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weeks ago
Category
📺
TVTranscript
00:00:00아마 난 너를 사랑하나 봐
00:00:39한글자막 by 한효정
00:00:58삼촌은 20년째 일면을 만들고 있다
00:01:01제대 후 아빠의 업무 공장에서 일하기로 해놓고
00:01:05도련 마음을 바꾼 이유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00:01:14바다는 요즘 제법 끈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00:01:18아니 내가 왜 이 밤에 오해를 써놔야 돼?
00:01:21아니 어쩌다 나의 불금이 불에다가 육수 끓이는 금요일이 된 거냐고
00:01:28물론 그 끈기가 언제까지 갈지는 나도 모르겠다
00:01:42근데 하늘이는 아직도 일 안 하고 집에서 그러고 있다나
00:01:47별 말 없는 거 보니까 막 그런 갑더라
00:01:49아이고 의사만 뭐하노?
00:01:52집에서 놀면 다 백수인데
00:01:53내 말이
00:01:54딸내미 교수 됐끼라고 그리 자랑을 했었지만
00:01:58오늘은 또 코가 얼마나 빠지갑고 올라온 거
00:02:02어깨에 힘이 하나도 없을 걸 생각하니
00:02:05벌써부터 마음이 짠해지네
00:02:08아이고
00:02:08걱정된다
00:02:13어깨에 힘이 하나도 없을 걸까요?
00:02:31어깨에 힘이 하나도 없을 걸까요?
00:02:32어깨에 힘이 하나도 없을 걸까요?
00:02:32어깨에 힘이 하나도 없을 걸까요?
00:02:33어깨에 힘이 하나도 없을 걸까요?
00:02:33어깨에 힘이 하나도 없을 걸까요?
00:02:33어깨에 힘이 하나도 없을 걸까요?
00:02:33어깨에 힘이 하나도 없을 걸까요?
00:02:35어깨에 힘이 하나도 없을 걸까요?
00:02:37어깨에 힘이 하나도 없을 걸까요?
00:02:39어깨에 힘이 하나도 없을 걸까요?
00:06:06خسيرا
00:06:08لماذا نعطى?
00:06:09لنعطى كذلك؟
00:06:13سيشف؟
00:06:14تم اعلاناتها
00:06:14لمسا قد اعلان مرة أفانكم
00:06:16لن تجد طويلات تقويتها
00:06:20لذي مرة أخرى
00:06:25لكي تجد طويلات مرة فتح ابقاء
00:06:26لأخبرتنا
00:06:27أغلقى نهاية حاوليه
00:06:28أوه! بمعذن كما تبعني
00:06:29لا تزدى
00:06:29تحقيق أنه ياردًا
00:06:30يشعر بالنسبة
00:06:31، والإشاركsis
00:06:353일 만에 그만둘비고
00:06:37공무원 시원 진닭카드만은
00:06:39문제집 배송되기도 전에 그만둘비고
00:06:41그러니까
00:06:41작심삼일이란 말이
00:06:44인간으로 태어나면 딱 남바다인가 싶었는데
00:06:46그런 네가
00:06:48인내와 끈기로
00:06:50음식을 만들어내대
00:06:55바다야
00:06:56뭐라도 진닭하게 배우고
00:06:58끝까지 일을 해내는 걸 경험했으니
00:07:00그렇대
00:07:00우리가 바라는 것도 그거였고
00:07:03여기서 일하는 동안
00:07:04니가 앞으로 진짜 하고 싶은 게 뭔가
00:07:06잘 한번 생각해봐라
00:07:08그래
00:07:09엄마도 뭐든 도와줄게
00:07:12오케이
00:07:18맛있게 난다
00:07:19응
00:07:21맛있겠다
00:07:23잘 나왔습니다
00:07:24어서와 어서와
00:07:26얼른 먹으러
00:07:29맛있겠다
00:07:39어때? 솔직하게 말해봐
00:07:41응?
00:07:42왜? 신메뉴야?
00:07:46음...
00:07:47그러고 보니까 살짝 맛이 다르네
00:07:49어떻게 다른데?
00:07:52음...
00:07:52간이 조금 싱거한 것 같기도 하고
00:07:55면은 내가 늦게 와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 덜 쫄깃한 것 같기도 하고
00:08:01그리고...
00:08:02음...
00:08:13왜 그러세요?
00:08:14박진아
00:08:17박진아
00:08:18박진아
00:08:19박진아
00:08:20박진아
00:08:20삼촌
00:08:20어? 어디 가세요?
00:08:23나가
00:08:23하이혈아 왜 그래?
00:08:25나오라니까?
00:08:25저 바다야
00:08:26나와
00:08:26아니 좀 제가 지금 이게 무슨...
00:08:28아니 제가 뭘 잘못했냐
00:08:30저기...
00:08:35아 진짜?
00:08:37아 진짜 그 밀면을 바... 바다가 만든 거였어?
00:08:41내가 아는 그 바다?
