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playerSkip to main content
  • 6 days ago

Category

📺
TV
Transcript
00:00:28¡Gracias!
00:00:58¡Gracias!
00:01:28¡Gracias!
00:01:32¡Gracias!
00:01:36¿Ah?
00:01:40¿A tiempo?
00:01:42¿A tiempo?
00:01:44¿A tiempo?
00:01:45¿A tiempo?
00:01:57¡Gracias por ver el video!
00:02:16Yeah, tú no.
00:02:16E Patio.
00:02:16Entonces, ayer clear un par悶.
00:02:22No está bien, y escucha.
00:02:48¿Mi 볼 te sent Denyano?
00:02:51No, no, no.
00:02:56No tiene que darse cuenta en misldی headed нужен un матO.
00:03:00¿De qué tiene Antonio?
00:03:01Sí, sí, sí.
00:03:02Sí.아,
00:03:02no te tittamos en el caso. Sí,
00:03:03más deiquil. Mejor
00:03:05sí. Amrán,
00:03:08es decirles tienes que� Adulto del cl வ desde el mismo tiempo.
00:03:10¿Qué te interesa?
00:03:11¿Habrá un hermano?
00:03:17¿He entendido?
00:03:19¿Quién me interesa?
00:03:21¿He entendido que me interesa?
00:03:27¿Me interesa?
00:03:28¿Le importo un hermano?
00:03:30¿Aquí te interesa?
00:03:32¿Nos hablamos?
00:03:34¿Ya?
00:03:35¿Es pero qué tema?
00:03:38¿No?
00:03:46Gracias.
00:04:21Sí, sí, sí, sí, sí, sí, sí, sí.
00:04:39아, 그래요?
00:04:43근데 누구?
00:04:46아, 아드님이신가 보다.
00:04:49네.
00:04:49사장님한테 말씀 많이 들었어요.
00:04:52아드님들 자랑을 어찌나 하시던지.
00:05:17아, 죄송해요.
00:05:21아, 죄송해요.
00:05:22아, 죄송합니다.
00:05:23아, 죄송합니다.
00:05:44알았어, 다혜야.
00:05:45자, 계속 연락하자.
00:05:47어.
00:06:03저쪽도 아직 못 찾았대.
00:06:05어디 더 가볼만한 데 없어?
00:06:20휴진아.
00:06:21아, 내가 제일 마음 아플 게 뭔지 알아?
00:06:37엄마가 갈 만한 데를 다 생각해봤는데
00:06:43너무 없어.
00:06:47카페, 부동산, 마사지샵, 백화점.
00:06:57그게 우리 엄마의 일상의 종부야.
00:07:05우리 엄마는 친구도 없어서
00:07:08또 형제 자매도 없어서 늘 혼자인데
00:07:12그래서 더 여로워서 우리한테 맨달린 걸 텐데
00:07:22그걸 그냥
00:07:25집착한다고만 여기고
00:07:29화내고
00:07:30밀어놨어.
00:07:35내가 너무 무심했어.
00:07:39엄마한테
00:07:49앞으로 더 잘하면 되지.
00:07:53그러니까
00:07:55지금은 어머니 찾는 데만 집중하자.
00:07:58응?
00:07:59반성은 나중에, 응?
00:08:04앞으로...
00:08:13혹시 모르니까
00:08:15경찰서에도 실종 신고를 해두는 게 나을 것 같아.
00:08:19가자.
00:08:21응?
00:08:22응.
00:08:25응.
00:08:26응?
00:08:27아, 좀 더 잘 못해.
00:08:29응.
00:08:29오, 오, 오.
00:08:29우와.
00:08:30кто어, 누가 이렇게 좋아.
00:08:43너와, 야.
00:08:45너 제모, 제모.
00:08:47제모, 제모.
00:08:48어, 오랜만에 나온 호품은
00:08:50¡Porque, porque siempre acabó aunque sí siga tú.
00:08:52Oye, cuéntus.
00:08:53Te yo quiero que más me cuida.
00:08:54¿Por qué necesitas los los niños?
00:08:55¡Muy bien, te refiero.
00:08:56¡Muy bien!
00:08:57¡Muy bien te vas a tocar un asesino!
00:09:08¡Muy bien!
00:09:08¡Muy bien!
00:09:08¡Muy bien!
00:09:09¡Muy bien, pelé.
00:09:09¡Muy bien!
00:09:10¡Sí, Camas, shaltadans.
00:09:14No, no, no, no, no.
00:09:38장사 안 되는 게 제일 큰 스트레스지.
00:09:40제 옆에 생긴 마트 땜이예요.
00:09:42어휴...
00:09:43그거야 뭐 우리도 매한 가지지, 뭘.
00:09:45아유, 다르지.
00:09:47양 사장님하고 회장님 내는 본인 가계시고, 어?
00:09:51우리야 뭐 월세 내는 입장인데.
00:09:54이번 달도 월세 내고 나면 남는 것도 없을 것 같다니깐요.
00:09:59걱정이에요, 진짜.
00:10:00저도 그거는 마찬가지예요.
00:10:03아니, 저기 뭐야.
00:10:04내가 뭐 재오픈 해가지고 장사 좀 될까 그랬는데 바로 손님 빠지고 개업발, 개업발 그래도 마트 개업발은 좀 유난하긴 한 것
00:10:12같아.
00:10:14거의 개업 이벤트를 엄청 크게 하는 것 같은데 그것 때문에 몰리는 건지, 어떤 건지.
00:10:19그래, 나도 봤어.
00:10:20뭘 엄청 나눠주는 것 같더만.
00:10:22그것 때문에 뭐 조금 반짝하는 걸 테니까 우리 좀 힘내고 조금만 더 기다려봅시다, 야.
00:10:29그러면 다행인데 뭐.
00:10:32그러게요.
00:10:33어휴.
00:10:36순찰 돌면서 계속 연락 주신다고 집 비우지 말고 연락 기다리라 그러시네.
00:10:42그래야지 뭐.
00:10:44고생했어요, 형수.
00:10:46다이도.
00:10:47아니에요.
00:10:49난 한 것도 없는데 뭐.
00:10:51아이, 저녁 내내 그냥 뛰어다녀야들아.
00:10:54고생했을 텐데.
00:10:55이제 그만 가서 좀 쉬어.
00:10:57아니야, 같이 있을게.
00:10:58나도요, 형부.
00:11:00같이 있어요.
00:11:01아이, 둘 다 내일 출근도 해야 되고 학교도 가야 되는데.
00:11:05내가 연락 오면 전화 줄 테니까.
00:11:07찾아 데리고 가서 얼른 쉬어놔요.
00:11:09알았어, 그럼 둘이 교대로 눈이라도 좀 붙여, 응?
00:11:12가, 전화할게.
