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분 전
- #2424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 혁 한국외대 페르시아·이란학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황을 향한 비난에 이어 자신을 예수로 묘사한 그림을 SNS에 올렸던 트럼프 대통령,국내외 거센 비판이 이어지자결국 문제의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 이유가 이란의 우라늄 농축 중단 기간에 대한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문가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오늘은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예수처럼 표현한사진을 SNS에 올렸다는 것을 어제 이 시간에도 저희가 전해 드렸는데12시간 만에 돌연 삭제한 뒤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내놓았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린 사진을 삭제한 것도 상당히 이례적인데 내가 예수가 아니라 의사다, 이렇게 표현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아마 AI한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한 것 같은데 AI한테 의사라고 표현을 해달라고 했으면 이렇게 나왔을까요?
[이원삼]
AI 그린 사람이 미친 사람이 아니라면 그걸 저렇게 그리겠습니까? 메시아의 리더십을 강조하기 위해서 저런 것을 했던 것 같은데 이것은 전쟁의 정당화를 주장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악에 맞서서 평화를 수호하는 모습을 그리기 위해서 그런 것 같은데 그런데 저건 이슬람 쪽하고의 대결에서 종종 사용하던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저것은 굉장히 도가 지나친 것이기는 한데 기독교 세력 쪽은 선이고 이슬람 쪽은 악이다라는 구도로 가면 국민들을 설득하기도 굉장히 쉬웠거든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렇지 교황님께서 전쟁을 하라고 하시겠어요? 평화를 사랑하라고 당연한 말씀을 하시는 건데 그게 내가 없었으면 교황으로 선출되지도 않았을 것이다라고 비난을 한다는 게 제정신에 하는 말인지, 다들 그러니까 오히려 기독교 신자라면 카톨릭 신자가 됐든 개신교 신자가 됐든 비난을 하다 보니까 SNS에서 내린 건데 그러다 보니까 노벨평화상 수상자들도 트럼프의 미친 짓을 당장 스톱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도 하고 전직 CIA 국장도 수...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4143028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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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 혁 한국외대 페르시아·이란학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황을 향한 비난에 이어 자신을 예수로 묘사한 그림을 SNS에 올렸던 트럼프 대통령,국내외 거센 비판이 이어지자결국 문제의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 이유가 이란의 우라늄 농축 중단 기간에 대한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문가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오늘은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예수처럼 표현한사진을 SNS에 올렸다는 것을 어제 이 시간에도 저희가 전해 드렸는데12시간 만에 돌연 삭제한 뒤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내놓았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린 사진을 삭제한 것도 상당히 이례적인데 내가 예수가 아니라 의사다, 이렇게 표현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아마 AI한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한 것 같은데 AI한테 의사라고 표현을 해달라고 했으면 이렇게 나왔을까요?
[이원삼]
AI 그린 사람이 미친 사람이 아니라면 그걸 저렇게 그리겠습니까? 메시아의 리더십을 강조하기 위해서 저런 것을 했던 것 같은데 이것은 전쟁의 정당화를 주장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악에 맞서서 평화를 수호하는 모습을 그리기 위해서 그런 것 같은데 그런데 저건 이슬람 쪽하고의 대결에서 종종 사용하던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저것은 굉장히 도가 지나친 것이기는 한데 기독교 세력 쪽은 선이고 이슬람 쪽은 악이다라는 구도로 가면 국민들을 설득하기도 굉장히 쉬웠거든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렇지 교황님께서 전쟁을 하라고 하시겠어요? 평화를 사랑하라고 당연한 말씀을 하시는 건데 그게 내가 없었으면 교황으로 선출되지도 않았을 것이다라고 비난을 한다는 게 제정신에 하는 말인지, 다들 그러니까 오히려 기독교 신자라면 카톨릭 신자가 됐든 개신교 신자가 됐든 비난을 하다 보니까 SNS에서 내린 건데 그러다 보니까 노벨평화상 수상자들도 트럼프의 미친 짓을 당장 스톱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도 하고 전직 CIA 국장도 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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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교황을 향한 비난에 이어 자신을 예수로 묘사한 그림을 SNS에 올렸던 트럼프 대통령.
00:05국내외 거센 비판이 이어지자 결국 문제의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00:09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결렬 이유가 이란의 우란음 농축 중단 기간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00:18전문가와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20오늘은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00:27안녕하십니까?
00:30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예수처럼 표현한 사진, SNS에 올렸다는 걸 어제 이 시간에도 저희가 전해드렸는데
00:3712시간 만에 이 그림을 삭제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내놨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00:45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예수처럼 표현한 사진을 예수처럼 표현한 사진을 예수처럼 표현한 사진을 예수처럼 표현한다고 합니다.
01:19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린 사진을 삭제한 것도 상당히 이례적인데
01:24내가 예수가 아니라 의사다 이렇게 표현을 하더라고요.
01:29그런데 이게 아마 AI한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한 것 같은데 AI한테 의사라고 표현을 해달라고 했으면 이렇게 나왔을까요?
01:35글쎄요. AI 그린 사람이 미친 사람 아닌다면 그걸 저렇게 그리겠습니까?
01:40어떤 메시아의 리더십을 강조하기 위해서 저런 것을 했던 것 같은데
01:46이것은 어떤 정쟁의 정당화를 주장하기 위해서
01:51그러니까 악에 맞서서 평화를 수호하는 모습을 그리기 위해서 그런 것이었는데
01:57그런데 저건 이슬람 쪽하고의 대결에서 종종 사용하던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02:03그런데 저것은 굉장히 도가가 지나친 거긴 한데
02:06그러니까 기독교 세력 서구 쪽은 선이고 이슬람 쪽은 악이다 하는 이런 구도로 가면
02:11국민들 설득하기도 굉장히 쉬웠었거든요.
02:14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렇지 교황님께서 전쟁을 하라고 하시겠어요?
