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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과 주진우 의원이 경선 2차 토론에서 임기 내 업적을 두고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박 시장은 주 의원이 부산 관련 대표 발의한 법안이 9개가 있던데 선거 전 하나도 통과된 게 없다며, 그동안 부산에 무얼 했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자 주 의원은 수십 년간 안 풀렸던 53사단 이전 문제를 자신이 주도적으로 풀어냈다며, 만약 정말 부산시가 다 했다면 왜 지금 부산시정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 않겠느냐고 맞받았습니다.

박 시장은 정부·여당의 발목 잡기에도 자신이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을 2년 동안 추진해 상임위 통과를 이끌었으며, 새 KTX 역사 신축과 요트장·그린시티 재개발 등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반면 주 후보는 박 시장 아래 부산 시정을 성적이 나지 않는 야구팀에 빗대며, 20∼40대의 능력 있는 인재들을 과감하게 발탁해 활기를 불러일으키겠다고 세대교체 필요성을 부각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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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과 주진 의원이 경선 2차 토론에서 임기 내 업적을 두고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00:11박 시장은 주 의원이 부산 관련 대표 발의한 법안이 9개가 있던데, 전거 전 하나도 통과된 게 없다며, 그동안 부산에 무얼
00:19했느냐고 따져물었습니다.
00:21그러면서 주 의원은 수십 년간 안 풀렸던 53사단 이전 문제를 자신이 주도적으로 풀어냈다며, 만약 정말 부산시가 다했다면 왜 지금 부산시장에
00:32대한 만족도가 높지 않겠느냐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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