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밥이 밥이랑 먹을까요?
00:06괜찮아요?
00:08아무런 맛도...
00:10진짜...
00:10근데 저희가 소스를 양을 선택을 잘못해서...
00:14스테이크야?
00:15아니요 아니요 그...
00:16또 다 온다!
00:18하이에라 들여...
00:19아니 주변에서 이러니까 둘을 응원하게 되잖아 내가
00:22도파민 더 줘!
00:24왜 저래 진짜?
00:25소스를 너무 많이 하신 거예요?
00:27아니 없어요 소스...
00:28소스를 약...
00:30면이 많아서...
00:31배분을 잘못한 것 같아요
00:32둘 다 요리 완전 못해
00:34같이 했어요 제가 했었잖아요
00:35제가...
00:36오더를 잘못 내렸어요
00:38헉! 배려까지!
00:40살짝 저참하죠
00:4130인분...
00:42아니요 안 돼
00:44제가 파스타를 잘 몰라서
00:45사...
00:47사와야 될 것 같은데
00:49주변에...
00:50바로 앞당겨서 끄고
00:52편의점
00:55편의점 갔다 올까요?
00:57네
00:59아이고...
01:01와...
01:01제가 갔다 올게
01:04괜찮아요
01:06편의점은 바로 앞에 있었던 것 같고 내려가면
01:08같이 가요
01:10와!
01:10쪼까?
01:11그럼 거리가 있어서...
01:12얼마나...
01:13아니 옷 옷 입고 봐요
01:15괜찮아요 이렇게 갔다...
01:17아니...
01:17옷 입고 같이 갔다 와요
01:19알았어요 알았어요
01:20가져와요 그러면 저...
01:21응?
01:22옷 어차피 저기 있어서
01:25오히려 좋지
01:26아... 정말
01:29아... 나 진짜...
01:31아니 왜요? 너무 그렇게 아니어도 돼요
01:34괜찮아요
01:35아니...
01:36제가 너무 양을 많이 해가지고
01:39아니에요
01:42멘탈 잡아야 돼
01:43아... 그러니까 멘탈...
01:45이것도... 이것도...
01:46이것도 추억이에요
01:47아... 나 진짜...
01:49우열한테 빠질 수밖에 없네 유경이
01:53지금은...
01:56뭐야...
02:01배고파...
02:02두근두근
02:03드릴 말씀...
02:04굉장히 맛없어 보이면
02:05오늘 처음이네요
02:06아니에요
02:06진짜 웃기다
02:09진짜 죄송합니다
02:10나의...
02:11진짜...
02:12행복해요
02:12다음엔 진짜 잘할게요
02:14아니에요
02:15아니에요
02:15충분히 고생하셨어요
02:16잘 먹을게요
02:18잘 먹겠습니다
02:19잘 먹겠습니다
02:21잘 먹겠습니다
02:22민망했다
02:23지금 민망해
02:30이건... 차가워요
02:34이게 좀 냄새
02:38조심해볼게요
02:41음...
02:42근데 차가운데 맛있어요
02:43응
02:44맛있어?
02:46뒤에를 포기해서
02:47간을 제대로 안 해서
02:51이게...
02:55아...
02:57어? 맛있게 먹어주나 보다
03:00향이 너무 좋은데?
03:01어?
03:03충분해요
03:04응
03:05음
03:06음
03:07근데 진짜 빈말이 아니라 충분해요
03:09응
03:09어?
03:10억텐이죠 지금
03:11맛 있는 거 아니죠?
03:13어?
03:18어?
03:18어?
03:18어?
03:19어?
03:22으음
03:23근데... 우열이는 눈치챈 것 같아
03:25안전챘어요. 아까 보험에서부터 눈치챘어요.
03:36진짜 맛있게 먹어준다.
03:49아 너무 웃겨서 진짜.
03:51제일 웃겨요. 계속 하니까 제일 웃겨요.
03:54제일 웃겨요, 제일 웃겨요.
03:55석원은 맛있게 먹어줌으로써 어필하는 것 같아요.
03:57그렇지, 그렇지. 지금.
03:58그럼. 맞아요.
04:00맛있어요.
04:02너무 배고파서거든요, 일단.
04:10다 드셨어.
04:12아 진짜 맛있어.
04:14버섯도 진짜 맛있어.
04:19저렇게까지 긁어주세요.
04:20왜 이렇게 알아봐요.
04:21아니 파스타 너무 열심히 드셔주셔서.
04:25아 진짜 맛있어요.
04:26진짜.
04:29너무 싹싹 긁었나?
04:32너무.
