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 #2424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영배 국회 외통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 건 국회 외통위 국민의힘 간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지시간 8일, 이란 테헤란 혁명 광장에 걸린 광고판의 내용입니다. 분명히 어제, 2주간 휴전하는 조건으로 호르무즈를 열겠다고 했는데,하루 만에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스라엘이 레바논은 휴전 범위가 아니라며어제 무차별 공습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이란은 레바논도 휴전 대상이라고 반박했지만, 미국마저 '그건 이란의 희망 사항'일 뿐이라며, 이스라엘을 거들고 있습니다. '보복'을 예고한 이란 혁명수비대는'봉쇄'와는 별도로, 기뢰로부터 안전한 '대체 항로'를 발표했는데요. 해협의 장악력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관련 영상 보고 대담 시작합니다. 오늘은 김영배 민주당 의원, 김건 국민의힘 의원 여야 외통위 간사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휴전 합의 하루 만에 호르무즈를 다시 닫겠다고 했습니다. 백악관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김영배]
지금 사실상 혁명수비대가 해협을 통제하고 통제권을 확실하게 행사하겠다라고 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회항한 배가 있을 정도니까요. 이건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최대 규모로 공습을 하게 되면서 다시 호르무즈 해협 자체가 봉쇄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대체 항로를 발표했습니다. 대체 항로를 발표했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김건]
그러니까 기존 항로가 아니라 이란이 통제하기 쉬운 지역을 항로로 발표한 거죠. 그런데 명분은 기뢰가 있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안전을 들었지만 사실상 새 항로를 얘기함으로써 계속해서 언제든지 이란이 호르무즈 항로를 통제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쥐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은 언제라도 폭격을 재개할 카드가 있는 거고 이란은 언제라도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는 카드가 있는 것이고 이렇게 카드를 서로 갖고 아마 협상을 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지금 별 진전사항이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다시 봉쇄한 것은 이스라엘이 윤석레바논을 공격했기 때문이잖아요.
[김영배]
그렇습니다...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91626418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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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영배 국회 외통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 건 국회 외통위 국민의힘 간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지시간 8일, 이란 테헤란 혁명 광장에 걸린 광고판의 내용입니다. 분명히 어제, 2주간 휴전하는 조건으로 호르무즈를 열겠다고 했는데,하루 만에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스라엘이 레바논은 휴전 범위가 아니라며어제 무차별 공습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이란은 레바논도 휴전 대상이라고 반박했지만, 미국마저 '그건 이란의 희망 사항'일 뿐이라며, 이스라엘을 거들고 있습니다. '보복'을 예고한 이란 혁명수비대는'봉쇄'와는 별도로, 기뢰로부터 안전한 '대체 항로'를 발표했는데요. 해협의 장악력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관련 영상 보고 대담 시작합니다. 오늘은 김영배 민주당 의원, 김건 국민의힘 의원 여야 외통위 간사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휴전 합의 하루 만에 호르무즈를 다시 닫겠다고 했습니다. 백악관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김영배]
지금 사실상 혁명수비대가 해협을 통제하고 통제권을 확실하게 행사하겠다라고 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회항한 배가 있을 정도니까요. 이건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최대 규모로 공습을 하게 되면서 다시 호르무즈 해협 자체가 봉쇄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대체 항로를 발표했습니다. 대체 항로를 발표했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김건]
그러니까 기존 항로가 아니라 이란이 통제하기 쉬운 지역을 항로로 발표한 거죠. 그런데 명분은 기뢰가 있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안전을 들었지만 사실상 새 항로를 얘기함으로써 계속해서 언제든지 이란이 호르무즈 항로를 통제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쥐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은 언제라도 폭격을 재개할 카드가 있는 거고 이란은 언제라도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는 카드가 있는 것이고 이렇게 카드를 서로 갖고 아마 협상을 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지금 별 진전사항이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다시 봉쇄한 것은 이스라엘이 윤석레바논을 공격했기 때문이잖아요.
[김영배]
그렇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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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23이스라엘의 휴전 범위
00:30이란은 레바논도 휴전 대상이라고 반박했지만 미국마저 그건 이란의 희망사항일 뿐이라며 이스라엘을 거들고 있습니다.
00:38보복을 예고한 이란 혁명수비대는 봉쇄와는 별도로 기례로부터 안전한 해체항로를 발표했는데요.