02:20평화를 사랑을 하고 당연한 말씀을 하시는 건데
02:23그게 내가 없었으면 교황으로 선출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라고 비난을 한다는 게
02:27이게 제정신에 하는 말인지 다들 그러니까 오히려 기독교 신자라면
02:33카도릭 신자가 됐던 개신교 신자가 됐던 지금 다 비난을 하다 보니까
02:37SNS에서 내린 건데
02:40그러다 보니까 로벨 평화상 이런 수상자들도 트럼프의 미친 짓을 당장 스톱하게 만들어야 된다라고 주장도 하고
02:48전직 CIA 국장도 수정헌법 25절을 거누는 하면서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해야 된다.
02:55왜냐하면 이해하기 힘든 것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거든요.
02:59그러니까 재미삼아 몇 번 더 공격할 수 있다.
03:01문명을 말살한다.
03:03그리고 동맹국들과 조율도 없이 해상봉제를 선언하고
03:06협상 중에 돌발적인 어떤 군사 행동도 하고
03:10이런 거다 보니까
03:11이게 자칫 잘못하면 세계대전으로 갈 수 있는 그런 것들이기 때문에
03:15대통령이 정신 상태를 의심해 봐야 된다.
03:19오죽하면 미국에서 침해 아니냐고 자꾸 얘기가 나오는 거 보니까
03:23어떤 의도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03:25지금은 도가 지라친 것 같습니다.
03:27말 그대로 선을 넘었기 때문에
03:30보수 기독교계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03:34지난 5월에 앞서 영상에서도 보셨지만
03:37프란치스코 교황 서거 후에도 교황선출 앞둔 시점에서
03:41본인의 모습을 교황 복장으로 합성한 그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었거든요.
03:47이런 것들이 다 일맥상통하는 심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03:52민교수님 좀 어떻게 보십니까?
03:55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겠습니다만
03:57트럼프 대통령이 자기애가 특출하신 분이라는 거는 분명한 것 같아요.
04:04그러니까 교황이 될 수 있는 뛰어난 인물
04:07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04:10자기가 돼야 된다.
04:11이 부분에 대해서 보여주는 거라고도 생각을 하고 있고요.
04:15그게 얼마나 진지하게 얘기한 부분인가
04:18이거는 우리가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4:21왜냐하면 그거를 농담식으로 얘기한 부분도 있고요.
04:24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보면 미국 사람이 돼야 된다는 부분을
04:28자신을 빗대서 얘기한 거라고도 볼 수 있고요.
04:31그리고 이번에 또 SNS에 올린 사진 같은 경우도
04:34티포텟으로 이해하는 것이 저는 제일 적절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04:38교황이 어쨌든 이란 전쟁을 통해서 미국이 고전을 하고 있는데
04:42그 부분에 대해서 평화 메시지를 내면서 전쟁을 반대하는
04:46이런 메시지를 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 그것에 대한 대응의 메시지로 올린 거거든요.
04:53그러니까 자신이 교황이라면 어쨌든 신에 의해 선택을 받은 사람이라는 종교적 의미가 있지 않습니까?
05:01그 부분에 있어서 이제 반박을 하는 거죠.
05:03자신도 그만큼 영적으로 충만하고 신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는
05:08그러한 측면에서 교황의 말을 뒤집는
05:12교황의 말을 뒤집고 반박을 하기 위해서는
05:14그에 버금가는 신적인 권위가 있어야 되잖아요.
05:17그런 부분에서 이제 강조한 부분인데
05:19이것이 이제 그 이미지로 표출되다 보니까 신성모독이다.
05:24이런 논란에 휩쓸일 수밖에 없었던 거고
05:26그거를 또 해명하는 과정에서 의사다.
05:30어떻게 보면 좀 옹졸하고 초라한 변명이 되다 보니까
05:33논란을 키우기는 했는데요.
05:35어쨌든 말씀해 주신 지난 5월에 지난해 5월의 어떤 그러한 해프닝이라든지
05:41이번에 해프닝 이런 걸 보면 어쨌든 언론의 중심에는 항상 본인이 있어야 된다는
05:47하기가 항상 자신이 주목받아야 된다는
05:49항상 자기가 제 1인자가 돼야 된다는
05:51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그런 의식이 굉장히 센 분이 아닌가
05:56뭐 이렇게 생각됩니다.
05:58자신이 모든 언론에 주목이 돼야 된다라는 부분을
06:01이미 달성을 하자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06:03이런 가운데 지난 주말에 미국과 이란이 주고받은
06:06종전협상에 대한 내용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06:08준비된 녹취 듣고 오겠습니다.
06:17이런ấn화가 되는**
06:18점심 문제를 주제로 Yap הת거대고
06:20그런 식당은 문제로 이뽀리 상enko 혈NO와
06:26Five Nileabs 2020
06:39조건 pensa
06:51벤스 부통령이 이란 현지에 있는 협상팀이 협상할 합의를 도출할 능력이 없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07:01그런데 지금 사실 협상팀 면면을 보면 상당히 권력을 가진 지도층들이 참석을 했잖아요.
07:07그 이후에 또 어떤 인물이 더 필요하다는 걸까요?
07:11그러니까 현지 협상팀이 합의를 도출할 능력이 없다 이 얘기는 우리의 말을 따라서 원래 이란이 내걸었던 조건을 변경할 수 있는 권한을
07:21가진 사람이 없다라는 부분을 에둘러서 비판을 한 것 같습니다.
07:25그러니까 제이드 벤스 부통령 같은 경우에는 대통령에게 직접 권한을 받아서 아시는 것처럼 독대를 할 수 있고 언제든지 필요하면 직접 전화를
07:33걸어서 대통령과 얘기할 수 있는 그런 권한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07:37어떻게 보면 미국 측 입장에서는 100% 권한을 위임받은 사람이다 이렇게 주장을 할 수 있는데
07:43그에 비해서 이란 같은 경우에는 자신들이 갖고 온 안만 가지고 나서 반복적으로 주장만 하고
07:49이 부분에 대해서 뭔가 융통성 있게 조절하거나 수정안을 내는 부분에 대해서 경짓된 모습을 보여줘가지고
07:57그 부분에서 이제 앤둘러스 비판을 한 것 같습니다.