00:11:19아이고, 덥다.
00:11:20할머니 다녀오셨어요.
00:11:21고맙습니다.
00:11:23오늘 간만에 댄스 수업하느라고.
00:11:26할아버지 할머니, 엄마한테 굿뉴스 있어요.
00:11:29어?
00:11:29굿뉴스?
00:11:30뭔데?
00:11:31일단 씻고 나오세요.
00:11:32수박 자를게 먹으면서 얘기해요.
00:11:34엄마, 나 시련 먹을래요.
00:11:35배고파서.
00:11:36그래.
00:11:37아이고, 뭔데 저래?
00:11:38사람 참 궁금하게.
00:11:39아이고, 굿뉴스라잖아.
00:11:41나쁜 일보다 낫지, 뭘 그래.
00:11:44다녀왔습니다.
00:11:45저희 왔어요.
00:11:47어?
00:11:47니 둘이 왜 같이 들어와?
00:11:49넷이 또 때로 만나서 놀기라도 한 거야, 뭐야?
00:11:51아니, 엄마.
00:11:52그런 게 아니라...
00:11:56엄마...
00:11:57실은...
00:11:59어머니가...
00:12:01어머니?
00:12:01누구? 윤정이?
00:12:03아이고, 야.
00:12:04속도 좋다, 야.
00:12:05그렇게 모짐 말을 듣고도 어머니 소리가 절로 나오니?
00:12:07아이고, 윤정이가 뭐...
00:12:14사장님이...
00:12:15좀 아프시대, 엄마.
00:12:19알코올 중독에 의한...
00:12:22치매.
00:12:24뭐, 뭐, 뭐라고?
00:12:26뭐?
00:12:28뭐, 뭐... 치매?
00:12:31중증은 아니시고, 엄마.
00:12:33가성 치매 초기 단계라 술 끊고 우울증 관리 잘하면 치료는 할 수 있대.
00:12:38근데 문제는...
00:12:40충격이 너무 크셨나봐.
00:12:42지금 어디 계신지 알 수가 없어.
00:12:45아이고, 세상에.
00:12:47하필이면...
00:12:48아니, 어쩌...
00:12:49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00:12:50어머니야.
00:12:52어머니야.
00:12:53어머니야.
00:12:54어머니야.
00:12:54이거 어떡하지?
00:12:57어머니야.
00:12:57어머니야.
00:12:58내가 괜히 윤정아한테 윤정이부터 해결하고 오라고 그래서.
00:13:02그래서...
00:13:02윤정이가 충격받아서 그런 거 아니야, 이거?
00:13:06내가 괜히 그런 말을 해서.
00:13:07아이고, 내가 그래서 그런 거면 이거 어떡하지?
00:13:11어머니야, 엄마.
00:13:12그렇게 하루 이틀 일이 생기는 그런 병이 아니야.
00:13:15아이고, 윤정이 어떡하지?
00:13:18어머니야.
00:13:19아이고, 윤정이 어떡하지?
00:13:20어?
00:13:22아이고, 이거 진짜 남의 일이 아니다.
00:13:25남의 일이 아니야, 이거.
00:13:28어이구야.
00:13:35괜찮아?
00:13:37응?
00:13:37어쩐지 내가 이상하다 했어.
00:13:39툭 까먹고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00:13:42그때 내가 눈치를 챘었어야 되는데 그게 병일 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하고.
00:13:48아이고, 여보.
00:13:50윤정이 이제 겨우 욕심 넘었는데 이거, 이거 치료 못하면 어떡하지, 이거?
00:13:54아이, 치료할 수 있대잖아, 나이가.
00:13:57괜히 오버하지 마 좀.
00:13:58아이, 그래도.
00:13:59딴 것도 아니고 치매래잖아.
00:14:02아니, 천하야 최윤정이가 치매라니 이게 무슨 청천병력이냐고.
00:14:07아니, 이거 저 사람 어디서 정신줄 놓고 이거 헤매고 있는 거 아니야? 어?
00:14:11나간 게 아니라 못 찾는 거면 이거, 못 찾는 거면 어떡하냐고 이거.
00:14:16아이고, 참.
00:14:17오버하지 말라니까 이거 호들갑을 떨고 그래.
00:14:20아, 경찰에 신고도 했고 그러니까 찾을 거야.
00:14:23제발 차분하게 좀 기다려봐, 어?
00:14:25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0:14:32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0:14:32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0:14:32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0:14:53No, no, no, no, no, no.
00:15:23형, 너무 자책 좀 하지 마.
00:15:28뭐 형이 엄마 아픈 거 알고 그런 것도 아니고 이거 누구 탓도 아니야.
00:15:35아니야.
00:15:37나 우리 엄마 술 가한 거 알고 있었어.
00:15:42위원전에도 그냥 뻑하면 술 취해서 나 나오라고 그러고 우리 집 쳐들어오고 그때 위험한 걸 감지했었어야 되는데
00:15:51난 그냥 짜증만 나더라.
00:15:58내가 의사냐?
00:16:03나 의사도 아니지.
00:16:05자식도 아니고.
00:16:07아 진짜 왜 그러냐 진짜로.
00:16:11엄마 괜찮을 거라니까.
00:16:13뭐 중증도 아니고.
00:16:15설마 집 못 찾아오겠어?
00:16:17그냥 머스가 표정 지으면서 들어올 거라니까 엄마.
00:16:40엄마.
00:16:44엄마.
00:16:45엄마.
00:16:50Un placer, un placer.
00:16:55¿Dónde está el otoc?
00:16:56¿Dónde está?
00:16:58¿Undo fiancé?
00:17:00¿En qué pasa?
00:17:02¿Cuál es?
00:17:04¿Qué?
00:17:05Ya, no, no, no, no.
00:17:05¿No?
00:17:06¿Qué?
00:17:06Es que...
00:17:08No, no, no, no.
00:17:09Es que...
00:17:10...no, no, no, no.
00:17:11¿No?
00:17:11¿No?
00:17:12Pero tú ya sabes...
00:17:13Yo, mira, mira.
00:17:15Mira, mira, mira mira.
00:17:17Mira, mira, mira mira.
00:17:19Mira, mira mira, mira mira.
00:17:21Mira, mira.
00:17:27Ay...
00:17:28Mira, mira mira.
00:17:30O que te va a hacer?
00:17:37¿Hay algo así?
00:17:38No, no, no, no, no.
00:18:08아, 지금 추적 중인데요.
00:18:11CCTV 확인 결과 어제 오후 5시 12분경에 집을 나선 게 확인이 됐고요.
00:18:17행수육격원너 버스정류장에서 301번 버스를 탄 것까지 확인이 됐습니다.
00:18:22301번이요?
