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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너무 더워서 그런 걸까요?

요즘 모기 안 보인다고 생각하는 분들 계실 텐데요.

모기도 더위를 먹은 건지,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올해 초여름부터 기승을 부리며 밤잠 설치게 했던 모기.

극한 폭염이 시작된 뒤 왠지 자취를 감춘 느낌이죠.

도심 모기 지수를 살펴봤더니 실제로 폭염이 맹위를 떨치기 시작한 지난달 하순 개체 수가 3분의 1로 급감했습니다.

모기는 25도에서 28도 사이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데, 32도를 넘으면 활동이 둔해지고 35도 이상에서는 산란과 생존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게다가 강한 뙤약볕에 모기 산란지인 물웅덩이가 바싹 말라붙은 것도 모기가 줄어든 한 이유인데요.

그래서 모기가 다 사라졌느냐?

그건 아닙니다.

바깥 대신 상가나 지하 주차장, 하수구처럼 서늘하고 습한 곳으로 숨어든 현상이 관찰됐습니다.

폭염이 한풀 꺾이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사이 다시 모기가 크게 늘 수 있는 만큼 모기 매개 감염병에도 계속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막뉴스 | 김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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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더워도 너무 더워서 그런 걸까요? 요즘에 모기 안 보인다고 생각하는 분들 계실 텐데요.
00:06모기도 더위를 먹은 건지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00:11올해 초여름부터 기승을 부리며 밤잠 설치게 했던 모기에 극한 폭염이 시작된 뒤 왠지 자취를 감춘 느낌이죠.
00:20도심 모기지수를 살펴봤더니 실제로 폭염이 맹위를 떨치기 시작한 지난달 하순 개체수가 3분의 1로 급감했습니다.
00:29모기는 25도에서 28도 사이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데 32도를 넘으면 활동이 둔해지고 35도 이상에서는 산란과 생존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00:42게다가 강한 떼약볕에 모기 산란진 물웅덩이가 바싹 말라붙은 것도 모기가 줄어든 한 이유인데요.
00:50그래서 모기가 다 사라졌느냐 그건 아닙니다.
00:53바깥 대신에 상가나 지하주차장, 하수구처럼 서늘하고 습한 곳으로 숨어든 현상이 관찰이 됐습니다.
01:01폭염이 한풀 꺾이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사이에 다시 모기가 크게 늘 수 있는 만큼 모기 맥의 감염병에도 계속 주의가
01:09필요합니다.
01:12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1:1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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