00:08:42너의 동생 그 바다?
00:08:44어...
00:08:45그동안 진짜 완전 열심히 배웠나 보더라고
00:08:48아...
00:08:49완성돼 밀면 보는데
00:08:50주책맞게 눈물 나는 거 있지
00:08:52개철들었다 싶어서
00:08:54야... 내가 그 귀한 음식을 그렇게 평가했으니
00:08:57아휴 쫓겨날만 했네
00:08:59사실 그동안 팽팽 노는 모습 보면서 속 터졌는데
00:09:03책임감 있게 뭔가 해내는 모습 보니까 기특하더라고
00:09:07고민 하나 덜었지 뭐
00:09:09그래
00:09:11그럼 내 고민은 언제 들어줄 거야?
00:09:14응?
00:09:15아니 내가 내 가족 돼달라 그랬는데
00:09:17너 아직 아무 대답도 안 했잖아
00:09:20그땐 말할 틈이 없었잖아
00:09:22너도 알다시피
00:09:46깜빡해
00:09:49오우
00:11:55كذلك لقد فعلت أسعاضي لقد نهari حتى أتفل هناك آخر هاتف.
00:12:00أتفった vidéo أنت قلب سعيته até 5%!
00:12:03أنت تسعب لي السئلتي بأسي
00:12:06أنت تسعب علي ακاليا.
00:12:07كم llegتول checklist وأعقد العملات مكف damn that man take it up.
00:12:23انا اتفقى
00:12:24انا اتفقى
00:12:24اذا سألتك
00:12:25اذا سألتك
00:12:26بطريقة اشتري
00:12:27انا اتفقى
00:12:29انا لا اتفقى
00:12:36حسنًا
00:13:03اظهر احسن
00:13:18انت ذلك، يعني انك أنا رائعا통 سل欠 queت再 Ley gets into it
00:13:22الف لذلك جد فيهاıyorسة
00:13:30É سيسا
00:13:36Пред
00:13:37mirrors انتذ
00:13:38بحجل
00:13:39انتظار تبيد
00:13:39سيقار
00:13:42L economic انتظار
00:13:43انتظار
00:13:44قولتا ؟
00:13:46اذا كان لدينا ستفعلناético
00:14:14이 만족할만한 결과 물만 보여주면 게임이 끝입니다 그건 알지
00:14:18내가 메스만 잡으면 혈관들이 알아서 피어가고
00:14:21손이 얼마나 정규하고 빠른 지 수술할 때 손이 보이지 않는цу
00:14:24그건 몰랐네?
00:14:26아무튼 준비 잘해
00:14:31저 beast 이거
00:14:35모두 좋은 아침,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봅시다
00:14:38أولاً.
00:14:43أنا أعطيناً.
00:14:44أخبار قليلاً أعطيناً.
00:14:46أصحبًا لديكي.
00:14:49أصحبًا لكي أبداً؟
00:14:51أجل ما أتكلم؟
00:14:52أنت أطبعني.
00:14:53أتكلمًا لا أعطي.
00:14:54فتحيني.
00:14:54نهاية الدنيا, One Day Day Uzrise.
00:15:07آ..
00:15:08آ..
00:15:09año..
00:15:09ن 않을까 Is that?
00:15:11아니요..
00:15:12좀 어려워서..
00:15:14ش bidding分 singer 승리 colleges..ennen..
00:15:17감사합니다..
00:15:17네.....
00:15:20وا..
00:15:23س
00:15:29أحد الأساعدات الثالثة
00:15:31إعادة
00:15:37كاليدرز الهوضة
00:15:44جميلة
00:15:47أكل رجل
00:15:50كونها؟
00:15:51أتواها
00:15:58قليل و
00:15:59أنت تنتبقى
00:16:01أحيان على السابق نفسك، مقابلين العريق بالحماسي.
00:16:03فعادي كلام على السابق.
00:16:11مباً.
00:16:19فاينغاني حبيث السابق.
00:16:22سألتني.
00:16:23مباشرة ، فقد امع حبيثتك.
00:16:26مباشرة ، سألتني.
00:16:29خوب عام ؟
00:16:30مباشرة في الحديث اللغة يا حبيث ورحيكم نحوك.
00:16:31كيف توقفي하자.
00:16:33심플하게.
00:16:42과장님.
00:16:43어, 남 선생.
00:16:44지금 시간 되나?
00:16:45잠깐 차 한잔할 수 있어?
00:16:47네, 들어오세요.
00:20:42ماذا عندما أحد Toldك بالخ做دung awhile احد بلديك
00:20:45تحتي خد琴
00:20:51تحتي خير
00:24:29وبه та عندي.пр
00:24:30поряд قول البعض. 그런
00:24:30꼴은 보이다니... 분명히
00:24:34실망했을 거야. 지켜준
00:24:38데 놓고 지킴이나
00:24:40받고. 아...
00:24:43ما زالي
00:24:49اه
00:24:54소식 درسى 요
00:24:55그 소문이 벌써 났어요?
