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정부 청와대 개국공신인 하정우 AI 미래기획수석과 전훈수 대변인이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했습니다.
00:08민주당은 내일 인재 영입식을 계획하고 있는데, 야권에서는 청와대가 배지를 위한 징검달이냐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00:15보도에 양동훈 기자입니다.
00:20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이 출입기자단과 작별 인사했습니다.
00:24차출설이 나온 지 한 달 만에 부산 북갑 출마를 위해 마침내 청와대를 떠나는 겁니다.
00:321977년생 청와대 최연소 수석이었던 그는 AI 3대 강국을 목표로 10개월 열심히 일했다며 국익과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42통일도 흔쾌히 동의해 주셨고 웃는 얼굴로 보내주셨습니다.
00:51전훈수 청와대 대변인도 함께 사직했습니다.
00:54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지역구 충남 아산을 전략공천이 유력한데,
01:00제가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01:05민주당은 내일 인재 영입식을 열어 둘을 성대하게 맞이할 계획입니다.
01:10국민의힘은 100조 원을 투입한다던 AI 강국론은 대국민 사기극이었냐며,
01:15청와대가 배지를 위한 징검달이로 전락했다고 질타했습니다.
01:19국정 컨트롤타워를 출마 대기실로 변질시켰습니다.
01:23부산 북갑의 털을 닦던 경쟁자들도 날을 세웠습니다.
01:28박민식 전 국가본부 장관은 2년 뒤에 훌쩍 떠나버릴 메뚜기 정치라고 지적했고,
01:41한동훈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결국 하수석 출마를 지시했느냐며 불법 선거 개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48끈질긴 구해에도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대통령 최측근,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당의 판단을 수용하고 배기종군하겠다면서 제기의지를 드러냈습니다.
02:07민주당은 선거는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안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면서도 부채의식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02:16김용전 부원장에게 자제와 희생을 또 한편으로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당이 빚을 진 거죠.
02:24청와대 참모들이 잇따라 출격하면서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에 열리는 이번 선거는 정부 중간평가 성격이 더 짙어졌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02:33YTN 양동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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