00:46해업의 장악력을 확고해야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00:49관련 영상 보고 대담 시작합니다.
01:09이스라엘의 휴전 대상이 아니라고 선언한 이스라엘은 오히려 공격의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01:15해지볼라는 휴전압이 위반이라고 반발했습니다.
01:19이란은 호르무지하여 봉쇄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01:23이른바 안전항로, 대체항로를 제시했습니다.
01:35네, 오늘은 김영배 민주당 의원, 김건 국민의힘 의원, 여야 외통위 간사 두 분 모셨습니다.
01:41어서 오십시오.
01:43네, 휴전 합의한 지 하루 만에 호르무즈를 다시 닫겠다고 했습니다.
01:48백악관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01:51지금 사실상 혁명수비대가 해업을 통제하고 통제권을 확실하게 행사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상태고요.
02:02그래서 회항한 배가 있을 정도니까요.
02:05이거는 지금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저렇게 최대 규모로 공습을 하게 되면서
02:13다시 호르무즈 해업 자체가 봉쇄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2:18네, 이런 가운데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의 대체항로를 발표했습니다.
02:23대체항로를 발표했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02:26그러니까 기존의 항로가 아니라 이란이 통제하기 쉬운 지역을 항로로 발표한 거죠.
02:33명분은 길이가 있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안전을 들었지만
02:37사실상 새항로를 얘기함으로써 계속해서 언제든지 이란이 호르무즈 항로를 통제할 수 있는 그런 걸 쥐겠다는 겁니다.
02:46그래서 미국은 언제라도 폭격을 제기할 카드가 있는 거고
02:52이란은 언제라도 호르무즈 해업을 봉쇄할 수 있는 카드가 있는 거고
02:56카드를 서로 갖고 아마 협상을 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03:01지금 별 진전사항이 없다는 거예요.
03:03그리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 다시 봉쇄한 건 어쨌든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공격했기 때문이잖아요.
03:09그렇습니다.
03:09지금 이스라엘이 변수라고 늘 제가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03:14그러니까 결국은 이스라엘 네타냐후가 트럼프에게 로비를 해서 전쟁을 일으켰다라고 하는
03:21이란의 지속적 주장이 사실에 가깝다는 걸 다시 보여주는 상황인데
03:26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2주간 시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03:31지금부터는 더 이상 악화되는 어떤 상황 없이 타협책이 좀 나왔으면 좋겠다 싶은데요.
03:39지금 호르무즈에 우리 배가 26척이 있는 거고요.
03:46그중에 7척이 원유에 해당하는데
03:50제가 계산을 해보니까 1배럴이면 159리터니까요.
03:561배럴에 1달러로 치면
03:59우리로 치면 1리터에 10원격
04:02인상이 되는 셈, 부과가 되는 셈이거든요.
04:06그렇기 때문에 저게 사실 막대한 돈입니다.
04:09지금 26척 총 따져보니까 770억 정도의 통행료를 내야 된다고 해요.
04:14그러니까 우리 한국 경제에서는 상당히 사실 부담되는 액수이거든요.
04:19그렇기 때문에 하루 빨리 좀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04:25이스라엘이 레바논을 때리면서 우리가 이란 안 때리겠다고 했지 언제 레바논 안 때리겠다고 했냐.
04:31레바논은 휴전 범위가 아니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 거예요.
04:34지금 미국도 이스라엘을 거들고 있는데 실제로는 어떤 것 같습니까?
04:38그게 문제가 사실은 저는 휴전이라는 말도 쓰기가 좀 이른 것 같아요.
04:43아직 휴전이 발효되지 않았다.
04:45아니요. 그게 아니라 지금 현재는 양쪽이 합의가 된 건 교전 중단 정도라고 생각하거든요.
04:50그러니까 교전 중단을 했는데 그 교전 중단을 직접 협의한 게 아니라 파키스탄이 매개가 돼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서 한 거라서
04:58사실은 양쪽이 합의를 했다 그래도 저도 협상해보면 합의해서 앉아보면 서로 이해가 다른 게 너무 많거든요.
05:06그걸 정리한 데만 몇 주씩 걸리는데 지금도 그런 게 발생한 거죠.
05:10그러니까 이쪽 미국, 이스라엘 쪽의 이해하고 이란 쪽의 이해가 다른 분야가 레바논 같은 거죠.
