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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아슬아슬한 중동 상황 전문가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선언 뒤 이제 24시간이 지났는데요. 그사이 벌써 휴전 합의 위반 얘기가 나오고 있고요. 또 이란은 이를 빌미로 호르무즈 해협 다시 봉쇄했습니다.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반길주]
호르무즈 해협에 2000척이 갇혀 있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2주 동안 단계적으로 통과를 하더라도 다 물리적으로는 안 되는 건데 사실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공습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일시적으로 개방하려고 했던 것이 다시 폐쇄되는 상황인데 백악관에서는 그래도 이란의 말과는 다르게 개방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러한 불안정성은 6주간 지속된 전쟁에서 갑작스럽게 협상 모드죠. 전환되면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 사실 아슬아슬한 얼음판이 계속될 거거든요. 그러니까 촉발 요인은 계속될 것이다. 그 촉발 요인의 한 세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첫 번째는 레바논이 이란 전장에 포함되느냐, 안 되느냐. 여기에 간극이 굉장히 큰 것이고요. 이란은 당연히 포함된다고 생각을 하죠. 대리 세력까지 다 포함되는 거였으니까. 그런데 이스라엘은 레바논하고의 전투는 이란 전쟁과 무관하게 지속해 오던 것이라는 입장으로 이야기를 해서 사실은 배제시키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략적 이해치가 조금 달라요. 그게 있고 두 번째 촉발요인은 이스라엘이 미국의 통제력을 벗어나서 앞으로도 단독행동할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그건 네타냐후 총리를 통해서도 얘기했어요. 언제든지 전투에 복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얘기했고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게 촉발요인이 될 수 있고 세 번째는 양국의 조건이 굉장히 간극이 큰 상태에서 시작됐어요. 결국은 2주간 과연 이걸 다 타결할 수 있느냐. 못하게 될 경우에 긴장 요소로 계속 남아있을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으로 진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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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계속해서 아슬아슬한 중동 상황 전문가 두 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04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 나오셨습니다.
00:09안녕하십니까?
00:10네, 안녕하세요.
00:11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선언도 이제 약 24시간이 지났는데요.
00:15그 사이 벌써 휴전 합의 위반 얘기가 나오고 있고요.
00:18또 이란은 이를 빌미로 호르무즈 해업 다시 봉쇄했습니다.
00:22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00:24호르무즈 해업 2천 척이 지금 갇혀 있잖아요.
00:27그래서 사실은 2주 동안 단계적으로 통과를 하더라도 다 물리적으로는 안 되는 건데
00:35사실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공습하면서 호르무즈를 일시적으로 개방하려고 했던 것이 다시 폐쇄되는 상황인데
00:42백악관에서는 그래도 말하고는 다르게 이란의 말과는 다르게 개방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있어요.
00:51그런데 이제 이러한 불안정성은 사실 6주간 지속된 전쟁에서 갑작스럽게 휴전 모드, 그러니까 협상 모드죠.
00:59이제 전환되면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
01:03사실 아슬아슬한 얼음판이 계속될 거거든요.
01:06그러니까 촉발 요인은 계속될 것이다.
01:07그 촉발 요인의 한 세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01:10첫 번째는 레바논이 이란 전쟁에 포함되느냐 안 되느냐.
01:15여기에 간극이 굉장히 큰 것이고요.
01:18이란은 당연히 포함된다고 생각을 하죠.
01:20대리 세력까지 다 포함되는 거였으니까.
01:22그런데 이제 이스라엘은 레바논하고의 이런 전투는 이란 전쟁과 무관하게 지속해오던 것이라는 입장으로 이야기를 해서
01:29사실은 배제시키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략적 이해치가 좀 달라요.
01:33그게 있고 두 번째 촉발 요인은 이스라엘이 미국의 통제력을 벗어나서 앞으로도 단독 행동할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01:42그러니까 그거는 이제 네타논 총리를 통해서도 얘기해서 언제든지 전투에 북결 준비가 돼 있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01:47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그게 촉발 요인이 될 수 있고
01:51세 번째는 양국의 조건이 굉장히 간극이 큰 상태에서 시작됐어요.
01:58이게 이제 결국은 2주간 과연 이걸 다 타결할 수가 있느냐 못하게 될 경우에 이제 긴장 요소로 계속 남아있을 수밖에 없다.
02:06이런 상황으로 진단해야 될 것 같습니다.
02:08네, 이번 종전협상 국면에서 쟁점이 되는 부분들, 변수들을 좀 짚어주셨습니다.
02:13그중에서 이스라엘이 이번 종전협상의 가장 큰 변수로 꼽히고 있는데
02:16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부분이 주목됩니다.
