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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윤보리 앵커
■ 출연 :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전해 드린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만찬장에서총격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조금 전 백악관에서 관련한 기자회견이 있었는데요. 이 소식과 함께 이란과의 2차 종전 협상 관련 소식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만찬장 호텔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는데요. 현장 참석자들 긴급 피신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상황부터 짚어볼까요? 어떻게 바라보셨습니까?

[반길주]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행사는 트럼프 행정부 들어서 처음으로 하는 거잖아요, 1, 2기 통틀어서. 굉장히 그건 기자들과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야심차게 기획된 거라고 봐야겠죠.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성공을 못 시킨 거죠. 그게 여러 가지 지점이 있을 거예요. 왜 총격범이 행사장 코앞에까지 다가와서 20발의 총을 쐈느냐. 그 과정에서 비밀경호국의 어떤 부분이 부실했느냐, 이런 게 얘기가 나올 수 있고 더군다나 이게 이란전쟁으로 인해서 미국 내 반전시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일어났잖아요. 과연 어느 정도 전쟁과 관련돼서 맞물려서 파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후속조치, 그다음에 연관된 문제점 진단, 이런 것들이 굉장히 긴박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평가됩니다.


지금 들어온 소식으로는 이란과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조금 전 기자회견장에 나와서 총격 사건 이야기를 직접 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어요?

[반길주]
한 세 가지 메시지를 담아냈다고 봐야겠죠. 일단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희생을 하면서까지 내각이 모두 무사하고, 본인 포함해서, 잘했다는 메시지. 그래서 비밀경호국이 그런 역할을 앞으로도 잘해야 되고 중요한 메시지를 한 게 있고 두 번째는 통합의 메시지죠. 이런 때일수록 미국이 반목과 분열을 하지 말고 통합을 해야 한다, 이런 메시지를 낸 거예요. 그러니까 정치적으로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보면 반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그런 메시지를 낸 거라고 볼 수 있고 마지막으로는... (중략)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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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만찬장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00:04조금 전 백악관에서 관련한 기자회견이 있었는데요.
00:07이 소식과 함께 이란과 2차 종전협상 관련 소식 함께 짚어봅니다.
00:12반길주 공례배교원 교수 김광석, 한양대 겸임 교수 나오셨습니다.
00:16안녕하십니까?
00:17안녕하세요.
00:18먼저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만찬장 호텔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는데
00:23현장에 참석자들이 긴급 피신하는 등의 긴박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00:28당시 상황부터 좀 짚어볼까요?
00:30어떻게 좀 바라보셨습니까?
00:32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는 트럼프 행정부 들어서 처음으로 하는 거잖아요.
00:371, 2기 통틀어서.
00:38굉장히 그거는 기자들과의 간격을 좁히기 위한 굉장히 야심차게 계획된 거라고 봐야겠죠.
00:43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성공을 못 시킨 거죠.
00:47그게 이제 여러 가지 지점이 있을 거예요.
00:49그러니까 왜 총격범이 그 행사장 코앞에까지 다가와서 20발의 총성을 쌓느냐.
00:54그 과정에서 비밀 경호국이 어떤 부분이 부실했느냐.
00:59이런 게 이제 나올 수가 있고.
01:00더군다나 이게 또 이란 전쟁으로 인해서 미국 내 반전 시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일어났잖아요.
01:06과연 이게 어느 정도 그러니까 전쟁과 관련돼서 맞물려서 파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01:12후속 조치, 그 다음에 연관된 어떤 문제점 진단 이런 것들이 굉장히 긴박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평가됩니다.
01:21지금 들어온 소식으로는 이란과는 지금 모관한 걸로 전해지고 있는데
01:27트럼프 대통령이 조금 전 기자회견장에 나와서 충격 사건 이야기를 직접 했습니다.
01:32어떻게 들으셨어요?
01:32한 세 가지 메시지를 담아냈다고 봐야겠죠.
01:35일단 비밀 경호국 요원들이 희생을 하면서까지 내각이 모두 무사하고 본인 포함해서 그래서 잘했다는 메시지.
01:42그래서 비밀 경호국이 그런 역할을 앞으로도 잘해야 되고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한 게 있고
01:47두 번째는 이제 통합의 메시지죠.
01:50이런 때일수록 미국이 반목과 분열을 하지 말고 통합을 해야 된다.
01:55이런 메시지를 지금 낸 거예요.
01:56그러니까 정치적으로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보면 반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그런 메시지를 낸 거라고 볼 수 있고
02:04마지막으로는 지금의 상황이 앞으로 이란 전쟁하고 무관할 수가 없기 때문에
02:12이 상황을 바탕으로 해서 어떻게 좀 앞으로 반전을 노리기 위한 그런 단호한
02:19트럼프 대통령으로서 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02:24그래서 믿어달라.
02:25이런 메시지도 사실은 내재되어 있다고 봅니다.
02:27조금 전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도 했었고요.
02:32여러 가지 상황들을 설명을 했었는데
02:33일단은 이번 범행은 용의자가 현장에서 체포된 30대 남성, 캘리포니아 거주자인데
02:39한 명의 단독 범행으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을 확인을 한 것 같고요.
02:44이란과는 무관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02:48또 용의자가 제압되기 전에 여러 무기로 무장을 했었다 이렇게 또 설명을 했고요.
02:55파란만장한 밤, 법 집행기관의 결정을 따를 것이다 이렇게 했습니다.
02:59언론에서는 그 특정 인물에 대한 신변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03:0331세 남성, 콜 토머스 앨런이라고 지금 보도가 되긴 했었는데
03:09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고요.
03:11지금 보시는 화면이 제압당한 단독 범행으로 확인된 남성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03:18무장한 채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려고 했었다고 하는데
03:21대통령께서 보시기에는 지금까지 어떤 언론 보도들을 봤을 때 어떤 상황으로 추정해 볼 수 있을까요?
03:26네, 너무 성급하게 예단할 수는 없지만 현재 상황을 종합해 볼 때
03:33반전시위자라고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03:35지금 이 행사 자체가 그 대주제가 언론의 자유입니다.
03:40기자들과 만나서 언론의 자유를 강조하는.
03:43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서 발표했었던 그 표현이 뭐냐면
03:48헌법에 대한 어떤 공격이었다.
