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시장 유력후보로 꼽히는 민주당의 정원호 정원호 예비후보가 성동구청장 시절 여직원과 휴양지로 출장을 다녀오고 관련 공문에는 남성으로 허위 기재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00:13정 후보 측은 단순한 오타일 뿐 11명이 함께한 공무출장이라고 빠르게 해명했습니다.
00:19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3지방선거를 64일 앞둔 날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장 유력후보인 정원호 전 성동구청장의 3년 전 칸쿤 출장을 정조준했습니다.
00:34정원호 예비후보가 여직원과 단둘이 멕시코 칸쿤으로 2박 3일 출장을 다녀왔는데 관련 서류엔 남성이라고 적었다는 겁니다.
00:43또 출장 이후 해당 직원은 높은 직위로 파격 채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00:48그 여성 직원은 이후 임기제 다급에서 가급으로 다시 채용되었습니다.
00:54몹시 파격적이고 이례적입니다.
00:57정 후보 측은 즉각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01:00해당 출장은 무려 11명이 참여한 국제포럼이었고 칸쿤은 경유지였다고 주장했습니다.
01:06또 성별을 남성으로 쓴 건 구청 측의 단순 실수였다며 단지 여성이란 이유로 문제 삼는 건 무도한 네거티브라고 비판했습니다.
01:16김두환 전 의원 등 당시 동행했던 인사들은 해괴망측한 공격, 악의적인 지라시 등 일제히 엄호에 나섰고 캠프 차원에선 김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01:27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01:29선거를 두 달 남짓 앞두고 일종의 폭로전에 불붙은 건데 민주당 지도부는 연일 지반단속의 혈안입니다.
01:38정청래 대표는 연일 고공행진인 당청 지지율에도 압승론을 경계하며 미쳐야 미친단 말로 거듭 절실함을 강조했습니다.
01:47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고 뚜껑을 열어봐야 결과를 손에 쥘 수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저로서는 피 말리는
01:57선거까지 두 달은 꽤 길고 칸쿤 출장 같은 논란도 언제든 누구에게나 터질 수 있습니다.
02:04민주당 지도부가 연일 기강 잡기에 나서는 이유입니다.
02:08YTN 임성재입니다.
02:09김연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