08:00그만큼 미국 입장도 굉장히 강경하고 우리는 또 한 말씀드린 것처럼 뭔가 기존의 안보다 완화된 부분을 갖고 하는데
08:09그런 부분이 발행되지 않았다.
08:11그리고 좀 전에 보도해 주신 것처럼 이란 측에서는 진정성이 있지 않다 이 부분 얘기를 하잖아요.
08:17그러니까 미국과 이란의 입장치가 그렇게 큰 거예요.
08:20이란 입장에서는 미국이 일방적으로 침략을 했고 또 이란이 승리하지 않았습니까?
08:25그러면 미국이 폐지하잖아요. 그럼 진정성이 있으려면 완전히 이란이 원하는 것을 어느 정도 많이 수용을 해가지고 와야 되는데
08:33그런 부분이 없이 기존의 자기네 안만 주장한다 이렇게 주장하는 부분이 있는 거거든요.
08:39그러니까 미국과 이란 모두 여전히 협상이 초기에서 또 자기의 이익을 최대한 관전시키기 위해서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겁니다.
08:48그런 부분에서 얘기를 하는 거지 설마 갈리바프 의회의장이 왔는데 어떻게 보면 권력서열 3이고 이란에서 그리고 외교 라인으로 본다면 권력서열 2이거든요.
08:58페드스키한 대통령이 다음으로 그렇다면 제이드벤스의 어떤 카운터파트로서는 부적합이 없는 인물이거든요.
09:05그러니까 협상을 위한 어떤 이란 측을 압박하기 위한 정치적 수사가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9:10지금 뭐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제이드벤스 부통령 같은 경우는 트럼프 대통령과 한 10여 차례 통화를 했다.
09:17협상하는 과정 속에서 그렇게 알려지고 있고 그렇게 따지자면 이란 측도 본국과 그런 소통을 하지 않았을까요?
09:26지금 어떻게 보십니까?
09:27그걸 의도적으로 노출한 것은 미국 측에서는 트럼프라고 하는 중심축이 있어서 거기서 다 결정을 하는 데 반해서
09:35이란은 그 중심축이 없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겁니다.
09:38지금 무스타바는 나타나지도 않고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고 그럼 누가 도대체 결정을 하는 거냐라고 하는데
09:46그거에 대한 확실한 대답도 없거든요.
09:48그러다 보니까 혁명수비대 군부에서 하는 것 같은데 그 실세가 누구냐라고 하는 것을 밝히라는 그런 조건도 있고
09:55압박의 일종입니다.
09:56그런데 사실 저번 회담은 누구나 다 예상을 하고 있었던 거거든요.
10:02휴전회담을 한다고 하니까 일단 만나서 상견례는 해야 되니까 오기는 왔는데
10:06오기는 왔는데 그냥 자기네 암만 던져놓고 그냥 바로 갈 것이다 하는 걸 누구나 다 예측을 하고 있었거든요.
10:12그리고 대규모의 인원들을 데리고 왔거든요.
10:16그것도 보여주기 위한 전략 중에 하나입니다.
10:19그러니까 만약에 이렇게 타결이 되면 가령 금융, 경제 제재가 이렇게 어느 정도 얘기가 됐다면
10:25그 전문가들이 나서서 정확한 수치 조정해야 되고 이런 걸 보여주기 위해서 다 우리는 갔다.
10:32그런데 저쪽에서 그걸 안 풀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냥 가버린다.
10:35준비 다 했는데 이걸 명분으로 삼기 위해서 간 거였었거든요.
10:39그런데 이 과정은 누구나 예측을 하는 거였었고요.
10:42일반적으로 예측은 2주 줬으니까 2주 거진 다 되는 언저리에 가서
10:48지금 실무자팀에서는 계속 얘기가 되고 있으니까 구체적으로 어떻게 조정을 할 거냐라고 하는 거거든요.
10:55가령 지금 미국에서 제일 문제 삼는 게 핵 농축인데
10:59핵 농축도 전량 다 폐기해라.
11:04그리고 20년간 안 된다.
11:05이렇게 얘기했지만 이란도 우리는 5년만 한다.
11:09그리고 핵 주권은 보장해야 될 거 아니냐.
11:12이건 국제법에서 보장하는 거다.
11:143.67%.
11:15이거는 저번 2015년에 했을 때도 거기서 동의가 됐던 부분들이거든요.
11:21이런 거 어느 정도 다 알고 있거든요.
11:23그런데 얘기도 안 끝나고 그냥 가버렸는데
11:25이게 어느 정도 단일 조건으로 핵이나 호르몬즈로 해결은 안 되고
11:31경제 제재나 이런 걸 어떻게 풀 거냐와 패키지로 연결해서 어떻게 할 거냐.
11:37일반적인 예상은 단계적으로 할 것 같다고 얘기들 하고 있습니다.
11:41그러니까 1단계에서 어느 정도 풀고 제재 어느 정도 풀어주고
11:45경제 지원 얼마 해주고 해서 2단계는 어떻게 가고 하는데
11:48아마 그런 쪽으로 지금 논의가 되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11:51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습니다만 미국은 20년 동안 우라늄 농축 중단을 요구를 했고
11:57이란은 이게 너무 길다.
11:59그래서 5년을 역제한을 했는데 사실 지금 20년, 5년 간격이 너무 크지 않습니까?
12:04그러니까 이게 단계적으로 아마 협상을 계속해서 나갈 것이다.