00:24:57네
00:24:57그러게 그 분 상담할때부터 이상했다고 다들 만료했잖아요
00:25:01아이 나는 수술을 하나라도 더 하고싶은 마음이 그런거지
00:25:04수술과정에선 문제 될 거 없었으니 걱정말고
00:25:08앞으로 쎄하다 싶은 환자는 그냥 거르고
00:25:10너무 착하게 다 받아주시진 마세요
00:25:12알았어.
00:25:17아니, 이거 뭐야?
00:25:19저 없어도 잘 지내시고요.
00:25:21사직서?
00:25:21아니, 내가, 도쌤, 서운하게 한 거 있어?
00:25:25서운하게요? 자주 했죠?
00:25:26아, 잠깐만.
00:25:28도쌤, 혹시 나한테 마음이 있는데 내가 여친 생겨서 지금 이러는 거야?
00:25:33무슨 그런 미친 말씀을.
00:25:35미친 말씀이라니.
00:25:37그때 도쌤이 그랬잖아.
00:25:38무인도 우리 친만 있으면 감정이 생길 수가 있다고.
00:25:40그래서 그때 같이 잘했던 다른 선생님들도 막 그러고 막 그랬잖아.
00:25:44그건 이홍란쌤이랑 하도 뜨뜻 미지근해 보여 제가 굴 좀 지펴드린 거고요.
00:25:49그냥 넘어지다 원장님 볼에 뽀뽀한 거.
00:25:52저 역시 가문의 수치거든요?
00:25:54아니, 그럼 뭐, 가문의 영광 뭐 찾으려고 그만두는 거예요? 뭐예요?
00:25:59그게 아니라, 여행 가려고요.
00:26:02여행?
00:26:03모아둔 돈으로 돈이 다 떨어질 때까지 무작정 여행 다니는 게 꿈이라서.
00:26:08더 늙기 전에 그 꿈 한번 잃어보려고요?
00:26:11예.
00:26:13그럼요.
00:26:15전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00:26:19안녕히 계세요, 원장님.
00:26:35안녕히 계세요, 원장님.
00:26:38안녕히 계세요, 원장님.
00:26:43안녕히 계세요, 원장님.
00:26:46안녕히 계세요, 원장님.
00:26:47괜찮아?
00:26:50아니야, 괜찮아.
00:26:52컴플레인 들어왔지.
00:26:54그 모습을 홍란 씨가 봐버렸지.
00:26:57심지어 도쌤 그만둔데.
00:26:59어?
00:27:00불행이 한꺼번에 몰려왔어.
00:27:03그간 도쌤이 크고 작은 일을 다 감당해줘서 이만큼 병원 끌고 온 건데.
00:27:08많이 의지했던 직원이라 그런지 마음이 좀 그러네.
00:27:11많이 의지한 만큼 빈자리 크겠지.
00:27:16그래도 한 번 잡아보기라도 해봐.
00:27:18잡는다고 잡히겠어.
00:27:20잡힌 데 안 들 내 마음이 편하겠냐고.
00:27:23꿈이라는 데 보내주는 게 맞지.
00:27:26꿈?
00:27:27여행 다니는 게 꿈이라고 더 늦기 전에 가고 싶대.
00:27:32근데 그 말 들으니까 좀 멋있긴 하더라.
00:27:35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게 얼마나 대단해.
00:27:37막 그 얘기하는데 눈이 번쩍번쩍하더라고.
00:27:40지금이 아니면 못하는 일들이 있는데
00:27:43내 욕심에 다음으로 밀기하고 싶지 않더라고.
00:27:48정말 위한다면
00:27:50백번이고 천번이고 보내주는 게 맞지.
00:28:03응.
00:28:04퇴근했어?
00:28:05응.
00:28:06나는 차트마저 보고 가려고.
00:28:08아, 그래?
00:28:09얼마나 더 걸려?
00:28:11음, 한 10분?
00:28:13음.
00:28:14그럼 나 안에서 기다려도 돼?
00:28:16응?
00:28:25뭐야?
00:28:25같이 들어가려고 왔지.
00:28:28나 심리수진 말고 너 할 거 해.
00:28:30나도 내 거 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
00:28:32아니야.
00:28:32내일 일찍 나와서 받을래.
00:28:34나가자.
00:28:36가자.
00:28:37가자.
00:28:48과장님께 연수 간다고 말씀드렸어?
00:28:50아직.
00:28:51더 생각해 본다고 고민할 시간 달라고 했어.
00:28:54왜?
00:28:55그냥 6개월이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데
00:29:01내가 너무 쉽게 말했나 싶어서
00:29:03너도 내심 당황한 것 같아서 마음에 걸리더라고.
00:29:07그리고 생각해 보니 이제 임용 됐으니까 여기서도 할 게 많을 것 같고
00:29:12지금도 충분히 잘 살고 있는데 굳이 해외연수 나가야 하나 싶어서
00:29:18너랑 떨어져 있는 것도 싫고.
