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협상과 관련해 협상단 출발 시점이나 향후 전쟁 전망 등에서 엇갈린 메시지를 잇따라 내놨습니다.
00:08휴전 시한은 모레 오전까지이며 해상 봉쇄는 합의 전에는 풀 뜻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00:15워싱턴에서 신윤정 특파원입니다.
00:19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애초 21일 저녁 8시로 여겨졌던 2주 휴전 시한을 하루 늘려 22일 저녁으로 못 박았습니다.
00:28우리 시간으로는 목요일 오전입니다.
00:31휴전 발효 시점을 탄력적으로 해석하며 협상 타결 가능성을 끌어올리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00:37협상팀의 파키스탄 행 여부에서도 벤스 부통령이 가고 있다고 인터뷰했다가 곧 출발해 21일 협상할 예정이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00:47오락가락 발언으로 이란을 교란해 유리한 결과를 끌어내려는 의도일 수 있지만 기대와 어긋나는 전황에 불안한 심리가 드러났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01:03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심 장애물로 꼽은 미군의 대이란 해상 봉쇄는 합의가 체결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1:12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우리가 봉쇄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며 이란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썼습니다.
01:21이어 휴전을 연장할 가능성이 매우 작다며 합의 없이 휴전기한이 만료된다면 많은 폭탄이 쏟아질 것이라며 이란의 군사 행동을 경고했습니다.
01:39동시에 이란의 새 지도부가 현명하다면 이란은 위대하고 번영하는 미래를 맞을 수 있을 것이라며 경제적 지원을 시사하며 협상 타결을 촉구했습니다.
01:49미 중부사령부는 지난 13일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시작한 뒤 27척의 선박이 뱃머리를 돌렸다고 밝히며 해상 봉쇄를 지렛대로 쥔 트럼프에
02:00힘을 실었습니다.
02:00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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