00:18:23네, 그 버스 타고 해와동 방면으로 이동하신 것 같은데
00:18:26휴대폰 위치 추적 결과 해와동에서 마지막 신호가 잡혔다거든요.
00:18:31아, 예.
00:18:32지금 그 근방도 순찰 중이고요.
00:18:35추가 사항 있으면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00:18:37아, 예, 감사합니다.
00:18:38자, 저 좀 부탁드립니다.
00:18:40예.
00:18:42왜, 뭐래? 뭐 301번? 엄마가 버스를 탔대?
00:18:45어, 해와동 쪽으로 가신 것 같은데
00:18:49엄마 휴대폰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데가 거긴 것 같아.
00:18:52근데 왜 해와동으로 간 거죠?
00:18:55그러게.
00:18:56우리랑은 아무 상관이 없는 동네인데, 그쪽은?
00:18:59잘 생각해봐요.
00:19:00정말 아무 연결고리도 없는지.
00:19:02혹시 어머님 친구분이 계신다거나.
00:19:06아니요, 제가 알기로는 그쪽에 사는 친구분은 없는 걸로 아는데.
00:19:11우리 예전에 살던 집.
00:19:14살던 집?
00:19:16그게 해와동이에요?
00:19:19아니, 성북동.
00:19:21아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 살았던 곳이 성북동인데.
00:19:26해와동이 성북동 옆이잖아.
00:19:30그럼 거기 가던 길에 잡힐 수도 있는 거고.
00:19:33맞아, 그러네.
00:19:35해와동 지나서 성북동으로 갔나 보다, 엄마.
00:19:38가봐야 되겠다.
00:19:39너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00:19:41어, 나도 같이 가.
00:19:42다혜야, 쟤 도련님이랑 있어?
00:19:44아니.
00:19:44형, 꼭 전화 줘야 돼!
00:19:51어느 집이야?
00:19:52어, 저기.
00:19:54어.
00:19:56여기야?
00:19:57어.
00:20:02계실 줄 알았는데.
00:20:04아, 계셔야 되는데.
00:20:10아, 저요.
00:20:12안녕하세요.
00:20:14아, 죄송한데 혹시 여기 어떤 아주머니라는 분 안 오셨나요?
00:20:18이 집에 예전에 사셨던 분인데, 저희 어머니시거든요.
00:20:22아니요?
00:20:23아닌데요?
00:20:25네.
00:20:27죄송합니다.
00:20:30아...
00:20:32대체 어디 간 거야, 그럼?
00:20:41근처에 있을지도 몰라.
00:20:43얼른 찾아보자.
00:20:45어?
00:20:45가자.
00:21:14안 되겠다.
00:21:15오늘은 나 혼자 찾을 테니까.
00:21:17너 얼른 출근해.
00:21:19아니야.
00:21:19늦는다고 정희 쌤한테 문자 했어.
00:21:21너까지 늦으면 너무 민폐잖아.
00:21:25가서 나 연처 좀.
00:21:27알았어.
00:21:28그럼 네 예약 환자는 내가 커버할게.
00:21:32감사합니다.
00:21:35가자.
00:21:36내가 택시 잡아줄게.
00:21:37아니야.
00:21:37됐어, 내가 할게.
00:21:39어머니랑 연락되면 전화 주고.
00:21:40맞지?
00:21:42그렇다.
00:21:48기준아!
00:21:49저, 저기, 저기.
00:21:54엄마.
00:21:55엄마.
00:22:03엄마.
00:22:27엄마.
00:22:29엄마.
00:22:29엄마.
00:22:30엄마.
00:22:45엄마, 왜 여기 있어?
00:22:50내가 얼마나 찾았는데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야, 엄마?
00:23:02엄마.
00:23:03엄마.
00:23:06엄마.
00:23:07엄마 다친거 없어?
00:23:08응.
00:23:11주진아.
00:23:13이것 봐.
00:23:17이 사진이 아직 여기 걸려 있다.
00:23:23¿Qué es eso?
00:24:00¿Qué es eso?
00:24:20¿Qué es eso?
00:24:26¿Qué es eso?
00:24:31¿Qué es eso?
00:24:33¿Qué es eso?
00:24:38¿Qué es eso?
00:24:42¿Qué es eso?
00:24:58¿Qué es eso?
00:25:16¿Qué es eso?
00:25:19¿Qué es eso?
00:25:21¿Qué es eso?
00:25:23¿Qué es eso?
00:25:35¿Qué es eso?
00:25:38¿Qué es eso?
00:25:39No, no, pero no.
00:25:41¿Qué es eso?
00:25:44¿Qué es eso?
00:25:53¿Qué es eso?
00:26:08¿Qué
00:26:09¡Dale!
00:26:13¡Dale!
00:26:16¿De qué pasó?
00:26:20¿ nodo?
00:26:20Por favor mirad.
00:26:20Mirad, Beef y todo, бес Bismillah.
00:26:25Vengo a
00:26:26Pero, jalad.
00:26:41No, no, no, no, no, no.
00:27:09멀쩡해 우리 엄마.
00:27:11아니 왜 말도 없이 집을 나가?
00:27:14진짜 너무한 거 아니야?
00:27:17아니 병이야.
00:27:18열심히 치료하면 되지.
00:27:19아들 둘이 의사한테 뭐가 무섭다고 진짜.
00:27:23얼마나 걱정이 되는지 알아?
00:27:27야, 야.
00:27:28울지 말고 그만해.
00:27:30엄마 피곤해 지금 쉬어야 돼.
00:27:31싫어. 나 더 할 거야.
00:27:33엄마, 오늘 진짜 아들들한테 혼 좀 나야 돼.
00:27:36진짜로.
00:27:39엄마, 엄마. 한 번만 더 안아보자.
00:27:42그래.
00:27:44아유, 얘 아파 좀.
00:27:48엄마.
00:27:52괜찮아.
00:27:55이제 괜찮아.
00:27:57아유.
00:27:57아유.
00:27:58아이 또 왜 다 울고 그랬지?
00:28:00아유 울지 마.
00:28:01울지 마.
00:28:02아이고 아이고 울지 마.
00:28:04어?
00:28:04울지 마.
00:28:04오오오오.
00:28:05아유.
00:28:07그때 윤재석이 하여튼.
00:28:08야, 엄마 그만해.
00:28:09우리 엄마.
00:28:10아유, 엄마 괜찮아?
00:28:12에이.
00:28:12괜찮아 괜찮아.
00:28:15아유, 나 심란해서.
00:28:17이 일도 손에 안 잡힐 것 같아.
00:28:20아니 윤정이 아직 못 찾는 것 같지?
00:28:22어?
00:28:22찾았으면 전화를 해줬을 거 아니야.
00:28:24아유, 그러게.
00:28:26무소식이 희소식은 아닌 것 같네, 이번에는.
