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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박사, 정철진 경제 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중동 지역 상황이 언제 정리될지 알기 어렵다며 장기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주재한 첫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휴전했다고 하면서 오늘도 폭격이 있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장기적으로 보면 대한민국 경제 체제가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할 시점이 된 것 같다며, 한편으로 보면 위기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면 기회이기도 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위기 국면에선 모두가 변화를 받아들일 마음 자세를 갖기 때문에 이를 기회로 만들면 새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중동사태와 경제적인 파급까지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박사, 정철진 경제 평론가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미국과 이란의 휴전 발표 후 일시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열렸었는데 이게 하루도 안 돼서 다시 폐쇄가 됐습니다.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김덕일]
저는 처음에 휴전이 됐다고 했었을 때 조건 중의 하나가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으로 휴전이 된다고 해서 정말 예전처럼 재개방이 될 줄 알았는데 또 이란 쪽에서 발표한 휴전안 문서를 보면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대표로 해서 발표를 했는데 그 내용 보면 이란군과 조율을 해야 되고 기술적 문제가 있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면서 이란이 여기서 완전한 재개방에는 뜻이 없겠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신들이 어느 정도 통제하겠다는 얘기겠죠. 그러던 차에 지금 이란 측에서는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이스라엘이 감행했기 때문에 해협에 대해서 다시 폐쇄하겠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느껴지는 것은 휴전안은 마련이 됐는데 지금 미국 측이 받아들인 휴전안과 이스라엘 측이 받아들인 휴전안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많이 듭니다.


내용이 다르다는 말씀이신가요?

[김덕일]
그러지 않고서는 내용이 너무나 다른 내용이 나올 수가 없거든요. 레바논 얘기도 그렇고 핵농축 얘기도 그렇...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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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중동 사태와 경제적인 파급까지 전문가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김덕일 고려대 아연중동 이슬람센터 박사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00:13미국과 이란의 휴전 발표 후에 일시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열렸었는데 이게 하루도 안 돼서 다시 폐쇄가 됐습니다.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00:23저는 처음에 휴전이 됐다고 했었을 때 조건 중에 하나가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으로 휴전이 된다고 해서 정말 예전처럼 재개방이 될 줄
00:33알았는데 또 이란 쪽에서 발표한 휴전한 문서를 보면 아파스 아라같이 외모장관 대표적으로 대표를 해서 발표를 했는데요.
00:40그 내용 보면 이란군과 조율을 해야 되고 기술적 문제가 있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면서 이란이 여기서 완전한 재개방에는 뜻이 없겠구나
00:48느꼈습니다.
00:49자신들이 어느 정도 통제하겠다는 얘기겠죠.
00:51그러던 차에 지금 이란 측에서는 레바논에 대한 공격이 이스라엘이 감행했기 때문에 지금 호르무즈에 대해서 다시 폐쇄하겠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1:00여기서 느껴지는 것은 휴전안은 마련이 됐는데 지금 미국 측이 받아들인 휴전안과 이스라엘 측이 받아들인 휴전안이 내용이 지금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01:09있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도 많이 듭니다.
01:11내용이 다르단 말씀이세요?
01:12그런 얘기가 그렇지 않고서는 내용이 너무나 다른 대응이 나올 수가 없거든요.
01:15레바논 문제도 그렇고요. 레바논 얘기도 그렇고 핵 농축 얘기도 그렇고 호르무즈 얘기도까지 합치면 그런 것 같습니다.
01:21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뭔가 양측 간의 이견이 상당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01:26똑같은 휴전안을 두고 이견이 벌어진 것 같고요.
01:29그래서 지금 상당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파키스탄이 노력도 많이 했고 중재를 많이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협상까지 가기 전에는 확실하게
01:38지금 양측이 지금 뭔가 다르게 해석하는 부분이 있지 않나.
01:41이 부분을 상당히 우려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빨리 중재국들이 확실한 확답을 좀 내어놓아야 될 것 같습니다.