00:29:21맞아.
00:29:22나도 너랑 떨어져 있기 싫어.
00:29:24이렇게 예쁜데 6개월 동안 못 보면 너무 손해잖아.
00:29:29근데 마음을 좀 고쳐먹었어.
00:29:34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일들이 있잖아.
00:29:38내가 너의 그 시간까지 뺏는 건 아닌 것 같아서.
00:29:446개월 금방이야.
00:29:45통화도 자주 하고.
00:29:47그럼 내가 시간 될 때마다 너 보러 갈게.
00:29:50진짜?
00:29:50응.
00:29:51미국까지 온다고?
00:29:53당연하지.
00:29:55그리고 나 간 김에 너가 미국 병원도 좀 구경시켜주고 그럼 되죠.
00:30:00그날은 너무 갑작스럽기도 하고 당황하기도 해서
00:30:06쿨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했는데
00:30:10지금은 진심이야.
00:30:12잘 다녀와.
00:30:15정우야.
00:30:16대신 가기 전에 나랑 많이 놀아줘야 돼.
00:30:20내가 바라는 데이트도 다 해주고.
00:30:22알겠지?
00:30:23알겠어.
00:30:26고마워.
00:30:27나도 고마워.
00:30:31근데 그날 나 당황한 거 많이 티 났어?
00:30:35티 안 났어 하나도.
00:30:38진짜야.
00:30:40진짜 안 났어.
00:30:42네, 과장님.
00:30:47그렇지 않아도 고민해봤는데요.
00:30:56한번 해보겠습니다.
00:30:59잘 부탁드립니다.
00:31:08잘했어.
00:31:11나 잘할 수 있겠지?
00:31:12그럼.
00:31:14나만은 파이팅.
00:31:15파이팅.
00:31:19어쩐지 기분이 이상해.
00:31:23뭐가?
00:31:24나 없이 너 혼자 이 길을 걸을 생각하니까.
00:31:316개월 금방 가겠지?
00:31:34그럼.
00:31:35연락 자주 할 거지?
00:31:39당연하지.
00:31:40진짜 나 만나러 올 거지?
00:31:47벌써 보고 싶어.
00:31:50엄청 보고 싶은 거 같아.
00:31:53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데.
00:31:56어떤 게.
00:31:57정우야.
00:31:59벌써 그리워.
00:32:01떨어지지 마.
00:32:05네?
00:32:07무슨 말씀이세요, 그게?
00:32:10해외에 한수로 없던 일을 해달라니.
00:32:12왜죠?
00:32:13그게 실은.
00:32:15나성식 교수는 김진희 교수 보내려 했거든.
00:32:19근데 김 교수가 고사하는 바람에 남 교수에게 제안이 간 건데.
00:32:23다시 가겠다고 입장을 바꾸는 바람에.
00:32:25나성식 교수는 김진희 교수가 가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야.
00:32:31미안하게 됐네.
00:32:32다음에 좋은 기회가 생기면 내가 꼭 남 교수부터 추천할게.
00:32:37난 바빠서 이만.
00:32:46그럴 건 말이나 말지.
00:33:04한일아.
00:33:06뭐?
00:33:06정우야.
00:33:07뭐야?
00:33:08너도 지금 퇴근하는 길이야?
00:33:09아니.
00:33:10너 오늘 일찍 끝난다길래 나도 반차 쓰고 기다렸지.
00:33:13내가 말했잖아.
00:33:15미국 가기 전에 내가 원하는 데이트 다 해달라고.
00:33:17내가 한 다섯 개 정도 추려봤는데 그중에 하나가 퇴근길에 말없이 기다렸다가 손잡고 집에 같이 들어가기.
00:33:24아, 그게.
00:33:25괜찮아.
00:33:26많이 안 기다렸어.
00:33:27한 17분 정도?
00:33:29가자.
00:33:30어, 어.
00:33:42퇴근 후에 이렇게 같이 소소하게 군것질 하니까 너무 좋다.
00:33:45그치.
00:33:47어, 뭐.
00:33:48근데 이제 이럴 수 있는 날도 얼마 안 남았네.
00:33:52다음 달 3일에 출국 이랬으니까.
00:33:56정우야.
00:33:57아, 내가 괜한 말 했다.
00:33:58넌 부담 갖지 마.
00:33:59나는 그냥 아쉬워서 그런 거지 가지 말란 뜻 아니니까.
00:34:02난 니가 더 큰 세상에 나서서 역량을 펼치는 그런 멋진 현대 여성인 게 너무 자랑스러워.
00:34:07아니 뭐 떡볶이가 6개월 후에 더 돌아오면은 그때 매일매일 먹으면 되지.
00:34:12그게 아니라.
00:34:12아, 너 그게 아니야.
00:34:13너 절대 부담 주려는 게 아니라고.
00:34:16알겠지?
00:34:18아참.
