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호르무즈 해협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미 해군의 감시용 드론이 추락했습니다.
00:05추락한 드론은 트리톤으로 불리는 무인 정찰기로 가격이 약 3,50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란은 자신들이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00:14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0:18호르무즈 해협을 비행하던 미 해군의 대형 무인 정찰기가 비행 도중 추락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00:24미국 군사전문매체 더워존이 미 해군 안전사령부의 사고 요약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는데요.
00:32해당 보고서에는 지난 4월 9일 트리톤이 순항 비행 도중 고도를 이르며 추락했고, 인명피해는 없다고 적혀 있습니다.
00:40그러나 작전 보안상 추락 위치는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00:44트리톤은 미국 방위산업기업이 개발한 무인 정찰기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투입되기 시작했습니다.
00:50약 15km 이상 높은 고도에서 비행할 수 있고, 24시간 동안 정찰 활동을 할 수 있는데요.
00:57또 전자광학, 적외선 카메라 등 첨단 장비까지 탑재돼 있습니다.
01:02그래서 한 대의 가격이 무려 2억 3천 8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천 5백 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10이란 국영방송 프레스티비는 미 해군이 드론 추락 사실을 공개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란 방공망에 의해 격추됐다고 주장했습니다.
01:18다만 구체적인 증거나 잔해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01:24미군은 이번 추락 사고를 200만 달러의 재산 피해나 한 명 이상에 사망했을 경우를 뜻하는 A급 사고로 분류했습니다.
01:32그만큼 재산적 피해가 막대하다는 건데요.
01:34잔해 회수 여부가 중요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1:38더 워조는 이란이나 친이란 세력이 장비를 온전한 상태로 확보할 경우 상당한 정보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1:45이란의 미 전투기 격추에 이어 또 미군의 핵심 전력이 피해를 보게 되면서
01:51미국이 이번 전쟁에서 얻는 것이 무엇이냐는 비판의 목소리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01:5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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