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피해가 주변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00:042km 가까이 떨어진 곳까지 연기와 분진이 퍼지면서 학교는 휴업하고 주민들도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00:12이수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뿜어져 나온 연기는 바람을 타고 인근의 학교 건물까지 밀려들었습니다.
00:23결국 물류센터에서 100m도 채 떨어지지 않은 초등학교는 하루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00:37인근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잇따라 문을 닫았습니다.
00:41인천 서해구청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31곳에 휴원을 권고했고 이에 따라 12곳이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00:49뛰어노는 아이들이 가득해야 할 유치원 1층 강당이 텅 비었습니다.
00:54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긴급 돌봄은 지원하고 있지만
00:56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유치원은 휴원을 결정했습니다.
01:01등원이 불가피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긴급 돌봄에 나선 유치원은 채비에 바빴습니다.
01:08그 다음에 공기청정기 틀어봤을 때 미세먼지 부분이 켰을 때 다 빨간 등이 켜지더라고요.
01:14그래서 등원 오실 때 마스크 꼭 착용해 달라고 안내 말씀은 다 드렸고요.
01:19아이를 맡긴 부모들도 불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01:38인근 주민들 불편도 계속됐습니다.
01:42화재 현장에서 2km 정도 떨어진 곳까지 연기와 분진이 퍼지면서
01:47차량은 빗물에 섞인 분진 자국으로 얼룩졌습니다.
02:03매키한 연기 때문에 창문도 마음대로 열지 못하는 주민도 적지 않습니다.
02:19물류센터 화재가 학교와 주거지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주민들의 일상도 흔들고 있습니다.
02:26YTN 이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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