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은 시간적으로 가장 주목도가 높은 프라임타임의 대국민 연설을 하면서 관심을 모았지만, 정작 새로운 내용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00:09종전 시점에 대한 언급도 명확히 나오지 않으면서 국제유가는 다시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00:14보도에 권준기 기자입니다.
00:18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사작전이었다며 이란 전쟁의 압도적 승리를 내세웠습니다.
00:26한국전쟁 등 과거 전쟁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단기간에 목표를 거의 달성했다고 자평했습니다.
00:48하지만 18분 연설 동안 새로운 내용 없이 오락가락 메시지는 반복됐습니다.
00:53이란 지도자들을 대부분 제거해 정권교체를 이뤘다면서도 정권교체는 전쟁 목표가 아니었다고 말했고,
01:02지난해 6월 공습으로 핵시설을 완전히 파괴했지만 핵개발 시도가 또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01:09애초에 전쟁 명분이었던 임박한 핵 위협이 있었는지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01:15종전 시점은 더 모호해졌습니다.
01:17앞서 취재진에게 했던 2, 3주 내에 이란을 떠나겠다는 언급은 합의가 안되면 2, 3주 동안 더 강하게 때리겠다는 경고로 뒤바뀌었습니다.
01:36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언론은 대국민 연설에서 새로운 내용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며
01:42전쟁 장기화에 대한 불안감은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01:46출구 전략을 기대하며 연설 시작 때 떨어지던 국제유가는 연설이 끝날 무렵 다시 급등세로 반전하며 시장에 실망감을 반영했습니다.
01:57YTN 권중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