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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교착 상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 아닌 국가들과 광폭 외교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더는 파키스탄에 협상단을 보내지 않겠다며이란을 향해 협상을 원하면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중동 상황 전문가와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란 외무장관이 주말 동안 상당히 움직였습니다. 파키스탄을 갔다가 오만을 갔다가 다시 파키스탄으로 돌아왔다가 지금 러시아에 가 있는 상황인데 이렇게 바쁘게 움직이면서 뭔가 협상에 대한 물꼬를 트기 위해서 노력을 한 게 아닌가 싶은데 어떤 내용들이 오갔을 거라고 보세요?

[이원삼]
구체적인 내용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부 언론에 나온 내용들을 보게 되면 가장 중요한 게 세 가지 핵심 조건이 전쟁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것을 또 이란이 얘기를 했고 그다음에 동결자산을 해제하고 제재도 해제하라고 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또 하나가 재공격에 대한 방지인데. 이것을 미국의 말로만 못 믿겠고 국제적인 보장을 요구해라 하는 게 가장 큰 핵심 요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보면 또 하나 포함되는 것이 지역적인 갈등들, 그러니까 레바논의 휴전 문제라든지 이것도 반드시 포함해야 된다고 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것도 미국은 즉각 개방하라고 하는 건데 여기는 재개방을 하게 되는 조건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일반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것은 통행세를 받겠다고 하는 건데 통행세를 받는 문제는 사실상 좀 어려울 것 같고 이란도 잘 알 겁니다. 협상에서 우선권을 확보하기 위해서 제안하는 것 같고 실제로 이란이 원하는 것은 완전 개방한 후에 조건에 의해서 개방을 하는데 그런데 미국이 또 어기면, 왜냐하면 미국이 한두 번 어긴 게 아니기 때문에 미국이 어기면 다시 이 해협을 통제한다는 통제권을 우리한테 달라는 겁니다. 그거를 명문화해 달라는 거거든요. 얼마 전에 이걸 제안한 적이 있었어요. 이게 최종 목표가 아니겠느냐라고 생각하거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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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교착상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이 아닌 국가들과 광폭 외교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0:09트럼프 대통령은 더는 파키스탄에 협상단을 보내지 않겠다며 이란을 향해 협상을 원하면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00:16중동 상황 전문가와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00:19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00:22안녕하십니까.
00:25이란 외무장관이 주말 동안 상당히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00:28파키스탄을 갔다가 또 오만을 갔다가 다시 파키스탄으로 돌아왔다가 지금 러시아로 가 있는 상황인데
00:34이렇게 바쁘게 움직이면서 뭔가 협상에 대한 물꼬를 좀 트기 위해서 노력을 한 게 아닐까 싶은데요.
00:40어떤 내용들이 오고 갔을 거라고 보세요?
00:43아직 구체적인 내용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부 언론에 나오는 내용들을 보게 되면
00:50가장 중요한 게 세 가지 핵심 조건이 전쟁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것을 또 이란이 얘기를 했고
00:59그다음에 동결 재산을 해제하고 제재도 해제해라라고 하는 것이고
01:04그다음에 또 하나가 재공격에 대한 방지인데
01:08이것을 그냥 미국의 말로만은 못 믿겠고
01:11어떤 국제적인 보장을 요구해라라고 하는 게 가장 큰 핵심 요인이기도 합니다.
01:18그런데 여기서 보면 또 하나 포함되는 것이 지역적인 갈등들
01:24그러니까 레바논의 휴전 문제라든지 이것도 반드시 포함해야 된다라고 하는 거고
01:30그다음에 호르무즈 해엽을 개방하는 것도 미국은 즉각 개방하라고 하는 건데
01:35여기는 재개방을 하게 대한 어떤 조건을 제안을 한 걸로 알려져 있어요.
01:40그러니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것은 통행세를 받겠다라고 하는 건데
01:44통행세를 받는 문제는 사실상 좀 어려울 것 같고
01:48이란도 이건 잘 알 겁니다.