12:07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런데 이런 우라늄 문제뿐만 아니라
12:11대리 세력에 대한 지원 중단이라든지 아니면 호르몬즈 해협에 대한 문제라든지
12:16이런 부분들 미국과 이란이 그동안에도 상당히 첨예했던 그런 조건들이
12:20이번 협상에서도 역시나 많이 기싸움을 했던 것 같아요.
12:23그렇죠. 미국 입장에서도 이번에 패키지로 해서 미국이 주장했던 부분에서 많은 부분에서 이뤄내야 되는 거고요.
12:33이란 또 지켜야 되는 부분이 있고 경제적인 이런 부분.
12:36그리고 헤즈볼라라든지 자신을 도와줘온 그런 정황의 축.
12:40그런 세력들에 대한 안전보장도 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12:44리더로서 그런 부분들이 있는 거고요.
12:46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호르몬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
12:50이 부분에 대해서도 새롭게 부각이 됐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그 부분에 있어서
12:55이란의 권리를 보장받아야 되기 때문에 첨예하게 대립한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3:01그렇지만 어쨌든 협상이 처음이기 때문에 한 번의 협상이 체계될 거라고 기대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어요.
13:08대신에 이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우선순위가 무엇인가를 이제 서로가 알았거든요.
13:14그러면 그걸 통해서 이제 실무 접촉을 통해서 서로 또 수정된 안들을 통해서
13:20가장 우선순위가 되는 부분이 무엇인가를 파악을 하고 그거에 따라서 순위를 매길 수가 있기 때문에
13:27이제 로그놀링이라고 해서 협상에서 내가 제일 원하는 걸 받기 위해서는
13:31상대방이 두 번째로는 세 번째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면서 교환하는 이런 게 필요하거든요.
13:38협상이라는 게 0대 100, 100대 0 이건 될 수가 없기 때문에
13:41그런 부분에서 이제 조율을 해나간다고 생각합니다.
13:44그래서 가장 중요한 게 미국 원하는 핵.
13:46그러면 이란이 그것에 대해서 받을 수 있는 게 경제 지재를 푸는 부분이거든요.
13:51그렇게 이제 하나하나씩 이렇게 패키지로 맞춰나가면
13:55조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13:57그러한 과정이 이제 본격적인 협상 국면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14:00그래서 이번 2주 협상 휴정 기간 내에 2차 대면 협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를 하잖아요.
14:08그렇다면 좀 더 조정된 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14:11가장 바람직한 것은 모든 게 두 번째 만나서 타결되면 좋겠지만
14:15그럴 가능성은 크지 않았기 때문에 휴전 기간을 연장하면서
14:19차근차근 진전을 일어나가는 모습이 되지 않을까.
14:22어쨌든 그 물건은 핵과 이란의 핵 역량과 관련해서
14:26얼마만큼 미국과 이란이 서로 양보하고 터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14:31그리고 그것이 실행이 될 수 있을까.
14:33그러한 부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4:35어쨌든 21시간 만에 1차 협상은 결렬이 됐고요.
14:39그리고 이제 중재국들, 파키스탄을 비롯해서 이집트, 트리키에 이런 중재국들이
14:442차 협상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금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14:50어찌 됐든 가장 빠른 시일 내에 두 번째 만남을 위해서
14:55지금 물밑 협상이 진행이 되고 있겠죠?
14:57지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4:59그래서 주변에 있는 중재국들이 각자 나름대로의 역할을 좀 나눠서 하고 있는 상황들인데
15:06투르키와 파키스탄하고 오만 이런 나라들이 지금 하고 있는 그런 상황들이거든요.
15:13그러다 보니까 각각의 나라들의 어떤 특징, 파키스탄은 인적국이다 보니까
15:18또 이란하고의 경제적인, 외교적인 관계가 굉장히 좋습니다.
15:24그리고 이란에 의지하고 있는 경제적인 부분이 굉장히 많거든요.
15:28파키스탄도.
15:29지금 원유를 직접 배로 실어 나르는 것도 있지만
15:32송유관을 아예 이란서 파키스탄의 과다르항으로 빼는 작업이 있습니다.
15:38그것도 지금 중지된 상태고
15:40그리고 그것은 사실 파키스탄이 경제 상황이 안 좋아서
15:44몇 년 전에 대홍수를 겪어서 나라 전체의 3분의 1이 침수가 되어버렸거든요.
15:51그 후로 경제 상태가 극히 안 좋습니다.
15:53그러다 보니까 중국이 과다르항을 99년간 임차를 해버렸습니다.
15:58그리고 거기서 바로 송유관을 중국으로 빼는 작업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16:02그러니까 중국이 직접 투자를 해서 이루어지다 보니까
16:05파키스탄의 입장에서도 자국의 경제를 위해서라도
16:08이란의 어떤 관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16:11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하려고 하는 것들이고요.
16:14그 다음에 나머지 이집트 같은 데는
16:19하마스하고 레바논과의 관계가 있거든요.
16:21국경을 맞이하고 있다 보니까.
16:23그래서 그런 것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16:27이란과 중재를 할 수 있는 그런 힘이 있어서
16:30그런 부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거고요.
16:33그 다음에 투르키에는 투르키에도 중동의 맹주를 꿈꾸고 있는 그런 나라다 보니까
16:40그리고 이란과 굉장히 경제적인 교류가 많습니다.
16:43그리고 실제로 이란을 도와줄 수 있는 루트가 있어요.
16:48왜냐하면 지금 이란이 저렇게까지 버티는 이유는
16:52최후에 도와줄 나라가 두세 개 있거든요.
16:56그게 일단은 중국과 러시아예요.
16:58그러니까 중국은 경제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고
17:01러시아는 지금 군사적인 정보나 기술을 지금 본격적으로 주고 있거든요.
17:05그리고 이제 최후에 안 될 경우 미국이 이렇게 봉쇄를 완전히 해버려서
17:10아예 원유나 이런 것이 나가지도 못하고 들어오지도 못한다 그러면
17:14그 원유 수송료를 대줄 수 있는 게 러시아입니다.