03:51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의견을 드려본다면
03:53지금 미국 내에서도 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서
03:58실물 경제적, 특히 체감 물가가 많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에
04:02지표에 나타난 것은 아직 없지만
04:04실물 경제적으로 고충이 심각하고
04:08당연히 공포감이나 불확실성이 고조된 채 있기 때문에
04:12반전시위도 확산하고 있는 분위기죠.
04:14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계기로 통합, 또 통합을 이끌고
04:21분열을 중단하는 이런 방식으로 방향을 만들어 나가야 된다라는
04:26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까지 해석을 해보면
04:29제가 보기에는 정치적으로 어쨌든 분열된
04:33또 반전시위가 상당히 고조된 이런 움직임을
04:38정치적으로 또 완화시키는 어떤 계기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04:42의견도 드려봅니다.
04:44사실 지난 미국 대선 당시 있었던
04:47트럼프 대통령 총격 사건 이후에는
04:49트럼프 대통령으로 좀 결집하는 효과가 있었는데
04:52이번에는 가뜩이나 지금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04:55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04:56이 이후의 여론이 어떻게 또 옮겨갈지
04:58이 부분도 좀 궁금하거든요.
05:00그렇죠. 트럼프 대통령이 굉장히 정치적으로
05:03술을 되게 잘 부리는 것 중에
05:05위기를 기회로 삼는 게 있거든요.
05:07그게 이제 말씀하신 필라델피 24년 7월에 있었던
05:12필라델피 암살 시도 사건이잖아요.
05:13그때 굉장히 강한 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을 각위시키는데
05:17그렇게 어떤 그러면서 결국은 대선에서 이기는데 굉장히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이죠.
05:23위기에 굉장히 강하다.
05:24그러니까 주먹은 불 끈 지면서 이제 나갔잖아요.
05:26그래서 그런 반전 효과를 노릴 가능성이 있어요.
05:29그리고 이란에서 보낸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한 것은
05:33그러니까 이란이 이것을 뭐 뒤에서 배후에 있다라는 것을 강조하지 않은 이유는
05:39또 필라델피 암살 시도와 같은 것하고 또 이제 전혀 무관치가 않아요.
05:44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이제 무려 혹은 음모론 비슷하게 제기했던 것은
05:51트럼프를 계속 암살하려고 이란이 여러 시도를 해왔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05:57그러면 지금 협상 단계에서 그거하고 연결고리가 맺어지면 협상이 딱 차단되잖아요.
06:02그러니까 선을 긋는 거죠.
06:03선을 긋대 사실 이란 전쟁이라는 상황하고 전혀 분리시킬 수 없는 게 또 현실이잖아요.
06:10왜냐하면 이란 전쟁으로 인해서 미국 내 여론이 이제 트럼프 행정부 여론이 악화됐고
06:16또 이란 전쟁으로 인해서 물가도 상승하고 인플레이션도 올라가고
06:21유가 문제도 에너지 문제가 도마에 올랐고
06:23그리고 그거에 따라서 실제로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데
06:27트럼프의 지지율이 33% 내려갔고
06:30그게 이제 이란 전쟁과는 무관치 않지만
06:32이 배후에 이란이 있다고 얘기하지 않다라고 또 선을 그음으로써
06:36협상 동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게 좀 있는 것 같고
06:39그리고 이제 앞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측면에서
06:44좀 강한 측면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06:46이본도 그렇게 많이 활용할 것으로 보여져요.
06:48예를 들면 마가진영이 지금 분열하고 있거든요.
06:52최소한 마가진영은 재결속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생각을 할 것 같아요.
06:58그리고 좀 크게 보면 반전 여론의 강도를 좀 약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07:03이렇게 생각할 것 같아요.
07:04그러니까 미국의 대통령이 어쨌거나 총격 사건에 타겟이 되었다고 하면
07:09그때 야당조차도 대통령을 지금 비난할 수는 없거든요.
07:15그러니까 단기적으로는 어쨌거나 통합의 분위기로 갈 건데
07:18그런 발판을 잘 활용하려고 하는 그런 정치적인 어떤 계산도 있을 가능성이 좀 있습니다.
07:24트럼프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들 보게 되면
07:27매우 강력한 총을 가까운 거리에서 발사했고
07:31또 그 보안 검색대로 뚫으려 했다는 거 아닙니까?
07:34지금 보시는 이 남성이.
07:35그러다 보니까 좀 외교 행사장이나 만찬장에서
07:38외부에서 폭격이, 폭음이 들릴 정도였습니다.
07:41첫 번째로.
07:42그런 게 이제 보안 검색이나 아니면
07:43비밀 경호국의 보안에 조금 구멍이 뚫린 거 아니냐
07:47이런 지적들도 나오는데
07:47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07:49그런 중간 점검 혹은 재점검의 계기가 된 것은 사실이죠.
07:53왜냐하면 경호 임무라는 게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어요.
07:56경호에 문제가 없도록
07:58촘촘한 검색을 통해서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게 첫 번째
08:02두 번째는 그런 말도 불구하고
08:04어떤 위기 상황이 딱 됐을 때
08:06그것을 빨리 제압하는 것.
08:08후자는 성공을 한 거죠, 사실은.
08:09빨리 체포를 하고
08:10지금 대통령하고 내각이 다 무사하니까
08:14그런데 전자의 경우는 분명히 빈틈이 있는 것이죠.
08:17그러면 전자를 어떻게 더 촘촘하게
08:20경호 임무 수준을 끌어올릴지
08:23그건 분명히 숙제로 남을 수밖에 없고요.
08:24더군다나 이란 전쟁으로 인해서
08:26미국 내의 정치적 양분하고 굉장히 심화된 상황에서
08:31이게 한 번도 끝날 거라는 보장이 없거든요.
08:34그러면 대통령뿐만 아니라
08:35이란 전쟁에 지금 관여하고 있는 내각
08:38이런 인사까지 포함해서
08:40전체적인 경호 수준을 향상시켜야 되는
08:43그런 숙제를 안기고 있다고 봅니다.
08:46이번 중동전쟁 이후에 등장한 굉장히 큰 패러다임 변화
08:52한 글자가 비대칭 전쟁입니다.
08:55그러니까 두 가지 종류의 비대칭 전쟁이 있는데
08:57하나는 이른바 400만 달러짜리의 미사일과
09:012만 달러짜리의 드론이 부딪히는 장면을 보면서
09:05이렇게 첨단화된 무기를 이용하면
09:08가성비 있게 싸울 수도 있구나
09:09하는 것을 시사한 비대칭 전쟁이 있고요.
