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초대박 이후 극장가에는 특정 작품의 독주 없이 다양한 장르가 고르게 관객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00:09차세대 고래에다 히로카즈로 불리는 하야카와 치의 감독이 아이의 시선으로 어른의 세계를 풀어낸 작품이 관객들과 만납니다.
00:17개봉영화 김승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22안녕하세요.
00:24암 말기 아버지를 둔 11살 소녀에게 죽음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닙니다.
00:441980년대 일본 호황기의 들뜬 풍경 이면에 감춰진 불안과 공허를 아이의 시선으로 차분히 비춰냅니다.
00:51일본의 거장 고래에다 히로카즈 감독에게 영화를 배운 하야카와 치의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입니다.
01:00지난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며 완성도를 인정받았습니다.
01:12납치됐던 딸이 8년 만에 붕괴가 감긴 미라 상태로 돌아옵니다.
01:16딸을 감싼 동대에서 단서를 발견한 아버지는 8년 전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01:24이집트 미라라는 익숙한 소재를 공포로 변주시켜 기존 액션 모험 중심의 미이라 시리즈와 차별화한 점이 눈에 띕니다.
01:39가족에게 치이며 살던 가장이 사고를 당한 뒤 가족관계를 완전히 다르게 인식하게 됩니다.
01:47딸은 친구가 되고 아내는 딸이 아버지는 동생이 되는 등 기억의 미스매치가 이뤄집니다.
01:54코믹한 설정을 바탕으로 역지사지라는 메시지를 현실적인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02:00YTN 김승환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