17:17카스피에를 통해서 저쪽 북쪽에서 국경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들어올 수 있거든요.
17:22그러니까 그쪽을 통해서 생필품 내지는 원유를 대주겠다라고
17:26어느 정도 지금 이란 대통령이 전화를 하면서 확답을 받은 것 같거든요.
17:32거기에 이제 이런 투르키에도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17:35그런 뒷배를 믿고 지금 끝까지 버티는 거죠.
17:38이란은 압니다.
17:39시간은 우리 편이라는 거예요.
17:41시간은 트럼프가 더 조급하다는 것을
17:44그걸 갖고 아마 끝까지 버틸 것 같습니다.
17:47어쨌든 지금 중재국들이 휴전기간도 더 늘릴 계획도 있다.
17:51이런 보도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17:53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미군이 호르무즈 해업을 역봉수하겠다라고 했죠.
17:59실제로 역봉수에 나섰는데요.
18:01이란군은 이에 대해서 불법이자 해적행위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18:05직접 보고 오겠습니다.
18:21이란 말이죠.
18:41이란 말이죠.
18:48트럼프 대통령은 역봉쇄 이후에 34척의 배가 지나갔다.
18:54해업을 통과했다고 주장을 하기는 했는데
18:56이게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서 실제로는 어떤 상황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19:01조금 전까지 저희가 보도하고 이런 언론에 나오는 내용들을 보면
19:05한 15척 정도가 일단은 그 주변에 있는 것 같아요.
19:09그렇습니다. 어쨌든 전세기를 좀 깜짝 놀라게 한 부분이죠.
19:13호르무즈 해업을 역봉쇄해서 이란의 협상력을 떨어뜨리겠다.
19:17이러한 어떻게 보면 극약 처방을 하는 거거든요.
19:20그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미군이 역봉쇄를 한 이후에
19:2534척이 지나갔는지 15척이 지나갔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만
19:28어쨌든 호르무즈 해업을 봉쇄하는 부분에 있어서 새로운 국면에 들어 들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19:35트럼프 행정부 입장에서는 호르무즈 해업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19:40이란이 버티는 카드로 쓰고 있기 때문에
19:43이 부분에서 협상 카드로서의 호르무즈 해업의
19:46유용성을 축소시키기 위한 처방이 아닌가 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9:51단기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이란에 경제적 피해를 줄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만
19:57어쨌든 호르무즈 해업을 본므로 잡아서
20:00이란이 버티는 부분에 대해서 현상 변경을 통해서 충격을 주려는
20:04이러한 접근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20:07거기에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겠죠.
20:10어쨌든 이란에 수출입되는 부분에 대해서 다 봉쇄가 되니까
20:13그 부분에 있어서 이란과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서 변화가 있을 수 있고
20:18그러한 부분에서 중국의 역할을 기대를 하는데요.
20:21어쨌든 미국 내에서도 이 호르무즈 해업을 미국이 역봉쇄한 것에 대해서
20:27어떤 효과, 그 효과나 정당성 이런 부분에서 논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20:32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이러한 카드를 쓴 것은
20:36이제 수준 기간 내에 어떻게 해서든지 미국이 유리한 방향으로
20:42현상을 변경시키고 싶으면 어떻게 보면 절박한 시도라고 볼 수가 있거든요.
20:45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좀 지켜봐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20:50어쨌든 이란 측면에서는 이제는 호르무즈 해업을 써서
20:53봉쇄하는 부분에 대한 유용성에 대해서 여전히 지속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21:00세계 경제가 이제 버티기 어려운 국면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21:03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게 되면
21:06이란으로서는 전쟁이 처음에 시작될 때
21:10미국과 이스라엘이 명분이 약한 전쟁을 시작했다는 그러한 이유 때문에
21:16그리고 이란에서 일어나는 많은 무고한 희생 때문에
21:21이란에 대한 동정, 공감 여론이 많았는데
21:24이제 이란의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봉쇄 때문에
21:28그러한 극립적인 여론이 많이 사라져가고 있고요.
21:32그리고 만약 이런 부분이 계속 지속되고 이란이 버티면
21:35그럼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봉쇄, 즉 이란 전쟁에 대한 전반적인 책임이
21:40전부 다 이란에게 돌아갈 수 있는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21:43그런 부분을 또 미국이 노릴 수도 있는 부분이거든요.
21:46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호르무즈 해업을 서로 봉쇄하면서
21:51기싸움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1:53어쨌든 이것이 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더 미칠 거기 때문에
21:58그런 부분에서 양측의 부담이 더 커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2:02앞서 민 교수님께서도 미국 내에서도
22:05이번 역봉쇄 전략 자체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얘기를 해주셨지만
22:09이 전략이 어느 정도 이란에 먹혀들 것인가
22:13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것 같고
22:15지금 미군에서 전개한 해군력으로는 완전한 봉쇄를 할 수 없다
22:21이런 의견도 있고
22:22지금 이번 작전에 다른 나라들도 지원을 했다 할 것이다 라고
22:28트럼프 대통령이 얘기는 했지만 어떤 나라인지는 아직 밝히지는 않았거든요.
22:32어떻게 좀 전망하십니까?
22:33글쎄요.
22:35참여할 수 있는 나라가 그렇게 많지 않을 겁니다.
22:38일단 제일 가능성이 있는 건 그 옆에 있는 걸프 연안국들.
22:42걸프 연안국들은 당장 원유 수출이 지금 문제가 되니까
22:44미국의 힘을 합쳐서 할 수 있는데
22:47그런데 걸프 연안국들은 해군력이 별로 그렇게 세지 않습니다.
22:51그리고 아마 길의 제거함도 아마 소외함 그것도 안 갖고 있을 겁니다.
