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챔피언 결정 1차전을 잡았습니다.
00:05임동혁은 22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00:08새로 영입한 마소는 미들블록커를 나서 18득점을 책임졌습니다.
00:13이경재 기자입니다.
00:18대한항공은 쿠바 대표팀 출신의 2m 4cm 마소를 미들블록커로
00:22임동혁을 압부지 스파이프로 내세워 챔피전에 나섰습니다.
00:263세트까지는 1대2로 뒤지며 끌려갔습니다.
00:30하지만 두 선수의 진가는 승부처에서 빛났습니다.
00:35마소는 4세트 16대15에서 신호진의 공격을 가로막았고,
00:39다시 유효 브루킹에 성공하며 임재영의 득점에 발판을 놓았습니다.
00:444세트를 25대20으로 잡은 대한항공의 상승세는 5세트에서도 이어졌습니다.
00:503대2에서 정지석의 서브위스가 터졌고,
00:536대4에선 정한웅이 블루킹 득점을 올렸습니다.
00:58마지막 승부처였던 12대11에서 임동혁의 공격이 내리꽂힌 데 이어
01:03마소는 완벽한 속공으로 마지막 포인트를 책임졌습니다.
01:08임동혁과 마소가 40득점을 합작하며 3대2 승리.
01:12대한항공은 1차전 승리로 역대 챔프전 75%의 우승 확률을 잡았습니다.
01:19오늘 경기가 정말 쉽지 않았거든요.
01:21분위기도 많이 넘어갔었고,
01:23제가 오히려 좀 더 공을 많이 달라 하고,
01:27공을 많이 때리다 보니까 분위기가 좀 많이 살고,
01:29또 좋은 기량이 나온 것 같아서.
01:31현대 캡틀은 레오가 20득점으로 화력이 약간 떨어졌고,
01:35플레이오프를 지배했던 허수봉도 성공률이 38%에 그치며,
01:39아쉽게 1차전을 내줬습니다.
01:41YTN 이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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