02:20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에 대한 부분은 휴전 합의에 불발됐다라고 말을 했어요.
02:25여기에 대해서 이란이 크게 반발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요.
02:30불발됐다라고도 했지만 그 다음에 또 이야기를 한 게 아직도 그거 관련해서는 협상, 조그만 협상 얘기 중이다라고 했으니까
02:37아직 이게 불이 꺼진 것은 아니라고 보고요.
02:40지금 이스라엘 입장에서도 네터네오 총리는 아마 레바논 전장을 끝까지 끌고 가려고 지금 할 겁니다.
02:47최소한 이란에 대한 타격을 멈추더라도 레바논, 특히 리타니강 아래 남부는
02:53자기네들이 꼭 여기를 수복을 해야지 자기네들의 안보에 좀 뭐라 그럴까요.
02:59안보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될 텐데요.
03:02저는 아마 그래도 지금 이 네터네오 총리가 이 레바논 전장을 계속 끌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했다기보다는
03:10이 협상 국면에서 분명히 이야기가 나오는데 자기네들도 의지를 확실히 보여주고
03:16어느 정도 얻을 수 있는 건 얻어가기 위해서 이렇게 공격을 했다고 봅니다.
03:20그래서 미국이 이번 협상을 좀 진정성 있게 받아본다면 아마 레바논 전장에서도 일시적인 휴전,
03:27그래서 공격을 멈추는 그런 것들은 나올 텐데요.
03:29물론 그렇게 된다면 미국은 이란 측에도 또 요구하는 것들이 있겠죠.
03:34그래서 지금 저는 아직까지는 이걸 너무 부정적으로 볼 것은 아니고
03:37지금 반 교수님도 말씀드려주셨지만 지금 전쟁이 너무 급격하게 되다가
03:43정말 무슨 석기 시대로 보내버리겠다, 문명을 없애겠다라고 하는
03:49그 공습 바로 88분 전에 멈추면서 시작된 협상이라
03:53아직 조율할 점들이 좀 남아있는데 급작스럽게 휴전이 들어갔기 때문에
03:57벌어지는 문제다라고 보고 물론 이게 가볍게 볼 상황은 아닙니다.
04:01과연 이 휴전 협상 자체가 유지가 될 것인가 아닐 것인가
04:05이렇게 가장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건 사실인데 시작이니까요.
04:10그런데 이 레바논 관련해서 이스라엘이 그냥 계속해서 이렇게 나갈지
04:15아니면 미국이 조금 틀어질지는 하루 이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4:19네, 방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04:21이스라엘이 앞으로도 계속 레바논 등에 대한 공격을 이어갈지
04:25그리고 이렇게 된다면 앞으로 진행될 대면 협상에도
04:29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04:31걸림돌이 될 거라는 건 미국도 좀 알고 있을 겁니다.
04:33소통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고 그런데 이스라엘이 이렇게 하는 것은
04:37사실은 우회적인 불만 표출이죠.
04:39그러니까 이스라엘이 왜 이 게임에 같이 포함되지 않느냐
04:44동습은 같이 했는데 그게 있는 것이고
04:46한 일각에서는 그럴 것 같아요.
04:49그러니까 휴전이 지금 2주간 어떻게 했더니 협상을 위해서 잠시 총성을
04:53멈췄지만 과연 이게 이스라엘 입장에서 타결을 원하느냐
04:57아니면 내심 타결이 안 되기를 원하느냐
04:59그러니까 후자일 가능성도 있어요.
05:01왜냐하면 이번에 협상이 열리게 된 배경을 놓고 보면
05:04한 세 가지가 생각해 볼 수가 있는데
05:07결국은 첫 번째는 트럼프의 협상 의지예요.
05:10협상 의지가 굉장히 끝까지 강했고
05:13이란이 조금만 반응해주면 협상 모드로 전환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어요.
05:17그러니까 이란이 약간 자세를 낮춘 거죠.
05:20그게 이제 모스타바가 관여했다는 보도도 있고
05:23그렇지만 어쨌거나 침략국 규정을 안 하면서
05:26협상 모드에 약간의 제스처를 취하니까 언제 됐다라고 얘기를 한 거예요.
05:30그러면서 두 번째 사실 중재국의 노력도 있었지만
05:34협상의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중재국의 노력도 빛을 발했다.
05:38그게 있었고 마지막에 중국 끌어들이기가 있었죠.
05:40그런데 이 세 가지 모두 보면 이스라엘은 없거든요.
05:43거기에 대한 불만 표출이기 때문에
05:44그리고 중동 재편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을 때
05:48이런 식으로 끝나면 그 기회가 목표 달성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라는
05:52그런 위기인식도 있을 것 같습니다.
