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보이보라는 타이틀을 뭐 악용이라고 할까 하면서 지금 그 마약 거래를 쭉 해왔어요.
00:08그러던 영하 씨에게 큰 위기가 닥칩니다.
00:11여름, 여름.
00:13어느 한 여름날 뚜루루룩 전화 한 통이 옵니다.
00:16누구세요? 받아보니까 평소에 이제 그 거래를 하던 그 중국 측 거래처 였습니다.
00:22빙두 아이스잖아요.
00:24필로폰이 여름에 굉장히 습도에 약해요.
00:26근데 여름에 왜 갑자기 빙두와 아이스를 구해달라라고 하나.
00:31어쨌든 필요하다고 하니까 이제 물건을 구했어요.
00:34급하게 문제 물건을 준비해가지고 이제 그 중국 파트너에게 마약을 넘기기 위해가지고 두만강 쪽으로 갑니다.
00:40저기 보니까 두만강 저쪽에도 중국식 파트너가 있는 거예요.
00:43그래서 이제 영하 씨는 그 물건을 건네줘야 되니까 이제 강물에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00:49북한 측 거래처는 저쪽에서 건너오고요.
00:51그런데 갑자기 그런데 갑자기 영하 씨 쪽으로 달려오는 발자국 소리를 듣습니다.
01:01누구야?
01:02받으니 바로 중국 안전부와 북한 보이사례부 연합해서 합동 마약 단속이 나온 거예요.
01:10북중이 합동으로?
01:11북중 합동?
01:13그렇게 말해도 돼?
01:14영하 씨 같은 경우는 보이지도원이라서 안전하다고 아까도 그랬었는데
01:19중국하고 북한이 손을 잡고서 거기에 급습한 거예요?
01:22그런 게 있어요?
01:23네.
01:23저희도 이제 그날에 처음을 겪은 거라
01:26저희가 원래 이제 한 번도 단속 맞거나 또 뭐 주로 이제 밀수 같은 거는 이제 밤에 하면서 겨울에 많이 하는데
01:34그때 처음 제가 단속을 맞아봤어요.
01:36그러니까 안전한 거예요?
01:38안전한 거였는데 그렇죠.
01:391년 동안 아무 문제도 없었는데.
01:40단속 왜 나온 거예요?
01:41왜 나온다면 우리가 이렇게 넘긴 이 지역에서 넘긴 마약이 중국축에 있는 고위 간부원의 자녀가 그 마약 때문에 돌아갔어요.
01:52차 사고에서 돌아갔어요.
01:53근데 그 검사 결과가 마약이 나오는 거예요.
01:57이 마약을 어디서 낳느냐 출출을 해놨으니까 마약 중국의 브로커들이 다 잡힌 거예요.
02:01줄줄이 이제.
02:02그래서 지금 국가보역에서 이거 출출을 보니까 북한의 국회 회령에서 넘겨온 마약이다.
02:08그래서 중국에서 의뢰를 해서 돈 많은 사람 같아요.
02:12어쨌든 이 주군자님과는 의뢰를 해서 보이사용법을 합동작진낸 거예요.
02:16아니 딱 들이닥쳤을 때 완전히 식은땀이 아니라 너무너무
02:20저는 그때 제 인생이 끝나면 들어왔어요.
02:22그러니까요.
02:23어땠어요 그때?
02:25그때 막 저는 막 그 느낌이 뭐랄까 이제는 이제 내 인생이 끝났구나.
02:30그러니까 이제 이 사람들도 국가보역 수송회사 지도인들도 아 이건 뭐 잘못된 것 같다.
02:36어떻게 하면 되나 현장에서 잡히면 안 되니까 그래서 제가 이제 생각을 합니다.
02:41이제 이 판단을 빨리 해야 내가 살 거다.
02:44그렇죠.
02:44그래서 버려라.
02:47가지고 있던 거.
02:48가지고 버려라.
02:49가지고 버려라.
02:49저게 얼마나 된 거물이니?
02:50삼킷이야 삼킷.
02:51우와.
02:53버려야 버린 다음에 어떻게 해?
02:54왜 만났다고 하면.
02:56이 사람들은 버려서도 다시 사람이 살아야 이 물건에 대한 돈을 다시 만들 수가 있어요.
03:01응 그렇죠.
03:01그래서 당신이 이 물건을 버려라.
03:04나는 아까워라.
03:05나도 살아야 되니까.
