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8박 10일 방미 일정을 마치고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00:05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장 대표의 지역구 충남 보령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었습니다.
00:12지방선거를 44일 앞둔 전국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7임성재 기자.
00:19네, 국회입니다.
00:21국내 정치로 복귀한 장 대표 일정부터 먼저 정리해볼까요?
00:26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8박 10일 동안 방미 일정을 마치고 오늘 새벽 4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00:33장 대표는 곧장 여의도 국회로 돌아와 지난 10일 이후 꼭 열흘 만에 최고위원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00:40오늘 최고위에서는 깨끗하게 유능하게 지역이 올라갈 시간이란 지방선거 슬로건이 공개됐고요.
00:47장 대표는 외교 안보 분야에 방점을 찍은 예고편 성격의 짧은 소외도 밝혔습니다.
00:52장 대표는 이번 방미를 통해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우리 외교의 현주소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00:59특히 미 의회 백악관 NSC와 국무부, 싱크탱크 등 주요 인사를 두루 만났다며
01:05미 측 인사들이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과 한미동맹에 대한 모호한 입장에 우려를 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13그러면서 야당이 아무리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정부와 여당이 다른 길을 고집하면 소용없다며
01:19이재명 정부의 대북 외교 정책의 틀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01:24잠시 뒤 오전 11시엔 방미 성과를 발표하는 별도 기자회견도 열 예정인데요.
01:30이 자리에서 어떤 인사를 만나 무엇을 논의했는지 보다 구체적인 방미 성과를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01:37현재 장 대표가 만난 미 측 최고위 인사는 미 국무부 차관부인데 또 다른 고위급과의 회동이 있었을지가 관건입니다.
01:44다만 당 핵심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누구를 만났는지 보다는
01:49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며 메시지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01:54뚜렷한 성과가 없으면 애초 지선 전 방미를 택하며 나온
01:58집 비운 가장 상주가 상가를 안 지킨 격 등 당내 비판이 되풀이될 거로 보이는데요.
02:04박정하 의원은 유튜브 인터뷰에서 물 공급을 오로지 비에만 의존하는 논,
02:09즉 천수답 방미라며 장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02:14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공교롭게도 오늘 장동혁 대표의 지역구인 충남 보령을 방문했죠?
02:22그렇습니다. 16개 광역단체장 공천을 마무리한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02:27조금 전 충남 보령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었습니다.
02:31주말 동안 영남권과 수도권을 훑은 뒤 중원 공략,
02:34그중에서도 제1야당 대표의 지역구 공략에 나선 건데요.
02:39정 대표는 최근까지 당의 입,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했던 측근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에게
02:44파란 점퍼를 입혀주며 힘을 실었습니다.
02:47모두 발언에서도 개인적으로는 형님이라고 부른다,
02:51가장 유능, 성실, 깔끔한, 엑설런트한 의원이었다,
02:54애정이 가득 담긴 말로 박 후보를 띄웠습니다.
02:58지역이 지역인 만큼 장동혁 대표를 겨냥한 말도 빼놓지 않았는데요.
03:02야당 대표가 미국에 가서 주요 인사는 만나지도 못했다며,
03:06국민의힘식으로 말하면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03:09정 대표는 현장 최고위 뒤에는 대천항 수산시장으로 가 박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03:14세모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03:17미니 총선이라고 일컬어지는 6월 재보궐선거 여당 주자도 관심입니다.
03:22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오전 기자들과 만나 다음 달 13일 후보 등록 전까지 공천을 마쳐야 하는 만큼
03:28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03:31다만 구체적인 인물이 누군지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는 게 당 입장인데요.
03:36일단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전재수 의원의 지역구인 북가벤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 전략공천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데,
03:46대통령 순방에 동행한 하수석이 돌아오면 삼고철여 작전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03:53어제 정 대표의 경기 성남 모란시장 방문길을 동행한 이 대통령의 측근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04:00재보선 도전 기회를 줄지도 관심입니다.
04:03현재 당내에서는 대법원 판결을 앞둔 김 전 부원장 공천에 설왕설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04:10당은 김 전 부원장을 성남유세에 공식 초청한 건 아니라며,
04:14공천 여부는 전략 공천 관리 위해서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며 일단은 거리를 뒀습니다.
04:20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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