05:54이런 현지 보도에서는 이번 휴전협의 위반 사례로
05:57이 종전협상 전체가 깨질 수도 있다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06:02그렇게까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06:04그렇죠. 2주간의 불안정한 협상 기간은 사실 그런 가능성이 있죠.
06:09그게 이제 주도권 차원에서도 어느 일방이 약속을 깨면
06:14반대에서는 그거에 대한 어떤 처벌 차원에서 공수회를 할 수가 있거든요.
06:18그럼 결국은 또 파국으로 치닫는 그런 상황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06:24그게 중재국을 통한 아니면 당사국이든 간에 촉발료인 관리는 필요합니다.
06:29다가오는 11일 양국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첫 회담을 할 텐데
06:34또 우려되는 게 있습니다.
06:35양국이 총뿌리는 잠시 내려놨지만
06:38서로 자신이 승리했다라고 지금 내세우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6:42이런 신경전도 협상에 좀 어려움을 주지 않을까 싶은데요.
06:46저는 그 가능성은 좀 낮다고 봅니다.
06:48왜냐하면 지금 어찌됐건 40일이라고 하는 전쟁을 통해서
06:54지금 협상을 이루어갔는데
06:55내부 정치용이죠.
06:57그러니까 미국은 내가 성공적으로 강압을 했기 때문에
07:02저 이란이 협상장으로 나왔다라고 얘기를 하는 거고
07:05그다음에 이란 입장에서는 우리가 정말 효과적으로 응전을 했기 때문에
07:10미국이 멈출 수밖에 없었다라고 얘기하는 건
07:13내부 정치용이라고 보면 될 것 같고요.
07:16협상장 안에서는 그것보다는 세부 상황을 갖고 치열하게 싸울 겁니다.
07:21그래서 서로 이렇게 자꾸 자국 미디어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들은
07:25협상 국면에서는 큰 변수가 될 수 없다.
07:28오히려 이스라엘 변수가 가장 큰 위협이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7:32그렇다면 이란에서는 자신들이 제시한 10개 항을
07:36미국이 모두 수용했다라고 했었는데
07:37미국은 또 이 부분을 반박했단 말이죠.
07:40전체적으로 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7:42만약에 이게 다 수용이 됐다면 협상할 이유가 없겠죠.
07:46그래서 그리고 미국에서도 처음 나왔던 거는
07:49그 용어는 워커블 베이스였어요. 베이스였습니다.
07:51그러니까 우리가 의제로서 올려놓고 얘기할 수 있는 좋은 안들이다라고 얘기를 했지
07:57이게 협상이라고 하지는 않았거든요.
07:59그리고 지금 이란 쪽에서 얘기하는 배상금, 영내 미군 철수, 농축우라늄 보장,
08:06경제 제재 해제 이런 것들은 어떻게 보면 지금 단발성으로 한 번에
08:10이렇게 그랜드바게닝으로 총괄적으로 한 번에 이렇게 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래서
08:15오히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08:16지금 10일이라고 하는 기간에도 이걸 하기가 너무 좁은 시간입니다.
08:21그래서 오히려 서로 합의를 볼 수 있는 부분을 합의를 보고
08:25계속 협상을 넘겨가면서 이렇게 해야 되고
08:28핵합의 관련한 거는 저는 아마 이건 저의 그냥 추측이긴 한데
08:32이 이번에 한 번에 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08:35이번에 종전안이 만들어져서 종전이 되게 되면, 종전협상이 마무리되면
08:39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우리는 종전이 됐다.
08:43그래서 핵협상으로 넘어간다 해서 뒤로 넘길 가능성도 분명히 있습니다.
08:46그래서 지금 이 안 될 10가지 안을 다 보면
08:49이 짧은 시간에 45일이라고 하는 시간, 우리가 맥스로 잡았을 때 그랬죠.
08:53그런데 그 안에도 해결되기가 쉽지 않은.
08:55제네바 핵합의만 해도 1년이 걸려서 3차였는데도 안 모였거든요.
09:00그래서 이번 합의는 그렇다고 해서 이게 간극이 커서
09:03이거 결렬될 거다라고 보기보다는
09:05반 교수님도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트럼프의 의지가 워낙 강하고
09:09지금 미중 정상회담도 5월에 온 마당에
09:13이거를 지금 끊기보다는 아마 단계별로 해서 종전협상까지는 만들고
09:18지금 중요하게 있는 몇 가지 부분들은 다른 협상으로 이렇게
09:22프레임을 전환하면서 우리는 종전하고 잘 맞췄다.