09:12또 전쟁의 의미를 광의로 해석할 때는
09:16이런 자그마한 테러부터 큰 테러까지
09:19테러가 장기간 지속되겠구나.
09:21그러니까 종전이 되더라도
09:23이슬람 혁명수비대 측에서
09:26강경파가 테러를 일정 부분 범행하거나
09:29또는 이런 반전시위대 측면에서도
09:33내국민에서도 이런 시위나
09:35어쩌면 이런 테러와 같은 일들이
09:37벌어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09:40이런 것들도 일종의 광의의 전쟁이라고 규명한다면
09:44기존의 전쟁이 아닌 비대칭 전쟁
09:47소위 미사일로 싸우기도 하지만
09:49이런 테러와 같은 전쟁이 계속 지속되는
09:52그런 국면이라고 현재 가정을 많이 합니다.
09:55그런 관점에서는 상당히 보완 수준을 더 격상시키고
09:59지금 있었던 이런 테러 현상에 대해서
10:03보완검색대가 뚫리지는 않았지만
10:05이 보완검색대를 호텔 내에만 위치하는 것이 아니라
10:09이런 행사가 있을 때
10:10호텔 밖에서도 보완검색대를 더 강화하는
10:13이런 조치를 좀 단행하지 않을까
10:15결과적으로 비대칭 전쟁에 대한 대응을
10:18더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라는
10:20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10:22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0:24오늘 이 충격이 일어난 장소가
10:27백악관 출입 기자단과 함께하는
10:29만찬 행사장이었습니다.
10:31이거 굉장히 미국 내에서 오래된
10:32전통이 있는 행사라고 하는데
10:34트럼프 대통령이
10:35여지껏 여기에 행사에 참석하지 않다가
10:38오늘 이제 어떻게 보면
10:40중동전쟁으로 여론이 좀 악화한 상황에서
10:43등장을 했단 말이죠.
10:44이유를 뭐라고 봐야 될까요?
10:46그렇죠.
10:47백악관 출입 기자단, 만찬 행사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10:49헤리티지 측면에서 첫 번째는 뭐냐면 미국 민주주의의 상징이죠.
10:54100년 넘는 전통을 가져서 사실은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완전히 상징하는
10:58그래서 미국의 민주주의가 앞서가는 민주주의라는 것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효과도 있는 거거든요.
11:04그게 있고 그리고 두 번째는 백악관하고 기자단의 소통을 강화하는 거예요.
11:09기본적으로 백악관하고 출입 기자단하고는 긴장관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11:13그런데 그 긴장관계를 선의의 어떤 소통, 그러니까 선순환적 소통을 이룩하는 이런 자리가 만찬 기념의 자리거든요.
11:21굉장히 긴장관계가 있다가 저 자리에서 웃으면서 소통을 합니다.
11:25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유구한 전통도 있고 시너지도 있는 것인데
11:29트럼프 행정부 들어서는 사실 1, 2기 모두 기득권 언론에 대한 굉장히 반감이 있어요.
11:36기득권 언론은 가짜 뉴스를 만들어야 된다.
11:38그러면서 사실은 팟캐스트라든가 비전통 언론에 굉장히 힘을 많이 실어주고
11:43출입 기자단도 그런 언론인들을 많이 포함을 시켰거든요.
11:49그러면서 사실은 기존에 했던 백악관 출입 기자단 만찬 행사가
11:54이렇게 열리는 거를 사실은 기대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죠.
11:58그런데 사실 기자단 구성도 달라진 게 있고
12:00그리고 지금의 상황이 트럼프 행정부의 여러 가지 도전을 직면한 게 있잖아요.
12:07반전 여론부터 시작해서 지지율 33%
12:09그러면 유구한 전통을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가져간다고 하면서
12:15지금 중간 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12:18여러 가지 반전 계기 중에 하나로 마련할 그런 동기는 분명히 했겠죠.
12:23그래서 그런 측면이 있었다고 보고
12:25다만 이게 원래 그런 의도와는 달리 취소가 됐잖아요.
12:29그러니까 이것을 다시 할지 여부가 이번 백악관 기자회견을 통해서 밝혔는데
12:3630일 내에 다시 하겠다.
12:38그런 거는 그 동력을 제대로 살려보고
12:40플러스에서 위기를 극복한 대통령으로서의 강한 리더십을 강조하는 것까지
12:45엮어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 하는 그런 셈법을 가동할 거로 보입니다.
12:50네. 저희는 계속해서 종전협상 관련된 소식으로 넘어가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2:56지금 양측에 신경전이 있었는데
12:582차 협상은 일단 무산이 된 것으로 사실상 무산이 됐습니다.
13:03이란 측 협상단이 미국 측과 만나기 전에 다리를 떴는데
13:07이게 지금 어떻게든 상황인지부터 짚어볼까요?
13:102차 협상이라는 말을 하기에는 사실은
13:14마음은 급해서 그렇게 얘기할 수는 있겠지만
13:16그 성격상 그리고 정황상 2차 협상으로 바로 가는 상황은 아니었죠.
13:22뭐냐면 이게 딱 보면 파키스탄은 사실은 중재국으로서
13:28미국과 이란을 어떻게 보면 소통을 하게끔
13:31양자 차원에서 초대한 거라고 봐야 될 것 같아요.
13:34그러니까 파키스탄이 이란에게 중재 역할을 할 테니까
13:37뭔가 새로운 제안이라든가 입장 같은 거 들고 와라 소통을 하겠다.
13:41그러면 그게 잘 되면 미국까지 불러서 협상을 하겠다는 의도를 한 거죠.
13:44그런데 기본적으로 이란은 파키스탄이 그런 요구에 따라서
13:48파키스탄 포함해서 오만까지 갔잖아요.
13:51그러니까 여러 순방의 일환으로 거의 들렸다가 가는 걸로 생각을 한 거예요.
13:54그렇게 따지면 기본적으로 이것은 2차 협상이라는 인식하고는 거리가 있게
13:581차 협상도 아니고 2차 협상도 아닌 1.5차 협상의 성격이 있는 거예요.
14:03그러니까 1차 협상하고 2차 협상의 차이는 뭐냐면
14:051차 협상은 상대방의 패를 잃고 잘 되면 타결까지 한다는 거였고
14:102차 협상은 그 정도 수준을 기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14:142차 협상이라는 거는 어떻게 보면 지금 협상을 위한 여권 조성이 더 필요한 상황이에요.