05:16그래서 저런 것이 조금 정리가 되면서 실질적인 교전 중단으로 가는 데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05:24이렇게 또다시 종전의 뇌관으로 떠오른 호르무즈 해협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또 야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05:31얼마 전만 해도 이란이 호르무즈 통행료 받는 건 불법이라면서 펄쩍 뛰더니
05:36미국과 이란이 통행료를 같이 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건데요.
05:40영상으로 보고 오시죠.
06:05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공동 징수하는 합작사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06:10큰 수익이 창출될 것이며 이란은 재건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고요.
06:15The joint venture is something that was proposed by the president.
06:18He wants to see the straight, reopened immediately without limitation.
06:27네, 호르무즈 통행료 받아서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06:32트럼프 대통령이 ABC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밝혔는데
06:35아무리 사업가라고 하지만 지금 호르무즈에 막혀서 온 세상이 이렇게 경제가 마비될 지경인데
06:41여기서 미국이 돈을 벌겠다는 거예요.
06:43그런데 이거 불법이라고 했잖아요.
06:44그러게요.
06:45저게 UN해양법 협약에 보면 무해 통항권이 있거든요.
06:53누구든지 자연해협에는 스웨즈 운하나 이런 것 중에 인공 설칠물이 있는 경우가 아니고
06:59자연해협에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는 권한이 있도록 되어 있거든요.
07:04그런데 그거를 가로막고 그냥 통행세를 받겠다.
07:08이게 이제 우리말로는 저게 봉이김선달 아니겠습니까?
07:12그러니까 어찌 보면 전 세계적으로도 길막고 돈 받는 건데
07:18저거는 깡패라는 이야기를 들어도 시원찮을 판인데
07:23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하루라도 빨리 이 전쟁이 종료되고
07:29평화가 유지가 되는 게 더 급하기 때문에
07:33아마 이런 이야기를 주변국들도 지금 아이디어 차원에서 이렇게 검토를 하는 것 같습니다.
07:38그런데 이게 좀 빨리 우리가 영국이 주도하는 35개국 외교장관회담도
07:43지금 우리도 참여해서 하고 있는데요.
07:47국제사회가 힘을 합쳐서 빨리 이 문제는 공론을 좀 모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07:52만약에 이 통행료가 현실횜이 되면
07:54지금 산업부에서 판단한 것으로는
07:56우리 소비자 가격의 0.5%가 오를 것이다.
07:59지금 이런 판단도 나온 상황입니다.
08:00전쟁 벌이기 전에는 허락도 받을 필요가 없고
08:03돈도 낼 필요가 없던 바다가
08:04이렇게 돈을 내고 허락받아야 되는 바다가 된 건데
08:07이게 허가가 되면 이제 어느 바다도
08:10다 우리 바다 지나갈 땐 돈 내라.
08:12전 세계가 이렇게 변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08:14우리도 대한해업 넘어가는 바다 다 돈 받아야죠.
08:17그러니까요.
08:17그래서 이게 말이 안 되는 거고요.
08:19그다음에 저거를 미국하고 이란이 합의한다고 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08:23아까 우리 김영배 간사님 말씀하셨지만
08:25국제법을 위반하는 거기 때문에
08:27국제사회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08:29그다음에 사실 저거는 미국의 전통과도 맞지 않는 거거든요.
08:33미국이 최초로 해외와 벌인 전쟁의 원인이
08:36그 프리듬 오브 내비게이션이라고
08:38항행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 한 전쟁이거든요.
08:41그런 전통이 있는 나라에서
08:42저런 얘기를 한다는 게
08:44조금 아마 미국 자체 내부에서도 받아들일 수 없을 겁니다.
08:47처음에 관세 얘기할 때도
08:49설마 설마 했는데 트럼프가 추진을 했으니까
08:51정말 이 합작 사업을 추진할 수도 있겠다.
08:55이런 우려도 있거든요.
08:56그건 좀 차이가 있죠.
08:57관세는 미국이 국내적으로 부과하는 것이고
09:00관세를 내는 사람은 사실은 수입하는 미국의 기업들입니다.
09:05그런데 이거는 국제법 위반하는 행위니까
09:07그래서 조금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09:09너무 우려할 필요가 없다.
09:10이렇게 말씀을 주셨고요.