03:06나도 살아야 될 거니까 이제.
03:08나는 순찰 나왔다고.
03:09순찰 나왔다?
03:10그 군무 순찰 나왔다고 당신은 여기 있으면 안 된다.
03:12당신이 이 사람 잡히면 안 되거든요.
03:14그렇죠 그렇죠.
03:15중국으로.
03:16도망하게 뛰거나 들어가서 이 사람같이 중국 쪽으로 기습까지만 가해서라.
03:20아니 지금 다들 보고 있는데.
03:22보고 있어도.
03:23뭐라고 해요?
03:24어 뭐.
03:24이 사람들은 고기 잡이 한 거.
03:26그러니까 이게 고기 군무를 또 한 쪽으로 넣었습니다 이제.
03:28아 고기 잡이고.
03:29오 위장을 하고 있으니까.
03:31아 이게 세팅이 다 돼 있어요 이제.
03:34아 위장이.
03:34그래서 저희가 이제 얻은 경험에 의해서 저희는 절대로 여론회 장사를 안 하려고 해요.
03:38아 피하려고.
03:39몇 시쯤이에요.
03:41대박이다.
03:41그때 그게.
03:42저녁 11시인가 밤 11시인가.
03:43밤 11시에 단속 나왔고.
03:45저기는 물고기를 잡으러 밤 11시에 나왔고.
03:47근데 왜냐면 중국 사람들이 저녁에 구물을 낳아요.
03:52하고 새박이 걷어가고.
03:53마야.
03:553kg요 마야?
03:56네 3kg.
03:573kg라고 했죠.
03:58네 3kg.
03:58이게 어마어마한 양이고.
04:00금전적으로 어마어마한 돈.
04:01이건 누가 책임을 지는 겁니까?
04:03갑자기 이뤄진 거라 지금.
04:05그래서 이 사람이 직접 왔어요 이거지 물고를 가지고.
04:08이 사람이 자기 손으로 처분했기 때문에 그걸 다시 자기네가 생산해서 만들 수가 있어요.
04:13근데 이 사람이 잡히면 안 되는 거예요.
04:15결론은.
04:15거래는 성립이 안 된 거고.
04:17그거는 그냥 생산자가 또 만들면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04:20황금알을 낳는 거위인데 그 황금알을 버리고 거위는 살래요.
04:25먹이를 살리자.
04:26이걸 살리자.
04:27그렇지.
04:27일단은 살고 봐야 되는 거예요.
04:29근데 그러면 이 사건 때문에 지금 탈북을 하시게 된 거예요?
04:32근데 이 사건 때문에 또 탈북을 하게 된 건 또 아니고 사실은 또 다른 외화벌이 기관 때문에 제가 이제 또
04:40문제가 생깁니다.
04:41이야 이게 어떤 일이 또 벌어집니다.
04:44이게 아니라고요?
04:44극한 상황이잖아요.
04:46걸릴 뻔했어요.
04:47사실은 못하지.
04:48근데 이때 살아났잖아요.
04:49그러니까 외화벌이 기관의 신뢰를 오히려 더 얻습니다.
04:54굉장히 극한 위기 상황에서도 기질을 발휘했다.
04:57그래서 생산자가 중요한 사람은 보호했다.
05:00비록 3kg의 마약은 흘려보낼지언정 또 만들면 되니까.
05:05신뢰를 얻게 됩니다.
05:07그래서 더 큰 거래를 계속 맡기게 되는 거예요.
05:092010년 12월 명아 씨는요.
05:12지금까지 한 번도 손에 쥐지 못했던 큰 거래를 하게 됩니다.
05:16무려 어마어마한 양이 필로폰 10kg을
05:2110kg요?
05:22필로폰 10kg을
05:2410kg요?
05:25우와
05:25중국 쪽에 넘기는 중책을 떠맡게 된 건데
05:2810kg를 맡겼다는 건 엄청나게 신뢰를 했다는 거예요.
05:33틀림없는 사람이라는 얘기고
05:34워낙 양이 컸기 때문에
05:3610kg를 두 번에 나눠서 중국 쪽에 분할로 넘기기로 했어요.
05:41그래야 안전하니까.
05:43먼저는 5kg, 절반이죠.
05:45먼저 넘기고
05:46또 나머지 5kg를 차후에 두 번에 나눠서 넘기는 그런 방식이었다고 하는데
05:51처음에 5kg 넘길 때는 늘상 하던 대로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됐다고 합니다.
