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회에선 잠시 뒤 30조 원 규모의 전쟁 추경 세부 심사에 들어갑니다.
00:05여야는 추경안 증감액 여부를 놓고 비공개 조정을 거친 뒤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입니다.
00:12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00:15네, 국회입니다.
00:17잠시 뒤에 이른바 전쟁 추경안 세부 심사가 진행되죠?
00:22네, 그렇습니다.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후 2시부터 비공개 예산안 조정 소위를 진행합니다.
00:30추경안을 몇 면이 따져 최종 조정하는 작업인데요.
00:3326조 2천억 원 규모로 국회에 넘어온 정부 추경안은 상임위 9곳에서 심사한 뒤 증액을 거쳐 지금은 30조 원 규모로 추산이 됩니다.
00:43더불어민주당은 중동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1분 1초라도 아깝다면서
00:47신속한 추경 집행과 함께 필요한 분야에는 증액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00:52한병도 원내대표의 아침 회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00:57고유가 지원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 석유 우전도 하향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증액 원칙으로 삼고
01:10반면 국민의힘은 추경 목적에 맞지 않는 엉터리 예산들이 여럿 포함됐다면서
01:16삭감 방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01:18장동혁 대표의 아침 회의 발언도 들어보겠습니다.
01:23이번 추경 예산이 얼마나 엉성하고 제멋대로 편성됐는지
01:28꼼꼼하게 따져서 뺄 것 다 빼고 꼭 필요한 사업들만 채워넣겠습니다.
01:37특히 예산 소위에선 중학권 관광객 유치 지원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01:42그리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45이후 추경안은 여야 합의대로 내일 오후 늦게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입니다.
01:51이 밖에 민주당은 오전 정부 측과 4대 정류사, 주유소업계 관계자들과 상생협약실을 열고
01:57고유가 피해 요인으로 꼽혀온 주유소 사후정산제를 원칙적으로 폐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02:05지방선거를 앞둔 여야의 상황도 전해주시죠.
02:11민주당 소식부터 전해드리면요.
02:12오후에는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서울시장 본경선 3파전 결과가 예정대로 발표됩니다.
02:19과반이 나오지 않으면 17일부터 사흘 동안 결선 투표가 진행됩니다.
02:24전북지사 경선을 놓고는 내부 파열음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02:28후보인 안호영 의원은 SNS에서 당 지도부를 겨냥해 후보인 김관영,
02:33이원택에 대한 감찰 잣대가 공정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02:36앞서 김관영 전북지사에게는 현금 살포 의혹 직후 제명을 술, 식사비 대납 의혹이 있는
02:43이원택 의원에게는 무혐의 결론이 내려진 점을 꼬집은 겁니다.
02:47국민의힘도 최고위원회의 도중 사실상의 유세 발언을 한 지도부 인사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02:53경북지사 경선 후보인 김재원 최고위원, 경기지사 예비 후보인 양양자 최고위원 얘기인데요.
02:59김 최고위원은 회의 공개 발언에서 경쟁자인 이철우 현 경북지사에 대한 공세를 양 최고위원은 공관위의 후보 결정 연기를 지적한 겁니다.
03:09이에 장동혁 대표는 절제와 희생도 필요하다는 공개의 경고를 정점식 정책위익 지향도 당원에 공개 사과하기도 했고요.
03:17조금 전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 당직자를 콕 집어서 자제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경고했습니다.
03:25이후 공관위는 본격적으로 재보궐선거가 확정된 5곳 지역에 대한 전략회의를 진행하는데 무소속 출마가 점쳐지는 한동훈 전 대표 변수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03:37한편 여야 검찰 조작기소 특위위원들은 오전부터 수원지검과 서울중앙지검을 찾았습니다.
03:44과거 검찰이 대북 송금과 대장동 사건 주요 증인들의 진술을 회유했다는 의혹을 검증하기 위해서인데요.
03:51법 여권에서는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 장소로 지목된 수원지검 1313호까지 철저한 현장검증을
03:58국민의힘은 제기된 의혹을 직접 시현하면서 허구성을 증명한다는 방침입니다.
04:04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박희재입니다.
04:06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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