01:49잠깐 동안 호르무즈 헤어 봉쇄 풀렸었잖아요.
01:51우리나라 선박을 포함해가지고 선박들이 좀 많이 나왔나요?
01:55잠깐 이제 풀렸습니다.
01:56그래가지고 한 처음에 두 척 해서 나중에 여덟 척, 아홉 척 해서 아직까지는 한 몇 척 많이 통과되지 않았어요.
02:03기대만큼 많이 통과되지 않았고요.
02:05지금 여기에 호르무즈 헤어 만에 갇혀있는 선박이 총 2천 척이라고 합니다.
02:09그런데 만약에 재개방을 완전히 한다고 해서 질서정연하게 나간다고 해도 이게 2주, 지금 휴전이 2주 기간인데 이 기간 안에 좀 빠져나가기는
02:19상당히 힘들지 않을까 좀 생각합니다.
02:21숫자도 너무나 많고요.
02:22지금 위험 부담도 있고 해서 상당히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고 특히나 이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26척 안에 갇혀있는 곳으로
02:29나오고 있고 이번에 아직 빠져나가지는 못했습니다.
02:31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확실하게 해업 후에 지금 다시 재봉쇄가 됐는데요.
02:37이 부분에 대해서는 중재국들이 협상에 앞서서 확실하게 어떤 규정을 가지고 지금 논의가 됐었는지.
02:42특히나 지금 이란 측이 얘기하는 것은 일단 논의하겠습니다만 레바논 쪽에서도 휴전이 돼야 된다.
02:47그런데 미국 측은 그런 얘기를 받은 적 없다.
02:49이렇게 하면서 지금 호르무즈 협의 다시 폐쇄가 됐는데요.
02:51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계속해서 협상 전에 빨리 양측 간의 의견을 조율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02:57이란 혁명수비대가 그러니까 기례를 피할 수 있는 대체항로라는 것을 공개를 했습니다.
03:03호르무즈 협의 그러니까 기례가 실제로 이렇게 풀려있다라는 어떤 그런 반중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3:09기례가 풀릴 수도 있고 안 풀릴 수도 있는데요.
03:11만약에 기례가 풀렸다면 이거는 이란 배라든가 다른 배를 할 것 없이 폭파하게 돼 있습니다.
03:17그리고 만약에 실제로 깔렸다면 이것을 제거하는 작업이 소회 작업이라고 하는데
03:21이것이 지금 휴전 기간 아니냐는 이건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03:25저는 기례가 과연 풀렸을지라는 것보다는 오히려 이란이 자신들이 주장하는 대체항로로
03:30유도하기 위해서 지금 기례가 풀렸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게 아닌가.
03:33이쪽 길로 가면 위험하니까 우리가 안내하는 길로 가자고 얘기하는 게 아닐까
03:37좀 그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38그래서 이란이 얘기하는 대체항로가 호르무즈 협을 보게 되면
03:43케슘섬이라고 하는 긴 섬이 하나 있고요.
03:45그 사이에 라락섬이라는 게 있습니다.
03:46그래서 이란 쪽 북쪽으로 완전히 붙어서 통과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03:50그러니까 이란이 자신들이 톨게이트 같은 곳을 만들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이 지점인데요.
03:54이쪽을 통과하라는 것으로 볼 수 있겠죠.
03:57딴 곳으로 가면 기례가 있으니 그런데
03:58이란이 지금 해군이 사실상 괴멸된 상태인데
04:00과연 호송을 한다면 정말 제대로 된 전투함을 가지고
04:04이렇게 유저선들을 안전하게 호송해야 되는데
04:06저는 이런 식으로 해서 뭔가 수익을 내기 위해서
04:09자꾸 이쪽으로 통행료를 받기 위해서 이렇게 유도하는 것이 아닌가
04:12이렇게 볼 수 있겠고요.
04:13저 항로 말고도 빠져나올 수 있는 항로는 또 있습니다.
