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 사태 여파로 쓰레기 봉투 대란 우려에 사재기 움직임까지 있었는데요.
00:05종량제 봉투 생산 공장은 원료 수급도 어렵고 또 가격도 올라서 주문을 다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면서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00:14김희영 기자입니다.
00:18종량제 봉투를 만드는 공장입니다.
00:21한편에 비닐의 원료인 폴리에틸렌이 쌓여있지만 중동 사태 이전의 절반 수준입니다.
00:26이 공장은 지난달 말부터 원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00:31일부 기계는 여전히 가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00:34지난달 말에는 원료를 구하지 못해 열흘 정도 휴업까지 했는데 다시 원료 공급이 끊기면 그나마 가동 중인 기계도 세워야 합니다.
00:43여기에 원료 가격까지 올라 들어오는 주문을 다 받으면 오히려 손해라는 말도 나옵니다.
00:49급증한 원료 가격이 공급 단가에 반영되지 않으면 매출이 늘어도 적자라는 겁니다.
01:06조달청은 업체들로부터 원가 상승분에 대한 자료를 받아 분석한 뒤 조만간 계약 단가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14포장제 등 공업용 비닐을 만드는 이 공장 역시 원료 가격 상승과 수급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01:202월 대비해가 3월달에 20만 원, 4월달에 7, 7만 원, 토탈 90만 원 정도 오르면 한 55%, 50% 정도.
01:32가장 큰 공업용 비닐을 만드는 기계가 2주째 멈췄는데 이러다 공장을 쉬어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불안합니다.
01:53다른 생산 현장과 소비자까지 줄줄이 파장이 예상되는 상황.
01:57이들의 한숨을 덜어줄 대책이 나올지 관심입니다.
02:00YTN 김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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