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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직 경찰관이 축제장에서 군중을 상대로 한 대규모 총격을 계획했다가 첩보를 입수한 사법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루사 카운티 보안관실은 전직 경찰관 크리스토퍼 길럼을 호텔 객실에서 체포했으며 권총 한 정과 실탄 200여 개를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길럼은 뉴올리언스의 한 축제장에서 대규모 총격을 가한 뒤 자신을 향한 경찰관의 발포를 유발해 목숨을 끊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길럼은 2004∼2019년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서 경찰관으로, 2023∼2024년 오렌지 카운티의 보안관 사무실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길럼이 범행을 계획했던 축제가 어떤 행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는데, CNN은 해마다 약 40만 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재즈 앤드 헤리티지' 축제가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열린다고 전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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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 전직 경찰관이 축제장에서 군중을 상대로 한 대규모 총격을 계획하다가
00:05첩보를 입수한 사법당국에 체포됐습니다.
00:08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로사 카운티 보안관실은
00:11전직 경찰관 크리스토퍼 길럼을 호텔 객실에서 체포했고
00:16권총 항정과 실탄 200여 개를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00:20길럼은 뉴 올리언스의 한 축제장에서 대규모 총격을 가한 뒤
00:24자신을 향한 경찰관의 발포를 유발해 목숨을 끊겠다는 계획을 세운 걸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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