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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챔피언결정 1차전을 잡았습니다.

임동혁은 22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새로 영입한 마쏘는 미들 블로커로 나서 18득점을 책임졌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항공은 쿠바 대표팀 출신의 204cm 마쏘를 미들 블로커로, 임동혁을 아포짓 스파이커로 내세워 챔프전에 나섰습니다.

3세트까지는 1대 2로 뒤지며 끌려갔습니다.

그러나 두 선수의 진가는 승부처에서 빛났습니다.

4세트 마쏘는 16대 15에서 신호진의 공격을 가로 막았고, 다시 유효 블로킹에 성공하며 임재영의 득점에 발판을 놓았습니다.

4세트를 25대 20으로 승리한 대한항공의 상승세는 5세트에서도 이어졌습니다.

3대 2에서 정지석의 서브 에이스가 터졌고, 6대 4에선 정한용이 블로킹 득점을 올렸습니다.

마지막 승부처였던 12대 11에서 임동혁의 공격이 내리꽂힌 데 이어 마쏘는 완벽한 속공으로 마지막 포인트를 책임졌습니다.

임동혁과 마쏘가 40득점을 합작하며 3대 2 승리, 대한항공은 1차전 승리로 역대 챔프전 75%의 우승 확률을 잡았습니다.

[임동혁 / 대한항공 : 오늘 경기가 정말 쉽지 않았거든요. 분위기도 많이 넘어갔었고, 그런데 제가 오히려 좀 더 공을 많이 달라고 하고 공을 많이 때리다 보니까 분위기가 많이 살고, 좋은 기량이 나온 것 같아서…]

현대캐피탈은 레오가 20득점으로 화력이 약간 떨어졌고, 플레이오프를 지배했던 허수봉도 성공률이 38%에 그치며 아쉽게 1차전을 내줬습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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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챔피언 결정 1차전을 잡았습니다.
00:05임동혁은 22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00:08새로 영입한 마소는 미들블록커를 나서 18득점을 책임졌습니다.
00:13이경재 기자입니다.
00:18대한항공은 쿠바 대표팀 출신의 2m 4cm 마소를 미들블록커로
00:22임동혁을 압부지 스파이프로 내세워 챔피전에 나섰습니다.
00:263세트까지는 1대2로 뒤지며 끌려갔습니다.
00:30하지만 두 선수의 진가는 승부처에서 빛났습니다.
00:35마소는 4세트 16대15에서 신호진의 공격을 가로막았고,
00:39다시 유효 브루킹에 성공하며 임재영의 득점에 발판을 놓았습니다.
00:444세트를 25대20으로 잡은 대한항공의 상승세는 5세트에서도 이어졌습니다.
00:503대2에서 정지석의 서브위스가 터졌고,
00:536대4에선 정한웅이 블루킹 득점을 올렸습니다.
00:58마지막 승부처였던 12대11에서 임동혁의 공격이 내리꽂힌 데 이어
01:03마소는 완벽한 속공으로 마지막 포인트를 책임졌습니다.
01:08임동혁과 마소가 40득점을 합작하며 3대2 승리.
01:12대한항공은 1차전 승리로 역대 챔프전 75%의 우승 확률을 잡았습니다.
01:19오늘 경기가 정말 쉽지 않았거든요.
01:21분위기도 많이 넘어갔었고,
01:23제가 오히려 좀 더 공을 많이 달라 하고,
01:27공을 많이 때리다 보니까 분위기가 좀 많이 살고,
01:29또 좋은 기량이 나온 것 같아서.
01:31현대 캡틀은 레오가 20득점으로 화력이 약간 떨어졌고,
01:35플레이오프를 지배했던 허수봉도 성공률이 38%에 그치며,
01:39아쉽게 1차전을 내줬습니다.
01:41YTN 이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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