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주 월요일 일반 공급 1순위 접수를 시작하는 서울 서초구 오티에르 반포.
00:052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만큼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00:11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15억 원 이상 저렴한 아크로드 서초는 최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1000대 1 이상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00:20경쟁률을 썼습니다.
00:22로또 청약 원인은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를 측정하는 분양가 상한제 때문입니다.
00:27서울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은 강남 3구와 용산구입니다.
00:33분양가를 시세 대비 70% 수준으로 제한해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을 돕겠다는 취지였는데
00:39집값이 급등한 가운데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크게 낮게 책정되며 당첨 즉시 확실한 차익이 보장되는 구조가 고착화했습니다.
00:57분양가격 간에 간격이 커짐으로 인해서 문제점이 더 부각되고 있는 것이죠.
01:05무엇보다 대출 규제만 맞물리면서 소수의 현금 부자에게만 과도한 차익을 안기고 개발 이익을 왜곡한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01:13게다가 최근 서울 일부 지역에선 강남 3구보다 주변 지역 일반 분양 가격이 높아지는 역전 현상도 나타나며
01:21청약 쏠림 현상이 가속화할 거란 전망도 짙어지는 상황.
01:26부작용을 막을 대안으로 최근 여당에서 추진하는 방안이 주택 채권 입찰제 도입입니다.
01:31분양을 원하는 사람이 분양가와 주변 시세 차익 범위 안에서 채권을 사겠다고 써내면
01:38가장 높은 금액을 적어낸 사람에게 분양해주는 제도로
01:41수분양자가 얻게 될 프리미엄을 국가가 회수해 공공 목적으로 활용하는 구조입니다.
01:47다만 채권 매입에 따른 초기 자금 부담이 무주택자 진입장벽을 더욱 높이고
01:52현금 동원력이 있는 수요자들에게 유리할 거라는 등의 지적도 큰 만큼
01:57충분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02:00YTN 차유정입니다.
02:01YTN 차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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