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가운데 이번 전쟁이 그럼 애초에 왜 시작하게 됐는지 백악관에서 비밀리에 진행된 회의를 상세히 기술한 뉴욕타임스의 보도내용이 또 주목을 받고
00:11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겠습니다.
00:16뉴욕타임스가 전한 전쟁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 시점. 바로 지난 2월 11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의전도 없이 백악관에 도착해서 트럼프 대통령과
00:27참모들에게 브리핑을 하면서부터였습니다.
00:31지금 보시는 건 저희가 이미지로 구현해본 당시 백악관 지하 상황실의 모습인데요.
00:36미국 측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존 레클리프 CIA 국장, 피트엑세스 국방장관, 댄케인 합참의장, 수지와일스 비서실장 등이 참석해
00:49있고
00:49또 이스라엘 측에서는 네타냐후 총리와 다비드 바르네아 모사드 국장 그리고 이스라엘 군 관계자들이 함께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00:58이 자리에서 네타냐후 총리, 이란 정권을 교체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전쟁 시나리오를 브리핑하면서 대규모 공습을 단행할 것을
01:08제안하는데요.
01:09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듣고 Sounds good to me, 좋은 것 같다 이렇게 반응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01:16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직후 참모진들의 반대에 직면하는데요.
01:20CIA 국장은 어처구니 없다, 또 국무장관도 헛소리라면서 강하게 반대했고
01:26또 해외에서 돌아온 벤스 부통령도 군사비용과 인명 피해를 우려하면서 반대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했습니다.
01:34하지만 유일하게 이 작전을 지지한 인물, 바로 피트엑세스 국방장관이었는데요.
01:40이는 공식 석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입을 통해서도 증명된 바 있습니다.
01:56헛소스 장관의 지지에 힘을 얻었던 걸까요?
02:00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에픽큐리 작전을 승인했고
02:03트럼프 대통령의 기대와는 달리 참모진들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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