14:21협상의 컨텐츠라든가 타결의 여부가 아니라
14:22그래서 1.5차 협상으로서의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14:26아락치 외무장관이 파키스탄을 방문한 것이고
14:29그의 연장선에서 오만 갔다가 다시 파키스탄으로 오는 거는
14:321.5차 협상의 동력 공식은 그대로 살아있다라고 봐야겠고
14:36그러면 협상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죠.
14:38다만 여기에도 세 가지 시나리오가 있어요.
14:41왔다가 그냥 파키스탄하고만 얘기하고
14:45결국은 본국으로 돌아가고
14:47뭐 하나도 외교진이 있긴 하지만 돌아가고
14:49그래서 미국도 결국 오지 않는 방안
14:51두 번째는 어쨌거나 양측의 제안을 들어보고
14:55이건 한번 현장에서 소통할 의지가 있다.
14:58다만 직접 대면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해서
15:01같은 장소에 있되 파키스탄이 중재해서 간접적으로 협상하는 방식
15:05그리고 마지막은 이 절차 중에
15:08굉장히 신뢰 구축의 아주 작은 단추라도 마련이 돼서
15:13직접 협상하는 방안
15:14이 세 가지가 다 있다고 봐야 되고
15:16그렇기 때문에 협상의 여지는 분명히 있다고 보되
15:19사실은 그렇다 하더라도 미국이 처음부터 생각했던
15:22그랜드 바겐을 타결할 수 있는 여건하고는
15:25좀 거리가 멀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15:27협상의 여지는 분명히 여러 두 개
15:29트럼프 대통령이 언제든 자신에게 전화하면 된다
15:32이렇게 말을 했거든요.
15:33그러면서 이제 이란에서 핵 문제와 관련해서
15:36더 나은 제안을 해왔다고 밝혔는데
15:38역시 관건은 핵일까요?
15:40더 나은 제안이라는 얘기하는 이유는
15:43더 낫지 않았던 제안은 뭐였는지
15:45그 단극이 뭐였는지 살펴봐야 되는데
15:47이란이 생각하는 것은 지금 당장 핵 폐기는 안 된다는 거였어요.
15:51그러니까 그걸 쉽게 말하면 스몰들이었고
15:53미국은 이번 기회에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15:57한 번에 일괄적으로 폐기하는 거예요.
16:00그래서 그렇게 해준다면 이란이 잘 살 수 있게 해주겠다는 거였죠.
16:03그게 그랜드 바겐이었는데 거기에 간극이 생긴 거죠.
16:06그것을 세부적으로 따져놓고 보면
16:0860% 고농축으로 아니면 440kg을 한 번에 다 반출해야 된다는 거.
16:13그리고 핵 추가 농축, 앞으로 농축하는 것도
16:1720년이나 5년이냐의 문제.
16:20그러면 거기에서 간극은 뭐이란 입장에서는
16:23MPT 회원국으로서 핵은 만들지 않지만
16:26민간 차원의 핵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16:29MPT에서 보장돼 있는 권한이기 때문에
16:31그것도 뺏어가면 안 된다고 해서 간극.
16:33그런 게 있었던 것이죠.
16:34그러면 더 나은 제안이라고 하면
16:36미국 입장에서 더 나은 제안이라고 얘기했다는 것은
16:39지금 이 공식에서 이란 입장에서 약간
16:42완화된 움직임을 보였다는 그런 신호를 알고 볼 수 있겠죠.
16:44그게 이제 예를 들면 이렇게 들 수 있겠죠.
16:47440kg이 완전 반출이 아니라
16:50220kg은 반출하겠다.
16:51그런데 220kg은 이란에 두고
16:54이란의 기술로 희석을 하겠다.
16:55희석하고 일부는 민간 차원의 핵연료로 사용하겠다.
16:59뭐 이런 식으로.
17:00그런데 물론 미국 입장에서는 이것도
17:01그랜드 바겐하고 거리가 멀기 때문에
17:03받아들이지는 않겠지만
17:04그래도 더 나은 제안이라는 평가를 하는 이유는
17:06협상의 여지가 있고 협상을 꼭 하고 싶다라는
17:09메시지를 표현한 거로 봐야겠죠.
17:12방 교수님이랑 외교적인 부분 좀 짚어봤는데
17:14김 교수님이랑 경제적인 부분 조금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17:16일단 2차 협상에 들어서면서
17:19이란 쪽에서는 주는 만큼 일단 받아와야 된다.
17:21이런 입장 아닙니까?
17:22특히나 그런 거에 대해서
17:23이제 동결된 자금을 해제해야 된다라는 이야기들이 많은데
17:26이거 지금 규모가 상당하다고 하더라고요.
17:28네.
17:29현재 추산된 동결 자금이
17:31140조 원 정도 이렇게 현재 추산할 수 있겠습니다.
17:34그동안 이란이 유엔 제재하에 있었고
17:38또 스위프트망에서도 배제 조치를 당하고 있었고
17:41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유를 수출하거나 하는 그 과정에서
17:45수출 대금이 제대로 정산되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었죠.
17:49그런데 제대로 정산되지 않으면서
17:51상당 부분 원유 수출도 제동이 걸렸었던 겁니다.
17:55그러니까 유엔 제재를 풀어달라
17:57그리고 스위프트망 배제 조치로부터 우회할 수 있는 조치를 고민하겠다.
18:01이런 것들이 이란 측이 요구하는 요구사항 중에 하나입니다.
18:05그런데 계속 이야기하고 있지만
18:07이란 측에서는 계속 핵 가지고도 서로 줄다리기 싸움을 하고 있지만
18:11미국 너네가 스스로 전쟁에 대한 파손된 것들을 배상해달라
18:17배상 책임 너네한테 있다.
18:19배상금을 대라라는 요구인데
18:21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18:23유엔 제재, 스위프트망 배제 조치
18:26혹은 그동안의 동결이 됐었던 자금
18:29그런 것들을 풀어줌으로써
18:31배상금을 직접 주기는 어렵겠죠.
18:33왜냐하면 국내 정치적 입장을 고려한다면
18:36아무래도 3억 5천만 미국 국민들 입장에서
18:40중간 선거를 앞에다 두고
18:42트럼프 대통령이 내가 전적으로 우리 세금을 가지고 배상해 주겠다.