00:34:19우리 다음에 뭐 할 거냐면.
00:34:37왜 그렇게 봐?
00:34:39어?
00:34:41하긴.
00:34:43궁금하겠지.
00:34:44갑자기 웬 오락실인지.
00:34:46내가 너 오락실에 처음 데리고 왔던 날.
00:34:49저기서 잔돈 바꾸고 신나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처음으로 귀엽다 생각했거든.
00:34:56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서 다시 와보고 싶었어.
00:35:02어우, 갑자기 눈물이 나려 아니야.
00:35:04아, 나 왜 이러지?
00:35:06정우야.
00:35:07나 사실 할 말 있어.
00:35:08나 해외연수 취소.
00:35:10왜 취소라.
00:35:11너 그런 말 하지도 마.
00:35:13아, 나 잠시 눈물이 나려 했을 뿐 나 진짜 괜찮아.
00:35:16그게.
00:35:17그리고 나도 없는 동안 울고만 있지 않을 거야.
00:35:19나도 너처럼 발전된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을 거야.
00:35:21그러니까.
00:35:23잠시만.
00:35:25어.
00:35:28어, 10분 뒤에 출발할게.
00:35:30응?
00:35:34아무튼 그러니까 어?
00:35:35그거 나 신경 쓰지 말고 어?
00:35:37너 거에만 몰두해.
00:35:38알겠지?
00:35:38어, 그.
00:35:39어, 야 이거 죽는다.
00:35:40그 Nietzsche!
00:35:46콩그레츄레이션!
00:35:48이게 다 뭐야?
00:35:49짜잔!
00:35:51봐봐!
00:35:52변하다라아!
00:35:53정우 형이 누나 승별해 주자고 해서 그 미국식으로 그 북파이 파티를 준비해 봤다.
00:35:59أخيب يا
00:36:00أنت
00:36:01أنا ستاة
00:36:02لا تحتاج بل
00:36:03ستتب HD
00:36:14هذا
00:36:17توفر
00:36:24ان Κ pile
00:36:56أصبح بجانبين أناً فإن أسفل
00:36:58تح innovations
00:37:07حسنًا
00:37:09تحديث عن عزيزيار
00:37:14البطريق الصداقةجنت
00:37:15صديق اما
00:37:20잠깐만ababababab
00:37:22الآن في موقعات المؤلمين اللجن� altre منه؟
00:37:22الآن في منطقة كذلك
00:37:23بالمصنع لر Saturn
00:37:25فكرة صورة...
00:37:31безопас Alaska
00:37:37الخارقات م Angelina
00:37:38عن دعني
00:37:41تبر unbel Capitol
00:37:42أنت تشط على
00:37:42ا pollingوا بهذا رأسك!
00:37:42اه, اه!
00:37:44اه!
00:37:44اه!
00:37:45اخ احبا!
00:37:50اه!
00:37:51اه!
00:37:53اه!
00:37:54اه!
00:37:58اه!
00:38:00اه!
00:38:01اه!
00:38:05اه!
00:38:06حالا، الان!
00:38:13생각보다 많이 묻었네.
00:38:15너 어떻게 알았어?
00:38:17응?
00:38:20뭐가?
00:38:21여자 앞길 박는 남자 아니라고 무조건 가라더니
00:38:24갑자기 앞길 막아?
00:38:26나 연습 못 가게 된 거 눈치챈 거 맞지?
00:38:31아니..
00:38:32사실..
00:38:32그게..
00:38:34메시지..
00:38:35메시지..?
00:38:39아니..
00:38:42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00:38:44그렇게 됐어!
00:38:45다른 교수가 가게 됐대
00:38:47어..야! 니네병원 진짜 웃긴다!
00:38:49뭐..사람 같고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00:38:50이랬다 저랬다!
00:38:53아이..소상했겠다..
00:38:54억울하고 분한데 한마디도 못하고.
00:38:57나 말 한마디 못하지 않았는데?
00:39:00나 할 말 다 했어.
00:39:03그럼 바빠서.
00:39:06그런데요, 과장님.
00:39:13김진희 교수님이 거절했으면 이미 끝난 사안 아닌가요?
00:39:17그 후에 저에게 제안이 왔고 제가 가겠다고 의사를 말씀드렸으면 제가 가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00:39:26왜 제가 고민 끝에 애써 내린 결정을 번복해야 하죠?
00:39:31김진희 교수님이 이사장님 라인이라서요?
00:39:35남 교수.
00:39:37과장님, 제가 병원에 다시 돌아오면서 결심한 게 하나 있는데요.
00:39:42이제는 적어도 서운하다, 기분 나쁘다 표현은 하고 살려고요.
00:39:49달라지는 건 없겠지만 그래도 제 마음은 말씀드리는 게 제 자신에게 좋을 것 같아서요.
00:40:01잠시 속상하긴 했는데 서운하다고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다 털었어.
00:40:08오늘도 있었는데 이게 뭐라고.