05:57그런데 여기서 사단이 발생한 겁니다.
06:02두 번째 거래 때 문제가 발생한 건데
06:04나머지 필로폰 5kg은 잘 넘겼어요.
06:08그러면 뭘 받아야 됩니까?
06:10배금을 받아야 되는데
06:11배금을 줘야 할 중국 쪽에서 연락이 딱 끊겨버린 겁니다.
06:16배달 사고일 수도 있고 꼬리가 잡힌 것일 수도 있고
06:19어쨌든 비상 상황 큰일 난 거예요.
06:22사기 같지는 않은데 모르겠네.
06:24갑자기 또 이게 연락 두절된 거잖아요.
06:26그럼 못 받은 돈이 한 어느 정도로 된 것이요?
06:29한 5kg이니까 대략 그래서 한 50만 불 정도 같아요.
06:3250만 불이면 7억?
06:357억 이상 8억 사야 되는데
06:37우와
06:37저희가 서로 신뢰가 있고 했던 사람들이라
06:41이제 이틀 안에 다음날 몇시 몇시까지 전화를 해서 우리 받자.
06:45그래서 어? 기로를?
06:46또 넘깁니다.
06:47네.
06:47넘기는 데까지 성공을 합니다 이제.
06:49성공을 하는데 만나자는 장소에 안 나오고
06:53전집불 하나도 없습니다.
06:56아차 이게
06:57마지막 한탕은
06:57뭐지?
06:58이 방법부터 써보고 저 방법부터 써보고
07:00좀 아는 사람을 다 동원해서 해봤는데
07:03저 자체가 북한에 있고 이 사람은 중국에 있는데 그걸 어떻게 해야죠?
07:07그러니까 이 박 지도원이
07:08야 이거 문제가 생겼다.
07:10왜?
07:11네가 이걸 제대로 못하면 너는 충성의 당장금에 손을 댄 걸로 간주한다.
07:16회사에서 본사에서 지시가 내려온다.
07:18그때가 이제 2월 그러니까 12월 달에 장사
07:20그러니까 이거 했는데 다음에 2월이 2월 16일이 김정일이 생일입니다.
07:25네.
07:25김정일이 생일인데 김정일이 생일을 맞아서
07:27210만 달러라는 돈을 충성의 당장금으로 내겠다고 지금 준비되어 있는 상태에서
07:32지금 그 50만 불이 날라가는 거죠.
07:35이 정도 되면 살 길은 하나입니다.
07:38북을 떠나야 돼요.
07:39안 그러면 죽어요.
07:41그렇지 그렇지.
07:42그래서 제가 이제 고민을 합니다.
07:44이거 지금 이 돈을 좀 어떻게 구해보려고 하다가 아 이거 아니다 해서 제가 사실은 얘기를 안 했는데 저의 위선.
07:51그러니까 이게 같이 그 담당 인사를 배송하시는 분한테 전화를 합니다.
07:55또 다른 데로 좀 옮겨주면 안 되나 이렇게 했는데 네 문제가 좀 심각해진 것 같다.
08:01벌써 센트를 주더라고 그래서 내가 아차 이거는 살 길이 이제 없구나 이제 이 사람도 나를 이제 안 받아주니까 그래서 제가
08:10이제 제 친구가 같이 이렇게 보이덱을 졸업한 친구하고 찾아서 양강도 대홍단으로 갑니다.
08:15그 외국단이 그 외국단이 그 외국단이 그 외국단이 약간 무슨 합니까 군무가 또.
08:20이 친구를 만나서 술 한 잔 먹고 나 이렇게 돈 좀 받을 게 있는데 상규 측이 나오라고 했다.
08:25그렇게 했으니까 내가 오늘 밤에 갔다가 새벽에 올게.
08:29결국 제가 이제 현역에서 탈북을 하게 됩니다 이제 거기서.
08:34중국을 거쳐서?
08:35네 중국을 거쳐서 이제 제가 이제 사람을 소개를 받아서 저기 이제 쿤밍으로 해서 국경에서 쿤밍으로 해서 라오스로 해서 태국으로 삼국으로
08:46거쳐서.
08:46옛날에는 탈북을 잡으러 다녔을 거 아니에요.
08:49맞습니다.
08:50잡으러 다니는데 그 코스를 제가 이제 밟고 온 겁니다.
08:55그러니까.
08:5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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