09:12이렇게 2주짜리 시안보 휴전이 종전에 도달하려면
09:15호르무즈 외에도 몇 가지 핵심 쟁점이 있는데요.
09:18그중 하나가 핵무기 원료인 고농축 우라늄 처리입니다.
09:22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미국에 넘기면
09:25알아서 처리하겠다는 게 미국 입장인데
09:27먼저 들어보시죠.
09:4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0:09이란이 우라늄 농축 인정 등 자신들이 요구한 10개 조항을 미국이 전부 수용했다 이렇게 주장해서 좀 의아하긴 했는데
10:17오늘 레빗 대변인 얘기를 들어보면 이란이 요구한 10개 조항을 쓰레기통에 버렸다는데요.
10:22그러니까 지금 저게 이제 이번에만 나온 10가지 요구사항이 아니고 이란하고 미국이 계속 그동안 수차례 수년 동안 쟁점을 가지고 논의를 해왔단
10:35말입니다.
10:35그중에 원래 이번 2월 28일 미국의 이란 공격 이전에 원래 한 80% 정도는 합의가 됐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10:45거기에도 이 10가지의 내용 중에 상당 부분이 포함되어 있는 조건들입니다.
10:49그중에서도 농축 정도가 60% 정도 그러니까 상당히 고농축이거든요.
10:55무기를 만들 수 있을 정도인데 440kg 정도 된다고 하니까 상당량이거든요.
11:00그 양을 이제 미국이 내놓으라고 하니까 이란 입장에서 그거 내주면 우리 이제 완전히 이제 무방비 상태에서 미국에 당하게 된다.
11:10그래서 그건 절대로 안 된다.
11:11이게 이제 이란의 주장일 텐데 미국은 또 그 부분은 합의가 봤다는 식으로 계속 이제 선전하고 홍보하는 거거든요.
11:19일방적인 주장을 지금 하고 있는 것 같고요.
11:21결국 막판 타결을 위한 일종의 심리전 이게 지금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11:28미국은 고농축으로는 미국은 근데 넘겨라.
11:31우리가 가져가서 우리가 알아서 처리할게.
11:33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직접 가서 탈취해버린다.
11:36지금 이런 협박이거든요.
11:37뭐 그런 거지만 아까 그 캐론넬 래윗 대변인이 이제 10개 안을 쓰레기통에 넣었다고 하는 거는
11:43어떤 거냐면 이제 당초에 이란이 제시한 10개 항이 있었습니다.
11:48거기에는 이제 뭐 농축이라든가 미사일이라든가 이런 문제가 다 빠져 있는 거죠.
11:53그런 걸 제시를 한 거를 미국에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서 이미 쓰레기통에 버렸고
11:57그 이후에 이란이 다시 이제 10가지 조항을 제시했는데
12:02그거는 논의의 기초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서
12:05그래서 그걸 논의 기초 삼기로 했는데
12:08지금 시중에 그 이란이 제시한 10개 항이 아니라
12:11그 전에 제시한 10개 항이 돌아다니면서
12:14마치 그거를 미국이 받아들인 듯한 얘기가 나오는데
12:17그거는 사실이 아니다.
12:18이렇게 해명하는 내용이거든요.
12:20그래서 그렇게 이해하면 정확할 것 같습니다.
12:22지금 해협도 다시 닫혔고요.
12:25고농축을 아니면 내놔라 하는데 이란이 내놓을 것 같지도 않고요.
12:28이런 상황에서 지금 11일에 파키스탄에서 협상을 열기로 공식 발표를 했는데
12:3311일에 협상장에 들어갈 수는 있을까요?
12:36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원래 2주간 휴전을 받아들이기 전에
12:40대규모 공습을 하겠다고 엄청 겁을 줬잖아요.
12:44문명을 파괴해버리겠다고.
12:45그런데 그렇습니다.
12:46스톤에이지 그러니까 석기시대로 돌려버리겠다고 해놓고는 휴전을 했거든요.
12:50그러니까 그만큼 트럼프 대통령도 지금 궁색한 상황이라고 봐야 됩니다.
12:54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기 이제 말로 말잔치하는 거는
12:59제가 보기에는 그냥 외교적 수사로 하는 것 같고요.
13:04실제로는 일정 시점을 정해서
13:07제가 보기에는 일방적으로 협상 타결을 선언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13:13제가 보기에는 타협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아니냐.