18:47이렇게 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18:48당연히 거의 불가능하니까
18:49어쨌든 이 전쟁 후에 복구 작업을 이란이 하긴 해야 되는데
18:54경제적으로 너무 어렵거든요.
18:56더군다나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18:58리알화 가치가 급락해 있기 때문에
19:01지금 환율 계산해 보면 0입니다.
19:03이란 리알화 환율이 0이라는 얘기는
19:06천억 리알을 줘도 1달러를 안 내주겠다는 뜻입니다.
19:10그만큼 자국 내에 있는 가지고 있는
19:13어떤 현금성 자산을 가지고
19:15해외로부터 어떤 발주를 할 수 있겠습니까?
19:18전쟁 복구 발주를 할 수 있겠습니까?
19:20자국 통화 가치가 완전히 제로화됐기 때문에
19:22그런 것을 여러 가지 고려해 본다면
19:25동결된 자산, 달러 현금 자산을 우리가 가져야만
19:29그래야만 전쟁 복구할 수 있으니까
19:31그 전쟁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19:33총존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19:35이란으로서는.
19:36결과적으로 전쟁 배상금을 내놔라 하는
19:39이란 측의 요구사항을
19:41들어주긴 들어줘야 될 텐데
19:42직접 미국에 자금을 주는 방식보다는
19:45우회적으로 동결 자산을 풀어준다든가
19:48호르무즈 통행료를 부과할 수 있게
19:52지원해준다든가
19:53어떤 방식으로든
19:54그런 식으로 함으로써
19:55전쟁 복구비를 우회적으로
19:57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19:59제공해주는 것
20:01그런 것이 아니면
20:02종전이란 사실 이 협상 과정에서
20:04없을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20:06그런 부분에 대한
20:07우리가 나름의 방향성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20:11지금 정리해보면
20:12양측 종전 협상의 핵심은
20:14어떻게 보면 전쟁 배상금고 핵 문제인 것 같은데
20:17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20:19이란 지도부의 내분 때문에
20:21지금 협상이 무산된 거다
20:22이렇게 주장하고 있잖아요.
20:24어떻게 보면 강경파나 온건파 중에
20:26실권을 어느 쪽이 장악하느냐에 따라
20:28앞으로 협상이 좀 달라질 것 같은데
20:30어떻게 전망하세요?
20:31우선은 강경파하고 온건파가
20:34큰 어떤 협상 목표
20:36그다음에 어떤 협상을 통해서
20:39얻고자 하는 것은
20:39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20:41그러니까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은
20:43핵을 한 번에 다 폐기하는 것
20:45이거는 강경파든 온건파든
20:47쉽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아요.
20:49다른 지점이 있다고 하면
20:51호르무즈 해업 장악에 대한 문제일 겁니다.
20:53지금 단독 장악이냐 공동 장악이냐
20:56아니면 국제사회에 반환하는 문제냐
20:58이거 하고
20:59그다음에 이걸 만약에 한다고 하면
21:00개방을 한다고 하면
21:01시기를 언제 할 것이냐
21:02이런 거는 좀 다를 거예요.
21:03예를 들어 이란 혁명수비대 입장에서는
21:05호르무즈 해업을 장악하면
21:06이란 혁명수비대의 입지가 높아지고
21:08거기를 통해서 통행료를 받으면
21:11지금 이란 혁명수비대가
21:13걷어들인 그 통행료는
21:14이란 혁명수비대의 재건을 믿을 수 있어요.
21:16최우선적으로는.
21:17그런 게 있기 때문에
21:19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이견은 좀 있을 수가 있습니다.
21:21그런데 거시적으로 보면
21:23강경파든 온건파든
21:24지금 전쟁의 상황에서는
21:26미국을 상대로 협상력을
21:29최대치로 끌어올려서
21:30목표를 달성해야 되는 측면이라고 본다면
21:33반정부 시위가 있었던 시기에 비하면
21:36사실은 더 대동단결하는 모습이
21:39더 강하다고 봐야겠죠.
21:40그래서 미국은 심리전 차원에서
21:43이란이 내부 분열이라고 얘기하지만
21:45이란은 사실은 내부 분열 수준까지 가기보다는
21:49이견.
21:51그러니까 미국을 대적하기 위해서
21:53여러 가지 이견이 좀 있다라는 식의 설명이
21:56더 타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1:57이란에서는 지금 호르무즈 해업 봉쇄를
22:00계속하고 있고
22:01이 부분이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나
22:03미국에게 경제적 숨통을 지우는
22:04압박 전략이 되고 있다.
22:05이렇게 보고 있는 것 같은데
22:06실제로도 아직까지도 유효한 전략이라고 보십니까?
22:09굉장히 강한 전략이죠.
22:11사실 여러분 기억하시겠지만
22:12작년에도 중동에서의
22:15굉장히 많은 전쟁에 대한
22:16공포감이 치닫았지 않았습니까?
22:19그때만 해도 호르무즈 해업 봉쇄할까?
22:21대부분의 전문가들은
22:22호르무즈 해업 봉쇄 조치까지는
22:24하기 어려울 것이다.
22:25라고 진단을 했었어요.
22:27왜냐하면 호르무즈 해업 봉쇄 조치
22:29그 자체가
22:29이란 스스로도 수출길을 막기 때문에
22:32수출을 계속할 수 없으면
22:34어떻게 전비를 마련하겠습니까?
22:36그런 관점에서 호르무즈 해업 봉쇄 조치는
22:38굉장히 어려운
22:39마치 벌이 침을 쏘면
22:41자기도 죽듯이
22:42이것을 호르무즈 해업 봉쇄 조치는
22:44하기가 어렵다고 판단을 했는데
22:45지금의 이 전쟁
22:47전황 자체가
22:48극단에 달았기 때문에
22:49극단적인 상황에서
22:51가동할 수 있는 수단까지
22:53다 동원한 것이다.
22:54그런데 이란 입장에서도 보면
22:56미국의 역봉쇄 조치는
22:58굉장히 위협적입니다.
23:00왜냐하면 중국으로부터의 생필품 수급도
23:02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하고요.
23:05중국으로부터 무기 공급도
23:06차단할 수 있는 결의입니다.