01:51그러니까 어떤 협상에서의 우선권을 확보하기 위해서 제안하는 것 같고
01:55실제로 이란이 원하는 것은 완전 개방한 후에
02:02조건에 의해서 개방을 하고 하는데
02:06그런데 미국이 또 어기면
02:08왜냐하면 미국이 한두 번 어긴 게 아니기 때문에
02:11이게 미국이 어기면 다시 여기를 해엽을 통제한다는 통제권을 우리에게 달라는 겁니다.
02:17그거를 명문화해 달라는 거거든요.
02:20이걸 얼마 전에 제안을 한 적이 있었어요.
02:22그러니까 아마 이게 최종 목표가 아니겠느냐라고 지금 생각을 하거든요.
02:27그런데 특이한 것은 이번에 제안한 거에 핵 문제를 완전히 빼버렸습니다.
02:33그러니까 그건 바로 뭐냐 하면 핵 프로그램에 관한 것은 더 이상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
02:38이건 우리의 주권 문제니까 받으려면 받고 말려면 마라.
02:42하고 지금 강경하게 지금 나가고 있는 거거든요.
02:45그러다 보니까 지금 협상이 조금 겉도는 그런 상황이긴 합니다.
02:48그런 그 이란의 제안에 미국이 과연 응할지 어떻게 좀 예상하십니까?
02:55그 협상의 겉도는 이유를 보게 되면
02:57이 협상의 순서하고 그 내용이 정반대입니다.
03:02지금 이란하고 미국은.
03:04그러니까 이 이란의 입장에서는 먼저 해제를 해라.
03:08특히 경제적인 부분들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03:11그러니까 동결재산이라든지 경제 제재라든지
03:14이런 것들을 먼저 해제를 해야 그리고 그 보상이 확인되어야지만
03:19호르무조도 개방하고 핵 농축도 중단하는 것을 논의할 수 있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03:25즉 다시 얘기해서 신뢰 부족이기 때문에 돈 먼저 보자는 거예요.
03:31돈이 안 보이면 우리 못한다 라고 하는 거고
03:33미국의 입장에서는 반대로 호르무조를 먼저 개방해라.
03:37그리고 핵 농축하는 것을 빨리 국외로 반출을 시켜라.
03:42그래야지만 제재를 해제할 수 있고 검토해볼 수 있다.
03:47꼭 해주겠다는 뜻도 아니고 검토를 해보겠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03:51그러다 보니까 이란도 경제 제재를 다 해제한 후에
03:57호르무즈 개방도 그때 논의해볼 수 있다 해요.
04:00그러니까 이란은 철저하게 미국이 요구하는 만큼 그대로
04:04그 정도 양만 지금 계속 논의를 하고 있거든요.
04:08그러다 보니까 이런 데서 서로 문제가 있고
04:13그다음에 핵 프로그램의 폐기 범위도 보면
04:16미국은 원래 원했던 것은 영구적인 핵 폐기를 얘기했는데
04:21이건 이란이 절대 안 받을 것 같으니까
04:2520년 정도로 지금 양보를 한 상태까지는 알려져 있습니다.
04:29그런데 반해서 이란은 그건 도저히 못 받는다.
04:33왜냐하면 지금 이렇게 공격을 받고 이런 걸 할 때
04:36그나마 우리가 체제를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지렛대가 바로 이건데
04:42이거 다 뺏고 나면 그다음에 우리는 이걸 내놓는다는 것은
04:46곧 항복을 의미한다.
04:48그래서 이건 절대로 못한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04:50그리고 각각의 나라에 미국이나 이란의 내부 문제가 있습니다.
04:56그러니까 전쟁을 하다 보니까 이란은 아무래도 강경파가 목소리가 좀 크고
05:02특히 그 안에서도 혁명수비대가 전쟁을 하다 보니까
05:07당연히 군부가 좋아요.
05:08실권을 주고 있는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05:11그리고 미국의 입장서도 보면 중간선거를 치러야 되기 때문에
05:15그때까지는 강한 미국의 상을 보여줘야 되거든요.
05:19중간선거에서 이기려면.
