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8박 10일 방미 일정에서 돌아온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미국 공화당 측과 핫라인을 구축했다는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00:08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장 대표의 지역구 충남 보령에서 외교 참사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00:16지방선거를 44일 앞둔 전국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00:20임성재 기자.
00:22네, 국회입니다.
00:23국내 정치로 복귀한 장 대표의 오전 기자회견 내용 정리해 주시죠.
00:298박 10일 방미 일정을 마치고 오늘 새벽 4시 기국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조금 전 국회에서 방미 성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00:38장 대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결정한 방미에 논란이 따를 것을 충분히 예상했다고 입을 떼면서도 미 공화당 핵심 인사들과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00:48성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00:50미국 측 인사들은 이란 전쟁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이 무엇인지 물었고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의 반인권 국가폭력을 비판한 SNS에 진위를
01:01궁금해하고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01:04또 대북관계와 관련해 힘에 의한 평화 기조에 공감대를 잃었고 통상 문제에 대해서도 쿠팡 사태 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01:12다만 지금까지 공개된 미 행정부 최고위급인 국무부 차관보 이외에 다른 인사를 만난 지엔 외교 관례를 들며 말을 아꼈고요.
01:22당 안팎의 빈판 속 지방선거보다 방미가 더 중요했다고 판단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질문이 잘못됐다며 이재명 정부가 대미 외교에서 계속 문제를
01:32야기하는 가운데 역할을 한 거란 취지로 답했습니다.
01:35들어보겠습니다.
01:39지선보다 방미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선을 위해서 방미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1:46야당이라도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01:53하지만 애초 지선 전 방미의 집 비운 가장이라며 의문을 풀던 당내 비판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02:01박정하 의원은 유튜브 인터뷰에서 물 공급을 오로지 비에만 의존하는 논, 즉 천수답 박미라며 장대표를 비판했습니다.
02:13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공교롭게도 오늘 장동혁 대표의 지역구인 충남 보령을 방문했어요.
02:20그렇습니다. 16개 광역단체장 공천을 마무리한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장동혁 대표의 지역구인 충남 보령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었습니다.
02:29먼저 정 대표는 최근까지 당의 입, 수석대변인 활동을 했던 측근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에게 파란 점퍼를 입혀주며 점폭 힘을 실었습니다.
02:38모두 발언에서도 개인적으로는 형님이라고 부른다, 가장 유능, 성실, 깔끔한, 엑설런트한 의원이었다, 애정이 가득 담긴 말로 박 후보를 띄웠고요.
02:49곧이어 인근 시장 민심 청취도 함께했습니다.
02:52현장 최고위에서는 또 지역이 지역인 만큼 미국에서 돌아온 장동혁 대표를 겨냥한 말도 빼놓지 않았는데요.
02:59국민의힘식으로 표현한다면 한마디로 외교 참사라고 직격했습니다.
03:03트럼프 대통령이야 못 만나겠지만 미 하원 외교위원장을 만날 수 있는데 왜 못 만났을까 참으로 안타깝다고 비꼬았습니다.
03:12정 대표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03:32정 대표의 현장 행보와 동시에 당 내부에선 미니 총선이라고 불리는 6월 재보궐선거에 나설 주자들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3:41민주당은 다음 달 13일 후보 등록 전까지 공천을 마쳐야 하는 만큼 일정을 최대한 앞당긴다는 방침입니다.
03:49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전재수 의원의 지역구인 북가벤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 전략공천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데
03:57대통령 순방에 동행한 하수석이 돌아오면 삼고초려 작전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고요.
04:03어제 정 대표의 경기 성남 모란시장 방문길을 동행한 이 대통령의 측근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해선
04:11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공천이 적합한지 설왕설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4:16민주당은 김 전 부원장을 성남유세에 공식 초청한 건 아니라며
04:20공천 여부는 전략 공천관리위에서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며 일단은 거리를 뒀습니다.
04:27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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