23:08그러니까 전쟁을 지속할 수 없게 만드는
23:10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23:11이란의 전체 경제적 자원을
23:15대중국 혹은 대인도
23:17주요국에 대한
23:18원유 수출을 통해
23:20지금 살아남고 있는 것인데
23:21원유 수출길을 막으면
23:24당연히 이란으로서는
23:25전쟁이 지속될 수가 없는 거예요.
23:28전쟁을 지속할 수 있는
23:29무기나 생필품이나
23:31그 밖의 여러 보급 상황이
23:32막히는 거죠.
23:34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23:35이란도 호르무즈 해업을
23:37봉쇄 조치하는 것은
23:38얼마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23:40대국민 연설할 때
23:41호르무즈 해업 이용국가가
23:44알아서 해결하라.
23:45사실은 이 어떤 판단에는
23:48제가 보기에는
23:49부족함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
23:51왜냐하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23:53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해서
23:55우리나라로 수출되는 원유가
23:57가공됩니다.
23:58세계 항공류의 3분의 1을
24:01우리나라 항공류를 씁니다.
24:03세계 항공기의 3분의 1이
24:05우리나라 항공기를 써요.
24:06특히 미국의 경우에는
24:08항공류의 70% 이상이
24:10우리나라 항공류를 쓰고 있습니다.
24:12미국 지형을 보시면
24:14동부지역에
24:15석유정제시설이 있긴 합니다.
24:17그런데 이 서부지역으로
24:19송유관을 통해서
24:20항공류가 공급이 되기도 하는데
24:22가장 대표적인 예가
24:23캘리포니아 같은 지역은
24:25송유관 자체가 없습니다.
24:26그럼 항공류를
24:27공급해줄 방법이 없어요.
24:29우리나라가 아니면.
24:30그런 관점에서
24:31더군다나 우리나라보다
24:33항공서비스에 대한 의존도가
24:35높은 나라가 미국이지 않습니까.
24:37그런데 미국 같은 나라가
24:38항공류 가격이 급등합니다.
24:40이런 것들이
24:41서민들의
24:42너무나 큰
24:43체감물가 부담
24:44비즈니스에
24:46걸쳐서도
24:46굉장히 많은 차질이 있어요.
24:48원활한 회의가
24:49어려워지죠.
24:50이런 것들을 생각해보면
24:51국내 정치적으로도
24:54많은 반전시위가
24:55일어나고
24:56그 반전시위의
24:57한 가지 결이
24:58방금 우리가 확인했었던
25:00테러가 아닌가라고
25:01추측해야 합니다.
25:02이런 것들을 보면
25:03트럼프 대통령으로서도
25:05호르무즈해협
25:06이란의 봉쇄 조치는
25:07직접적으로는
25:09호르무즈해협을
25:09이용하는 국가가
25:10아닐지 몰라도
25:11호르무즈해협을
25:12모든 200여 나라가
25:14다 이용하고 있다라고
25:15해석할 필요가 있고
25:16그게 결과적으로
25:17호르무즈해협을
25:19우리나라처럼
25:19중동산 원유를
25:21사오는데
25:21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지만
25:22그게 전세계 물가나
25:24전세계 원유가격이나
25:26석유제품 가격으로
25:27다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25:28라고 해석해볼 수 있는 것이죠.
25:31이런 미국의
25:32역봉쇄 같은
25:33강경 일변도가
25:34어떻게 보면
25:35미국이 중국을
25:36자극해서
25:37이란을 협상 테이블에
25:38앉히게 하려는
25:39그런 의도가 아니겠느냐
25:40이런 분석도 나오던데
25:42교수님은 어떻게 보세요?
25:43중국을 활용할
25:45어떤 유용성
25:46효용성은
25:47이제 없지 않아 있겠죠.
25:48그런데 이제
25:49중국을 활용하게 되면
25:51또 레버리지 측면에서
25:53그리고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25:55의제의 주도권을
25:57놓칠 수도 있어요.
25:58그러니까 그거는
25:581차 카드라기보다는
26:002차 부수적인 카드로
26:02준비할 수는 있겠죠.
26:03그래서
26:03중국에게 다만
26:05이란하고의
26:06어떤
26:07우방관계
26:08이런 것을 고려고 한다면
26:09지금 파키스탄이
26:11중재국으로 나서면서
26:12여러 가지
26:13도전에 직면한
26:14이런 상황에서
26:15작은 도움을
26:16그래도 줘서
26:17이란을 좀 움직이긴 할 수 있다.
26:18그렇다고
26:19그런 중요한 것은
26:20중국이 그렇게 움직인다 하더라도
26:22미국이 원하는
26:23이란 핵 미사일 프로그램의
26:24전면 폐기는
26:25사실은 목표를 달성하기
26:26힘든 거잖아요.
26:27그런데 대래 그게
26:28중국에 어느 정도
26:30역할을 했다라고
26:31힘을 실어주면서
26:32미중 정상회담에서
26:33미국이 지금 원하는
26:35무역 불균형을
26:36중국을 압박해서
26:37받아내는 것
26:38그거에 대한 협상력이
26:39낮아지잖아요.
26:40그러니까 그거는
26:40정말 상징적인
26:42차원에서의
26:43기대는 있을 수 있어도
26:44미중 전략적
26:45경쟁이라는
26:46구조적 툴에서 본다면
26:47크게 기대하지 않는 게
26:50맞다라는
26:51그런 인식이
26:51미국 내에서 있을 것 같습니다.
26:53지금 호르무즈
26:54협이 막히다 보니까
26:55또 트럼프 대통령도
26:57미국에 있는
26:58원유들을
26:59수입하는 국가들이
27:00많아졌다.
27:01이런 얘기를 하면서
27:02오히려 우리나라에는
27:03지금 이득이 되는
27:04측면들이 있다는 것을
27:05계속 강조하고 있거든요.
27:06실제로 그렇습니까?
27:07그 부분은 사실입니다.
27:09그러니까 미국 입장에서도
27:10원유 수출국을
27:12다변화하는
27:13정말 많은 나라들
27:14우리나라도
27:14대표적입니다.
27:15이런 공급 쇼크를
27:17경험했기 때문에
27:18그리고 나프타 쇼크나
27:20원유 공급 부족 사태가
27:21일어났기 때문에
27:22두 가지 관점에서의
27:24에너지 전환을
27:25시도하고 있습니다.
27:26한 가지는
27:26스스로 에너지를
27:28자립화해야 되겠구나.
