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은 취약계층을 위한 응급추경을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처리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00:07국민의힘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이는 매표 행위이자 묻지마 퍼죽이라고 비판하면서 국회 차원의 송곳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00:16김다현 기자입니다.
00:2026조 2천억 원 규모의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날, 예산을 편성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국회를 찾아 민생을 강조했습니다.
00:30서민들의 실험을 단 하루라도 빨리 덜어드릴 수 있도록 추경안 편성과 같이 기획예산처가 당장 해야 할 일을 함과 동시에.
00:40박 장관은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추경안 신속처리도 약속받았는데 여야 시각차는 여전히 뚜렷합니다.
00:49먼저 민주당은 고유가, 고환율로 직접 타격을 받는 취약계층과 기업을 살려야 한다며 이번 추경을 응급수혈이라고 규정했습니다.
00:58하루라도 늦으면 그만큼 더 많은 국민이 쓰러집니다.
01:02정청래 대표도 지금은 산소호흡기를 댈 때라며 국민의힘과 합의한 다음 주 금요일 역대 가장 빠른 추경을 처리할 거라고 언급했습니다.
01:21반면 국민의힘은 전쟁을 명목으로 선거용 묻지마 퍼주기 추경안을 편성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01:29이번 추경의 의도는 전쟁 대응이 아니라 선거를 앞둔 매표 추경이라고 생각합니다.
01:37국회 예결위 차원의 송곳 검증을 예고했고 나아가 환율, 물가, 유가에 대응하기 위한 여야정 긴급원탁회의도 제의했습니다.
01:46최대한 꼼꼼하게 추경안을 심사하여 국민 혈세가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01:52시정 연설과 대정부 질문, 예결위 심사까지 단계마다 극심한 충돌이 예상되는데
01:58여야가 합의한 D-Day 4월 10일에 예정대로 추경안을 처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2:04YTN 김다현입니다.
02:05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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