13:17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3:18그런 가운데 또 이란 내부에서도 정치적으로 동요가 있다고 해요.
13:22지금 이번 협상안이 마치 적에게 주는 선물이다.
13:26이런 반발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13:28뭐 당연한 거죠.
13:29원래 전쟁은 시작하기는 쉬워도 끝내기는 엄청 어렵거든요.
13:33그래서 지금 가장 큰 변수가 두 가지입니다.
13:35하나는 지금 휴전이나 종전을 원하지 않는 이스라엘의 움직임.
13:40그다음에 이란 내부의 저런 반발.
13:42저런 걸 다 극복해내야 되는 거죠.
13:43그게 이제 이란 테헤란 광장의 한 광고판인데 호르무제압은 닫혀있다라면서 저렇게 미 공군기를 잡아들이는 듯한 이런 그림을 그렸더라고요.
13:52네. 그래서 저런 것들이 다 극복해야 되는데 중요한 것은 결국은 국가의 이익이고 그다음에 민생이지 않습니까?
14:00지금 이 전쟁을 계속해서 미국도 더 얻을 게 없고 제일 또 피해를 보는 건 이란 국민이고 이란이라는 국가니까
14:08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여러 우여곡절은 있겠지만 우리 김영배 관사님 말씀하신 대로 결국은 종전의 길로 향해 갈 수밖에 없지 않나 그렇게
14:17생각이 됩니다.
14:17그런가 하면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전격 합의한 배경에 모즈타바의 은밀한 쪽지 지시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14:27화면과 함께 보실까요?
14:28미국 매체의 악시오스의 보도인데요.
14:31이스라엘의 암살 위협에 직면한 모즈타바가 쪽지를 전달하는 인편 방식으로 극비리의 협상 전반을 지휘했다는 내용입니다.
14:41모즈타바의 합의 승인이 협상의 돌파구였다는 관계자들의 말이 담겼는데
14:46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이 합의안을 수용하도록 설득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14:55그런데요. 이틀 전 모즈타바가 의식불명 상태로 이슬람 성지에서 치료받고 있다는 보도도 나온 상황이어서
15:04그의 신변을 둘러싼 의문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15:10모즈타바가 인편을 통해서 은밀한 쪽지를 주고받으면서 협상에 응해라 이렇게 지시를 했다는 거예요.
15:17이틀 전에는 분명히 의식불명이라서 아무런 지시를 할 수 없다는 보도도 나왔거든요.
15:21그러니까 그전에도 계속 서로 간에 심리전을 펴면서 상대방 지도자가 아프다, 죽었다, 정상이 아니다, 트럼프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
15:34서로 간에 계속 심리전, 정보전 이런 게 왔다 갔다 하는데요.
15:39제가 보기에는 저 악시오스의 보도가 상당히 신빙성이 있어 보여요.
15:43왜냐하면 지금 휴전이 일단 합의를 했지 않습니까?
15:46그럼 이제 신정국가인 이란에서 휴전 합의가 되려면 최고 지도자의 용인 없이 가능하겠느냐 싶고요.
15:55그런 점에서 2주간이나 시간을 가지고 진행되는 합의가 모즈타바 어떤 방식으로 했던지 간에
16:03제가 보기에는 지시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해야 될 것 같고요.
16:09그런 면에서 11일부터 지금 제이디 벤스 부통령이 직접 팀을 이끌고 협상에 나서지 않습니까?
16:17미국도 사정을 어느 정도는 알기 때문에 상대방하고 직접 협상하는 데 부통령까지 직접 출동할 정도니까
16:26제가 보기에는 저 보도가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이렇게 보여요.
16:30한쪽에서는 모즈타바가 의식 불명 상태고 또 일각에서는 묘짜리, 장례할 자리를 알아본다는 보도도 나오는 상황에서
16:37또 오늘은 이렇게 쪽지로 협상해라라고 지시를 했다는 거예요.
16:42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십니까?
16:44지난번에 여기 출연했을 때 그때 뭘 물어보셨냐면
16:47모즈타바가 모스크바로 후송돼서 수술받고 있다.
16:52그런 보도도 있었죠.
16:53그런 보도가 있는데 사실이냐 물어보셨잖아요.