09:25미국은 승리했다.
09:26우리가 원하는 목적은 다 이뤘다.
09:27그래서 이번 페이지는 끝나고, 이번 단계는 끝나고
09:31이제 핵협상으로 들어갈 것이다.
09:33그리고 언제부터 핵협상에 진행될 거다.
09:35그 정도까지가 어떻게 보면 실제로 이번 평화회담이 끊어낼 수 있는
09:42최고의 결과물 아닐까 싶습니다.
09:44네, 연구원님께서 말씀하신 건 핵협상 등 중요 쟁점의 부분에 있어서는
09:49점진적으로 협의가 이루어질 것이다 라는 말씀이신데
09:53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09:55지금 세부적으로 봤을 때 우선 우라늄 농축과 관련해서
09:58이란은 미국이 우라늄 농축에 대해서 인정했다라고 말을 했는데
10:01미국에서는 이 부분이 레드라인이다 라고 또 반발을 했거든요.
10:06좀 조율이 될까요?
10:07그렇죠.
10:07이제 양측의 협상은 처음부터 빅딜로 가면 사실은 결렬될 가능성이 높죠.
10:13저는 스몰 딜도 아니고 스몰 딜보다 더 작은 타이니 딜을
10:16아주 작은 것부터 결국은 해야지 최소한의 휴전이라도 이어갈 수 있다.
10:21이걸로 끝나는 게 아니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10:23사실 이란 측에서 제시한 거 보면 10개 조항이 전쟁 종식, 공격 중단, 예방 기재,
10:30호르무주 해협에 대한 안보 의정서, 재건, 농축과 이런 게 있는데
10:36농축이 레드라인이냐 레드라인이 아니냐도 사실 의미가 있지만
10:40어떠한 공통분모로 타이니 딜, 아주 작은 협상이라도 가능할지를 따져보는 게 중요하거든요.
10:47저는 이게 공통분모가 몇 가지 보여요.
10:50경제 제재 해제, 그거는 양국이 인식을 같이 하는 게 있고
10:53재건 지원, 그게 있고 공격 중단, 이게 있어요.
10:56그럼 그걸로 풀 수 있는 여지가 분명히 있는 것이죠.
10:59그래서 그걸 갖고 시작을 하고 좀 고난이도 이슈는 2차, 3차 협상으로 넘기면서
11:05그 협상 결과의 평가를 양측이 유의미하게 평가를 하면서 진척시키는
11:11그런 방법을 채택한다고 하면
11:14트럼프 행정부도 협상의 대가라고 하고
11:17이란도 나름대로 JCPOA를 통해서 미국을 상대로 한 협상에도 굉장히 익숙해 있어요.
11:22그래서 협상의 어떤 강자인 두 상대방이 그 정도의 절차를 갖추면
11:28긍정적인 결과도 도출할 수 있다고 그렇게 봅니다.
11:31네, 좀 두 분의 공통적인 의견인 것 같은데요.
11:34작은 부분부터 좀 합의를 이뤄나가서
11:36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점점 더 점진적으로 협상에 돌입할 것이다라는 전망을 해주셨습니다.
11:43자, 호르무즈 해업과 관련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11:46이란과 통행료 합작사업을 진행하면서 해업을 보호하고
11:50다른 세력으로부터 해업을 지키는 방법을 검토하겠다.
11:53그러니까 지금 이란이 추진 중인 통행료 부과 구상에
11:57뭔가 미국이 관여하겠다는 걸로 들리는데요.
12:01구체적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12:02아마 그냥 어떤 프로토콜을 만들자고 했으니까
12:07그러니까 다자트를 좀 만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12:10어느 정도까지 그걸 확장할지 모르겠지만
12:13호르무즈 해업 관련해서 지금까지는
12:15자유항행, 통과하는 사람들은 가려고 했고
12:19어떤 국제협이니까 다 무사하게 이렇게 다 자유롭게 오가게 했는데
12:24지금 이게 계속해서 이란은 지정학적인
12:27뭐라고 그럴까요?
12:29자기네들의 높은 지점을 유지하면서
12:33이걸 자꾸 무기로 사용하지 않습니까?
12:35그래서 미국 입장에서도 어떤 다자트를 해서
12:39어떤 제도화를 해서 호르무즈 항행을 조금 더 안전하게 보장하는
12:44그걸 만들려고 하는 그런 과정에다 이렇게 있는데
12:46이 안에서 자꾸 말다툼이 나오죠.
