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상황과 관련해 호르무즈 해업에 있는 선원과 선박의 귀환이 가장 시급하다며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0:10또 처음으로 주재한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는 부동산과 노동 문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청와대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7홍민기 기자, 이 대통령의 발언 전해주시죠.
00:21이재명 대통령은 조금 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었습니다.
00:25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이란 호르무즈 해업에 발이 묶인 우리 선원들과 선박들을 안전하게 귀환시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는데요.
00:33우리가 가진 외교 역량을 총동원해 국제사회와 공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의에 나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00:40중동전쟁의 결과를 아직은 낙관하기 어렵고 휴전 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지더라도 전쟁의 충격은 계속될 우려가 크다고 내다봤는데요.
00:48이 대통령은 앞서 오전에 주재한 취임 후 첫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도 휴전했다고 하는데 오늘도 폭격이 있다며 언제 상황이 정리될지 알기 어렵다고 진단했습니다.
00:59이어 장기적인 대비를 당부하며 대한민국 경제체제가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할 시점이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01:06또 위기 국면에서는 모두가 변화를 받아들일 마음의 자세를 갖기 때문에 이를 기회로 만들어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18부동산과 노동 문제에 대한 언급도 있었죠?
01:22이 대통령은 기업의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해 과거 대대적으로 규제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거의 사라진 것 같다며 검토를 주문했습니다.
01:30기업들이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닌데 왜 부동산을 대규모로 갖고 있느냐고 물으며 대대적인 보유 부담을 안기는 방법을 거론했는데요.
01:38노동 문제에 대해서는 불안정성에 대한 보상을 포함해 비정규직 노동자가 정규직보다 더 많은 보수를 받는 것이 상식이라며 임금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01:48드러냈습니다.
01:49이 대통령은 최근 부산 북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설이 제기된 하정호 청와대 AI 수석을 향해 요즘 할 일이 많은데 작업이 들어오는
01:58것 같다며 이런 작업에 넘어가면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02:01하 수석은 이에 할 일에 집중하겠다고 답했는데요.
02:05하 수석의 출마 자제를 언급한 거란 해석과 함께 하 수석의 인지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을 거란 분석도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02:12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