04:16오만 쪽에 호론무즈 협이 남쪽 보게 되면 오만 쪽으로 바짝 붙어서 나오면
04:20빠져나올 수 있는 길이 있는데
04:22그것을 또 못 가게 하기 위해서 기례라는 위협도 얘기하는 것 같고
04:26그래서 그 전에 오만한테도 이란이 얘기를 했었죠.
04:29같이 우리가 관리하는 게 어떻겠냐 하면서
04:31아마도 통행료를 받게 되면 오만과 같이 나누는 게 어떻겠냐.
04:34다른 곳을 오해할까 봐 지금 그런 얘기를 한 건데
04:36오만에서는 통행료에 대해서는 일단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4:40그래서 길회라는 위협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04:42제 생각에는 아마도 자신들이 유도하는 항로로 해서
04:45통행료 같은 것을 받으려고
04:46자신들이 어떤 통제하에 묶어두기 위해서
04:48길회 얘기도 끊은 것 같고
04:50하여튼 캐슘 섬과 라라크 섬이라고 아주 좁은 항로를 통해서
04:54선박들이 통과하도록 유도하려고 하기 위해서
04:57이런 발언을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4:59이란이 더 가까운 곳에 어떻게 보면
05:02통행 장소를 제공을 하면서
05:04관리를 조금 더 원활하게 하려고 했다.
05:06그렇습니다. 자신들 통제 안에 두려고 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05:11지금 미국이 이란과 통행료를 같이 거두려고 한다는
05:15그런 소식도 이제 나오고
05:16또 미국도 이걸 직접 말하기도 했는데
05:18이게 이란 같은 경우에는 바로 앞에 있는 해역이고
05:22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거두려고 하고 있지만
05:24해역인데도 불구하고
05:25미국은 사실 거리도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잖아요.
05:28이게 통행료 걷는 게 말이 됩니까?
05:30말은 안 되는데요.
05:31우선 합작사업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5:33트럼프 대통령인데
05:34이것만 놓고 봤을 때는
05:36저는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만
05:39이 얘기를 한 것은
05:39미국이 같이 해서
05:41일단 이 항로를 우리가 보장하는 쪽으로 안전하게 하자.
05:44대신 통행료를 나누자.
05:45이렇게 함으로써
05:46그러면 이 통행료 부담하는 것은
05:48미국은 아니고
05:49주로 이것을 이용하는
05:50아시아, 일본이라든가 한국 같은 국가들이 부담하도록 하고
05:53여기에 나온 돈을 가지고
05:55이라는 재건 사업에 쓰도록 하는 게
05:56어떻겠느냐는
05:57어떤 아이디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05:59이것은 근본적으로 말이 안 되죠.
06:02계속 얘기하지만
06:02운하가 아니라 해업입니다.
06:04그렇기 때문에
06:04자유 항해가 보장이 되어야 되겠고요.
06:08트럼프 대통령이 제일 민감하게 생각하는 게
06:09유가겠죠.
06:10유가인데
06:11이렇게 할 경우에는
06:11이것의 톨비라고 할까요?
06:13통행료가
06:14아마도 유가에도 반영이 되면
06:16유가를 안정시키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06:19그래서 저는 트럼프 대통령의
06:20일종의 아이디어 차원에서
06:22이란을 견제하는 차원에서
06:23냈다는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하고요.
06:25이런 것은 있어서도 안 되고요.
06:27있을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06:28운하도 아닌 해업의 톨게이트비라니
06:30참 말도 안 된다는 생각도 좀 드는데
06:32지금 어쨌든
06:34그 통행 자체가 원활하지도 않지만
06:36이렇게 잠시간 휴전이 되면서
06:38어쨌든 이렇게 통과할 수 있는
06:39그런 가능성은 열리지 않았습니까?
06:41언제쯤 저희가
06:42거기를 통해서 오는 기름을 좀 봐줄 수 있을까요?