05:20그러다 보니까 강대강이 지금 계속 뭉치고 있는 그런 것들인데
05:24결국 아직까지는 이번에 외무장관이 왔다 갔다 하고 나서
05:30어떻게 조절할지는 좀 더 두고 봐야 알겠지만
05:33아직까지는 미국 쪽에서는 살고 싶으면 항복하라는 거고
05:37이란 쪽에서는 우리를 살려준다고 했는데
05:43그걸 돈을 보자는 거예요.
05:45그걸 확실히 확인을 안 해주면 못하겠다라고 하는 것을 지금 하고 있는데
05:50누가 먼저 양보할지는 좀 더 두고 봐야겠습니다.
05:542차 협상을 준비하던 파키스탄 주변의 보안도 해제가 됐다고 하는 걸 보니
05:59당분간은 이런 교착상태가 좀 더 이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06:04이란의 아라그치 장관이 오만에 다녀올 때는
06:07이란에서 타고 왔던 비행기 대신에 다른 비행기를 이용했습니다.
06:11마치 첩보 작전을 연상케 하듯이 협상단과 따로 비밀리에 이동했는데요.
06:16화면 함께 보시죠.
06:19지난 24일 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협상단을 이끌고
06:23중재국 파키스탄에 도착했습니다.
06:26파키스탄 실세인 아심무늬를 총사령관에 영접을 받았는데요.
06:30아라그치가 타고 온 비행기를 자세히 보면
06:32이란 국적기인 네라즈 항공의 흰색 에어버스 기종입니다.
06:38이튿날 아라그치 장관은 파키스탄을 떠나 오만으로 향했습니다.
06:42그런데 국적기 대신 협상 키맨 무늬를 총사령관에
06:46파키스탄군 전용기를 불려갔습니다.
06:49타고 왔던 비행기는 일부 협상단을 태우고
06:5130분쯤 뒤에 이란으로 돌아갔습니다.
06:55아라그치는 오만에서 하이산빈 타리크 알사이드 술탄을 예방한 뒤
06:59하루 만에 다시 파키스탄에 돌아왔습니다.
07:02사흘 만에 두 차례나 파키스탄을 다녀간 아라그치 장관.
07:06일행을 이란으로 먼저 돌려보내고
07:08다른 나라 전용기까지 빌려 탔어야 했던
07:11긴박한 이유가 뭘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7:15이런 전용기를 빌려 탄다는 게 사실 흔한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07:19이게 어떤 이유에서 이런 거였을까요?
07:22가장 기본적인 것은 보안 문제죠.
07:24그러니까 그동안 표적 암살을 계속 당해왔기 때문에
07:27그걸 피하기 위해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이런 게 첫 번째이고요.
07:32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테헤란과
07:37군부와 실시간으로 협의할 필요가 생긴 것 같습니다.
07:42파키스탄 가서 어떤 회의를 하다가
07:44그 보고를 하고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07:48다 같이 갈 수 없으니까
07:50외무장관은 워만으로 가고
07:51나머지 실무자들은 테헤란으로 보내서
07:55거기서 보고하고 승인을 얻은 후에
07:56다시 아마 워만으로 합류했을 것 같거든요.
07:59그리고 워만에서 회담 결과를 가지고
08:02다시 지금 파키스탄을 방문해서
08:04파키스탄에서 어떤 것을 제안을 수정을 했겠죠.
08:08수정할 필요가 없었다면
08:10굳이 테헤란 가서 승인을 받을 필요가 없을 테니까
08:12그리고 나서 러시아로 갔는데
08:16이런 것들이 얼마나 양보를 했는지
08:19그런 것도 있고요.
08:21그 내용이 사실은 가장 궁금해하는 그런 내용이고
08:25또 하나는 파키스탄 입장에서도
08:28우리가 강력하게 보증을 한다는 것을
08:30이란한테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08:32그러니까 지금 파키스탄에서 제공한 전용기를
08:35군참모총장 전용기거든요.
08:37그거를 외무장관이 타고 갔는데
08:40그걸 만약에 이스라엘을 공격했다고 하면
08:42파키스탄에 대한 도전이거든요.
