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좌충우돌 하던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소임을 다했다며 출범 48일 만에 스스로 퇴장했습니다.
00:08하지만 김영환 충북지사 컷오프 결정이 법원에서 뒤집힌 데 이어서 주호영 의원 가처분 결론도 임박하면서 국민의힘 공천과정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고조되는
00:18모습입니다.
00:19부장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3화요일마다 하던 공천관리위원회를 마치고 이정현 위원장은 숙고 끝에 유승민 전 의원의 경기지사 출마 설득을 이제 포기한다고 기습 발표했습니다.
00:33본인의 뜻을 저희들이 존중을 하기로 했기 때문에 더 이상 접촉은 이제 하지 않을 것입니다.
00:41그리고 30분 뒤 다시 기자회견을 열어 지방선거 시도지사 공천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돼 공관위 전원은 일가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00:51출범 48일 만에 해체인된 공관위원들마저 발표 직전 알았을 정도로 기습적이었습니다.
00:57공관위는 애초 재보궐선거 공천까지 맡을 예정이었지만 10곳이 넘는 미니 총선이 예상되는 상황이라 세 사람에게 물려준다는 게 이 위원장 설명입니다.
01:11생각을 하고 대표도 공감을 해 주셨기 때문에
01:16장동혁 대표는 곧장 SNS에 그동안 애써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전남 광주 초대 통합시장 출마라는 헌신적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는 말로 전략 공천할
01:27뜻을 시사했습니다.
01:29이르면 이번 주 꾸려질 새 공관위 수장으로 현역 중진이 여러 거론되는데
01:33장 대표로서는 일단 잡음과 내홍 부담을 덜고 재보궐 공천 주도권을 쥐게 된 셈입니다.
01:39전격적이었던 공관이 사퇴해 컷오프던 후보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01:45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은 공관이 전원이 경선 파동에 책임지고 사퇴했다면서
01:49대구시장 경선을 즉각 중단하고 후보 9명 전원으로 다시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01:56육선 주호영 의원은 장동혁 대표와 직접 만나 공천 내용을 빨리 수습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02:01법원 가처분 결과에 따라 무소속 출마를 열어둔 일종의 최후통첩을 날렸습니다.
02:07주호영 부의장님께서는 대구 공천을 바로 잡아달라는 말씀을 주셨고
02:12저는 숙고해보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02:16무소속 출마나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
02:18제가요? 그때 상황이 생기면 할 이야기니까
02:22이르면 이번 주 법원 결정이 나올 전망인데
02:25김영환 충북지사가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전격적으로 인용한 만큼
02:30대구시장 공천 구도가 흔들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02:34저소한 지지율과 인물난 속에 이정현 공천관리위원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02:39사퇴 소동까지 불사하며 이른바 쇄신 공천을 밀어붙였는데
02:42공관은 결국 선거 결과로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02:46YTN 부장원입니다.
02:48사퇴 소동까지 불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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