00:28:29아니, 어딜 또 헤매고 다니고 있는 걸까, 얘는.
00:28:33어?
00:28:35어?
00:28:36어, 나이야.
00:28:36어, 엄마.
00:28:37어, 나 출근하는 길이야.
00:28:40어머니 찾았어.
00:28:42어?
00:28:42찾았대?
00:28:43어휴, 야.
00:28:44어휴, 야 다행이다.
00:28:46어?
00:28:46찾았대?
00:28:47그럼 몸은, 몸은 괜찮으시대?
00:28:48어?
00:28:49야.
00:28:49어디, 어디 닫힌 데는 없대?
00:28:52아니 근데 얘는 어디 갔었대?
00:28:54어디서 찾았대?
00:28:55여기저기 돌아다니셨나봐.
00:28:57예전에 사시던 동네 성북동에서.
00:29:00성북동?
00:29:03아하.
00:29:08저, 그래서 최종 진단은 어떻게 해?
00:29:11알콜과 디프레이션에 의한 슈도 디멘치야.
00:29:14즉, 가성 치매야.
00:29:17아니, 그러면 조금만 더 늦었으면 알츠하이머로 갈 가능성도 있었다는 거네요?
00:29:21그렇지.
00:29:22잘들 알겠지만 가성 치매와 알츠하이머의 가장 큰 차이는 치료 여부야.
00:29:28우울증을 앓은 기간이 꽤 되시는 것 같고.
00:29:31알코올 역시 꾸준히 계속 드셔왔어서.
00:29:34그냥 방치했으면 아마 좀 힘들었을 수 있지.
00:29:38아.
00:29:39진짜 형수한테 감사해야겠다.
00:29:41진짜로.
00:29:43이제 치료는 전적으로 어머님의 의지에 달려있어요.
00:29:47이 케이스는 생활 습관의 교정이 제일 중요한데.
00:29:51첫째.
00:29:52술은 절대 안 됩니다.
00:29:54아니, 엄마.
00:29:56들었지?
00:29:56이제 절대 술 안 돼요?
00:29:58그럼 안 되지.
00:29:59엄마.
00:29:59절대요?
00:30:00절대로?
00:30:02귀 안 먹었어, 나도.
00:30:07저...
00:30:08그...
00:30:09다음은요, 선생님.
00:30:10둘째,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하루 세 끼 규칙적으로 잘 챙겨드시고요.
00:30:16셋째, 햇빛 아래서 야외 운동도 주기적으로 해주시고요.
00:30:21아, 우울증 약 처방해 드릴 테니까 잘 챙겨드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00:30:25네, 알겠습니다, 선생님.
00:30:30이건 금주 수첩, 특사 수첩이에요.
00:30:33꼼꼼히 작성해서 다음 진료 때 가지고 오세요.
00:30:55잠시만 앉아, 앉아.
00:31:00야, 왔다.
00:31:01응.
00:31:02그, 너랑 나랑 번갈아 가면서 엄마가 수첩 검사하면 되겠다, 그지?
00:31:05오케이, 알았어.
00:31:06아이고, 안 가물고 내가 쓸게.
00:31:08내가 무슨 애니?
00:31:09검사는.
00:31:10아이, 그, 귀찮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00:31:13그냥 이럴 땐 아들들이 하자는 대로 그냥 하시는 거야.
00:31:16그래, 엄마.
00:31:17당분간은 그냥 내가 애다 생각하고 케어 받아.
00:31:20어쩔 수 없어.
00:31:21아이, 참 성가셔, 진짜.
00:31:23아, 참.
00:31:25근데 니들 둘 병원에 안 나가도 되는 거야, 진짜?
00:31:28이러다 잘리는 거 아니야?
00:31:30괜찮아.
00:31:31아들들 능력 있어.
00:31:32이 정도로 안 잘려.
00:31:33아니, 뭐 나는 오늘 예약들 나이가 다 커버해 주고 있는데.
00:31:36그냥 나는 꼼짝 말고 집에서 엄마만 챙기라 그러더라고.
00:31:41아, 이 착장엔 뭔가 포인트가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
00:31:46잠깐만.
00:31:47어, 이거 괜찮네?
00:31:52오케이.
00:31:54오케이.
00:31:55예뻐요.
00:31:56과하진 않으면서 개성 있어.
00:31:59매장에 그냥 걸려 있을 땐 몰랐는데.
00:32:01이 옷이 이렇게 이쁜 옷이었구나.
00:32:04나도 이거 하나 사야겠다.
00:32:06행사 끝나면 내가 하나 선물할게.
00:32:08같이 하는 동안 고생했으니까.
00:32:09정말요, 언니?
00:32:11아니지.
00:32:12이제 송 대표님이라고 불러야 되나?
00:32:15아유, 됐어.
00:32:17한 번 언니는 영원한 언니 몰라?
00:32:19네, 언니.
00:32:20이렇게 다시 만나게 돼서 너무너무 좋아요.
00:32:23나도 너무너무 좋다.
00:32:27아, 정리 다 하셨어요, 매니저님?
00:32:30네, 다 했어요.
00:32:32잠깐!
00:32:34저것도 정리하셨으면 좋겠는데?
00:32:37에코백이랑 악세사리예요.
00:32:39다른 코덱에도 사용할 수 있게 계절과 맞춰서 정리해 주세요.
00:32:41아, 이걸 다요? 저 혼자요?
00:32:45네.
00:32:47창구정님 원래 혼자 하는 거 아닌가?
00:32:49난 늘 혼자 있었는데.
00:32:54얼른 하고.
00:32:55이 코디대로 추가 오더 해주시고,
00:32:57내일 모레까지 저한테 배송해 주세요.
00:33:00가을 상품들 빨리 홍보해야 하니까.
00:33:08네, 알겠습니다. 송가희 씨.
00:33:12송 대표요.
00:33:14호칭은 확실하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00:33:17네, 송.
00:33:21자표님.
00:33:34속 좀 뒤집어질 거다, 어머.
00:33:39아니, 퇴근하고 바로 온 거야?
00:33:41오, 이거 무슨 냄새야, 무슨 냄새야.
00:33:44어? 이거 뭐예요, 영수?
00:33:46초밥이요.
00:33:47어머님 초밥 좋아하시잖아.
00:33:48아직 저녁 드시기 전이지?
00:33:50아유, 그냥 오지. 그냥 시켜먹어도 되는데.
00:33:53에이, 내가 만든 것도 아니고 이거 사는 게 뭐가 어렵다고.
00:33:57어머님?
00:33:59어머.
00:33:59어머.
00:34:00어머.
00:34:02왔어?
00:34:03어.
00:34:03네, 어머니.
00:34:06엄마.
00:34:07아니, 나이가 초밥을 사왔어.
00:34:09이거 잡숴고, 약 잡수면 되겠다, 그치?