00:40:11그리고 아까 나 민망할까 봐 나서준 건 고마운데 가족들한테도 사실대로 말할 거야.
00:40:17못할 말 아니잖아.
00:40:21왜 웃어?
00:40:22아니, 뭔가 좀 달라진 것 같아서요.
00:40:26내가?
00:40:27응.
00:40:30그런 것도 같고.
00:40:34참, 미국 가기 전에 데이트 다 할 거라고 다섯 개 추렸었잖아.
00:40:39몇 개 했고 몇 개 남은 거야?
00:40:42같이 퇴근하는 거 했고, 오락실도 갔고.
00:40:46방금 굿바이 파티도 했으니까, 세 개 했으니까 두 개 남았네.
00:40:50그럼 그건 다 하자.
00:40:51애써 생각해 온 건데 아깝잖아.
00:40:53남은 두 개는 뭐야?
00:40:56하나는 너 미국 가면 한국 음식 그리울 것 같아서.
00:41:00물론 미국에도 한국 음식 파는 데는 있겠지만,
00:41:03내가 해주는 한국 음식은 없을 것 같아서 밥 밖에 해 주려고 했지.
00:41:08진짜?
00:41:09완전 맛있겠다.
00:41:11저번에 김밥 싸는 거 보니까 장난 아니던데.
00:41:13나 기대해도 돼?
00:41:14놀라시나마.
00:41:16완전 신나.
00:41:18그럼 남은 한 개는?
00:41:24안 알려주셨어.
00:41:25아, 깜짝이야.
00:41:26아, 왜?
00:41:27아, 뭔데?
00:41:27예전에 나였다면 왜 내가 아니냐고,
00:41:31무엇이 부족해서냐고,
00:41:33자책하면 무너졌을지도 모른다.
00:41:49하지만 이젠 안다.
00:41:52최선을 다했음에도 원하는 결과가 오지 않았을 때,
00:41:55그저 아주 잠깐만 실망하고,
00:41:59다음번 행운을 기대하며,
00:42:01묵묵히 내일을 준비하면 된다는 것을.
00:42:29예전에 만나요.
00:42:39يا بالله
00:42:40وا..
00:42:40وا...
00:42:40진짜 맛있겠다
00:42:44내가 뭐 도와줄 건 없어?
00:42:45이 비주얼만으로도 이미 너무 많은 힘이 되고 있어
00:42:48뭐야?
00:42:50사실인걸
00:42:52우와..
00:42:53진짜 맛있겠다
00:42:54مال shapes
00:42:54وَاً
00:42:54وَاً
00:42:54امْ
00:42:55ري்.
00:42:57وَاً
00:42:59يَاً
00:43:22وَاً
00:43:24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44:1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44:2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44:3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44:5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44:5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45:05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45:0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45:3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45:4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46:04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46:36이때까지 애쓰고 노력한 모든 것이
00:46:39이제부터 하늘씨를 지켜줄 겁니다
00:46:57대응 안 해주셔도 되는데
00:46:59마지막 진료 때는 문 앞까지 나와서 인사하는 게 저도 좋았어요
00:47:22아프신 분들 참 많죠
00:47:28근데 책이 읽고 싶으면 도서관에 가고 그림이 보고 싶으면 미술관에 가듯이 여기 오신 분들 다 건강해지고 싶어서 오신 분들이에요
00:47:39그러니까 다 좋아지실 겁니다
00:47:44좋아진다는 건 뭘까요?
00:47:49결국 행복해진다는 거?
00:47:52아니요
00:47:54불행도 인정하는 거
00:47:56나는 또 불행해질 수 있지만 괜찮다
00:48:03다시 또 불행이 찾아오더라도 내겐 견뎌낼 힘이 있다
00:48:08그렇게 믿는 거 아닐까요?
00:48:17아 나가리 봐봐
00:48:19아니 뭔 가방 사준 바구이 난리고
00:48:22뭐 제대로 된 가방 없잖아
00:48:24그 첫 월급 탄 걸로는 택도 없어가지고 한 달 더 맞았어
00:48:28이건 어때?
00:48:29내가 받은 건 이건데
00:48:30아휴 힘들게 번 돈으로 뭔 가방이고
00:48:39아휴
00:48:42아휴
00:48:43가자
00:48:43아 왜?
00:48:44너무 빽 사주고 싶었단 말이야
00:48:47살러님
00:48:48그 이 가방 좀 보여주시겠어요?
00:48:50겨울 컬렉션 맞죠?
00:48:52네
00:48:52딱 우리 엄마 스타일인데
00:48:53너무 좋죠?
00:48:54가자
00:48:55아 왜 왜? 기다려 오빠
00:48:56가자 가자
00:48:56아휴
00:48:57아휴
00:48:57아휴
00:48:58미안합니다
00:48:59딱 살려?
00:49:01이리 와봐
00:49:08야 이거 언제 다 준비했어요?
00:49:10지금 아침에 다 준비했죠
00:49:11와
00:49:12아
00:49:12이게 진짜 다야?