04:32맛있게 먹어서 어필하는 거 맞네.
04:48객관적으로 그걸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었어요.
04:56되게 매력적이다. 너무 솔직히.
04:58민주, 민주 귀여워.
04:59객관적으로 유지해야지, 객관적으로 유지해야지.
05:01모두가 알게 하는 거잖아.
05:03누가 먹어도 맛없는 거라는데.
05:05객관적으로 그걸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었어요.
05:08미안하지만.
05:10그것은 정말 억지로 먹어야 되는 파스타인데 싹싹 먹는 서원 씨의 모습을 보면서 진짜 노력한다.
05:17진짜 많이 마음에 들었나 보다, 유경 씨가.
05:20저기가 직진 남은 것도 있잖아요, 파스타?
05:23있어요.
05:27말라요.
05:27그게 아니라.
05:28아.
05:44어렵다.
05:45어렵다.
05:45아니, 우리 하트 시그널 역대 저녁 식사 중에서 누가봐도 가장 맛없는 실패작이라고 하는데
05:53그 실패작 속에서도 이 상황을 통한 개성들이 나오네요.
05:57역시 하트 시그널은 주방이야.
05:59보기 너무 좋았죠.
06:01아니 그리고 유경 씨는 우리 하트 시사장 최단기 벽 허물어진.
06:05아니요.
06:06허물려고 만든 벽이었다니까 애초에.
06:08맞아 맞아.
06:09아까 싱크대에서 보셨어요?
06:11아 행복하다.
06:13아니 행복하면 안 돼.
06:14이게 보였어, 짧은 시간.
06:15맞아요, 맞아.
06:16너무 좋았다가 이제 불청객들 나타나기 전까지 오글오글.
06:20유경은 우르르 몰려드는 멤버들이 불편해.
06:23네, 불편해.
06:24그냥 못 숨기는데 우열, 너무 차분해.
06:26맞아.
06:27아니 그 차분함은 유경이 자기한테 꽂혔다는 걸 알면서 오는 차분함도 있죠.
06:32맞죠, 맞죠.
06:34그리고 오지랖처럼 느껴질 수 있는
06:36그런 행동들을 해준 서원 씨 덕분에
06:40오히려 유경 씨는 더 우열 씨가 좋아질 것 같은 거죠.
06:43그렇죠, 그렇죠.
06:45앞치마까지 매서.
06:47오, 오, 오, 오, 오, 오.
06:48근데 첫날부터 이렇게 일종의 회방이잖아요.
06:52회방, 회방.
06:54와, 누군가를 좋아하는 게 회방이라는 게 참 슬프다.
06:58이때까지 포까지는 매너가 있었거든?
07:01매너가 없어 이제.
07:02하나 정도 집어먹고 빠지고 이랬는데
07:04와, 여기 두아벌이네.
07:06거의 어깨빵하면서 가는 느낌 있잖아.
07:08내가 가는 길에 누가 있는 걸 상관을 안 해.
07:11불도자, 불도자.
07:13아니 뒤에 오면 뭐 뒷사람하고 얘기를 할 텐데
07:17등을 보이고 있잖아.
07:19맞아요.
07:19이 남성 두 분이.
07:20그러니까요.
07:21듣지도 못하고.
07:21꼭 남자들이 생각보다 조금 호감이 50 이상으로 올라오면
07:25되게 이게 돼가지고 더 안쓰러워 보이고 갈 곳을 잃은.
07:29왜 그랬냐.
07:30두 분이 유독 예쁘게 다시 꾸미고 내려왔기 때문에.
07:32맞아요.
07:33맞다.
07:34어깨도 보이고요.
07:36근데 등만 봤어, 남자들의.
07:38네, 심지어 몇 질문은 대답도 못 얻었어요.
07:41와, 초반에 이렇게 되면 그 다음날은 뭐 어떻게 하겠다는 거야, 지금.
07:45저 질투로 이 사람을 내가 진짜 가져보겠다라고 마음을 결심하던가
07:49그냥 더 이상 이제 보내주던가 두 가지에 결심할 것 같은데.
07:53전 전자일 것 같아요.
07:54질투가 생겨서.
07:55부엌에 와서도 계속 서원 씨가 그러는데도.
07:58계속 던졌어요.
08:00맞아요.
08:01도전 정신.
08:02맞아요.
08:03있는 스타일이야.
08:04움직여야겠다.
08:05그리고 발동이 빨리 걸리네.
08:07네.
08:07그럼 내일부터 달라져야지.
08:09그럼 그럼.
08:09너무 많아야 된다, 이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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