16:55그럴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16:57지금 뭐 이렇게 장례를 준비한다 이런 거는 보통은 전시에 나오는
17:02심리전자 하나의 여러 가지 그런 가짜뉴스들일 가능성이 크고요.
17:07다만 엑시오스에서 보도한 내용은 사실은 상식적인 거죠.
17:11왜냐하면 지금 적대행위, 교전 중단 같은 중요한 결정을 하는데
17:17그것이 최고 지도자의 결단이 없구를 못하는 거거든요.
17:23당연히 쪽지를, 인편을 통해서든 어떤 지시를 내렸으니까
17:26그거에 따라서 지금 이란이 저렇게 움직일 테니까
17:29더더군다나 이란 정부가 지금 이란 사회 전체를 장악하지 못하는 나라이지 않습니까?
17:36이란이라는 나라.
17:37그러니까 엑시오스 보도처럼 뭔가 최고 지도자의 결정이 있었다고 보는 게
17:41합리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17:43저희가 화면 왼쪽으로 벤스 부통령이 키맨으로 등판하는 것 아니냐
17:47이런 그래픽을 준비했는데
17:48앞서 김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요.
17:50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벤스 부통령이 앞서 전쟁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했음에도 불구하고
17:56이번 협상자로 나서게 했다.
17:58벤스 부통령을 뭔가 후계자 삼고 있는 것 아니냐 이런 분석도 있더라고요.
18:01지금 미국 내에서 특히 공화당 내에서 여론조사를 보면
18:06트럼프 대통령 다음 1위 후보가 제이디벤스, 2위가 루비오거든요.
18:13그런 면에서 지금 마가 세력의 아주 절대적 후원을 받고 있는
18:17제이디벤스 부통령이 이번에 평화를 만들어내는
18:22그야말로 마가 세력의 염원 이런 걸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18:28정치적으로 상당히 성공하는 그런 길목이 아닌가 싶고요.
18:33그래서 직접 등판하는 걸로 보입니다.
18:36벤스 부통령의 협상장에서 또 어떤 역할을 할지도 궁금합니다.
18:40그런데 미국은 도대체 왜 이 전쟁을 시작했을까?
18:44트럼프가 네타냐우 이스라엘 총리의 끈질긴 설득 때문에
18:47결국 전쟁 버튼을 눌렀다는 자세한 보도가 나왔는데요.
18:51함께 보겠습니다.
18:53지난 2월 11일 네타냐우 이스라엘 총리가 의전도 없이 백악관에 와서
18:58트럼프 대통령과 참모들에게 브리핑을 하면서
19:01전쟁의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19:03저희가 AI를 통해서 구현해본 당시 백악관 지하 상황실의 모습을 함께 보시죠.
19:10저희가 AI를 통해 구현을 해봤는데요.
19:12네타냐우 총리는 이란 정권을 교체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19:16전쟁 시나리오를 설명했는데
19:19트럼프 대통령이 사운스 굿 좋은 것 같다고 반응한 걸로 전해집니다.
19:24어처구니 없다 헛소리다 라는 참모들의 강한 반대가 있었지만
19:28유일하게 이 작전을 적극 지지한 인물이 바로 피트 히그세스 국방 장관이었고
19:34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에픽 퓨리 작전을 승인했습니다.
19:38그런데 트럼프 기대와 달리 참모진들의 우려가 현실이 된 이 상황에서
19:43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이상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20:13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장대한 분노 작전, 에픽 퓨리 작전을 시작한 건
20:19네타냐우 이스라엘 총리의 꼬드김 때문이다, 속삭임 때문이다 이런 얘기가 많이 있었는데
20:24오늘 상당히 구체적인 보도가 나왔더라고요.
20:26지금 제가 보기에도 이스라엘의 네타냐우의 정치적 위기, 이걸 돌파하기 위한 일종의 승부수, 이게 지금 통한 거로 보여지고요.
20:40트럼프 대통령도 사실은 여러 가지 국내적인 자기 추문이라든지 때문에 굉장히 정치적 위기였단 말이에요.
20:49그런데 지금은 그런 건 싹 들어갔지 않습니까?
20:51그러니까 이게 전쟁을 일으킨 배경과 목적이 과연 무엇인가.
20:55이걸 지금 미국 사람들도 궁금해하고
20:58그걸 제대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국민들한테 설명한 적이 없지 않습니까?
