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군 중부사령부는 SNS를 통해 아라비아에서 야간 비행 작전을 진행하는 USS 트리폴리함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00:08최대 20대 이상의 F-35B 전투기를 동원할 수 있는 강습 상륙함입니다.
00:13이와 항공모함인 USS 에이브리어함 링컨함에서 MH-60 시오크 헬기를 정비하는 모습도 선보였는데요.
00:22특수부대 투입에 최적화된 작전 헬기의 대비태세를 의도적으로 노출함으로써
00:26해업을 지나는 선박들에 대해 언제든 물리적인 통제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00:33월스트리트저널은 해군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봉쇄 작전에 투입된 군함이 15척 이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00:40그런데 봉쇄 조치 시행에도 유조선 한 대가 호르무즈 해업 돌파를 강행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00:47선박 추적 서비스에 따르면 말라위 선적 리치스타리어호는 봉쇄 발효 순간 잠시 회항했지만
00:52다시 뱃머리를 해업으로 향했습니다.
00:55해당 선적은 항의하면서 중국인 선주와 선원들이 타고 있다고 방송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02현재는 해업을 통과해서 5만 해에 도달했는데 미군이 대응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01:07봉쇄 발효 직후 보츠나와 선적의 다른 유조선 오스트리아호는 해업 통과를 포기하고 회항했습니다.
01:13CNN은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기술적으로는 호르무즈 해업 봉쇄가 가능하지만
01:18현지 미군 전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01:22나토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스티브 리디스 전 해군 대장은
01:28항공모함 전단 2개와 함정 12척, 해업 내부의 구축함 최소 6척과
01:34동맹국 해군 지원이 필요하다고 짚었습니다.
01:38이란의 고속전과 드론 등을 압도하고 재해권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01:42더 큰 전력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01:44도네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행하려는 기뢰 제거 작업도 쉽지 않다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01:49현재 제대로 된 기뢰 제거 장비를 갖춘 군함이 호르무즈 해업 인근에 투입돼 있는지 불분명하다는 이유입니다.
01:56우리 시간으로 오늘 자정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첫 공식 대면 회담이 예정돼 있는데요.
02:02나다하마드의 레바논 대사와 예히엘 리터 이스라엘 대사 마크로비오 미국 국무장관의 3자 회담 형태가 될 예정입니다.
02:12레바논은 휴전을, 이스라엘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무장해제 문제를 주로 제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02:18그러나 헤즈볼라의 수장 나임 카센은 레바논 정부의 평화협상을 취소할 것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02:24카센은 TV 연설에서 찬탈자 이스라엘과의 협상을 거부한다면서 레바논 정부는 협상을 취소해 역사적이고 영웅적인 결단을 내리라고 촉구했습니다.
02:35지금까지 오만 무스카트에서 YTN 이준엽입니다.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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