08:44그러니까 우리가 그걸 막아줄 테니까
08:47어느 정도 협상에 응해라라고 하는 것을
08:51자꾸 보여주고 있는 거거든요.
08:53그러니까 그만큼 미국과 이란은
08:56서로 간에 믿음이 전혀 없습니다.
08:58그러니까 그 믿음을 어떻게 만드냐가 중요하거든요.
09:03그런데 아직까지는 그냥 서로
09:04누가 더 급한지 보자라고 지금 버티고 있는 상황인데
09:08그 가운데서 중재국들의 임무가
09:13믿음을 어떻게 줄 것이냐라고 하는 것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09:18그걸 어떻게 만드냐.
09:19지금까지 하는 아랍 쪽의 파키스탄이냐
09:23투르키아나 이런 나라들이냐
09:25아니면 결국은 중국이 등장할 수밖에 없는
09:27그런 상황으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09:29이렇게 아랍 투 장관이 직접 이동을 하기도 했고
09:33또 전화통화를 통해서 다른 나라 외무장관들과 협의를 하기도 했는데
09:39그렇다면 지금 사실 이란 내부에서 강경파와 온건파 간에
09:45분열설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09:48분열 상황에서 외무장관의 이런 행보가 가능한 것인지
09:53어떤 뜻으로 해석을 하고 계십니까?
09:55지금 이란 내부의 강경파와 온건파의 대립이 심하다라고 하는 것은
10:02주로 서구 쪽에서 나오는 언론들입니다.
10:04그런데 아랍 쪽에서 나오는 언론들은 물론 그런 것도 있고요.
10:09그리고 주로 친사우디적인 방송에서는 그런 논조를 하고요.
10:16나머지 방송국들은 논조가 좀 다릅니다.
10:20그러다 보니까 이게 뭐냐 하면 지금 그 강온파가 협상단을 보면
10:26그 강온파가 섞여 있습니다.
10:28그런데 그 섞여 있는 이유가 어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것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10:35만약에 협상이 틀려졌을 때 이게 한쪽에서만 다 가고요.
10:40그러니까 온건파에서만 다 갔다 그러면 나중에 강경파한테 당할 것이고
10:44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10:46그러다 보니까 책임을 서로 나눠 갖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요.
10:52그러니까 이게 지금 보면 이 강온파의 대립이 어떤 무능한 분열이기보다는
10:58어떤 전략적인 판단에서 나온 그런 거다라고 하거든요.
11:05그러니까 침몰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는 강온파가 대립해서
11:10지금 이란이라고 하는 배가 침몰하고 있다 이렇게 표현들을 하고 있는데
11:13그 침몰이 아니라 폭풍 속에서 항의하고 있다.
11:16즉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는 겁니다.
11:19생존 능력을 위해서.
11:20그러니까 온건파는 외교력을 통해서 지금 대외 창구를 다 열어놓고 있고
11:28그다음에 강경파 즉 혁명수비대는 실제적으로 적과 싸우고 있는 그런 거거든요.
11:33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볼 것은 그 이란은 전쟁 시작하자마자 사실 지도부가 몰살당했거든요.
11:42갑작스러운 공격에 의해서.
11:44그 몰살이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무너지지 않고 계속 이란이나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거대 국가와 지금 아직까지도 잘 싸우고 있거든요.
11:56이란 입장에서 보면요.
11:58그러니까 이 지도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거예요.
12:00이게 만약 우리가 지금 생각하듯이 강경파, 온건파끼리 싸움이라면 벌써 무너졌다.
12:05지금 그런 상황이 아니다라고 하는 겁니다.
12:07그러니까 물론 의견의 차이는 있을 수 있죠.
12:11어디에 더 중점을 두냐.
12:12외교력에 더 중점을 두냐.
12:13아니면 군사력에 더 중점을 두냐.
12:15이런 건 있을 수 있지만 서로 이렇게 역할 분담을 해서 다 하고 있다.
12:19즉 지도부의 다원성이 오히려 체제 분개를 막아주고 있다라고 지금 분석들을 하고 있거든요.
