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이 10여일 만에 다시 악마의 무기로 불리는 집속탄 시험을 했다며 관련 사진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00:07사거리를 고려하면 남측 수도권을 겨냥한 무력 시위로 보이는데 공중에서 지뢰를 살포하는 지뢰탄 시험도 진행했습니다.
00:15이종원 기자입니다.
00:19김정은 국무위원장 무녀가 지켜보는 가운데 해안가 방파제에서 미사일이 솟아오릅니다.
00:25바로 옆에 설치된 모니터엔 미사일이 표적에 수직 낙하하는 모습과 함께 상공에서 탄도가 폭발하며 자탄이 확산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00:37북한이 또 집속탄 실험을 진행했다며 공개한 모습인데 집속탄 발사 사진을 공개한 건 처음입니다.
00:56북한 매체들은 집속탄을 탑재한 미사일 기종이 화성-11 나형이라고 밝혔습니다.
01:0310여일 전 집속탄 발사에 사용했던 화성-11 가형보다 길이와 직경이 줄어든 형태로 비행거리는 136km였습니다.
01:13남측 수도권을 겨냥한 무력 시위로 보입니다.
01:15또 미사일 5키를 쏘아올려 축구장 20개 가까운 면적이 초토화됐다며 지난번 실험보다 파괴력이 2배 가까이 늘어난 점을 과시했습니다.
01:35북한은 이스라엘의 최강 방공망이 이러한 집속탄에 무력화되는 걸 지켜본 뒤 연일 실험에 열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01:42특히 이번 미사일 발사 과정에선 파편 지뢰 탄두도 탑재했다고 밝혔는데 공중에서 광범위한 지역에 신속하게 지뢰를 살포하기 위한 실험으로 보입니다.
01:54이란 전쟁의 장기 소모전, 확산탄, 지뢰 살포탄 등 비대칭력을 염두에 두고 그런 전력들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02:06통일부는 이번 발사가 9차 당대회에서 제시된 새 국방발전 계획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험발사 현장에 이례적으로 전방부대 군단장들이 대거 참석한 점에도
02:19주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2:21YTN 이종원입니다.
02:2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2:2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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