12:49그래서 트럼프 대통령도 워낙 수사가 센 분이라
12:52그냥 자꾸 통행료를 내가 걷는 거, 미국이 걷는 거 어떠냐
12:56일하는 우리가 걷겠다 이렇게 하는데
12:57통행료를 걷는 것까지는 제가 갈 때는 불가할 것 같고
13:01만약에 이런 다자체가 만들어진다면
13:03다자체가 운용하는 운용자금은 나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13:06안전적으로 유지가 되려면.
13:08그래서 그런 다자체 운용비용 관련해서
13:11통행료는 아니고
13:14시설 아니면 통행 제도 유지비
13:19이런 걸로 해서 할 가능성은 높다.
13:21그런데 오히려 그게 만약에
13:25합리적인 가격으로 유지가 된다면
13:27오히려 이 안정성을 확보하고 담보할 수 있기 때문에
13:30더 국제사회도 나쁜 방안은 아니다.
13:32그래서 아마 그런 식으로 한번
13:34트럼프 대통령도 이야기를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거 아닌가
13:37그렇게 보입니다.
13:38이게 어떤 방식으로 구체적으로 진행될지 모르겠습니다만
13:42어쨌건 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 그러니까 자유롭게 통과했던 국가들이
13:47이제는 일정 부분 돈을 내고 지나가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될 수 있단 말이죠.
13:51이 부분에 미국이 수용을 하고 긍정적으로 개입을 한다면
13:56국제사회의 비판이 나올 것 같은데요.
13:58어떻게 예상하세요?
13:59그러니까 이게 뭐 이란이 단독으로 장악을 하든
14:03아니면 미국과 공동으로 주도권을 장악을 하든 간에
14:08그거는 단기적 방안이지
14:10결국은 그게 고착되면 안 되는 것이죠, 사실은.
14:13왜냐하면 이제 결과적으로는
14:15국제 해협인 호르무즈 해협을 국제사회에 반납을 해야 됩니다.
14:18그런데 이제 미국이 공동으로 관리하겠다는 것이
14:21지금의 상황, 긴장 완화를 위한 메커니즘 차원에서
14:26단기적으로 한다고 하면 국제사회도 그렇게 반발은 안 할 것 같아요.
14:30왜냐하면 국제사회가 에너지 위기, 이거 다 그대로 그냥 도전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14:34그 정도는 휴전 기간 동안의 전쟁 배상 문제, 재건 지원 어떤 자금 확보 차원에서
14:40이해를 해줄 수 있다고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14:44그런데 결과적으로는 국제사회에 반납을 해야 된다는 조건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14:48저는 이게 미국 입장에서는 이 공동 어떤 관리의 카드를 낸 것은
14:54저긴 첫 번째는 미국이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현실을 인식했다.
14:59즉 군사적으로 이게 장악이 안 된다는 것을 현실을 인식을 해서
15:03그럼 어떻게 할까, 비군사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는데
15:06그게 이란하고의 협상과 딜을 통해서 가능하다, 이런 생각을 한 것 같고요.
15:10그리고 세 번째는 미국의 위상이 사실은
15:13호르무즈 해협의 쩔쩔매는 모습을 보면서 위상이 추락했거든요.
15:17어쨌거나 미국이 해결했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돼요.
15:20그런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15:22오늘 백악관 발표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의 첫 대면 협상
15:26현지 시간 11일 토요일 이슬라마바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15:30미국과 이란 측에서 누가 나올지 많이들 궁금해하고 있는데
15:34미국에서는 벤스 부통령 얘기가 나오고 있고
15:38이란 측에서는 갈리바프 의장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15:41어떻게 예상하세요?
15:42갈리바프, 그다음에 지금 외무상 아락치가 이렇게 아락치 외무상이, 그러니까 외교부 장관이죠.
15:48아마 우리가 늘 이야기가 나왔던 두 인사가 아마 협상을 진행할 거라고 저는 보고 있고
15:54그다음에 진짜 벤스 부통령이 면대면 협상에 나오냐가 좀 중요한 바로미터일 것 같습니다.
16:02만약에 벤스 부통령이 나온다고 한다면
16:05이란과의 협상을 좀 더 진정성 있게 이렇게 자기네들도 보고 있고
16:09하고 있다는 게 보여지는 거라서요.
16:10이 협상이 좀 더 단단하게 유지되면서 진행될 수 있겠구나.
16:16저희가 이렇게 볼 수 있는 하나의 지점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16:19그런데 그 이란의 새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가
16:22이번 효전 협상에 개입을 했다.
16:24크게 관여를 했다라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16:27갈리바프 의장이 모즈타바의 측근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16:31그렇다면 협상 과정에서 갈리바프 의장의 말이
16:34모즈타바와 그리고 강경파 지도부들의 말과 일치한다.
16:38이렇게 좀 해석을 해도 될까요?
