오세훈 후보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01:17그동안 정비사업 눈치만 보던 정 후보가 재건축, 재개발에 선도할 수 있겠느냐.
01:22사실상 박원순 시즌 2일뿐이다. 파상공세를 펼쳤습니다.
01:26성동 구청장 하던 시절에 박원순 시장이 그렇게 만행을 저지를 때 단 한 번도 입바른 소리 한 적이 없습니다.
01:35예비 후보 등록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이른 새벽 자율주행 버스에서 시민들을 만난 오후고는 선대위 구성도 시민을 중심에 뒀습니다.
01:44여의도 인사를 최대한 배제하고 유권자 12명을 선대위원장에 배치한 이른바 시민선대위를 꾸렸는데
01:51장동혁 지도부와 확실히 거리를 두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02:04이런 가운데 2선 호퇴를 받는 장동혁 대표는 여전히 로우키를 유지하며 국회 안에서 이재명 정부 때리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02:12광폭 현장 행보로 생활 밀착형 공약을 잇따라 내놓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는 사뭇 대주적입니다.
02:20장동혁 대표의 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는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당권파는 유지부동입니다.
02:27오히려 대표 흔들기라며 반발하고 있어 내부는 갈수록 심화하는 양상입니다.
02:32YTN 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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