27:29자립화하는 방법은
27:30원자력이나
27:31재생에너지 같은
27:32이런 부분에 대한
27:33적극적인 투자가
27:34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7:35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27:37중국이 웃고 있습니다.
27:39왜냐하면
27:39재생에너지 산업을
27:40거의 세계에
27:41점유하고 있다시피
27:42하니까
27:43그런데 또 한 가지
27:44에너지 전환은
27:45에너지 수급다 변화
27:47중동산 원유에만
27:49이렇게 70%
27:50전적으로 의존하면
27:51안 되겠구나.
27:51다른 나라에 대한
27:53원유 의존도를
27:53늘려나가겠구나.
27:55라는 종류의
27:56고민들을 합니다.
27:57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요.
27:58우리나라도 그동안
27:59미국산 원유에 대한
28:01의존도가
28:012016년 기준으로
28:030.3%였습니다.
28:04전체 원유 수입액의
28:060.3%가
28:08미국산이었습니다.
28:09그런데 2025년 기준으로는
28:1116.7%까지 올라갔습니다.
28:13지금 계속 올라가고 있는
28:15추세입니다.
28:16미국도 역시
28:17원유 순수 출국으로
28:184년 전부터 바뀌었고
28:20원유 최대 생산국이고
28:22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28:24주창하고 있는
28:25주력 산업이
28:25이른바
28:26에너지 개발 산업이기 때문에
28:27어쩌면
28:28호르무즈 해역 봉쇄 조치나
28:30중동전쟁으로 인해
28:31나타나는
28:32여러가지 변화들 중에
28:33미국에게 유리한 변화 중에
28:35하나는
28:36에너지 다변화의
28:37그런 움직임을
28:39세계 각국에게
28:40유도하고
28:40그 중에
28:41일부 상당 부분의
28:42에너지를
28:43미국에 의존하라라는
28:44요구를 단행할 수 있고
28:46이게
28:4725년부터
28:48시작됐었던
28:49관세전쟁의 결과
28:50연결시키면
28:52이렇습니다.
28:53관세전쟁의
28:54배경이 뭡니까?
28:55왜 미국은
28:56만성 무역 적자국이어야 되느냐?
28:58너네 나라들
28:59미국
28:59미국으로부터
29:01이것저것
29:02수출을 해서
29:03경제적 효용을
29:04많이 누리고 있지만
29:04미국으로부터
29:06원유 사가라
29:06에너지
29:07LNG 사가라
29:08라는 요구를
29:10관철시키기가
29:11유리해졌죠.
29:12그러니까 결과적으로
29:13관세전쟁
29:14지금의 실제전쟁과
29:16연결되면서
29:16결과적으로
29:18이걸 유도했는지까지는
29:19우리가 해석하기
29:20어렵지만
29:20결과적으로는
29:21세계 각국의
29:23미국산
29:24원유나
29:24LNG 의존도가
29:25높아질 경향성은
29:27있어 보인다.
29:27이 부분은
29:28경제적인 편익이라고
29:30볼 수 있고요.
29:31물론 경제적인 편익이
29:32많아진다라고만
29:33보는 것이 아니라
29:33다른 측면에서는
29:35또 어렵죠.
29:36예를 들면
29:36지금 실물경제지표는
29:38하나도 나온 게
29:39없지만
29:39소비자 심리지표
29:40같은 경우는
29:41지금
29:421970년대 이후
29:43가장 낮은 수준으로
29:44떨어졌습니다.
29:45소비자 심리지수가
29:46떨어진다는 것은
29:47미국 경제에서
29:4870% 기여가
29:49소비인데
29:50소비가 위축된다라는 것은
29:52미국 경제의
29:52악신호를
29:53가져다 줄 수 있고
29:54물가는 물가대로
29:55오르니까
29:56소위 말하는
29:56스태그플레이션을
29:58가져올 수 있고
29:58이게 사실
29:59중간선거 전략으로서
30:02봤을 때는
30:02최악의 상황이라고
30:04볼 수 있죠.
30:05미국 국민들이
30:05정말
30:06공분을
30:07자아하게 만들
30:09그럴 사안이니까
30:10미국 경제에서
30:11원유 수출이나
30:12에너지 수출에는
30:14긍정적일 수 있으나
30:15당장 미국
30:16내수 경제에는
30:17굉장한 어려움을
30:18가져다 준다라는
30:19이분법적인 해석을
30:21좀 해볼 필요가
30:22있지 않을까
30:22의견드리고 싶습니다.
30:24미국의 중간선거도
30:25그렇고
30:25지금 미국 시각으로
30:265월 1일에
30:27전쟁 권한법이
30:28끝나기 때문에
30:29트럼프 대통령이
30:30좀 종전을
30:30서두르려는 게
30:31아니겠느냐
30:32이런 관측들이
30:33나오는데
30:33이 시간이 지나면
30:35이제 이후 전쟁은
30:36미국 의회 승인이
30:37필요로 하게 되는
30:38거잖아요.
30:38이렇게 되면
30:395월 이후의
30:40상황은 어떻게
30:41전망하세요?
30:425월 1일을
30:43기준 일로 해서
30:44세 가지 선택지
30:46중에 하나를
30:47명확히
30:47해야 되는 상황일 거예요.
30:49세 가지 선택지가
30:50모두 다
30:51사실은 난관이 있는 건
30:52사실입니다.
30:53첫 번째는 뭐냐면
30:54트럼프 행정부가
30:55이란의 공습을 단행한
30:57이후 계속
30:58이야기했던 게
30:58전쟁이 아니다.
30:59그러니까 전쟁이
31:00아니다라는 규정을
31:01좀 더
31:03완성도 높게
31:04이어가서
31:05풀어나가서
31:06군사력을 계속
31:06사용할 수 있게
31:07하는 방안이 있겠죠.
31:08그런데 사실은
31:09하루에 지금
31:101조 5천억 원씩
31:12군사 비용을 쓰는데
31:13이게 전쟁이 아니다
31:14라고 하기 힘들잖아요.
31:16그러니까 그것도
31:16한계가 있는 것이고
31:17두 번째는
31:19이 전쟁
31:20군사력 사용이
31:20불가피하게
31:21필요하다라는
31:22설명을 하면
31:24최대 30일까지
31:25연장할 수 있는데
31:26그 경우에는
31:27의외에
31:28과연 이게
31:29왜 필요한지를
31:30설명해야 되잖아요.