16:40네, 그렇게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16:42그런데 이게 우리가 여기서 좀 볼 부분은 최고 지도자가
16:46일일이 그렇게 지시는 하지는 않았거든요.
16:48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제가 한번 말씀드렸던 부분이기도 한 것 같은데
16:52이란과 미국과의 핵협상이 진행될 때
16:55그때 로하니 대통령이 대통령이었고
16:59그다음에 최고 핵협상가는 자리프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17:02그런데 그때 자리프가 계속해서 미국과 긍정적인 안을 주고받으니까
17:07보수 우파에서는 그러니까 강경파죠.
17:10되게 반대가 심했거든요.
17:11그래서 계속해서 자리프가 우리의 이란의 국익을 다 미국한테 넘겨준다
17:16이런 비판이 커지고 하니까
17:17자리프가 그러면 내가 최고 핵협상과에서 내려오겠다.
17:23그 보직에서 내려오겠다.
17:24나는 사퇴하겠다라고 선언을 했습니다.
17:26그랬더니 그때 카멘에이, 그때 당시 지금 모즈타바의 아버지죠.
17:30카멘에이가 개입을 하면서 나는 신뢰를 한다.
17:35자리프를 하면서 자리프가 다시 복귀를 하면서
17:37힘을 받아서 강경파의 목소리가 줄어들고 이렇게 했거든요.
17:41그래서 지금 어찌 됐건 모즈타바의 신변은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17:46갈리바퍼도 모즈타바가 수용하고 휴전을 안 한 번 진행해봐라 해서 했다라고 얘기를 했고
17:52그렇게 던진 이상 이게 어떤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7:57그리고 모즈타바는 이 얘기를 던진 이상 협상 과정에서는
18:01가타부타 만기칠람하지 않을 겁니다.
18:03기다리고 어떤 정처에서, 크리티컬한 정처에서 뭔가가 싸우고 있다라고 하는
18:08그 분기점에서 힘을 실어줄 때, 균형출을 맞출 때 개입할 거라서
18:12지금 모즈타바가 이걸 하느냐 얘기하냐, 협상은 모즈타바가 하는 것이 아니라
18:17실무자가 한다 그렇게 보시면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8:20관련 질문 짧게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18:22그러니까 모즈타바가 지금 위중하다,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는 보도도 있고요.
18:28쪽지로 휴전을 지시했다라는 보도도 있고,
18:30너무 상반돼서 뭐가 진실인지 참 의문입니다.
18:34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18:35저는 이거는 분석의, 전문가들의 분석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8:39왜냐하면 그 누구도 정보를 모르거든요.
18:42한 번은 모즈타바가 죽었다라고 하는 얘기도 나왔었고,
18:44한 번은 모즈타바가 크렘린, 러시아에 가서 수송기를 타고 가서
18:49거기서 안전적으로 있다, 그런 얘기도 나오지 않았습니까?
18:52그래서 지금 너무 많은 가짜 뉴스와 허위 정보가 있어서
18:56우리는 거기에 집중하기보다는 지금 이란이 한 목소리를 하고 있고
19:00이 짧은 상황에서는 지금 어찌됐건 갈리바프와 페제스키안,
19:05그리고 아락치가 함께 같이 하면서 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9:10그리고 모즈타바의 유고나 모즈타바의 신변은
19:14이 협상에서는 큰 의미가 없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19:16단, 이게 협상이 종전이 되고 협상이 마무리되고 나서
19:20국가 재건 상황에서 모즈타바의 신변이나 이런 것들이
19:25향후 리더십이나 아니면 내부 정치나 내부 갈등,
19:29그 다음에 권력 투쟁, 내부 권력 투쟁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어서
19:32지금 협상 국면에서는 모즈타바의 그런 신변이
19:36그렇게 큰 영향을 끼칠 변수는 아니다.
19:38오히려 이스라엘의 공격이나 이런 것들이 협상에 끼칠 변수가 크니까
19:43이 부분은 조금 뒤로 해서 보셔도 괜찮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9:48알겠습니다.
19:49그리고 이번 2주 휴전협의를 극적으로 이끌어낸
19:52중재국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9:55무엇보다 파키스탄의 존재감이 많이 부각이 된 것 같은데
19:58이란과 미국 양국에서 파키스탄을 굉장히 신뢰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20:03그렇죠. 파키스탄은 미국과 이란하고 다 손을 잡을 수 있는 위치이죠.
20:08그러니까 그것을 전략적으로 잘 활용해서 중재국으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20:13많은 도움이 됐죠.
