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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전달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뉴스를 본 시청자의 생각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되는데요.

YTN을 향한 시청자의 목소리를 듣고 YTN이 답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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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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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00:37이스라엘 수도 테라비브 밤하늘에 붉은 선광이 빗줄기처럼 쏟아져 내립니다.
00:43탄도 하나에 수많은 자탄이 실려 악마의 무기로 불리는 집속탄 미사일이 날아든 겁니다.
00:54이란 국영TV는 알리 라리자니를 암살한 데 대한 보복이라며 집속탄 미사일이 이스라엘 중심부에 방공망을 뚫었다고 자축했습니다.
01:05이스라엘에선 100개 이상 군사안보시설이 표적이 되면서 피해가 숙출했고 민간인 사망자 2명도 나왔습니다.
01:14외교안보수장의 암살 이후 이란의 미사일 보복을 다루며 집속탄 미사일 공격의 공포를 생생히 전했는데요.
01:21집속탄의 위험성과 국제적 문제성에 대한 설명이 더해졌다면 시청자의 이해를 넓히고 문제의식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전해졌습니다.
01:33보도에서 언급된 집속탄이란 하나의 폭탄 안에 수십 수백 개의 소형폭탄이 들어있는 폭탄을 말하는데요.
01:41로켓 미사일 등에 장착해 상공에서 폭발시키면 작은 탄약들이 넓은 지역으로 흩어져 지상에서 폭발을 일으키는 식으로 작동합니다.
01:52이런 집속탄은 악명높은 무기로 평가되는데요.
01:56집속탄이 치명적인 이유는 발사체 자체를 방공망으로 사전에 요격하지 못하면 흩어진 수십 개의 자탄을 막는 게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02:05특히 넓은 지역에 소형 자탄을 흩뿌리는 특성상 특정 인물이나 목표물에 한정되지 않고 불특정 다수의 민간인이 대상이 될 수 있어 더
02:16위험한 건데요.
02:18불발율이 높아 자칫 터지지 않은 폭탄이 땅속에 묻혀있다가 지뢰처럼 담아 전쟁 이후에도 민간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02:28특히 어린아이들이 집속탄의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02:31시리아, 예멘, 레바논 등에선 여전히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들이 집속탄 여파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02:39이 같은 집속탄의 위험성으로 인해 지난 2008년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주요국을 포함해 총 120개국이 가입한 집속탄 금지 협약이
02:50출범했는데요.
02:51이를 통해 집속탄의 사용을 금지시켰습니다.
02:54그러나 미국과 러시아를 비롯해 이란과 이스라엘 등은 가입하지 않아 실효성이 없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03:03실제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집속탄이 광범위하게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3:11다음으로 두 번째 시청자 궁금증은 무엇일지 보도 먼저 확인해볼까요?
03:16약 포장제는 물론 수액백도, 나프타 기반 물질로 만듭니다.
03:23레미콘 혼합제 등 각종 건설 자재도 나프타 기반 물질이 쓰여 건설 현장까지 비상이 걸렸습니다.
03:31국내 수요의 45%를 수입에 의존하는 나프타.
03:35이 가운데 중동산 비중이 77%입니다.
03:39업계에서는 현재 나프타 재고를 2주일치로 보고 있습니다.
03:42재고 부족에 따라 산업통상부는 오늘 0시를 기해 국내 생산 나프타 수출을 금지했습니다.
03:50앞으로 5개월간입니다.
03:52이미 계약된 물량도 수출이 금지되고 국내로 돌립니다.
03:56국내 나프타 재고가 2주치 정도에 불과한 상황에 이르자 정부가 나프타 수출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전했는데요.
04:04각종 금지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하며 강조했는데 나프타 수출 금지 조치의 자세한 내용과
04:11어길 경우 어떤 조치가 취해지는지 궁금했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04:17최근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해지며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죠.
04:23나프타가 대체 뭐길래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요?
04:27나프타란 원유를 정제해 만드는 석유화학 산업의 필수 기초 원료인데요.
04:33나프타를 원료로 에틸렌, 프로필렌 등을 생산하는데
04:37이는 플라스틱, 섬유, 고무, 포장제, 비닐 등의 원료로 쓰여
04:42다양한 산업의 출발점이 되며
04:44반도체, 자동차 등의 핵심 산업에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04:48이렇게 중요도가 높은 나프타는 국내 수요 절반 가까이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04:54이 중 중동선이 큰 비율을 차지해 수급 불안을 겪게 된 겁니다.