06:45글쎄요.
06:45이게 잘 풀려도 두 달 이상입니다.
06:48일단 우리가 예상했던 것이
06:4926척의 배가 호르무지에 떠 있는데
06:52이 중에 유조선은 7척입니다.
06:54한 배당 한 200만 배럴 정도가 깔려있다고 하니까
06:57우리가 하루에 우리나라가 한 200만
06:59230만 배럴을 쓰거든요.
07:01그 7척이 다 들어오게 되면
07:03한 열흘 정도의 숨통은 좀 트인다라고
07:05볼 수가 있을 텐데요.
07:07어제 풀어준다라고 얘기하고
07:08한 한 달에서 한 달 반 정도
07:11원래는 한 3주 걸립니다.
07:12그런데 앞에 배가 출발하고
07:13그 뒤에 빠져나가야 되니까
07:14한 달 반 정도 이야기를 했는데
07:16지금 상황으로 놓고 보면
07:18두 달, 석 달 지나야
07:20그 7척 배는 오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고요.
07:23앞서 잠깐 얘기를 했지만
07:25대체악로가 저는 약간 좀 깨름직합니다.
07:28왜냐하면 대체악로를 마련한다는 측이
07:30이란 혁명수비대였었거든요.
07:33호르무즈 해업은요.
07:34우리가 실제적으로 이란이 못 막습니다.
07:36지금 이란은 해군이란 자체가
07:38그냥 다 깨져버렸는데
07:39뭔 봉쇄를 합니까?
07:41게다가 호르무즈 해업은 공회이기 때문에
07:43국제법도 그렇듯해서 비난이 아주 상당하거든요.
07:47그래서 아직은 아니지만
07:48이란이 생각하고 있는 여러 가지 꼼수 작전 중에 하나가
07:52여차하면 호르무즈에다 기뢰를 풀어버리는 거예요.
07:55일단 풀어버리면 이 기뢰는 미국이라고 해도
07:58그거 피해가거나 할 수는 없거든요.
08:00제거하려면 한 1년 이상 걸립니다.
08:02그리고 나서 자기네 법상 문제가 없는 라라크선 밑에
08:06자기네 쪽으로 빼돌린 다음에
08:08거기서는 자기네가 지킬 수가 있고
08:10거기서는 돈 받아도
08:12어쨌거나 자기 땅을 자기가 돈 받기 때문에
08:14어떤 반론이라든가 비난이 적지 않겠습니까?
08:17그래서 저는 오늘 나온 이 이란이
08:19대체악로를 혁명수비대가 제시했다는 부분이
08:22상당히 좀 부담이 된다.
08:24그리고 이 보도 나오자마자
08:25국제유가도 어제 거의 한 14% 폭락했던 게
08:28지금 3, 4% 다시 급등을 했거든요.
08:31증시는 또 다시 하락세로 전환하고
08:32이 부분은 아직까지 2주 휴전이라고는 하지만
08:36상황이 그렇게 녹록치 않게 풀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08:39이란이 미국과 휴전 합의하면서도
08:42하루에 통과할 수 있는 선박의 수를 제한하겠다.
08:4510여 척 정도다 이렇게 말을 했는데
08:46지금 묶여있는 배만 2천 척이 넘는데
08:50하루에 10여 척씩 이렇게 빼서는
08:53한두 것도 없을 것 같은데요.
08:54그렇습니다.
08:55그래서 제가 앞서 우리가 들어가 있는
08:567척의 유저선도
08:58두 달, 석 달 정도 그 이상까지도 바라봐야 되기 때문에
09:02이걸 가지고 에너지에 숨통이 튀었다.
09:04지금 그런 단계는 절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09:07구윤철 부총리가 호르무즈 해업 통과하는 선박에
09:11그러니까 통행료 지급 같은 건 지금 검토하지 않고 있다.
09:14이렇게 좀 밝혔는데
09:16그래도 거기를 통과하지 못하게 하고
09:18돈을 내야만 지나가게 한다.