21:02그러니까 이런 걸로 볼 때 저는 저 보도가 상당히 사실에 가깝다 이렇게 보이고
21:07이제 다만 아까 얘기한 대로 이 책임을 자기들도 져야 되는 상황이 와가니까
21:15이걸 어떻게 해서든지 이 책임을 동맹국들이나 또 비용도 떠넘기고
21:22하려고 지금 여러 국민들을 해나가는 것 같거든요.
21:25그래서 나온 얘기가 아까 조인트 벤처라고 하는 약간 황당한 언어까지 써가면서
21:30합작사업.
21:31통행료를 받으려고 하는 이런 모습까지 보이고 있는 셈이니까요.
21:36그래서 저는 앞으로 미국이 이스라엘과의 이런 관계를
21:38어떻게 설정하느냐가 향후에도 중동 안정에 굉장히 중요한 변수로 보입니다.
21:46전쟁의 시작도 네타냐후의 속삭임 때문이었고
21:49또 지금 협상을 하려고 하는데 휴전 협상을 하려고 하는데
21:52이스라엘이 또 레바논 공격하면서 호르무자가 다시 막혔잖아요.
21:56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또 미국이 이스라엘 편을 들고 있거든요.
22:00그건 뭐 이스라엘이 미국의 동맹국이기도 하고
22:03그 다음에 저는 약간 좀 달리 생각하는 게
22:07물론 뉴욕타임스의 보도 내용이 맞을 수는 있지만
22:10해석의 문제거든요.
22:12그러니까 동맹국이 와서 어떤 제안이나 이런 건 당연히 할 수 있는 것이고
22:16거기에 대해서 독자적인 판단을 갖고 결정을 하는 거죠.
22:21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하는 것에 대해서
22:23내부적으로 저런 여러 가지 논의가 있었다 하는 것이
22:27왜냐하면 그 이후에 나타났던 많은 현상과 맞기 때문에
22:31뉴욕타임스 보도가 이제 맞을 수 있는 거지만
22:34그런 결정에 대한 정치적 책임은 본인이 지는 거라고 생각하고
22:37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은
22:40그래서 미국 국내적으로 지금 지지율도 많이 떨어지고 한 거니까
22:43본인이 이제 거기에 대해서 책임을 져가야 되는 것이죠.
22:47그래서 그렇게 저희가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2:49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을 둘러싼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습니까?
22:54쉽게 말해서 치매설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22:56지금 민주당 전략가 제임스 카빌이 멍청하고 살찐 뇌다.
23:01이런 비판을 했어요.
23:02그게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서 공격을 계속 하면서
23:09치매설 이런 걸 계속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23:12슬리피 바이든이라고 맨날 비판을 하죠.
23:14그러니까 그 당시에 그래서 민주당 입장에서는 굉장히 곤혹스러워했고
23:18결국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이 됐는데
23:20거기에 대해서 지금 되갚아주는 일종의 약간 정치적 공격이다.
23:24이렇게 보이고요.
23:26트럼프 대통령은 그냥 TV상으로 보더라도 상당히 건강체질로 보이지 않습니까?
23:31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모르겠어요.
23:33여러 가지 정신적 건강에 어떤 뭐가 있는지는 혹시 모르겠지만
23:38제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게 보이는 게 사실이거든요.
23:42트럼프 대통령 말이 좀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23:45또 최근에 SNS에 너무 대통령으로서는 좀 써서는 안 되는 발언들
23:49문명이 사라질 거다, 빌어먹을 호르무즈 이런 말을 해서
23:53이런 것들이 치매설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23:56뭐 그렇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고
23:58미국 기자는 직접 그렇게 질문도 하지 않았습니까?
24:01당신 건강 괜찮으냐, 아니 정신 건강이 괜찮으냐?
24:03그렇긴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한 시간 정도 이렇게 발표를 하고
24:08기자들과 문답을 하고 이런 정도의 지력을 보이고 있는 거니까
24:12그런 거는 우리 간사님 말씀대로 조금 과장된 정치 공세 정도로
24:18이렇게 일단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4:20네, 치매설은 아닐 것이다.
24:22두 분 다 그렇게 진단을 하셨습니다.
24:24지금까지 김영배 민주당 의원, 김건 국민의힘 의원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24:28고맙습니다.
24:2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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