05:00이런 상황에 나프타의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가 2년 물량의 수출을 제한한 건데요.
05:06그렇다면 나프타 수출 제한 조치에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05:12산업통상부는 5개월간 모든 나프타 수출을 전면 제한하고
05:16그동안 지켜야 할 주요 내용을 발표했는데요.
05:20먼저 나프타 사업자인 정유사와 나프타 활용 사업자인 석유화학사는
05:24나프타의 생산, 도입 등에 대한 사항을 매일 산업부 장관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05:31또한 나프타 사업자의 주간 반출 비율이 합리적 사유 없이
05:34전년도 전체 기간 대비 20% 이상 줄어드는 경우
05:38산업부 장관이 판매, 재고 조정 등을 명할 수 있는데요.
05:42산업부 장관은 나프타 사업자의 나프타 생산 명령을 할 수 있으며
05:48국내에서 생산하거나 해외에서 도입한 나프타를
05:51특정 나프타 활용 사업자에게 공급하도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05:57이와 관련해 관세청에서는 나프타를 서류 제출 수출 신고 대상 품목 및
06:01수입 신고 지연 가산세 품목으로 지정했는데요.
06:05나프타를 수출하려는 수출업체는 사전에 산업통상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06:11나프타를 수입하려는 수입업체의 경우에는
06:14보세구역에 물품을 반입한 날부터 30일 내에 수입 신고를 해야 하고요.
06:20이를 위반하면 신고 지연 기간에 따라 과세 가격의 최대 2%에 달하는
06:25최대 500만 원 한도의 가산세가 부과된다고 하네요.
06:31오늘 마지막 주제에 대한 시청자 의견 이어서 확인해 볼까요?
06:36현재 학년에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답한 초중고생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06:43작년 2학기 재학생 22만 명 표본 조사에서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처음 3%대에 올랐습니다.
06:51교육부는 실태조사 결과를 학교폭력 심화로 직접 연결짓지 않고 있습니다.
06:58학생들의 인지도와 민감도가 높아져 통상적인 갈등을 학교폭력으로 생각하는 인식이 강화됐다는 해석을 내놨습니다.
07:05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해서라는 보도로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을 담은 조사 결과를 전했는데요.
07:14조사 결과에 나온 구체적인 학교폭력의 원인과 이와 관련한 정부 대응 등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
07:20아쉬움이 남았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어 가지고 와봤습니다.
07:25최근 발생하는 학교폭력은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07:29과거에는 물리적 충돌 위주였다면 이제는 디지털화된 방향으로 진흥화한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07:37실제로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07:45이번 실태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재학생의 약 6.5%를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입니다.
07:53특히 이번 조사에서 피해 응답률이 사상 처음으로 3%대를 기록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08:01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언어폭력입니다.
08:07다음으로는 집단 따돌림과 신체폭력, 사이버폭력이 있었는데요.
08:11이외에도 강요, 금품갈취, 스토킹 등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08:16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학교폭력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08:21충격적이게도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 답변은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이 였다고 합니다.
08:28이외에도 강해 보이려고 피해 학생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들어서 확풀이 또는 스트레스 때문에 등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08:36그렇다면 정부는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08:41정부는 올해 제7기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 2026년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08:49주요 내용 중 몇 가지 살펴보면 최근 학교폭력 발생이 사이버 공간으로 확산함에 따라
08:56사이버 학교폭력 관련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데요.
09:01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사이버 공간에 유포된 학교폭력 유해 영상의 신속 삭제를 지원하기 위해
09:06관련 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09:09또한 피해 학생 지원 체계를 재정비하는데요.
09:14학교폭력 신고 즉시 지원 가능한 보호 조치와 절차를 신속하게 안내해 선제 지원을 시작합니다.
09:21덧붙여 피해 유형과 정도에 부합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09:25조치 이후에도 회복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관리해
09:29사후관리 체계도 강화한다고 합니다.
09:32이 같은 시스템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뿐 아니라
09:36이미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도 제대로 조치되면 좋겠네요.
09:43여러분이 남겨주신 궁금증 오늘도 속시원히 풀리셨을까요?
09:48다음 시간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09:50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09:52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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