20:14파키스탄과 미국과는 수십 년간 군사적인 연대, 정보 협력을 하고 있던 국가였고
20:21특히나 트럼프 행정부 들어서는 파키스탄 정치, 군 수뇌부하고 굉장히 유대감이 강해요.
20:27그래서 신뢰가 있는 게 있고.
20:28그리고 파키스탄과 이란과는 국경을 맞대고 있으면서도 이슬람 국가이기도 해요.
20:34그다음에 2억 4천만 명 중에서 20%가 시합하니까 이란하고도 사회적인 접점이 있는 것이죠.
20:39그것을 잘 활용했다.
20:41다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중재자의 역할이 도드라질 수 있었던 것은
20:46트럼프 행정부의 협상력이, 협상 의지가 굉장히 높았기 때문에 그렇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0:52이번 휴전 즉극적 타결 배경에 중국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분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58저는 중국과 미국의 이익이 상호 공감대를 이루었다고 봐요.
21:03미국 입장에서는 중국을 끌어들이는 게 두 가지 측면에서 도움이 됐다고 봅니다.
21:07중국과 이란의 유대, 그게 유대라고 하는 것은 군사적인 연대도 있고
21:12석유를 통한 이익도 있어요, 이익 창출.
21:16그게 중재에 나서는데 중국의 위치를 잘 활용하면 이란이 약간 변화를 하는데
21:22즉 협상에 나가는데 동력이 될 수 있겠다는 판단을 한 게 있을 거고
21:25두 번째는 이게 잘 안 될 경우 중국에게 책임을 덮어씌울 수 있는 것도 있거든요.
21:29고리를 만들어서 계속 관여하고 책임감을 가져라고 하는 그런 측면이 있고
21:34중국 입장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군사연대, 그러니까 이란에 대한 영향력을 지속해야 되는 상황에서
21:40이 위기의 순간에 중국이 아무것도 안 하면 그 영향력이 없어지잖아요.
21:44그게 있고 두 번째는 지금 변화되는 국제 질서에서
21:47어쨌거나 지금 미국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중국의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하면
21:51그게 전략적 이익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판단을 했을 것이고
21:54마지막에는 중국이 중국몽을, 2049년에 중국몽 달성을 꿈꾸는데
22:01중국몽을 달성하고 위에서 해야 되는 국제정치적 주요 사안이 코앞에 왔다.
22:08이걸 하면 중국몽 달성의 템포를 빨리 가져갈 수 있겠다.
22:13이런 판단이 있었겠죠.
22:13그러면 이번에는 이란과 미국 내부의 반응을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22:20지금 이란에서는 휴전을 환영하는 지표도 열리고 있고
22:23또 한쪽에서는 성조기를 태우는 등 반미 지표도 열리고 있다고 하는데
22:27현지 분위기 좀 들으신 내용이 있습니까?
22:29이게 말씀하신 두 현상이 같은 현상인 거죠.
22:33미국에 대해서 규탄을 하면서 승리를 축하하는 그런 거기 때문에
22:38지금 어떻게 보면 이번 전쟁을 통해서 미국이 인지전에서는 실패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22:46왜냐하면 불과 몇 달 전만 하더라도, 12월 1월까지만 하더라도
22:51시민들의, 이란 시민들의 봉기가 카멘에이에게 죽음을, 그런 구호들이 나왔었거든요.
22:58그런데 지금은 정말 반미 감정들이 더 고치되면서
23:01지금의 똑같이 정권이 바뀐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3:05지금 이 전쟁을 수행한 신정 민주주의 체제의 기득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
23:13어떻게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 전쟁에서 이끌어오면서 여러 가지 실책들
23:18그리고 잘못된 말한 부분들, 쿠르드족을 이용해서 분란을 일으키려고 했던 점과
23:23쿠르드들에게 우리가 무기를 준 거 사실이다라고 해서
23:26그게 어떤 치적으로 이야기했던 부분들, 이런 것들이
23:29어떻게 보면 이란 국민들에게 영린을 건드렸고
23:33그다음에 지금 말씀 주시는 현상들이 나와서
23:37오히려 반미 감정과 지금 현 지도부를 지지하는 그렇게 만들었고
23:41지금 미국 관련한 것은 보도가 너무 많이 됐죠.
23:44로이터 입소스 보도에서도 미국 국민 66%가
23:47이 전쟁에 미국의 목표가 달성 안 되더라도 끝내야 된다고 얘기할 정도로 반대가 크고 하니
23:52지금 이 내부 정치 안에서의 이번 전쟁, 물론 이 전쟁이 갖고 온 성과는
23:57이제 나중에 더 분석을 해봐야 되겠지만
24:00내부 정치적으로는 이 전쟁에서 오히려 누가 더 지지를 많이 이끌어냈는지는
24:05자국민에 대한 부분입니다.