31:31그러면 명분을
31:31잘 설명을 할 수밖에
31:32없어요.
31:32그러면 그 명분이
31:33뭐냐.
31:33예를 들면
31:34호르무즈 해업을
31:35개방을 해야 된다라는
31:36어떤 절박함
31:37두 번째는
31:38협상을
31:39타협을 하겠다라고
31:40하는 의지
31:40세 번째는
31:41시작한 전쟁이니까
31:42이기겠다고 하는
31:44이런 게
31:44설명이 있어야 되잖아요.
31:45그럼 의외에
31:45굉장히 설명하는 과정에서
31:46또 다른
31:47이게 맞는 얘기냐라고 해서
31:49도전을
31:50증명할 수밖에
31:50없고요.
31:51이거는 결국은
31:51시간
31:52그리고 또
31:5230일이라는 게
31:5430일내로
31:54끝낼 수 있느냐
31:55문제가 있잖아요.
31:56그럼 시간 부족이라는
31:57또 한계가
31:58증명하는 것이고
31:59그럼 안 되겠다.
32:00그럼 시간 부족과
32:01논리 부족을
32:02
32:03이겨내기 위해서
32:03그러면
32:04상호원
32:05승인을 받겠다라는
32:06식으로 만약에
32:07선택을 한다고 하면
32:07이게 가능성
32:08여부를 따져봐야 되는데
32:09지금
32:11이란 전쟁
32:11중단
32:12결의
32:12이거를
32:13통과시키려고
32:14했는데
32:15공화당 반대로
32:16통과가 안 됐어요.
32:17그런데 그러면
32:18이란 전쟁을
32:19그러면 승인하는
32:20거로는
32:21공화당 의원들이
32:22동참을 해주겠냐
32:23이것도 사실은
32:24통과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32:25왜냐하면
32:25원리를 기점으로 해서
32:27이제는
32:28공화당 의원도
32:28더 이상 지지해줄 수 없다라는
32:30기류가 지금
32:31형성되고 있거든요.
32:32그러면 이거는
32:33가능성이 없는 거예요.
32:34가능성이 약화된 거예요.
32:36그러면 이 모든 상황에서
32:37엄청난 도전에
32:38직면할 거고
32:39결과적으로
32:40어느 시나리오로
32:41선택을 해서
32:42추진하든 간에
32:43의외의
32:44행정부에 대한
32:46견제력은 높아지고
32:47반전 여론은
32:49더 격화될 것이다.
32:50이렇게 보입니다.
32:51지금 주말 사이에
32:53그래도 한 번은
32:54협상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32:55그 협상도
32:55무산됐는데
32:56이러면서 또
32:57시장에서는
32:59일을 어떻게 바라볼까.
33:00이런 부분도 굉장히 많이 출렁이고 있는데
33:02특히나 미증시도 그렇고
33:03왜 오르는 겁니까?
33:04네.
33:05그 부분은
33:05여러분께
33:06명확하게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33:08앞으로도 말이죠.
33:09이런 현상이
33:10지속될 것입니다.
33:11전쟁이
33:12장기화되면
33:13장기화할수록
33:13실물경제를
33:15어지럽힐 겁니다.
33:16이른바
33:16전쟁같은 경제를
33:18만들 겁니다.
33:19그런데
33:19이건 실물경제적
33:21현상이고요.
33:21제가 계속 강조하고 있는 것은
33:23자본시장은
33:24전혀 다르다.
33:25자본시장의 모습과
33:26실물경제가
33:27디커플링을 이룰 것이다.
33:29그러니까 왜
33:29자본시장은
33:30어떻게 움직이냐.
33:31실물경제는
33:32전쟁의 경과가 중요해요.
33:35종전여부가 중요해요.
33:37실물경제는.
33:38전쟁이 장기화되면
33:39계속 원유공급 부족이라든가
33:41이런 문제가
33:42약이 될 겁니다.
33:43그런데
33:43자본시장에서는
33:45전쟁의 경과가 아니라
33:46이 부분 중요합니다.
33:48전쟁의
33:49공포감의 경과입니다.
33:51전쟁에 대한
33:52공포감은
33:53이미 3월 중순에
33:54정점을 찍었습니다.
33:56공포감이 치달았을 때
33:57그때가 주가의
33:59저점인 겁니다.
34:00그 이후에는
34:01종전의 기대감이
34:02더 무게를 싣고 있는 거예요.
34:04예를 들면
34:05양치기 소년이
34:06늑대가 나타났다.
34:08한 번은 귀 기울여요.
34:09두 번 귀 기울여요.
34:10세 번 귀 기울여요.
34:11그렇지만
34:11세 번 이상은
34:13아예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34:14마치 가장 대표적으로
34:15러우 전쟁이
34:17지금 4년
34:172개월째
34:18지속되고 있지만
34:19아무도 러우 전쟁에
34:21관심이 없어요.
34:22적어도
34:22주식시장에서는
34:23관심이 없어요.
34:24마찬가지로
34:25주식시장에서
34:26이 전쟁에 대한
34:28관심이
34:28잃어가고 있다.
34:30관심을 잃어가고 있다.
34:31그래서
34:31종전에 대한
34:32기대감 때문에
34:33더 위험자산
34:34선호현상이
34:35일어나고 있고
34:35마지막으로
34:36한 가지 더 한다면
34:37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34:39실물경제적으로는
34:40전쟁 복구비
34:41혹은
34:42무기 탄약고를
34:43더 보충하는
34:44또 세 번째는
34:46경제적
34:46실물경제적 충격이
34:47있을수록
34:48재정을 투입해서
34:49경기를 부양시킨
34:50이런 여러 가지
34:51부채에 의존한
34:53재정 투입이
34:54유동성 작용을 하기 때문에
34:56주식시장에서는
34:57오히려
34:58긍정적으로
34:58작용하는 것이다.
34:59그래서
34:59실물경제와
35:00자본시장을
35:01구분하여
35:02이해하셨으면 좋겠다.
35:03이런 의견 드리겠습니다.
35:05
35:05내일은 또
35:06내일대로
35:06우리 증시도 열리는데
35:07내일 또
35:07우리 증시는 또 어떻게
35:08움직이는지
35:09한번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35:10여기까지
35:11듣도록 하겠습니다.
35:12지금까지
35:12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35:14김광석
35:15한양대 겸임교수
35:16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35:16고맙습니다.
35:17감사합니다.
35:1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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