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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딸은 할머니의 눈치를 보는 중?
정서적인 삼각관계에 갇힌 금쪽이

#금쪽같은내새끼 #재혼 #부부 #딸 #삼혼 #예비아빠

금쪽같은 내새끼를 위해
가족이 변하는 리얼 메이크오버 쇼!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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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어, 우리 어서와. 오랜만이야.
00:03집에 온 적은 처음인 거예요? 그건 아니죠?
00:05왔었는데.
00:06근데 그렇게 길게 얘기를 안 했어.
00:07그냥 한구나.
00:08그냥 멀리서 왔구나.
00:10근데 그래, 식사 자리는 또 달라, 느낌이.
00:14들어와.
00:14하아야, 먼저 손이랑 발부터 찢자.
00:22뭔가 어색한데요?
00:24우리가 늦었니까.
00:26아니, 근데 머리도 감고 막 해야 되는데
00:27그 머리 감기까?
00:28졸려서 지금.
00:29다 머리 감을까?
00:31머리 먼저 얼른 감고 나오자.
00:32같이 먹어줘.
00:35그럼, 같이 먹으면.
00:36기다렸다가 같이 먹을게.
00:38개라도 좀 짓지.
00:42그럼 서아 밥을 내가 미리 준비해놔야겠다.
00:46아이고, 이거 저것도 하시는구나.
00:57아이고, 이거 셋 다 불편해.
01:02가시방석이요.
01:03셋 다!
01:03아아!
01:05어떡해!
01:06이거 연어, 광어 연어, 이거는 그냥 스페셜 조합 이런 거예요.
01:12엄마 이거 해먹어, 이거
01:21대화가 필요해
01:23어, 진짜
01:24대화가 필요해
01:27그치
01:37오늘 계속 목이 말랐거든
01:41눈치 보이네, 눈치 보이네
01:43우와
01:45불편한 거야, 얘도
01:47아이고
01:49내 물이 진짜 맛있었어
01:51오늘 계속 목이 말랐거든
01:55핫, 박하핫
01:56박하가?
01:58왜요?
01:59왜?
01:59핫, 박하핫
02:01박하가?
02:02음, 내 여기 없었네
02:05아, 진짜? 어디 있어, 박하?
02:07계속 이제 애한테만 얘기하는 거야
02:11
02:12감사합니다
02:15재밌지?
02:16어, 뭐야?
02:17선물 가져오셨나?
02:18우와, 진짜 궁금하다
02:20어머, 저희 오늘 그 사진 찍었거든요
02:23어머
02:24어머
02:24저희 오늘 그 사진 찍었거든요
02:26아, 좋다
02:28우와
02:28근데 엄청 잘 나오지 않았나요?
02:30되게
02:34아, 세 사람이 사진 찍었나봐
02:37가족사진
02:37어머
02:39어머
02:40하나, 둘, 셋
02:41이야
02:41아, 너무 목이 좋다
02:43하나, 둘, 셋
02:44어머
02:45어머
02:47어머
02:48어머
02:48이렇게 되는 거야
02:49아빠, 사랑해요
02:52어머
02:54어머
02:55어머
02:55죄송해요
02:56어머
02:57어머
02:58너무 좋다
02:58너무 예쁘다
03:00어머
03:03어머
03:04어머
03:04어머
03:07어떡해
03:08반응 어떻게 해야 될지
03:09어려우신 것 같아
03:10아무튼 그 잠자는 숲속에 공시참회로고 있고
03:12허가 제일 예쁘다
03:13
03:14허가 제일 예쁘다
03:16허가 제일 예쁘다
03:17
03:17장자는 숲속에 공주처럼
03:21이게 중간에서 딸이 제일 또 힘들어
03:24아하
03:25이게
03:26이야
03:27진짜 엄마가
03:28콕이 걸렸는지 이별지 모르겠다
03:33다 자
03:35화장실 가서 양치
03:37화장실 가서 양치
03:39먹어, 얼른 먹어
03:39네네
03:40둘이 먹어
03:41나랑 둘이 앉아있는 것보다
03:43어색하니까
03:43둘이 앉아서 먹고 있어
03:45아하
03:46아하
03:47아하
03:48어색하다고
03:49아하
03:49그냥 대놓고 그냥
03:50엄마가 고프 없다고
03:51아하
03:52아하
03:54아하
03:55재우도 얘기하시려고 그런 거 아닌가
03:56
03:57오늘은 이빨 닦고 자자
03:59
03:59
04:00아하
04:01아빠랑 먹었어
04:06어머 어머
04:07쳐다보는 거 봐
04:07
04:09아니야
04:09아니야
04:10어머
04:11엄마가 있는 게 더 좋아
04:15
04:18맞아
04:20뭔진 모르지만
04:21잠깐만요
04:22잠깐만
04:23멈춰봅시다
04:23되게 중요한 영상인데
04:25잠깐만요
04:26지금
04:27이 영상에서 보면
04:29정말 눈치를 많이 보거든요
04:30근데 애가 워낙 똘똘하고
04:31정서적으로도 굉장히 감수성이 예민하고 마음도 잘 살피고 분위기도 잘 알아차리고 그런 아이인 것 같아요 얘가.
04:40이렇게 표현을 하면 좀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4:45삼각관계는 삼각관계인데 정서적인 삼각관계인 것 같아요.
04:50금쪽 입장에서는 얘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을 우리가 삼각형에 꼭지점으로 두자면 할머니하고 엄마.
05:02근데 사실은 엄마의 남자친구도 좋긴 좋아.
05:06근데 이 세 명이 자기를 뺀 세 명이 있을 때 가만히 보면 얘가 느끼기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있는 것 같아.
05:16이게 편안하지 않은 것 같아요.
05:17맞아. 평상시 밥 먹을 때랑 그냥.
05:19그래서 누구의 말을 더 따라야 되는가를 얘가 늘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아요.
05:26그래서 아이는 늘 자꾸 보면서 누구의 말을 더 따라야 되고 누구의 편 내지 누굴 더 좋아한다고 말해야 되나 늘 얘는
05:36약간 긴장한 상태로 있는 것 같아요.
05:40그래서 할머니가 아까 왜 아빠랑 밥 먹어서 좋았어? 그러니까 사실 좋았어요 얘가.
05:46맞아요. 그런데 할머니가 이렇게 보더니 아니.
06:01아빠가 싫은 게 아니라 나는 할머니가 더 좋아요 이 표현을 하고 싶은 거예요.
06:06그러니까 할머니를 더 좋아한다고 표현을 해야지만
06:09자기 입장에 난처하지 않고 할머니가 싫어하지 않을 걸로 생각하는 거예요
06:13이게 무슨 이슈가 생기냐면 충성심 갈등이 생겨요
06:17누구한테 더 충성을 할 것이냐
06:20얘가 그 사이에서 이 조그만 애가
06:22얘 지금 3세 9개월인 아인데
06:24얘가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거예요
06:26끊임없이 분위기를 살피고 눈치를 보고 있고
06:29누구 말을 자기가 더 따라야 되는지
06:32누구한테 더 충성해야 되는지
06:33이 사람을 편안하게 좋다고 하면
06:35혹시 누가 상처받지 않을까 기분 나쁘지 않을까
06:37이 생각을 조그만 애가 하고 있는 거예요
06:39그런 것 같아요
06:40그런 면이 있다는 걸 아셔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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