24:07얘는 극명이 지금 드러나고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24:10조금 전 우리가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얘기도 했었죠.
24:14일시 휴전 조건이 호르무즈 해업 개방이었는데
24:17통항 재개 만 하루도 안 돼서 이란이 다시 통제에 나선 상황이었습니다.
24:22바로 이란 주장에 의하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이 휴전 합의를 깬 것이다.
24:26이런 주장이었는데
24:27교수님 어떻게 보십니까?
24:29지금 이란 혁명수비자 해군에서 대체항로를 발표를 했다.
24:34그리고 지난해 선박들이 기뢰 가능성을 회피하기 위해서
24:38이런 대체항로를 열어줬다. 이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24:40이거는 긍정적으로 볼 부분도 있고 기존의 전쟁의 연장선으로 볼 부분
24:45두 가지 양면이 다 있습니다.
24:46긍정적으로 볼 부분은 그래도 폐쇄했던 호르무즈 해업을 개방하기 위한 노력은 하고 있다.
24:54왜냐하면 지금 기뢰가 이미 10개 정도를 부설한 걸로 알려져 있었거든요.
24:58부설하면 뭐가 문제냐면 부설 한 위치에 정확히 있지 않고 떠다닐 수도 있고 그래요.
25:03그러면 어쨌거나 10개 정도의 기뢰라면 한 척도 못 다니죠. 불안정하죠.
25:07그래서 거기에서 완전히 이격돼서 기뢰 위협을 그래도 최소화시킬 수 있는 항로로 제시한다는 것은
25:14그래도 2천여 척을 통과시키기 위한 노력을 가시화한 것으로 볼 수 있어요.
25:20그런데 한편으로는 저거는 거꾸로 말하면 이란의 호르무조 장악 능력을 보여주는 거예요.
25:27결국은 이란 전쟁을 통해서 장악 능력을 높였는데 그것을 다시 현시하는 측면이고
25:31이거는 대미 협상력을 높이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25:34백 연구원님의 첨원도 좀 들어보겠습니다.
25:37지금 다 말씀을 주셔서 어찌 됐건 이란이 자기네 의지를 보여주는 거죠.
25:43호르무조 항로를 우리가 보호하고 왔다 갔다 하게 열어주겠다라고 하는 그것들을
25:49좀 진정성 있게 보여주는 것이라서
25:53이건 미국에 대한 사인을 보낸다고 생각합니다.
25:57그래서 우리가 진짜로 호르무조 협을 막으려고 하는 게 아니고
26:00이렇게 하려고 한다라는 걸 보여주는 거라서
26:02저는 향후 협상에 또 그래도 긍정적인 사인은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26:07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또 들어오는 대로 저희가 전해드릴 거고요.
26:12마지막으로 미국 내 상황도 좀 여쭤볼게요.
26:15지금 미국 정치인들 민주당 내에서 트럼프 해임안을 촉구하고 있다.
26:20추진하고 있다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분위기 좀 어떻습니까?
26:23그렇죠. 내부적으로 이제 핵세스를 해임을 하고 트럼프를 직무정지하겠다.
26:28수정법 25조에 근거로 해서.
26:30그런데 사실 현실 가능성은 없어요.
26:31왜냐하면 직무정지를 하려면 내각에서 그렇게 조치를 해야 되는데
26:37친트럼프 내각에서 할 수는 없고
26:38그다음에 탄핵을 하려면 상원 3분의 2 이상 동의해야 되는데
26:43사실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 가능성은 없어요.
26:45그런데 민주당에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지지율이 33%까지
26:50트럼프 지지율이 바닥난 어떤 민심을 지금 이 문제를 아주 부각시킴으로써
26:57중간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화하기 위한 확고한 발판 고치기로 하겠다라는
27:01어떤 정치적 계산이 좀 있는 것이죠.
27:03그리고 이제 이런 계산이 통할 거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27:08반전 시위가 굉장히 심하고 이게 이란 미국이 이긴 전쟁이 맞나라고
27:12이구심이 있는 상황에서.
27:13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렇게 되면 될수록 친트럼프의 분열보다는
27:17또 결집으로 이어지는 그런 반작용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27:22두 분의 말씀 총 정리를 좀 해보면
27:24이스라엘의 공격 여부와 협상안의 주요 쟁점 부분들이
27:28이번 종전 협상에 있어서 하나의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27:31그 부분 계속 눈여겨보도록 하겠습니다.
27:34지금까지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백승훈 한국의 대 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과 함께했습니다.
27:39고맙습니다.
27:4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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