12:28그렇기 때문에 이런 분열만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이런 독특한 다층적인 구조가 오히려 지금 이란을 끌고 가고 있다.
12:37단, 트럼프 대통령이 관심을 가져야 될 부분은 뭐냐 하면 지금 이 과정에서 전쟁 전에는 신정체제계라고 해서 성직자와 성명수비대가 서로 보완
12:50관계에 있었거든요.
12:51그런데 한쪽이 무너졌습니다.
12:53즉 성직자 제독이 무너지고 지금은 군부가 득점하고 있기 때문에 혁명수비대라고 하는 결정권자와 어떻게 대화를 할 거냐를 지금 해야 된다는 거죠.
13:05그러니까 사실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을 무제한으로 열어놓은 이유가 타켓을 바꾼 겁니다.
13:12그동안은 온건파하고 했는데 이게 온건파하고 해봐야 온건파하고 해서 혈사협정을 일어났다 하더라도 이게 본국에 가서 추임 과정에서 뒤집어지면 그만이고
13:24그러다 보니까 이걸 차라리 그냥 타켓을 바꾸자.
13:27그런데 그 타켓 바꾼 강경파들은 쉽게 나올 상대가 아니니까 일단 강력하게 경제 제지하고 이렇게 해서 나오라고 하는 건데
13:37그런데 누가 먼저 나올 것이냐. 미국이 급하냐. 이란이 급하냐. 바로 이 싸움입니다.
13:43미국과 이란 모두 버티기에 들어가 있는 그런 상황인데
13:46이런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했던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13:55미국 측에서는 일단 이란과는 무관하다라고 빠르게 정리를 했는데
13:58그냥 단순 해프닝으로 어쨌든 이번 이란 전쟁의 어떤 변수가 되거나 이러진 않겠죠?
14:05그냥 해프닝으로만 보기에는 좀 찜찜한 구석이 있습니다.
14:08어떤 면이까요?
14:09이 사건 자체가 이란과는 상관이 없는 걸로 설사 판정이 난다 하더라도
14:14우리가 염두에 둬야 될 것이 이 전쟁이 한참 하고 있을 때
14:21이란 쪽에서 제시한 게 뭐가 있었냐면
14:23적이 생각하지도 못하는 취약한 부분을 공격하겠다라고 했거든요.
14:29그때 그 취약한 부분이 대략 3개로 나왔었는데 아마 기억들 하실 겁니다.
14:33제일 첫 번째가 지금 홍해를 막는 거 지금 현실로 나가와 있죠.
14:37또 하나가 호르무즈협의 광케이블이 들어갑니다.
14:41이걸 끊겠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14:43그런데 이것도 현실로 될 가능성이 좀 있습니다.
14:46왜냐하면 이란에서 지금 이 문제를 보도하고 있거든요.
14:49끊겠다 안 끊겠다 이런 게 아니라 호르무즈협에는 케이블이 지나가고 있다.
14:53이런 걸 지금 언론에 내고 있거든요.
14:55그러니까 그걸 암시하는 부분들이고 그렇게 되면 인터넷 대혼란이 오기 시작을 하게 되거든요.
15:00그리고 세 번째 나온 게 바로 유럽이나 미국에서 자생하는 테러 단체들.
15:07그러니까 소위 예전에 외로운 늑대들이라고 하는 자생단체들의 테러를 할 수 있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15:13그러니까 이 두 가지는 이미 현실로 나타나고 있고
15:16이 마지막 부분도 혹시 나타나는 게 아닌가.
15:20만약 그렇다면 서구 사회도 굉장히 긴장할 수밖에.
15:24그런데 서구 사회에서 그런 테러가 나타나는 것은 전쟁 중에 바로 나타나는 게 아니라
15:29대개 시간차를 두고 한참 후에 나타나거든요.
15:32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나타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15:36네 알겠습니다.
15:38어쨌든 지금 이 총격 사건의 원인도 자세하게 조사를 통해서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15:43지금까지 이원삼 3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와 함께 중동 상황 짚어봤습니다.
15:47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15:4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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