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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분 전
장동혁, 8박 10일 미국 방문 마치고 새벽 귀국
열흘 만에 최고위원회의 주재…선거 슬로건 발표
'깨끗하게! 유능하게! 지역이 올라갈 시간' 슬로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8박 10일 방미 일정을 마치고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장 대표의 지역구, 충남 보령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었습니다.

지방선거를 44일 앞둔 정국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임성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국내 정치로 복귀한 장 대표의 일정 먼저 정리해 볼까요?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8박 10일 동안 방미 일정을 마치고, 오늘 새벽 4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장 대표는 곧장 여의도 국회로 돌아와 지난 10일 이후 꼭 열흘 만에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오늘 최고위에선 '깨끗하게! 유능하게! 지역이 올라갈 시간'이라는 지방선거 슬로건이 공개됐고요, 장 대표는 외교·안보 분야에 방점을 찍은 '예고편' 성격의 짧은 소회도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이번 방미를 통해 한미 동맹의 중요성과 우리 외교의 현주소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미 의회, 백악관 NSC와 국무부, 싱크탱크 등 주요 인사를 두루 만났다며 미 측 인사들이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과 한미 동맹에 대한 모호한 입장에 우려를 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당이 아무리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정부와 여당이 다른 길을 고집하면 소용없다며 이재명 정부의 대북·외교 정책의 틀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잠시 뒤 오전 11시에는 '방미 성과'를 발표하는 별도 기자회견도 열 예정인데요, 이 자리에서 어떤 인사를 만나 무엇을 논의했는지, 보다 구체적인 방미 성과를 설명할 거로 보입니다.

현재 장 대표가 만난 미 측 최고위 인사는 미 국무부 차관보인데, 또 다른 고위급과의 회동이 있었을지가 관건입니다.

다만 당 핵심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누구를 만났는지보다는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며 '메시지'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뚜렷한 성과가 없으면 애초 지선 전 방미를 택하며 나온 '집 비운 가장', '상주가 상가를 안 지킨 격' 등 당내 비판이 되풀이될 거로 보이는데요, 박정하 의원은 유튜브 인터뷰에서 '물 공급을 오로지 비에만 의존하는 논', 즉 천수답 방미라며 장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앵... (중략)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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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8박 10일 방미 일정을 마치고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00:05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장 대표의 지역구 충남 보령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었습니다.
00:12지방선거를 44일 앞둔 전국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7임성재 기자.
00:19네, 국회입니다.
00:21국내 정치로 복귀한 장 대표 일정부터 먼저 정리해볼까요?
00:26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8박 10일 동안 방미 일정을 마치고 오늘 새벽 4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00:33장 대표는 곧장 여의도 국회로 돌아와 지난 10일 이후 꼭 열흘 만에 최고위원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00:40오늘 최고위에서는 깨끗하게 유능하게 지역이 올라갈 시간이란 지방선거 슬로건이 공개됐고요.
00:47장 대표는 외교 안보 분야에 방점을 찍은 예고편 성격의 짧은 소외도 밝혔습니다.
00:52장 대표는 이번 방미를 통해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우리 외교의 현주소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00:59특히 미 의회 백악관 NSC와 국무부, 싱크탱크 등 주요 인사를 두루 만났다며
01:05미 측 인사들이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과 한미동맹에 대한 모호한 입장에 우려를 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13그러면서 야당이 아무리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정부와 여당이 다른 길을 고집하면 소용없다며
01:19이재명 정부의 대북 외교 정책의 틀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01:24잠시 뒤 오전 11시엔 방미 성과를 발표하는 별도 기자회견도 열 예정인데요.
01:30이 자리에서 어떤 인사를 만나 무엇을 논의했는지 보다 구체적인 방미 성과를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01:37현재 장 대표가 만난 미 측 최고위 인사는 미 국무부 차관부인데 또 다른 고위급과의 회동이 있었을지가 관건입니다.
01:44다만 당 핵심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누구를 만났는지 보다는
01:49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며 메시지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01:54뚜렷한 성과가 없으면 애초 지선 전 방미를 택하며 나온
01:58집 비운 가장 상주가 상가를 안 지킨 격 등 당내 비판이 되풀이될 거로 보이는데요.
02:04박정하 의원은 유튜브 인터뷰에서 물 공급을 오로지 비에만 의존하는 논,
02:09즉 천수답 방미라며 장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02:14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공교롭게도 오늘 장동혁 대표의 지역구인 충남 보령을 방문했죠?
02:22그렇습니다. 16개 광역단체장 공천을 마무리한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02:27조금 전 충남 보령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었습니다.
02:31주말 동안 영남권과 수도권을 훑은 뒤 중원 공략,
02:34그중에서도 제1야당 대표의 지역구 공략에 나선 건데요.
02:39정 대표는 최근까지 당의 입,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했던 측근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에게
02:44파란 점퍼를 입혀주며 힘을 실었습니다.
02:47모두 발언에서도 개인적으로는 형님이라고 부른다,
02:51가장 유능, 성실, 깔끔한, 엑설런트한 의원이었다,
02:54애정이 가득 담긴 말로 박 후보를 띄웠습니다.
02:58지역이 지역인 만큼 장동혁 대표를 겨냥한 말도 빼놓지 않았는데요.
03:02야당 대표가 미국에 가서 주요 인사는 만나지도 못했다며,
03:06국민의힘식으로 말하면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03:09정 대표는 현장 최고위 뒤에는 대천항 수산시장으로 가 박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03:14세모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03:17미니 총선이라고 일컬어지는 6월 재보궐선거 여당 주자도 관심입니다.
03:22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오전 기자들과 만나 다음 달 13일 후보 등록 전까지 공천을 마쳐야 하는 만큼
03:28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03:31다만 구체적인 인물이 누군지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는 게 당 입장인데요.
03:36일단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전재수 의원의 지역구인 북가벤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 전략공천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데,
03:46대통령 순방에 동행한 하수석이 돌아오면 삼고철여 작전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03:53어제 정 대표의 경기 성남 모란시장 방문길을 동행한 이 대통령의 측근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04:00재보선 도전 기회를 줄지도 관심입니다.
04:03현재 당내에서는 대법원 판결을 앞둔 김 전 부원장 공천에 설왕설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04:10당은 김 전 부원장을 성남유세에 공식 초청한 건 아니라며,
04:14공천 여부는 전략 공천 관리 위해서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며 일단은 거리를 뒀습니다.
04:20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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