22:56정확히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
22:57그다음에 이스라엘이 참결을 하면 할까
23:00그 정도고 다른 나라들은 아마 어느 정도 될는지
23:04거의 지금 발표 나오는 거 보면 서구나라 유럽들도 대부분 안 하겠다고 지금 얘기하고
23:10오히려 미군의 작전에는 참여를 안 하지만
23:13프랑스 주도로 따로 15개 나라가 모여서 그건 하겠다고 해서 지금 회의를 하고 있거든요.
23:19그러니까 그렇게는 참여를 할 수 있을 겁니다.
23:22그런데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으로는 이란이 끝까지 핵에 대해서 미국의 말을 안 듣고 버틸 것 같으니까
23:31이 호르무즈라는 경제적인 목줄을 확 강하게 조이면 말을 들을 거다 생각하고 시행을 했는데
23:39그럼 과연 이란이 굴복을 하겠느냐라고 하는 건데
23:44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란이 굴복하는 게 조금 힘든 것이 뭐냐면
23:48이란이 믿는 데가 두 군데 즉 러시아와 중국이라고 하는 데가 있거든요.
23:54그러니까 중국은 지금 소프트 파워로 이란을 도와주고 있고
23:59러시아는 하드 파워로 도와주고 있는 건데
24:02소프트 파워 쪽에서도 보면 지금 위안화 결제를 하게끔 해주고
24:06그다음에 만약에 호르무즈가 완전히 100% 막힌다 하더라도
24:10중국은 육로를 통해서 이란으로 갈 수 있습니다.
24:13그러니까 그쪽을 통해서 얼마든지 교류를 해줄 수 있는데
24:17중국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미국을 견제하려면 러시아도 마찬가지인데
24:23일단 이란이 이 체제가 무너지지 않아야 돼요.
24:26그러니까 계속 산소호흡기는 대줘야 됩니다.
24:29그래서 견디기만 해주면 러시아 같은 경우는 지금 우크라이나하고 전쟁을 하는데
24:36미국이 거기다 힘을 쏟을 수가 없어요.
24:38그리고 전 세계 여론이 그쪽에 관심을 안 갖습니다.
24:41그러면 러시아로서는 아주 좋은 기회가 다가오고 있고
24:44그다음에 러시아는 지금 이 기회를 통해서 계속 돈을 벌고 있거든요.
24:48유가가 뛰는 바람에 계속 전비가 충분하게 들어오고 있다 보니까
24:52러시아에서는 이란이 계속 지탱하기를 바라고 있고
24:56이건 중국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4:58중국도 중동 쪽에서의 패권을 차지하려면 이란이 무너지지 않아야 됩니다.
25:05그러면 5월에 있을 미국과의 협상에서도 좋은 카드를 하나 더 갖게 되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25:12중국으로서도 이란이 계속 버틸 수 있게끔 이런 경제적인 소프트웨어로 계속 지원을 해주고 있는 거다 보니까
25:20그리고 이란 자체 내에서도 이게 곧 굴복이 정권 종말이라는 위기감이 있어요.
25:26그러다 보니까 왜냐하면 굴복했다고 하면 강경파들이 바로 돌아설 거거든요.
25:32그렇게 되면 정권이 무너지고 그와 동시에 이스라엘 침공도 얘기되고 있고
25:37이스라엘은 지금 공공연하게 휴접기하지만 바로 공경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25:42차라리 그냥 경제적인 고통을 감수하고 버틴다.
25:47버티면 결국 미국은 중간선거 때문이라도 제재를 완화시킬 수 있다.
25:53조건을 완화해서 협상에 들어오면 그때 우리가 요구하겠다.
25:56이런 전략입니다.
25:59이란은 버티기 전략으로 갈 것이다 라고 해주셨는데
26:03호르무즈 해업만으로는 버티기가 힘든 건지
26:05지금 이란이 또 들고 나온 카드가 바브엘만데브 해업을 봉쇄하겠다.
26:10이게 홍해로 가는 길목을 막기 때문에 이것도 상당히 여파가 클 것이다 라고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26:15실제 여기까지 봉쇄를 할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보세요?
26:18충분히 있습니다. 예전에 하마스 공격할 때 이스라엘이
26:24후티 방군이 여기를 한 번 한 적이 있었거든요.
26:27그런 식으로 미사일 몇 방만 쏘면 이 하물선들이 거의 못 지나갑니다.
26:31그러니까 홍해를 봉쇄하는 것도 호르무즈만큼이나 타격이 큽니다.
26:37왜냐하면 이거는 아시아에서 유럽을 하는 최단 코스예요.
26:40그 홍해를 거쳐서 수혜주 운하로 해서 지중해로 빠지는 길이거든요.
26:44이 길은 전체 물동량의 전세계 물동량의 약 15%를 차지하는데
26:50특히 콘테이너선 같은 경우는 전체 물동량의 약 30%를 차지합니다.
26:55이게 막혀버리면 그야말로 물류 대란이 일어나게 되는데
26:58이 앞에 후티 방군이 점령하고 있는 바블 만답이라고 하는 데가
27:06해로가 굉장히 빠르대요.
27:07그래서 옛날부터 고대서부터 배들이 굉장히 많이 침몰한 데거든요.
27:12그래서 붙은 이름이 그거예요.
27:13그 바블 만답어가 눈물의 문이라는 뜻이거든요.
27:17그만큼 배들이 많이 침몰하고 있다 보니까
27:20이게 조금만 위협을 강해도 꼭 배를 침몰 안 시켜도
27:23위협만 강해도 위험해서 못 갑니다.
27:26그러다 보면 현실적으로 미군이 양쪽에 다 그걸 할 수 있겠느냐.
27:31이거는 나토나 이런 데서 도와주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버리는데
27:36그런데 부담은 물론 있습니다.
27:38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방관만 하던 유럽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겁니다.
27:43왜냐하면 물동력이 완전히 끊어져 버리거든요.