00:49:14엄마 소세리나 꼬자리 치킨 없어?
00:49:18없어
00:49:18싸운 거 먹어
00:49:19편식하는 거 보기 안 좋아
00:49:22엄마도 단 거 안 먹잖아
00:49:23엄마는 어른이니까 안 먹어도 돼
00:49:25벌써 이만큼 컸으니까
00:49:27그런 게 어딨어
00:49:28어른이 모범이 돼야지
00:49:30아저씨
00:49:31어
00:49:31어떻게 생각해요?
00:49:32어
00:49:33아저씨도 너처럼 생각해
00:49:34엄마가 모범이 돼야지 그지?
00:49:36지금 제가 모범이 되지 않는
00:49:38엉망진창인 엄마란 말씀이에요?
00:49:40아니 그런 게 아니라 이제
00:49:41애니까 편들어 주다 보니
00:49:44하언
00:49:44지금 저 왜 취급하신 거요?
00:49:47아
00:49:47그런 게 아니라
00:49:49엄마
00:49:49기분 푸여
00:49:50나 사회 마스크 해줄게
00:49:52아
00:49:54고마워
00:49:55역시 아들뿐이네
00:49:57음
00:50:00키네더
00:50:02맛있게
00:50:04뭐지?
00:50:07나오 우리 수록제
00:50:08ايه ايه ايه
00:50:10ايه ايه ايه 그냥 사준다고 할 때 사지
00:50:18난 엄마가 이렇게 야망 없는 사람인지 몰랐네
00:50:21야망 없는게 낫지
00:50:22아들이 두달동안 من 200으로 180 넘는 가방 사면
00:50:26그건 노망이지
00:50:29그러고만
00:50:30이게 훨씬 좋다
00:50:32맨날 쓸 수도 있고
00:50:36هم!
00:50:38عدري 돈 버니까 좋네
00:50:39이런 지갑도 사주고
00:50:41요래 예쁜 아스크림도 사주고
00:50:44맞지?
00:50:45누나만큼 효도는 못하지만
00:50:47ن해도 좀 쓸만하지?
00:50:48무슨 말을 끄랄?
00:50:49누나는 누나고
00:50:51니는 니지
00:50:52됐다
00:50:53그럼 맨날 구박만 하면서
00:50:54아니 구박은 했지만
00:50:56안 소중한 건 아니다
00:50:57너도 똑같은 자식인데
00:50:59귀하디귀하지
00:51:00됐어
00:51:01뻥치지마
00:51:02난 누나만큼은 아닌 거 안다
00:51:04누나는 의사고
00:51:05난 일반 시민인데
00:51:07키우는 뭐라면 비교되겠어?
00:51:09어쩌면 태어날 때부터
00:51:11이미 운명이 정해져 있었는지도 몰라
00:51:12난 하늘이 예쁜 날 태어나서 하늘이고
00:51:15난 그냥 누나 이름 맞춰서
00:51:16대충 바다라 지었잖아
00:51:17왜 네가 대충 바다고
00:51:19태몽의 바다가 나왔으니까 바다지
00:51:23그래?
00:51:24그래
00:51:25꿈에 햇살 바다가 지고
00:51:27바짝 바짝 빛나는 바다에
00:51:29무지개가 떴는데
00:51:31꿈에 깨서도 그게 너무 예뻐가지고
00:51:34잊혀지지가 않아서
00:51:35남무지개 하려다가
00:51:37남바다 했지
00:51:39그런 거야
00:51:42네 말대로 건물주가 되든
00:51:46삼촌 가게를 물려받든
00:51:48아니면 뭐
00:51:50그 무엇이 되든 간에
00:51:51엄마한테 너는
00:51:53항상 반짝반짝 빛나는
00:51:56바다에든 무지개다
00:51:57그러니까
00:51:58니는 니대로 빛나면 된다
00:52:01알겠지?
00:52:05특이하게 뭐고
00:52:07그 일곱빛깔 무지개로
00:52:09오늘 다양하게 오글거리는 말씀하시네
00:52:13포즈나 치워봐봐
00:52:14사진 하나 찍어줄게
00:52:15들어갈까?
00:52:17응?