09:19계속 이렇게 주장을 하면
09:20저희도 다른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09:22그래도 구윤철 부총리 경제 컨트롤타워라면 이렇게 말하는 게 맞죠.
09:26우리는 통행세를 낼 이유도 없고
09:29그러고 싶지도 않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09:32일본 배가 미스 이상선이 빠져나왔을 때
09:35얼마를 줬네 얼마를 줬네
09:36그런데 그건 결과적으로 그런 민간
09:39화주 아니면 선주가 딜을 쳐서 된 거잖아요.
09:42일본이란 정부가 개입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09:44당연히 우리도 풀 때 우리 정부가 나서서
09:47이걸 통행세를 준다라고 말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09:51그 호르무즈는 명확히 공회입니다.
09:53그러니까 구윤철 부총리가 이 얘기는 맞지만
09:56그러나 우리도 컨티너시 플랜은 분명히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10:00끝까지 거기에 기례를 풀고 아예 배를 막아버린다고 하면
10:04당장은 힘들지만 우리도 이제 에너지 다변화
10:07다각화에 대한 이야기를 수입 다각화를 분명히 좀 고민해봐야 될
10:10그럴 시간은 맞습니다.
10:11김덕일 박사님 조금 전에 미국과 이란이
10:15마치 다른 내용의 문서를 보고 얘기를 한 것 같다라는
10:19말씀을 해주셨는데
10:20그럼 이렇게 다른 내용들을 모두 쳐다봤을 때
10:23좀 내용의 합의안을 찾을 수 있는 그런 구분은 좀 보입니까?
10:27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제시한 10개 항을 토대로
10:31협상을 하겠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0:32그런데 제가 그때 느꼈던 거는
10:34이건 미국이 받을 수 없는 안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10:36트럼프 대통령이 그런 얘기를 해서
10:38이게 무슨 전향적으로 태도를 바꿔다 싶었는데
10:41다시 또 그거는 요구 목록에 불과하다
10:43쓰레기통에 집어넣었다 이런 얘김이 나왔습니다.
10:46그래서 종전한 합의점을 찾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10:49협상에서 지금까지 봤을 때
10:50특히나 우라늄 농축에 대해서 이란 측은 그게 10개 항에 있다고 얘기를 했었고요.
10:57미국은 좀 없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
10:58전쟁이 이란뿐만 아니라 지금 레바논을 비롯해서
11:01이쪽 지역에서도 전쟁이 멈춰야 된다고 했는데
11:02이란은 미국은 그런 거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1:07그리고 호르무주 같은 경우도 지금 또 얘기가 좀 다르게 전개되고 있지 않습니까?
11:10그래서 이란이 제시한 방향과 지금 미국이 생각하는 것이 좀 다른지 않나 생각해 볼 수 있겠고
11:17협상에 들어가다 쳐도 이란의 안을 미국은 도저히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11:22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이것을 협상 과정에서 조율하게 될지
11:25어느 쪽이 더 양보를 하면서 절충안을 찾게 될지가 관건일 것 같은데요.
11:29최악의 경우에는 2주라는 너무나 짧은 시간 안에
11:32이것이 타결을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11:35좀 우려점에 대해서 상당히 좀 우려하고 있습니다.
11:37미국의 해그세스 장관은 국방장관이죠.
11:41그 우라늄 농축된 거 주지 않으면 직접 가지러 가겠다 이런 말까지 했었는데
11:44실제 이란이 이 농축 우라늄을 포기할 가능성은 거의 없나요?
11:50농축 우라늄 농축은 자국 내에서 하는 것에 대해서는
11:52이란은 자신의 주권이고
11:55학생들 교과 과정에도 이건 자신의 주권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11:58그렇기 때문에 이거를 포기하겠다.
12:01자국 내 우라늄 농축을 1%라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이걸 포기하겠다는
12:04현재로서는 상당히 힘들어 보이긴 하는데요.