00:34:12아, 내가 차릴 테니까, 내가 손들 실 거예요.
00:34:15어, 어, 그럴래?
00:34:16오케이.
00:34:17땡큐.
00:34:25어, 배고프세요?
00:34:29장국 데우려면 조금 걸리는데.
00:34:32아니야, 천천히 해.
00:34:35네.
00:34:40고맙다.
00:34:45여러 가지로.
00:34:49아니에요, 어머니.
00:34:54그리고...
00:34:59미안하고.
00:35:13아니, 뭐 다 됐나? 우리가 좀 도울까?
00:35:16아니, 거의 다 됐어. 앉아.
00:35:18아니, 이거 사임은 맞아요? 양이 상당한데.
00:35:21어?
00:35:22좋은다니다!
00:35:24아이고, 벨소리만 듣고 다 하나 보네.
00:35:26팔굴치거든.
00:35:27아니, 엄마.
00:35:27막내 아들 쟤, 쟤 바보야, 쟤.
00:35:30야.
00:35:31이리 와.
00:35:33사장님, 저 왔어요.
00:35:35왔어.
00:35:36어?
00:35:37아, 어떡해.
00:35:39나도 초밥 사왔는데.
00:35:40아, 너랑 나랑 이렇게 손발이 안 맞니?
00:35:43우리 자매 맞아?
00:35:44나한테 전화라도 좀 해주지.
00:35:47아, 어떡하냐.
00:35:48나도 사인분이랑 사왔는데.
00:35:49아하, 걱정 마.
00:35:52내가 3인분은 책임질게.
00:35:53어.
00:35:53어, 첫째 나도.
00:35:54나 싫으면 너무 배고파서 다 먹을 수 있어.
00:35:57그래, 먹는 데까지 한번 먹어보자.
00:35:59다들 앉아.
00:36:00네, 어머니.
00:36:02자, 자, 자, 자.
00:36:03같이, 같이 오자.
00:36:05100개 더 맛있을 것 같은데.
00:36:07100개 더 맛있게.
00:36:08아유, 뭐 그런 걸 가지고 또 싸우다.
00:36:10어, 송장입기 제일 맛있지.
00:36:12아니, 그래도 금방 오셔서 다행이네.
00:36:15우신 일이라도 생겼으면 어쩔 뻔 했어?
00:36:16아유, 그러게. 천만다행이지, 그럼.
00:36:19그러니까 엄마, 아버지도 조심하세요.
00:36:22난 세상 병 중에 치매가 젤로 슬픈 것 같아.
00:36:25소중했던 기억들이 하나씩 없어지잖아.
00:36:28성격도 변하고.
00:36:29아, 그래?
00:36:30우리도 앞으로 건강관리 좀 신경을 쓰자고 운동도 좀 열심히 하고, 어?
00:36:35어, 아유, 뭐 그래야지, 뭐.
00:36:38아유.
00:36:39아유, 가야.
00:36:40넌 뭐 그, 네가 한다는 일, 그 뭐.
00:36:42그, 네가 다닌다 회사하고 이렇게 같이 한다는 거.
00:36:45그거 어떻게 해, 네가.
00:36:46아, 네.
00:36:46오늘 처음으로 매장에 매칭을 풀었는데 반응이 꽤 괜찮더라고요.
00:36:50잘하면 시즌으로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00:36:52오, 그럼 계속 그 회사랑 일하는 거예요?
00:36:56아마도?
00:36:57앞으로 엄마 너무 바빠서 얼굴도 보기 힘들면 어쩐이시구나?
00:37:01아이고야, 제발.
00:37:02제발 좀.
00:37:04아이고.
00:37:04김치국부터 마시지 말아.
00:37:06입추사 떨어져서 잘 되는 일 없어.
00:37:08저희 왔습니다.
00:37:10안녕하십니다.
00:37:11안녕하십니다.
00:37:11안녕하십니까?
00:37:11안녕하십니까?
00:37:12야, 근데 넌 왜 맨날 일이 퇴근하냐?
00:37:15너 이럴 거면 아주 식대를 내놔, 인마.
00:37:18아이, 아버지.
00:37:19오늘은 밥 얻어먹으러 온 게 아니고요.
00:37:21두 분께 드릴 말씀 있어서 왔어요.
00:37:23효신이 일로.
00:37:24효신이 일 뭐요, 형님?
00:37:32그래, 확실하게 결심한 거야?
00:37:34다시 도전하기로?
00:37:36예, 사장님.
00:37:38어제 코치님 만나서 훈련 날짜까지 잡고 왔대요.
00:37:41아,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00:37:44아기야 뭐 그렇게 결심했으면 하나도 빨리 훈련에 참석하는 게 맞지.
00:37:51아이고, 그때 내 아버지 왔다 가신 다음에 어떻게든 설득해서 내가 다시 돌려보내야 하는 거 아닌가 고민을 했어.
00:38:00잘했어, 교심.
00:38:03예.
00:38:04그나저나 섭섭해서 어떡해.
00:38:07나 이제 한식구 같아서 가고 나면 되게 허전할 것 같은데.
00:38:10지은이도 그렇지?
00:38:12지은이도 효신이 형 엄청 따랐잖아.
00:38:15더 잘 데려가는 거잖아요.
00:38:17대신 꼭 국대대고 금메달 좀 따야 돼요, 형.
00:38:22그래, 그럴게.
00:38:25그럼 언제 떠날 거야?
00:38:28모레부터 바로 훈련 합류해야 돼서 내일 저녁엔 가야 될 것 같습니다.
00:38:32그래서 내일 저녁에 여기서 조촐하게나마 성별이 하는 건 어떨까 싶은데 어때요?
00:38:39어, 좋지. 그럼 해야지, 그럼.
00:38:41어, 그래 하자.
00:38:42갑자기 떠나는데 그냥 보내면 서운하지.
00:38:45그래.
00:38:46자, 어떻게.
00:38:48이렇게 갑...
00:38:50죄송합니다.
00:38:51아, 죄송합니다. 잠시만요.
00:39:08형.
00:39:09형.
00:39:10됐어, 인마.
00:39:11너 형이라고 부르지도 마.
00:39:14배신자네.
00:39:16야, 우리가 같이 입을 돕고 지내게.
00:39:18그 시간이 얼마인데.
00:39:22너는 우리를 형이라고 생각도 안 한 거야, 그렇지?
00:39:26아이, 그런 거 아니에요, 형.
00:39:28결정하기가 쉽지 않아서.
00:39:30액션도 재밌고, 형들도 너무 좋고.
00:39:35그래서 고민하느라.
00:39:36그래.
00:39:37얘도 힘들게 결정한 거야.
00:39:39그러니까 잘 보내주자, 정복아.
00:39:41응?
00:39:42마.
