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들어갔지만 호르무즈 해업에 발이 묶인 우리 정유사의 유조선 7척이 언제 호르무즈를 빠져나올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00:11산업통상부는 통항식이나 조건 등 진전된 내용을 전달된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00:16이란이 요구할 것으로 알려진 호르무즈 통행료가 현실화할 경우 국내 석유값에는 0.5% 가격 인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00:24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00:26박기환 기자 산업통상부 브리핑에서 나온 내용들 자세히 전해주시죠.
00:56지난 미국과의 협의는 외교부가, 선사들과의 논의는 해양수산부가 담당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호르무즈 해업 상황과 관련해 특별히 진전된 내용은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01:06다만 호르무즈 해업은 지금도 일부 배들이 통항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어떤 배들이 통항하는지는 공식적으로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01:14이란 정부가 미국과의 휴전 기간에도 호르무즈 해업 통행료를 받을 것이라는 외신 보도에 대해선 우리 정부는 통행료 납부를 요청받거나 구체적인 방법을
01:23제시받은 적도 없다고 답했습니다.
01:26향후 국제사회가 이란의 요구에 어떻게 반응할지 등 많은 변수가 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01:31다만 원유 1배럴당 1달러 수준의 호르무즈 해업 통행료가 현실화하고 국내 정유사들이 통행료를 실제 납부하게 될 경우에는 국내 성격값의 0.5
01:41% 정도의 인상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01:44이와 별개로 국내 정유사 등의 대체 원유 확보 상황에 대해서는 앞서 발표한 이번 달 5천만 배럴, 5월 6천만 배럴 수준을
01:51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1:53다만 현재 7월 국내로 도입될 원유 물량 확보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1:57산업부는 이밖에 헬륨과 에틀랜가스 등 우리 산업 핵심 재료의 경우 현재까지 수급에 지장이 없고 레미콘 혼화제와 페인트 등의 수급 방안도
02:06관계부처와 협의해 국민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는 입장입니다.
02:10지금까지 YTN 박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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