00:52:17자
00:52:20웃으세요
00:52:25웃으세요
00:52:26잘 나왔다 잘 나왔다
00:52:28사진 톡으로 좀 켜봐봐
00:52:29오케이
00:52:35응
00:52:36해왔다
00:52:38이쁘네
00:52:42이쁘네
00:52:43아이 좋다
00:52:46아이고 좋네
00:53:48아니 그 환자가 이상했던 거잖아요
00:53:50아니 그래도 그런 모습
00:53:51보이는 게 조금 창피하죠
00:53:53전에 매실 담글 때
00:53:56내가 홍란 씨 지켜주기로 했는데
00:53:57내가 지킴을 당해버렸잖아요
00:53:59에이 누가 지켜주면 어때요
00:54:01뭐 서로 여력이 되는 사람이
00:54:03지켜주고 하는 거지
00:54:05아니 그래도 내가 오빠인데
00:54:07난 멋있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는데
00:54:10나는
00:54:11대형 씨 멋진 모습만
00:54:14보려고 만나는 거 아닌데
00:54:15대형 씨가
00:54:17따뜻한 사람이라서 좋아요
00:54:20살아보니까
00:54:21착하고 오해한 사람이 좋아요
00:54:23개미 찾느라고
00:54:25아이랑 쪼그리고 앉아가지고
00:54:27시간 보내는 그런 소소한 일에
00:54:29진심인 사람이 좋달까
00:54:33도쌤도 그만둔 마당에
00:54:35정호 씨까지 보내주기 쉽지 않았을텐데
00:54:37아니요 쉬웠어요
00:54:39정호 이제 좋아졌으니까
00:54:42본인 스타일대로
00:54:43본인이 운영할 병원
00:54:45개원하는 게 맞는 거잖아요
00:54:48원래 가야 될 애를
00:54:49보내준 것뿐이에요
00:54:55암튼
00:54:57꿈 찾아간다는데
00:54:58난 기쁜 마음으로 보내줄 생각이야
00:55:01도쌤도 보내주고
00:55:03말 나온 김에
00:55:05너도 좀 보내주고
00:55:06응?
00:55:08나?
00:55:09어
00:55:10나 왜?
00:55:11너도 이제 네 병원 개원해야지
00:55:15아휴 나 여기 온지 반년도 안 됐어
00:55:18그게 뭐가 중요해?
00:55:19니가 지금 괜찮아지기 중요한 거지
00:55:23아휴 그래도
00:55:24너도
00:55:24의사가 수술하다 메스 떨어뜨렸다고 소문나면
00:55:28병원에 임시 타격 큰데
00:55:30형은 나 다시 수술대에 설 수 있게
00:55:34도와줬잖아
00:55:35보답은 해야지
00:55:37니가 그만 둬주는 게 보답이야
00:55:39나 니 페이가 감당이 안 돼서 그래요
00:55:43하
00:55:44하
00:55:46지금이
00:55:48니가 떠나야 될 때야
00:55:55개성격이 먼저 말할래도 아니고
00:55:57그래서 제가 먼저 얘기한 거
00:55:59그뿐이죠
00:56:03어?
00:56:05왜 이래?
00:56:07걷봐요
00:56:08되게 좋은 사람이잖아
00:56:13나는 진짜
00:56:15지금으로도 충분히 좋아요
00:56:19그래서 정우씨 개원은 준비 잘 돼간대요?
00:56:23글쎄요
00:56:25돈도 많아졌으니
00:56:27막 더 좋은 차도 사고
00:56:57예전보다 더 크게 개원하면서
00:56:59막 화려하게 컴백하지 않을까요?
00:57:56톡톡톡톡아
00:58:02شكرا
00:58:03شكرا
00:58:04شكرا
00:58:05أخذنا
00:58:06لically
00:58:06نزيل مولى
00:58:09جامل
00:58:11إلا إلا
00:58:12الأن التي
00:58:13الجقدر
00:58:21لا نости
01:01:52الشخصوات محل لديك الفقراتой.
01:01:57لا شخصوات محل لديك الفقراتية.
01:02:01شيء مترًا؟жخصوات
01:02:07محل لك العدد. مونسي للتعامل.
01:06:43그럼 우리
01:06:45해 뜨는 거 보러 갈래?
01:06:48지금?
01:06:49사실 내가 하고 싶었던 데이트가
01:06:51마지막 하나 남았잖아
01:06:52그게 해 뜨는 거 보러 가는 거였는데
01:06:53그때 일출 못 본 게
01:06:54내가 지금 너무 마음에 남는 거야
01:06:59어떻게
01:07:02출발할까?
01:07:07응 가자
01:07:08가자
01:07:08나왔어
01:07:10기차표가 있으려나?
01:07:12우리가 처음 절망을 마주했을 때
01:07:14삶이
01:07:16폭풍처럼 휘몰아치며
01:07:19인생이 다 끝난 것만 같았던 그때
01:07:22우리는
01:07:24슬럼프의 늪에서
01:07:26오래도록 빠져나올 수 없을 줄 알았다
01:07:31하지만
01:07:32그 늪은
01:07:34우리의 생각만큼 깊지 않았다
01:07:37그 밤
01:07:40나와 같이 울어주던 사람과
01:07:44함께 아픔을 견디고
01:07:46함께 두려움을 다스리며
01:07:51다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었고
01:08:03아픔은 짧게
01:08:05추억은 오래
01:08:06기억하는 법을 배우며
01:08:27어제
01:08:28마침내
01:08:28슬럼프를 흩날려 보낼 수 있게 됐으니까
01:08:37마음의 손을
01:08:38슬럼프를 흩날려 보낼 수 있게 됐으니까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