12:06또 특히나 해그세스 같은 경우는 워낙 강경파이기 때문에
12:10농축 우라늄을 직접 가져오겠다.
12:12그렇다면 나중에라도 군사 작전을 통해서라도 가져올 수 있겠다.
12:16그럴 수 있을 겁니다. 협상이 깨진다면.
12:18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했던 것 중에 하나가
12:20이란과 협력해서 지하에 묻혀있는 우라늄을
12:23그러니까 450km를 얘기하겠죠.
12:2460% 고농축 우라늄을 이란과 협력해서 제거하겠다.
12:28이렇게까지 얘기했을 때
12:29이것을 과연 이란이 협력할 것인가.
12:31이것을 해외로 반출할 것인가.
12:34아니면 국제원자락기구에 감시하게 될 것인가.
12:36희석시킬 것인가. 여러 가지 방안이 있는데
12:38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협력까지도 언급을 했다는 점에서
12:42트럼프 대통령이 워낙에 일방적으로 얘기하고
12:45상대방의 동의 없이 이해하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12:48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그만큼 이견이 클 거라고 봅니다.
12:50호르무즈 해업 이상으로 일단 처음에 이 전쟁도
12:53핵 능력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해서
12:56미국이 시작했기 때문에
12:57이 부분이 앞으로도 상당한 논쟁점이 될 것 같고요.
13:01여기서 타협이 되지 않는다면
13:03이번 전체 협상의 전망도 저는 어두울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3:06미국과 이란 오는 11일입니다.
13:09현지 시간으로 11일 파키스탄에서 첫 번째 대면 협상을 진행하게 되는데
13:13갈리바프 이란의회 의장이 휴전 자체가 또는 협상 자체가
13:18무의미하다 이런 식으로 SNS에 글을 올렸어요.
13:22이건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13:24대면 협상이 무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13:26저는 우선 된다고 일단 보고 있습니다.
13:29왜냐하면 여기서 서로 물러나게 되면
13:32서로 간에 명분이 없게 되겠죠.
13:34휴전을 바라지 않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도 있기 때문에
13:37갈리바프가 또 이렇게 얘기한 것은
13:39휴전이라든가 협상을 나가기 전에
13:41오히려 자신의 어떤 뭐랄까
13:43위치를 좀 더 압박하는 수위로 살 수 있죠.
13:46우리가 지금 나가기 힘든 상황에도
13:47당신들 조건에 맞춰서 나갔으니
13:50그럼 당신들도 이만큼 양보해야 되는 거 아니냐
13:52그런 메시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13:54그래서 물론 서로 간에
13:55이 사이에도 짧은 시간 안에
13:57너무나 이견이 있어서
14:00더 이상 만나봐야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돼서
14:02무산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만
14:03갈리바프 현재의 발언을 봤을 때는
14:05오히려 대면 협상을 앞두고 나서
14:08우리가 지금 힘든 여건이지만 이렇게 나갈 수 있다.
14:10오히려 미국 측에게 양보를 하는 게 어떻겠냐
14:12이런 식으로 저는 수사적 표현이라고
14:14아직까지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14:15벤스 미국 부통령이 직접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14:18사실 이란전을 처음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거든요.
14:22그래서 협상에서 이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 보일 수 있지 않냐
14:26이런 기대감도 좀 나오는 것 같아요.
14:27그래서 벤스 부통령은 트럼프 행정부 내각 안에서는
14:31그래도 좀 뭐랄까 비둘기파라고 분류가 된다고 할까요.
14:34이번 전쟁에서 상당히 회의적이었고
14:36종전에 관해서는 상당히 전향적인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14:40벤스 부통령이 가는 무게감도 있고
14:42이란도 상응해야 되겠습니다만
14:44벤스 부통령이라고 해서 이란의 핵이라든가
14:46그전에 어떤 위협 같은 것을 느꼈던 것을 그대로 용인해 줄 사람 아닙니다.