00:39:43너 그냥 가더라도 자주 옷 꺼져.
00:39:45우리 보러 옷 꺼져, 맞지?
00:39:47아니, 그럼요.
00:39:48귀찮다고 오지 말라고는 하지 마세요.
00:39:50아니, 그럼요.
00:39:50됐어.
00:39:51야, 됐어.
00:39:52너 뻥까치지 마.
00:39:53네가 국대대고 메달 따고 그러면
00:39:55우리 같은 거둡다나 보겠어?
00:39:57아유, 아니에요, 형.
00:39:59제가 형들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면서.
00:40:01특히 정봉이 형.
00:40:03형은 진짜 제 최애예요.
00:40:05알죠?
00:40:09몰라.
00:40:10말을 안 하는데 내가 어떻게 아니?
00:40:13자주 연락할게요, 형.
00:40:15진짜.
00:40:19진짜.
00:40:21진짜?
00:40:21네, 진짜.
00:40:23근데 이 시점에서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가자.
00:40:26너 진짜 최애가 정봉이니?
00:40:28이거 내가 달래주려고 하는 소리지?
00:40:30진짜란 나지.
00:40:31맞지?
00:40:31내가 최애지.
00:40:32그렇지?
00:40:33아니지?
00:40:33아니에요, 형님.
00:40:34저예요.
00:40:35수업적으로 저랑 제일 잘 통했어요.
00:40:37맞지, 여신이?
00:40:38나애잖아.
00:40:39얘가 금방 나애잖아.
00:40:40왜 이렇게 하란 말을 들으면 못 믿어.
00:40:42나지, 여신아.
00:40:43아니야, 그럴 일 없어.
00:40:44나지?
00:40:45내가 똑바로 보게 해 봐.
00:40:46내가 최애지.
00:40:47그렇지?
00:40:48맞지?
00:40:49나야, 나야.
00:40:53효신이 형 국가대표는 진짜 좋겠다.
00:40:55그쵸, 엄마?
00:40:57응.
00:40:57근데 지훈아, 안 서운해?
00:41:01너 효신이 형을 많이 따랐잖아.
00:41:04서운은 한데 다시 못 만나는 건 아니니까.
00:41:10저 형 진짜 좋아요.
00:41:13어쩌면 엄마보다 제가 더 좋아할 수도 있어요.
00:41:17그래?
00:41:19엄마보다 형이 더 좋은 건 아니지?
00:41:22에이, 그건 아니고요.
00:41:24나중에 우리 형 경기 응원하라고 해요.
00:41:27우리가 가면 더 잘할 것 같아, 효신이 형.
00:41:30그래, 그러자.
00:41:31응?
00:41:36어, 효신아.
00:41:37지금 뭐 해요?
00:41:38그냥 있지, 뭐.
00:41:40지훈이.
00:41:41숙제 있대요?
00:41:43응.
00:41:44지훈아, 오늘 숙제 있어?
00:41:47있었는데 아까 다 했어요, 저녁 먹기 전에.
00:41:50아까 다 했대.
00:41:51왜?
00:41:52그럼 나와요.
00:41:53저랑 같이 어디 가요?
00:41:55지훈이랑 셋이.
00:42:03오, 이거 되게 잘 지으신다.
00:42:05지훈아, 이렇게 한번 돌려봐.
00:42:08오!
00:42:09그치?
00:42:10완전 이뻐요, 완전.
00:42:12네, 예쁘다.
00:42:14자, 이제 그만들 하고.
00:42:16어서 고기들 좀 억제해.
00:42:17아, 제가 할게요.
00:42:26재밌어, 지훈아?
00:42:27네.
00:42:28너무너무 재밌어.
00:42:30맞아.
00:42:30맛 한번 봐봐.
00:42:32아, 이거 엄마 먼저.
00:42:34아, 아.
00:42:37뭐예요, 형?
00:42:38싫어요, 진짜.
00:42:39알았어, 알았어.
00:42:40가서 쉴게.
00:42:41자.
00:42:45와.
00:42:45맛있어?
00:42:46맛있어?
00:42:46네.
00:42:47맛있어?
00:42:47맛있어?
00:42:48맛있어?
00:42:48맛있어?
00:43:06아.
00:43:10이제 너희들 들어가.
00:43:12내일 출근해야지.
00:43:13어, 싫은데.
00:43:14나 오늘까지 여기 있을 건데.
00:43:16내일 여기도 바로 나갈 거고.
00:43:17아이고, 뭐하러 쓸 데 없이.
00:43:22아휴.
00:43:23근데 엄마.
00:43:24저기 밑에 현관 비번.
00:43:27내 생일로 바꿨더라.
00:43:29어.
00:43:30아무래도 그걸 제일 안 잊어버릴 것 같아서.
00:43:37자요, 얼른.
00:43:39이제 와인 없어도 잠드는 습관 들여야 돼.
00:43:43낮밤 사이클 지키는 거 엄청 중요한 거 알죠?
00:43:45아휴.
00:43:47아휴.
00:43:48근데 잠이 올지 모르겠어.
00:43:50습관이 안 돼서.
00:43:53아들이 재워드릴게.
00:43:57엄마.
00:43:59응?
00:43:59내가 노래 불러줄까?
00:44:03안 하던 점 많이 한다 너.
00:44:06그럼 한번 해보던가.
00:44:11아휴.
00:44:13옛날에 네 아버지가 참 많이 불러줬는데.
00:44:18노래.
00:44:21Entonces, mi abuelo es mi abuelo, pero mi abuelo es mi abuelo.
00:45:08¡Suscríbete al canal!
00:45:19¡Hm un buen día!
00:45:48¡Ah!
00:46:20¿Y eso?
00:46:21¿No?
00:46:21¿No?
00:46:22¿No?
00:46:25¿No?
00:46:40¿No?
00:46:45¿No?
00:46:47은정아.
00:46:50은정아.
00:46:53은정아.
00:46:55은정아.
00:47:03은정아.
00:47:06미안해.
00:47:07은정아.
00:47:08나 벌받았나 봐.
00:47:11내 자식이 아무리 기회도 너한테만은 그러면 안 되는 건데.
00:47:16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세 번 네 마음 후벼파서.
00:47:21그래서 하늘에 벌 내렸나 봐.
00:47:25그런 말이 어딨어.
00:47:28나이가 그러는데 너 치료 가능하대.
00:47:31술 끊고 관리만 잘하면 충분히 나을 수 있대.
00:47:37그럴까?
00:47:39나 진짜 괜찮아질 수 있을까?
00:47:43그럼.
00:47:45야, 이거.
00:47:47이거.
00:47:48자축이야.
00:47:49너, 너 입맛 없을까.
00:47:51가져왔어.
00:47:53뭐하러?
00:47:54사라 면목 올게.
00:48:01솔직히.