27:45아프리카로 돌아가야 되는데 이거 9000km를 돌아갑니다.
27:49그리고 한 보름 정도가 더 걸린답니다.
27:51그리고 그 아프리카로 돌아가는 해로도 그렇게 안전하지가 않대요.
27:55그러다 보니까 보험료 오를 거고 운송비 당연히 오를 것이고
27:59그러다 보니까 전 세계 경제가 지금 아주 몸살을 앓을 거기 때문에
28:04그러니까 쉽게 그래서 일환도 못하는 건데
28:08마지막에 안 되면 이 카드 아마 쓸 것 같습니다.
28:11서로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28:15지금 사실 이 협상 자체도 상당히 길어질 수 있다.
28:20그러니까 그냥 약속한 휴전 2주를 넘어서서도
28:23계속해서 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28:25이러다 보니까 지금 미중 정상회담이 한 차례 미뤄졌지 않습니까?
28:30그러니까 이 미뤄진 미중 정상회담도 불투명하다.
28:33이런 전망도 있거든요.
28:35어떻게 해온 것입니까?
28:36그렇죠. 미중 정상회담도 만약에 이란 전쟁이 출구를 찾지 못하면
28:42다시 또 한 번 지연될 가능성을 배제 못하겠습니다만
28:46그렇지만 미국 입장에서는 이 이란 전쟁을 지속적으로 끌고 갈
28:51그러할 상황은 아니라고 가정을 한다면
28:55어떤 형태로든 출구를 찾아야 되는 거고
28:58그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29:00그래서 지금 저희가 논의한 것처럼
29:03만약에 이란이 후퇴방어치 홍해까지 막아버린다면
29:07그렇다면 물동력이 막히는 거 아니겠습니까?
29:09그러면 미국이 할 수 있는 대안은 전면전에 들어가거나
29:14아니면 손을 띄고 나가버리는 거예요.
29:16손을 띄고 나가버린다는 셀프 종전을 하는 부분도
29:19아직 살아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29:20그렇지만 그걸 하기 전에 최대한 압박을 통해서
29:25이란에게 협상에서 유연한 태도를 보이라고
29:29그렇게 강요를 하고 있는 건데
29:31만약에 그게 되지 않으면 나가버리는 거죠.
29:35언제까지 중간선거가 있는데
29:36이란 문제 때문에 특히 호르무자 해업 때문에
29:40지연시킬 수는 없거든요.
29:42그걸 위한 명분도 나토라든지
29:44여타 동맹들을 비난하면서
29:45미국 트럼프 대상에 이미 만들어놨기 때문에
29:48언제든지 그냥 놓고 나가면 되는 겁니다.
29:50그렇게 되면 이제 이란이 지속적으로 호르무자 해업을 봉쇄하면서
29:55통일을 받아서 자체적으로 전쟁 발상금을 받겠다 이렇게 하면
29:59국제사회와 또 다른 전쟁을 치르는 거예요.
30:01과연 그것이 이란에게 유리한 부분인지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30:07그러니까 제가 생각할 때 이란은 저도 개인적으로
30:10이란이 취하고 있는 전쟁의 명분에 공감을 하고
30:15방법론에 대해서는 수고하는 부분이 있지만
30:17너무 이 부분을 끌고 가면 모든 책임은 이란이 줘야 되는 거예요.
30:21힘의 불균형에 의해서.
30:22그리고 그런 부분에서 미국이 그냥 빠져나가게 되면
30:25그러면 오롯이 이란을 얻은 것 없이 그냥 스스로 국제사회와
30:30척을 지면서 그 대안을 찾아야 되는 겁니다.
30:33그렇기 때문에 이란이 버티고 이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30:36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30:38이란을 생각했을 때는 결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다.
30:42어떠한 형태로든 힘의 불균형을 인정하고
30:44타협안을 찾아야 된다.
30:46그것이 이제 이란에게도 바람직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30:50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례적인 상황 연출을 통해서
30:56자신의 정책에 대한 홍보를 하고 나서서 또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31:01어떤 상황이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31:05백악관 기자단이 모여있던 집무실 웨스트윙 쪽으로
31:09빨간 티셔츠를 입은 여성이 등장하죠.
31:11문을 두드리자 등장한 인물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었습니다.
31:16백악관에서 주문한 햄버거를 받기 위해서였는데요.
31:19그리고 햄버거를 받은 이후에 이 여성에게 배달 팁을 무려 100달러
31:24우리 돈으로 15만 원이나 건넸습니다.
31:26누가 봐도 기자들 앞에서 연출한 티가 나는 어색한 화면이기도 한데
31:31트럼프 대통령 아랑곳하지 않고 기자단 앞에서 여성과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31:51이 여성이 11,000달러 우리 돈 약 1,630만 원을 더 벌게 됐다는 건
31:57자신이 일하면서 받은 팁을 신고하지 않아도 됐기 때문인데요.
32:02이 팁 비과세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치적으로 홍보하는 대표적인 정책 중에 하나입니다.
32:25이 여성은 트럼프의 이 정책이 더 많은 팁을 받게 해준다며 이후에 성명까지 냈다고 하는데요.
32:32트럼프 대통령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표정이죠.
32:35그런데 반전이 있습니다.
32:36CNN은 이 여성이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진행한 인터뷰에서
32:41이란 전쟁 이후 급등한 유가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32:45이렇게 털어놨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32:48누가 봐도 사전에 기획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러한 연출에
32:52앞서 봤던 신성모독 논란 이미지를 활용한 이러한 밈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32:58트럼프 대통령의 자화자찬을 누리꾼들은 여전히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됐나 봅니다.
33:06일단 전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33:09지금 사실 누가 봐도 약간 백악관에서 기획을 한 듯한 그런 상황인데
33:14국내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한 목적이었을까요?
33:18어떻게 보셨어요?
33:19그렇죠.
