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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전남 완도 화재 현장서 소방관 2명 참변
19년 차 현장 베테랑…3남매의 아버지
오는 10월 결혼 앞둔 예비 신랑…"씩씩한 동료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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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소식입니다. 참 안타까운 소식이었죠. 어제 오전 전남 완도군의 한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죠.
00:07현장에서 화재 진압에 나섰던 이 소방대원 두 분이 고립됐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00:53자 숨진 대원들 잔불 작업을 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참변을 당한 건데요.
00:59들으신 것처럼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변을 당했습니다.
01:03더 안타까운 건요. 이 목숨을 잃은 순직한 두 소방관. 다 소중한 가족이 있는 그리고 한 분은 또 예비 신랑이었다고요?
01:14네 그렇습니다. 숨진 A 소방위 같은 경우에는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니는 3명의 자녀를 둔 가장이었다고 합니다.
01:22심지어 아내와 장인 장모까지 모시고 지냈다고 하는데요. 3대를 책임지는 가장이었는데
01:28정말 불을 끄기 위해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서 2차로 진압을 들어갔다가 이런 끔찍한 변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01:3640대 A 소방위 같은 경우에 베테랑 소방관으로 알려졌고요.
01:39누구보다 굳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던 소방위라고 알려졌습니다.
01:43그리고 말씀 주신 또 다른 완도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지금 B 씨 같은 경우에는 96년도에 태어나서 자신과 전혀 연고가 없는
01:52해남 지역에서 근무했다고 하고요.
01:54결혼을 앞두고 있는 청년이었는데 자택이 다른 도시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출퇴근을 오가면서 굳은 현장 마다하지 않았던 30대 청년이었다고 합니다.
02:05많은 분들이 이렇게 지금 안타까운 두 명의 고인의 생명이 순직된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고요.
02:11내일 오전 10시에 완도에 있는 청해진 스포츠센터에서 순직한 두 소방대원의 합동 연결식이 엄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02:19네. 두 분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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