14:50미국 행정부 안에서 분류했을 때
14:52미국 이란이 봤을 때 약간 온건파고
14:54휴전에 적극적일 것으로 보이는 것이지
14:56벤스 부통령이라고 해서 이란의 핵을 완전히 인정하거나 하지는 않을 거고요.
15:01그리고 벤스 부통령 또한 자신의 어떤 재량이 있다기보다는
15:05그래도 트럼프 대통령의 어느 정도 지침을 따르지 않고서
15:08자기 스스로 마음대로 이렇게 할 권한은 없다고 봅니다.
15:11그래서 분명히 트럼프 대통령이 내려진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움직일 것이고
15:14이것은 이란 측도 마찬가지입니다.
15:16갈리바프가 온다고 하지만 그 사람이 전권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15:19모스타바의 신변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만
15:22적어도 최고 지도자의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움직일 것이기 때문에
15:26협상에서 하여튼 벤스 부통령이 차지하는 의미는 있겠습니다만
15:30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주장해왔던 그런 얘기들이 저는 오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5:34지금 서로 간의 입장은 다르지만 이란과 미국의 입장은 다르지만
15:39어쨌든 휴전이나 종전을 향해 가려고 노력하는 것은 좀 보이는 것 같은데
15:44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언제든 전투에 복귀할 준비가 돼 있다
15:47이런 식의 성명을 내면서 사실 지금 전쟁이 어떻게 보면 더 연장되는 것에
15:53찬성하고 있는 그런 모습을 좀 보여주고 있거든요.
15:55이건 왜 그렇습니까?
15:56우선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한 것에 대해서는 일단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만
16:00역시나 그 문제가 있습니다.
16:02미국 측은 레바논 전선,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지금 헤즈볼라와 레바논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16:07그런데 이것은 이번 휴전 안에 포함이 안 된다고 하고 있고
16:10이란 측에서는 이것까지 포함해서 휴전 안이 있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16:14네타냐후 총리 같은 경우는 현재 미국 측이 받은 제안에 따라서 지금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16:19그래서 헤즈볼라 공격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
16:22이란만 아니면 되지 않느냐 이런 식으로 해서 주장을 하는 것 같고요.
16:26네타냐후 총리 같은 경우는 이번에 헤즈볼라 같은 경우를 어떻게 보면 근절까지는 아니지만
16:29상당 부분 이란, 이스라엘 국경으로부터 북쪽으로 밀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16:34이란까지는 아니더라도 헤즈볼라, 레바논 전선에서만큼은 조금 더 전쟁을 더 기속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6:41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여기까지 있으면 됐다고 한다면
16:45이스라엘로서도 거기는 따를 수밖에 없을 겁니다.
16:47국내 증시도 저희가 좀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16:50사실 어제 휴전 소식이 나오면서 저희가 6천대의 코스피가 다시 한 번 돌파하지 않냐
16:57이런 기대감도 좀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16:59사실 하루 만에 조금 휴전 관련된 상황이 여러 가지가 나오면서
17:02어쨌든 증시가 조금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17:06외국인이 어제는 좀 이제 들어왔던 곳으로 집계가 됐는데
17:09지금까지 저희가 본 바로는 오늘 기준으로 외국인은 매도세를 좀 이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17:15그렇죠. 연초 이후 어제 전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 한국 주식을 54조 원, 거의 투매에 가까운 겁니다.
17:21많이 팔았네요.
17:221월부터 3월까지 54조 원, 이건 역사적으로 많이 판 건데요.
17:27그래도 다행인 게 어제 2조 원대 코스피, 코스닥 합쳐서 순매수가 나왔었고
17:31좋다, 이걸 계기로 이제부터, 왜냐하면 많이 팔았으니까
17:35그만큼 자기네들이 잔고는 비어있는 거거든요, 자기 포트는.
17:39채우나 보다 했었는데요.