00:48:03자식 문제로 또 무슨 말 쏟아낼 때는.
00:48:07나 얘 다시는 안 봐야 되겠다.
00:48:10우리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보다 그랬는데.
00:48:14그래도 친구라고 네가 몹쓸을 병 걸렸다니까.
00:48:19내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더라고.
00:48:23너무나 걱정되고.
00:48:30우리.
00:48:33제발 건강하자.
00:48:35나 이제 아무 친구도 별로 없어.
00:48:37진짜.
00:48:52옥분아.
00:48:55이번 일 겪으면서 나 참 많이 생각했어.
00:49:00한참도 모르는 게 사람 인생인데.
00:49:03내가 왜 그렇게 안달을 하면서 내 욕심만 채우려고 했나.
00:49:06그것 때문에 남의 가슴에 상처나 주고.
00:49:11그것도 모종이라고 합리화하고.
00:49:15그래.
00:49:17우린.
00:49:18너무 어리석었다.
00:49:20나이 헛먹었나 봐.
00:49:21그치?
00:49:23응.
00:49:28연정아.
00:49:29연정아.
00:49:31연정아.
00:49:36연정아.
00:49:37연정아.
00:49:39아.
00:49:42손님이 없어도 너무 오네 진짜.
00:49:45휴가철이라 손님이 안 오는 거죠?
00:49:47요 때 지나면 좀 나아지겠죠 사장님들.
00:49:50아니.
00:49:51아무리 휴가철이어도 이 정도는 아니지.
00:49:54되려 봄, 여름, 가을 이렇게 장사해서 겨울 버티는 건데.
00:49:58아.
00:49:59한숨만 나온다 진짜.
00:50:00난 요새는 매출 생각만 하면 이만 소화가 안 돼 죽겠다.
00:50:05가게 앉아있으려니까 한숨만 나와갖고.
00:50:07이러고 도망 온 거 아이가 지금.
00:50:09아니 그놈의 마트 무슨 행사를 어떻게 때리길래 이렇게 사람을 확 빼가?
00:50:13아 진짜 몰래 정찰이라도 가야 되는 거 아냐 이거.
00:50:17정말 가볼까?
00:50:18네?
00:50:19아니 지폐지기면 100점 100승이라는데.
00:50:21한번 가보죠 뭐.
00:50:23얼마나 삐까빠 쪄까빠가 하고 있는지.
00:50:25그래야 대책은 세울 거 아니에요.
00:50:26오케이.
00:50:26이렇게 가보자.
00:50:27우리 누누 한번 보자고.
00:50:28그래 가자.
00:50:29아니 그랬다가 지금 동네 단곤 손님들 다 왔는데.
00:50:32빨리.
00:50:33어서 오세요.
00:50:53¡Suscríbete al canal!
00:51:16¡Suscríbete al canal!
00:51:40¡Suscríbete al canal!
00:51:47¡Suscríbete al canal!
00:51:55¡Suscríbete al canal!
00:52:02¡Suscríbete al canal!
00:52:03¡Det singer!
00:52:08¡Hatón!
00:52:12¡¿ie canción!
00:52:14No, no, no, no, no, no, no.
00:52:46No, no, no, no, no, no.
00:53:16자, 우리 효진이도 한마디 해야지.
00:53:19정말 감사합니다.
00:53:21여기서 지낸 몇 달이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00:53:25믿지 못할 거고요.
00:53:27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내겠습니다.
00:53:30그래.
00:53:30만약에 굴 때 안되더라도 다시 돌아와.
00:53:33내가 너는 언제든지 방지해줄 테니까.
00:53:35오빠 내심 안되길 바라는 거 아니야?
00:53:37그러게, 그런 것 같은데 오빠.
00:53:40야, 니들은 오빠를 뭘로 알고 그렇게 티가 났니?
00:53:44티가 났어?
00:53:47야, 농담이고 걱정 말고 최선을 다 알아.
00:53:51그런 뜻이야.
00:53:51무슨 말인지 알지?
00:53:53알아요.
00:53:54우리가 가타부타 말 안 해도 효진이 알아서 잘할 거야.
00:53:58나는 걱정 안 해.
00:53:59감사합니다.
00:54:02사모님 집밥 엄청 그리울 거예요.
00:54:05우리 서영이도 한마디 해봐.
00:54:07효진이 오빠 좋아했잖아.
00:54:09뭐, 갑자기 간다고 그러니깐 좀 서운하긴 한데.
00:54:16남자 앞길 막는 여자는 매력 없으니까 쿨하게 보내줄게요.
00:54:20대신!
00:54:24손번호 주고 가요.
00:54:25그래, 아빠로 찍어줄게.
00:54:31뭐야, 이거 아니잖아.
00:54:33공엘리가 어딨어, 요새!
00:54:34그럼 119로 찍어줄까?
00:54:36119로 찍어줄까?
00:54:38경찰을 불러주라, 소망관을 불러주라.
00:54:41너 잘못됐어.
00:54:47아, 이거 재밌다.
00:54:51저, 갈게요.
00:54:53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00:54:55아, 가.
00:54:56멀리 안 나간다.
00:54:58니들도 그냥 여기서 보내.
00:55:00유난 떨지 말고.
00:55:02잘 가, 인마.
00:55:04괜히 오버하다 다치지 말고.
00:55:06니 진짜 연락 자주 해리.
00:55:08알았나?
00:55:09네, 형.
00:55:23야, 니가 그 이러면 내가 어떻게 마음 편하게 가냐.
00:55:27저는 오버하고 있어.
00:55:29야, 빨리 가고.
00:55:30꼭 국가대표 되라.
00:55:32응?
00:55:52지윤이는 안 나오겠대.
00:55:54다시 또 볼 건데 뭐하러 그러냐고.
00:55:59지윤이는 안 나오겠대.
00:56:01다시 또 볼 건데 뭐하러 그러냐고.
00:56:02나 너...
00:56:05웃으면서 보낸다?
00:56:09지윤이 말대로...
00:56:11또 만날 거니까.
00:56:16틈나는 대로 연락할게요.
00:56:18쉽지나 봐요.
00:56:21글쎄.
00:56:22아, 그때 되면 엄청 바쁠 예정이라서
00:56:25장담은 못하겠는데?
00:56:34건강 챙겨가면 왜 이래요.
00:56:37무리하지 말고.
00:56:46너나 니 몸 잘 챙겨.
00:57:03가, 얼른.
00:57:08가, 얼른.
00:57:10잘게요.
00:57:16들어가요.
00:57:27No, no, no, no, no.
00:57:47안 해봐요, 안 해봐요.
00:57:51안 해봐요.
00:58:11다 했어?
00:58:13어, 알죠.
00:58:14뭐 필요해, 엄마?
00:58:16No, no.