33:20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으로 인해가지고
33:23자신이 자랑했던 인플레이션을 잡고 경기를 부양시키는 부분
33:28트럼프 대통령 2024년 재선 공격 중에
33:31굉장히 주목을 받았던 부분 아니겠습니까?
33:34노택스 온 팁스 해가지고
33:35그 부분에 있어서 홍보를 해야 되는데
33:38이란 전쟁으로 인해서 다 묻혀버렸거든요.
33:40트럼프 대통령 개인 입장에서는 억울할 거예요.
33:43자기 생각으로 보면 열심히 일을 하고
33:46세금도 없애가지고 팁을
33:48만 분 이상이나 벌었다고
33:50만천 분이나 벌었다고 얘기를 하는데
33:51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냐
33:54이런 부분에서 어떤 국내 정치로
33:56어떤 반전의 모먼트 만들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33:59그런데 이제 아마추어가 와서 연기를 하다 보니까
34:02모든 게 의도됐다는 게 좀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34:05그래서 자신이 온 이유는 오늘
34:07노택스 온 팁 이거 얘기하러 왔다
34:09뭐 이런 얘기하면서
34:10이제 이미 배학관과 사전 소통이 된 부분이 드러나가지고
34:15극적 효과가 좀 감소된 부분이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34:19어쨌든 최근에 트럼프 대통령이 보여주는
34:21일련의 이런 정치적 행보들은
34:23얼마만큼 국내 정치 측면에서
34:26트럼프 대통령이 급한가
34:27조급한가를 보여주는
34:28그런 생생한 사례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34:32여러 가지로 트럼프 대통령이 주목을 받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34:35이런 가운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34:37홀로코스트 추모일 연설을 통해
34:39이란을 상대로 한 전쟁의 정당성을 부각했습니다.
34:42네타냐후 총리의 얘기 듣고 오겠습니다.
35:11이란의 핵시설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비유하면서
35:14이제 홀로코스트 얘기를 했는데
35:15글쎄요.
35:16네타냐후 총리의 이 발언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요?
35:20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겠죠.
35:22지금 사실은 미국과 이란에서
35:25미국이 계속 비난을 받는 것처럼 돼 있지만
35:27이스라엘은 아예 제껴놓은 상태였거든요.
35:30여기는 아예 그냥 국제파과는 상관도 없는
35:32이렇게 내놓은 상황이 되다 보니까
35:36지금 레바논을 지금 휴전회담 후에
35:39대규모로 공습했을 때도 유럽의 각국에 다 비난을 했거든요.
35:44특히 스페인 총리는 국제법 위반이고 참을 수 없는 수준이다.
35:49그래서 EU와 이스라엘 간에 있었던 협정을 모두 파기해야 된다라고
35:53주장할 정도까지 아주 강력하게 얘기를 하고 있다 보니까
35:57EU뿐만 아니라 거의 전 세계 수십 개 나라들이
36:00이거에 부당성에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데
36:03이스라엘은 그거에 대한 아무런 저기도 없어요.
36:06죄의식도 없고 우리는 그냥 오로지 우리가 목표한 목적을 달성한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36:12그 목적이 지금 1차적으로는 레바논 남부 쪽에 있는 건데
36:18레바논 쪽에 리타니강까지
36:22그게 이스라엘 국경에서 한 30km 정도 됩니다.
36:25여기를 주민들을 쫓아내갖고
36:32거기를 완충지대로 만들겠다라고 하는 건데
36:35그러다 보니까 지금 거기 있는 마을들 다 폭파시켰어요.
36:38그래서 난민이 60만 명이나 왔습니다.
36:41이 사람들이 지금 레바논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거든요.
36:43그런데 그런 거에 대한 사과 이런 건 전혀 없고
36:47그냥 우리는 잘하고 있다고만 계속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36:50국제사회가 동의를 안 하고 있는 거죠.
36:52그래서 지금 미국과 이란과의 협상을 하는 와중에서도
36:58제일 불안 요소가 이스라엘이다.
37:01지금 얘기하는 이유가 바로 그렇게 해서 자꾸 나오는 겁니다.
37:04네타나오 총리가 한 얘기 중에
37:07유럽을 이스라엘이 대신해서 지키고 있고
37:10유럽은 이스라엘에 배울 게 많다.
37:12이런 내용도 있었습니다.
37:13이거 마치 트럼프 대통령이 하는 말과 비슷한 결인 것 같은데
37:17이 부분은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37:19그렇죠.
37:20그래서 이란이 야기하고 있는 핵엽이나 미사일 위협이
37:24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전 유럽을 위태롭게 한다.
37:27얼마 전에 주제기를 넘어서 이란의 미사일이
37:33영국이라든지 유럽 기지에 떨어진 적이 있지 않습니까?
37:36그 부분을 이제 상기시키는 거죠.
37:39그러면서 이제 이스라엘이 유럽을 위해서 싸워진다.
37:42그러니 유럽이 이스라엘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37:45감사해야 된다. 배울 게 많다. 이런 주장을 하는 건데요.
37:48이건 오롯이 일방적인 주장인 거죠.
37:51이 전쟁이 일어나게 된 가장 결정적인 것이
37:55네타나오 총리의 교활함이 작동을 한 거고
37:58그리고 홀로코스트를 빌미로 해서
38:02레바논, 무한 민간인들의 희생을 정당화하는
38:06이러한 정치적 이기심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38:09그런 측면에서 전 세계에 비난을 받아서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38:13어쨌든 국제사회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38:15이스라엘이 얼마나 자기의 이기만 추구하는
38:20그런 이기적인 국가인가를 확실히 재확인을 하고요.
38:23이런 부분에서 향후에 책임을 묻는다든지
38:26이러한 부분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해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38:30네, 알겠습니다. 불안감 속의 휴전을 이어가고 있는 중동 상황
38:34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38:37그리고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38:40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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