17:41지금 아직 1시가 아직 안 된 상황인데 1조를 팔고 있어요.
17:45그러니까 어제 산 것들의 절반은 다시 외국인들이 던지고 봐서
17:49즉 아직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란과 호르무즈의 상황이
17:52그렇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해피엔딩, 또 효율적으로 풀려가진 않겠구나
17:57쪽으로 보고 있는 것 같고요.
17:58어제 같은 경우에 아시아 증시에서 우리가 월등히 더 많이 올랐던, 폭등을 했었던 이유는
18:03그 전날이었죠.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18:09영업이익이 57조 2천억이라는.
18:12역대급으로 나왔죠.
18:13뭐 진짜 말도 안 되는 실적이 나왔는데 그 재료를 반영을 안 했었습니다.
18:17왜냐하면 그제는 D-1이었었잖아요.
18:21그게 어제 D-Day에 바뀌고 또 바뀌는 그런 상황이어서
18:24그제 못 올랐던 것이 어제 한 대 오르고
18:27외국인들도 순배수로 돌변을 했었는데
18:30지금 상황을 놓고 보니까 SK하이닉스 모두 다 하락을 하고 있고요.
18:34특히 5,800선이 6천으로 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선이었습니다.
18:39올라가고 내려가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그래서 완전히 6천을 가려면
18:42그 전에 5,800은 완전히 뚫고 가야 되는데
18:45오늘 다시 지금 5,800 밑으로 현재 내려온 것 같아요.
18:495,700대로 다시 떨어졌기 때문에
18:51이번에 이대로 또 끝난다면
18:53아직까지 코스피도 6천으로 가는 돌파에는
18:56좀 더 힘든 국면이 많이 남아있다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19:00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유독 다른 나라랑 비교를 했을 때
19:03이번에 이란 사태 관련해서 영향을 좀 많이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19:08이유가 좀 있을까요?
19:08그렇죠. 우리 K제조는 기본적으로 아직도 유가, 원유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볼 수가 있겠고요.
19:14그런데 우리가 수입하게 되는 두바이오의 핵심, 호르무즈가 막혀있기 때문에
19:19전반적으로 K제조 전체에 대해서 조금 할인하는 그런 모습들이 함께 나와 있는 거고요.
19:26특히 우리나라 증시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빠져나가는 동안에
19:30개인들의 순매수세가 엄청나게 지금 붙고 있군요.
19:35이거는 또 정부의 머니무브와 말딱 들어 있기 때문에
19:38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빠져나가고 싶을 때 더 많이 던지고 싶을 수가 있거든요.
19:43그래도 받아주는 세력이 있기 때문에
19:45그것 때문에 특히 K증시가 다른 아시아권에 비해서 변동성이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19:51지금 환율이 다시 조금씩 오르고 고유가 문제도 겹치면서
19:54먹거리 물가도 크게 오르고 있거든요.
19:56이런 가운데 이런 게 있다고 그럽니다.
19:59가성비가 좋은 식당 정보 공유하는 온라인 지도도 많은 사람들이 또 이용을 한다고 그러고요.
20:05전체적으로 이 고물가 상황 좀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20:08상당 기간이 지속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20:10고물가, 특히 고물가도 두 가지로 나눠야 되는데요.
20:13유가가 올라가서 만드는 고물가는 이건 치명적입니다.
20:17유가만 안 오르고 다른 부분이 올라가서 올라갔던 고물가 같은 경우에는
20:21어느 정도 생존이라든가 대처가 가능하지만
20:24지금처럼 나오는 유가가 배럴당 90달러, 100달러, 110달러 때에 나오는
20:29이것은 제조업 전반을 하기 때문에
20:31앞으로 이런 진짜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비, 생활 속의 대비가
20:35또 확산되고 또 필요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0:38네, 알겠습니다.
20:39중동 사태와 경제 상황 살펴봤습니다.
20:40김덕일 고려대 아연중동 이슬람센터 박사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20:46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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