00:58:17No está listo.
00:58:19No, no hay.
00:58:22Nhe dos, dos.
00:58:30¿Pero qué habláis de nosotros?
00:58:31¿Y qué?
00:58:32¿No?
00:58:33¿Dónde estábamos?
00:58:42¿No?
00:58:50¿Lo vamos a hablar?
00:58:55¿Qué pasa?
00:59:25No, ¿cómo está ahí?
00:59:26아니, ¿cómo estát championship?
00:59:27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00:59:29니들이 결혼시켜달라며?
00:59:31죽고 못 산다는데 그럼 어떡해、 시켜줘야지...
00:59:34너, 짬짬이 그 집에 점수 엄청 따놨더라
00:59:38그게 노력을 한 건 맞는데...
00:59:41아이고...
00:59:41아이고, 됐어.
00:59:44잘이나 살죠, 자식아, 야.
00:59:48No, no, no, no, no.
01:00:33No, no, no, no, no, no, no, no, no.
01:00:50No, no, no, no, no, no, no, no.
01:01:22No, no, no, no, no, no.
01:01:47No, no, no, no, no.
01:01:49No, no, no, no, no.
01:01:53No, no, no, no, no, no.
01:02:00No, no, no, no, no, no.
01:02:02아, 너한테 부담 주려고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엄마 그러는 게 신기해서.
01:02:09나한테도 사과하셨어, 어머니가. 엊그제 초밥 사 갖고 갔을 때.
01:02:14진짜로? 엄마가?
01:02:16응. 어머니가 미안했다고 하시는데 순간 울컥하더라. 죄송도 하고.
01:02:27이번에 모시고 왔다갔다 하면서 보니까 그 집이 쓸데없이 넓고 행하더라고.
01:02:34그 집에서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01:02:40그래서 나 한 번 봐달라고 더 티내신 걸 텐데 한 번을 안 돌아봤어.
01:02:49그게 우리 문제의 핵심이었던 거야.
01:02:53난 어머니를, 어머닌 날.
01:02:58이해하려고 하지 않았던 게 서로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지 않았던 거.
01:03:06문제점을 확실하게 아니까 마음가짐이 달라졌어.
01:03:15덕분에 다시 시작할 용기가 생겼어.
01:03:21어?
01:03:26귀진아.
01:03:30우리...
01:03:32다시 같이 살자.
01:03:38재결합하자.
01:03:43빨리요.
01:03:47내가 이 세상 마지막 네 편이 돼줄게.
01:04:07나도.
01:04:10나도 이번에 그 약속 지킬게.
01:04:14나도 그 약속 지킬게.
01:04:14나도 그 약속 지킬게.
01:04:36나도 그 약속 지킬게.
01:04:40나도 그 약속 지킬게.
01:04:43나도 그 약속 지킬게.
01:04:58No, no, no, no, no.
01:05:16No, no, no, no, no, no, no.
01:05:19No, no, no, no, no, no, no.
01:05:48다시 그리셔야 된다는 말 말해야 된다.
01:05:51시간 충분해. 가서 기다리자.
01:05:54그래. 아니 근데,
01:05:56나 왜 이렇게 떨리지?
01:05:57우리 상냥내 하는 것도 아닌데?
01:06:02짠.
01:06:09가자, 여보. 어머님 모시러.
01:06:14그래요, 갑시다, 여보.
01:06:17네.
01:06:18여보.
01:06:19뭐라니까.
01:06:21아니 근데 왜 이렇게 안 오지?
01:06:25아우, 미안 미안.
01:06:27화장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오래 기다렸니?
01:06:29아니요, 저희도 방금 도착했어요.
01:06:31아이, 엄마 화장 안 해도 이쁘다니까. 가자, 가자, 가자.
01:06:33아, 그래, 그래. 얼른 타자. 사도 노릇 기다리시겠다.
01:06:36네, 얼른 가세요.
01:06:37네.
01:06:44어, 난 다 끝나고 다이 기다리는 중이야.
01:06:47우린 금방 도착해. 뭐 한 15분? 어. 어, 형 이따 봐. 어.
01:06:52아하, 다이는 뭘 그리 이쁘게 꾸미느라 늦으시나. 어? 안 꾸며도 충분히 이쁜데.
01:07:31어, 미안해. 너무 오래 기다렸지?
01:07:36재석 씨.
01:07:38자기야?
01:07:40어, 어.
01:07:43와, 나 미치겠다, 진짜.
01:07:45나 방금 또 송다이한테 반했나 봐.
01:07:48아, 뭐야.
01:07:50아, 뭘 그렇게 시도 때도 없이 반해. 부끄럽게.
01:07:54시도 때도 없이 너한테 반하면서 살래, 나는.
01:07:58자.
01:08:01가자, 다이아. 우리 상견례하러.
01:08:05응. 가자. 상견례하러.
01:08:08응. 가자. 상견례하러.
01:08:20아, 저. 어떻게 오시는 길은 불편하지 않으셨는지요?
01:08:25네. 애들 덕분에 파닥에 왔어요.
01:08:29응.
01:08:29아, 근데 사도는 못 본 새 얼굴이 아주 좋아지셨네요.
01:08:34아, 아유 그렇습니까? 아유, 예.
01:08:37어머님. 야, 오늘 의상이 너무 구십니다. 너무 이쁘세요.
01:08:42아유, 고마워요.
01:08:45사장님. 아니, 그. 어머님 옷도 너무 예쁘세요. 스카프도.
01:08:52어, 맞아. 이거 다희 씨가 선물해 준 거.
01:08:57어머, 우리 다희는 나한테 스카프 같은 거 선물한 적 없는데.
01:09:01여보, 아무래도 우리가 윤정이한테 딸 하나 뺏길 것 같아.
01:09:05네. 아이고, 그러게. 괜찮아. 우리 많으니까 그냥 하나 꿰드려, 그냥.
01:09:11그래.
01:09:14아니, 아유, 우리 장인어른 진짜 너무 재밌으십니다.
01:09:22아, 그건 그렇고. 애들 날짜 말인데요.
01:09:27뭐, 지들은 간단하게 뭐, 스몰 웨딩인가 그렇게 하겠다고 그러니까요.
01:09:33날짜도 그냥 최대한 빨리, 어떻게.
01:09:36죄송한데 화장실 잠시 갔다올게요.
01:09:45어, 나희야.
01:09:48어, 나희야.
01:09:51어, 나희야.
01:09:54어, 나희야.
01:09:55왜 그래?
01:09:56지수. 나희야.
01:10:00나희야.
01:10:03어, 나희야.
01:10:08뭔가 그리워지는
01:10:13상처도 없던 아픔도
01:10:17잊을 만큼
01:10:38¡Suscríbete al canal!
01:10:55¡Suscríbete al canal!
Comments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