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미군이 호르무제협에서 이란 유조선을 또 납포하며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00:07해상 봉쇄를 먼저 풀자는 이란의 제안을 미국이 행동으로 거부한 건데 파키스탄 YTN 취재진이 이란 기자를 만나서 현재 상황 어떻게 보는지를
00:17물어봤습니다.
00:18파키스탄 특파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20권중계 기자.
00:25저는 파키스탄 수도 이슬람 아바드입니다.
00:27네, 해상 봉쇄를 먼저 풀자는 이란의 제안 이후에도 미국이 이란 선박 납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00:33이란 기자에게 새로운 제안에 대해서 물어봤다고요?
00:40그렇습니다. 이란 국영통신의 이곳 이슬람 아바드 지국장을 만나서 최근 협상 진행과 미국과의 쟁점에 대해서 질문했는데요.
00:50어제 악시오스에 보도된 이란의 새로운 제안은 미국 정부 관계자가 언론에 의도적으로 흘린 정보로 새로운 게 없는 내용이라고 평가절하였습니다.
01:00이란은 이미 호르무제협 개방을 요구해왔고 평화적 핵활동 의지도 지속적으로 밝혀온 만큼 새로운 제안이라는 보도는 일종의 프레임 씌우기라고 해석했습니다.
01:12결국 미국이 호르무제협 개방을 해제하는지 여부에 협상 진전이 달린 건 달라진 게 없다는 얘기입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01:45핵무기 개발에 대해서도 과거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가
01:49종교적 칭령으로 금지했고 실제로 핵무기 개발을 시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01:55고농축 우라늄을 보유한 것도 트럼프 행정부가 일방적으로 이란 핵협정에서 탈퇴한 뒤 협상 도구로 사용하기 위한 자위적 목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02:25현재 협상은 교착상태인데 이란 기자를 향후 종전회담 전망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02:35우선 파키스탄의 중재 노력을 높게 샀습니다.
02:39지난 주말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파키스탄군 총사령관의 전용기를 타고 오만을 방문한 건 그만큼 양국 간 신뢰가 깊다는 반증이라며 중재가 성공하길
02:51바랐습니다.
02:51다만 이란 지도부 내분설은 이란 내부를 흔들려는 가짜뉴스라며 실제로는 군과 행정부, 입법부가 단합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3:02이란 협상 대표단의 권한과 신뢰에는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03:06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락가락한 언행을 멈추고 진지한 협상에 나온다면 머지않아 전쟁이 끝날 수도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03:15들어보시죠.
03:37이란 협상 대표단의 권한은
04:13기상캐스터 배혜지
04:16권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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